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 오디세이를 먼저 앤딩본 후에 레데리2를 시작했을때는 정말 움직이는 것도 답답하고 조작도 뭔가 껄끄럽고, 총싸움도 잘 못하겠고 재미도 없고 느리고, 그런기분이었숩니다. 그래서 이 게임을 왜 이렇게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챕터2에서 손을 놔버렸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할 게임이 없어서 다시 레데리2를 잡았고 슬렁슬렁 소소한 일반퀘들 하면서 조작법이 익숙해 지고, 전투모드도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싸우는 중에 타바코 씹어가면서 데드아이도 쓸줄알게되어 스토리를 진행했습니다.
세상에나 게임이 재미없었던게 아니고 제가 그냥 조작이 서툴러서 재미를 못느낀 것이더라구요.. (반성반성)
지금 챕터 6인데 와 진짜 스토리도 재밌고, 중간에 불쑥 나오는 이벤트성 퀘들도 재밌구요, 진짜 잘만들었네요.
재밌는 게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네요 게임회사분들..
갓데리 인정!! ㅋㅋ
그냥 소감이었습니다^^
(IP보기클릭)220.83.***.***
반성하여 축복을 받았도다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22.119.***.***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211.202.***.***
(IP보기클릭)220.83.***.***
반성하여 축복을 받았도다
(IP보기클릭)1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