[잡담] 역시 취향차이가 상당히 갈리는 게임이군요.

[스페셜닌자]

저는 기본적으로 오네찬바라 같은 B급 게임도 재미있게 해서 지금 이 이블위딘도 굉장히 흥미롭게 플레이했네요.
물론 보스 일격사 판정이 왜 이리 많은진 모르겠지만요.
바하4도 20회차 넘게 플레이 해본터라 그때의 감각으로 노심초사 했지만 챕터3부터 몰입도가 대단하더군요. 오히려 바하 4보다 더 쫄깃합니다.
한글화가 발번역이라고 했지만 전 이 정도면 만족하네요.
그래픽이나 로딩, 레터박스 등등 최적화는 실패했지만 개인적으로 라오어보다 몰입감 쩌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특히 1회차랑 2회차 스타일이 달라져서 이것도 묘미가 있네요. ㅎㅎ

[이이다1]

2회차 어떤 차이가 있나요?

[스페셜닌자]

뉴게임+로 하면 특전무기 사용이 가능 하고 무기, 탄약, 업그레이드 연동이 챕터 2부터 제대로 계승되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영건-로우]

이 후진 게임을 goty 라오어와 비교를 하시네요.
뭐... 그 취향 존중합니다.
바하4를 20회차나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전 바하4를 그 시절에 한게 아니라 불과 3-4년전에 해서 재미를 못 느꼈거든요.
그시절의 그래픽과 3-4년전의 그래픽 차이도 컸고 시점이 불편해서 저와는 안 맞더군요.
바하4를 좋아하시니 이블위딘도 좋아하실만 하네요.

[콩러버]

저도 플포로 하는 중인데 그냥저냥 할만합니다 ㅎㅎㅎ 큰 기대 안하고, 그냥 좀 더 고어한 바하 하는 느낌으로 하는중입니다 ㅋ

[PSM GAMER]

저도 이블 위딘 엄청 재밌게 플레이 했고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하루에 한번씩은 꼭 플레이 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멀티와 싱글 스토리 몰입은 라오어가 뛰어났지만, 싱글 게임 플레이의 재미와 몰입감은 이블위딘이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바하4 떄처럼 몇회차로 계속 돌려주는 타이틀이 될 것 같아요. 레더박스는 큰 불편함을 못느껴서 프레임만 조금 더 잡아주면 소원이 없겠네요. ㅎ

[minⓢ]

호불호가 크게 나뉘는 게임들이 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