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잠이 잘 안오는 날 있으신가요?
몸은 피곤한데 왠지 정신적으로 잠이 안 오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여튼 그런 상태의 새벽녘이였네요.
그러다 문득 잠이 든거 같습니다.
꿈에서 저는 제 방에서 불을 끄고 침대에서 왜인지 뭔가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등 뒤에서 누가 제 옷자락을 잡아당기더군요.
침대는 벽에 붙어있고 등은 벽을 향한 상태였습니다.
여기까진 아무런 느낌도 안 들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방문이 덜컥 열리더군요.
문이 열리니 저도 저절로 문으로 시선이 갔습니다.
그러더니 뭐라 설명해야할까요...
머리는 일반사람의 4배는 커보이고
그에 비례해서 덩치도 상당히 큰 사람이 문을 열고 얼굴을
내민채로 절 보고 있더군요.
이 때 갑자기 전신에 한기가 들고 소름돋더군요..
그렇게 몸이 굳은 채로 있는데 그 거인같은 사람이
씨익 웃으면서 말하더군요.
"나를 봤으니 너를 내일 밤 죽여버릴거야."
그리곤 번쩍 눈을 떳습니다.
그 순간부터 왠지 모를 불안감이 있더군요.
개꿈일거라 생각하며 그냥 무시하려했지만
이 꿈만은 왜인지 계속 머리속에 감도네요.
왠지 모를 불안에 그 다음날은 밤을 새고 아침에 잠들었네요.
보통 아무리 선명한 꿈이라도 하루면 잊어버리던 저이지만 왜인지
이 꿈은 머리에서 사라지질 않네요..
듣고 보는 읽는 사람은 재밌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지금도 왠지 모를 불안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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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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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꿈일거에요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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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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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을 가지고있으면 더 좋아할껄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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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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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쟁이 | 14.05.20 0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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