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위딘 드디어 클리어 했내요 두근두근~
올해 한 많은 게임들 중에 베스트 3에 들어가는 꿀잼이었음 ^^
(다크소울2 / 이블위딘 / 도쿄정글<일명 : 도쿄소울>)
어려워서 많이 고생했는데 난이도는 뭐 적당한것 같내요.
몇몇 구간은 조금만 더 어려웠으면 멘탈 승천할뻔 했내요 휴...
프레임만 고정 30만 나왔어도 10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은데 프레임이 문제군요.
다행이도 챕터 1~3의 그 욕나오는 프레임은 후반으로 갈수록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혹시 익숙해져서 주인공과 함께 저도 미쳐가서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
그래픽도 후반으로 가면서 점점 좋아집니다 후반은 플4게임 다운 비쥬얼을 보여줌.
그런데 왜 그런 비쥬얼 안 보여주는 초반이 프레임이 더개판이야...?
이것이 바로 최적화 발로했다는 증거겠죠 껄껄껄~
스토리는 겁나 매우 당황했는데 챕터1을 클리어 하고 게임 표지 뒷면의 문구를 보고
설마 이런 내용은 아니겠지? 한 내용이 100% 그냥 딱 그 내용인 황당한 사태가 벌어져서 =_=...
이 글을 읽은 분들은 게임표지 뒷면을 보지마세요 껄껄껄~ 무슨 생각으로 저런걸 써놓은거지?
난해하면서도 엔딩보면 몇가지 부분과 캐릭터들을 빼고는 다 이해가는 스토리입니다.
모 이것이 한글화의 힘이겠죠 ^^
그리고 그래픽은 저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레터박스?도 사람들이 싫어하던데 저는 딱히 왜 문제인지 모르겠내요.
하지만 근접한 사물이 너무 안보이는건 그렇내요 발 아래가 보이지를 않아!
하지만 역시 실드가 불가능한 프레임은 좀 화나더군요.
후반에는 프레임이 좀 좋아지기는 하는데 챕터3 까지는 좀 많이 당황했내요.
진짜 프레임만 아니면 마음에 고티를 주고 싶은데 껄껄~
난이도는 사람들이 어렵다고 하는 글을 종종 봐서 겁먹고 시작했는데 쪼잔하게 플레이 하면
총알이 부족하지 않을 만큼은 총알이 나와주내요 그런데 체력약은 좀 귀하군요 음...
그리고 게임 하면서 제가 스스로 알고는 있었지만 총질겜 참 못한다는걸 새삼 알게되내요.
모 엔딩 볼때가지 헤드샷을 몇번 못해본듯 =_=... 그리고 타임?함정 시계형도 그냥 대부분 패스했내요.
그냥 안하고 체력이나 보존하는게 장생의 원동력이 되는것 같내요.
발매전에는 나이트메어까지는 클리어 하려고 했는데 클리어 하기 힘들것 같내요 이 개손은 음...
겁나 아슬아슬하게 죽지는 않는 상황이 많았는데 그것 다 죽을것 아니야 애휴... 클리어 못할 예감이 강하게 드내요.
아무튼 재미나게 했고 저녁먹고 2회차를 하던 +회차를 하던 해야겠내요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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