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타락한(?)아이돌미션..(네타..)

[ruk]

막판에 약간 스토리가 이해가 안되네요..ㅜ.ㅜ
막판에 나온 갱(?)단들은 뭐죠? 비숍이 도망가다가 갱단나오니 도와주는
이유도 모르겠고..마지막에 동료가 축하주 사준다고 바에 들어갔다
어떤 여배우를 때리고..아..점점 영어에 한계가..
그래도 재미나네요..조작감이 좀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추격하고 총싸움도
하고 다양하게 미션이 있는것 같아 좋습니다.^^

[THE O]

운전석에 앉았던 삼류 여배우 남편 똘마니들입니다. 비숍이 여배우랑 영계 죽일려고 했었는데 실패하고 화난 여배우가 남편한테 꼰질렀죠.
주인공은 비숍을 살인미수로 체포하려고 했는데 여배우 남편은 그놈을 죽일려고해서 결국 죽는것보다 체포되는걸 선택하고...

[THE O]

뒤에 나오는 부패 형사는 주인공한테 인맥 자랑질좀 하려고 했는데 대기실 찾아가니 여자는 베프 죽었다고 질질 짜기만 하고 쌩까니까 '이 독일년이 하라는 인사는 안하고?!" 하고 퍽

[두랄리온]

다 좋은데요..ㅋㅋ 부패 형사...부폐..ㄴㄴ

[맹랑한녀석]

간단히 설명드리면 비숍은 b급 영화감독이고 그 소도구 주인 대머리랑 둘이 영화에 출연시켜준다고 하고 어린 여자들 몰래 야동찍는 개♡♡들입니다.

그래서 준 발라드가 영화에 캐스팅 되고 싶어서 젊은 제시 해밀턴을 감독한테 ㅁㅁ당하도록 팔아 넘긴겁니다. 애한테는 영화판에서 성공할려면 이만한 대가는 치뤄야한다고 꼬신거구요.

근데 비숍이 약속을 안지키고 캐스팅을 안해주니 준발라드가 열받아서 계속 알짱거리면서 짜증나게 했고 비숍은 죽이려고 했지만 실패한 거고요. 그래서 준발라드가 복수하려고 남편한테 말해서 비숍을 죽이려고 똘마니들을 부른겁니다. (대화내용 보면 남편은 죽이고 싶어하지 않지만 발라드가 남편의 약점을 잡고 있는지 어쩔 수 없이 아내가 시키는 대로 합니다.)

주인공은 용의자를 보호해야 하니 갱들과 싸우는 거구요. 비숍은 일단 도망가다가 갱들한테 죽느니 경찰에 가더라도 사는게 나으니까 주인공한테 협조하는거구요.

그리고 마지막 나오는 클럽 여자는 그 사건과는 관계없는 스토리입니다.
CSI처럼 각각의 사건의 스토리가 따로있고, 전체 어우러지는 스토리가 따로 있습니다. 그니까 그장면은 앞으로 일어날 전체적인 스토리 부분중 하나이죠.

[GTIMkV]

마크비숍 마누라 이쁘던데요 ㅋㅋㅋ

[ruk]

오..그런내용이군요.. 전 야동찍어서 어찌어찌 할려는 비숍이 나쁜놈이구나
까지만 이해했네요..그래서 마지막에 비숍만 잡으면 끝이구나 했는데..
갱들이 나타나서..ㅜ.ㅜ 귀찮더라도 이해가 좀 안되면 Log보면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