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 34형 울트라와이드 120Hz 모니터 ‘3425Q120W 화이트’ 출시
- 400cd/㎡ 밝기와 2,000:1 명암비로 선명하고 깊이 있는 화면 구현
- 밝고 세련된 화이트 컬러 디자인으로 모던하고 정돈된 프리미엄 데스크 환경 완성
- 노트북과의 간편한 연결을 위한 USB-C 단자 및 다양한 포트 구성
- 21:9 울트라와이드 커브드 화면과 120Hz 고주사율로 멀티태스킹·엔터테인먼트 환경에 최적화
㈜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높은 판매량과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34형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3425Q(블랙)에 이어, 업무 효율과 디자인 완성도를 강화한 멀티태스킹 사무용 모니터 화이트 컬러 신제품 ‘3425Q120W’를 출시했다. 3425Q120W는 21:9 비율의 34형 울트라와이드 WQHD 해상도와 120Hz 고주사율을 기반으로, 업무와 엔터테인먼트 환경 모두에서 몰입감 높은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 21:9 울트라와이드 34형 커브드 화면, 더 밝아진 400cd/㎡의 선명함
3425Q120W는 최대 400cd/㎡의 밝기를 구현했으며, 2000:1의 높은 명암비를 통해 깊이 있는 화면 표현과 선명한 디테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21:9 비율의 34형 커브드 화면은 넓은 시야와 자연스러운 곡률로 장시간 작업 시에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문서 작업부터 영상 감상, 멀티태스킹 환경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3425Q120W는 고해상도, 높은 명암비, 광색역등이 요구되는 영상 편집, 그래픽 작업, 데이터 분석 등의 전문 업무 환경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 듀얼 모니터를 대체하는 넓은 작업 공간, 크리에이터 작업에 최적
WQHD 해상도의 21:9 울트라와이드 화면은 기존 16:9 모니터 대비 약 33%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해, 듀얼 모니터 구성 없이도 한 화면에 여러 프로그램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사용할 수 있다. 영상 편집 타임라인, 채널 관리 페이지, 썸네일 제작 화면을 동시에 띄워두고 작업해야 하는 유튜브·블로그 운영 환경에서도 화면 전환 없이 듀얼 모니터와 유사한 작업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 문서 작업, 디자인, 코딩, 주식 트레이딩 등 다중 정보 확인이 필요한 업무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으며, 화면 경계(베젤)가 없어 마우스 이동과 창 전환이 자연스럽고 데스크 공간 활용도 역시 뛰어나 데스크테리어 완성도가 높여준다.
• 스마트한 오피스 환경을 위한 USB-C 포함 풍부한 입력 단자와 올화이트 디자인
15W의 전원을 공급하는 USB C타입, DP, HDMI 등 풍부한 입력단자를 제공해 노트북, 데스크탑, 콘솔게임기, 주변기기 등을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 가능하고, 클린데스크 구현이 가능하다. 내장 스피커와 깔끔한 후면 디자인, 그리고 화이트 컬러 스탠드와 베젤은 밝고 정돈된 데스크 환경을 완성한다. 높낮이 조절, 틸트, 스위블을 지원하는 멀티 스탠드와 베사홀도 탑재해 사용 환경에 맞는 유연한 설치가 가능하며, 알파스캔 모니터암 AM400·AM402·AM406과도 호환된다.
• 120Hz 고주사율과 어댑티브 싱크로 부드러운 화면 구현
120Hz 고주사율과 어댑티브 싱크(프리싱크) 기술로 잔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해 영상시청이나 게임시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조준선, 블랙 이퀄라이저, 게임 모드 등 기본적인 게이밍 기능도 지원하고, 눈부심을 줄이는 논글래어 패널, 플리커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설계로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해준다.
알파스캔 측은 “3425Q120W는 이미 성능을 인정받은 기존 3425Q의 기술력에 더욱 밝아진 화면과 감각적인 화이트 컬러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힌 모델”이라며, “울트라 와이드 화면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여가 활동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실용적 가치와 뛰어난 디자인으로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파스캔 모니터 관련 추가 정보는 알파스캔 홈페이지, 알파스캔 블로그 또는 알파스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동식 기자 press@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