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9bc\ubc84\uc2a4","rank":4},{"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1},{"keyword":"\ud2b8\ub9ad\uceec","rank":-1},{"keyword":"\ubc84\ud29c\ubc84","rank":-1},{"keyword":"\uc820\ub808\uc2a4","rank":5},{"keyword":"\uba85\uc870","rank":-2},{"keyword":"\ub864","rank":1},{"keyword":"\ub9d0\ub538","rank":4},{"keyword":"\ube44\uc2a4\ud06c\ub3cc","rank":"new"},{"keyword":"\uc6d0\uc2e0","rank":3},{"keyword":"\uc18c\uc8042","rank":6},{"keyword":"\u3147\u3147\u3131","rank":-6},{"keyword":"\ub9c8\ube44m","rank":-4},{"keyword":"\uc6d0\ud53c\uc2a4","rank":6},{"keyword":"\ucfe0\ud321","rank":-8},{"keyword":"@","rank":-2},{"keyword":"\ub2c8\ucf00","rank":-6},{"keyword":"\uc18c\uc804","rank":1},{"keyword":"\ub77c\uc624","rank":"new"},{"keyword":"rx","rank":"new"},{"keyword":"\uac74\ub2f4","rank":-6},{"keyword":"\uc720\ud76c\uc655","rank":-4}]
(IP보기클릭)118.235.***.***
게임회사 열 군데나 다녔는데 여덟군데가 망해서였음ㅋㅋ프로젝트든 회사든…그래서 저 29%가 너무 낮은것 같아 보이네
(IP보기클릭)182.212.***.***
영화 업계도 비슷... 그래도 게임회사는 하청 개념이 없지만 영화 업계는 대부분이 하청 프로젝트 날아가면 회사도 없어짐
(IP보기클릭)61.43.***.***
이건 이미 20년넘게 지속중인 이슈임
(IP보기클릭)222.110.***.***
출시 전에 의도적으로 임금체불 각 미리 보여주고 자발적으로 나가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럴 때 나갈지 아니면 임금체불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지 서명 받고 그러죠.
(IP보기클릭)121.154.***.***
진짜 대자본 기업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게임사는 사장이든 직원이든 프로젝트 하나에 죽고사는 파리목숨이긴 함. 종사자라고만 하면 일반 개발자만 상상하기가 쉽지만.... 괜히 집팔고 빚지는 사람 나오는거 아니고, 그만큼 성공하면 막대한 수익을 올리지만 손에 꼽을 정도고, 대부분이 겨우 현상유지하거나 다음 프로젝트 투자비용 벌어들이면 잘 된 것으로 여기는게 아니지.
(IP보기클릭)182.212.***.***
영화 업계도 비슷... 그래도 게임회사는 하청 개념이 없지만 영화 업계는 대부분이 하청 프로젝트 날아가면 회사도 없어짐
(IP보기클릭)112.217.***.***
게임 업계도 하청 개념 마찬가지, 추가로 취업/이직 빙하기, 무조건 최소 몇달 ~ 3년 사이로 찾아오는 권고 사직 퇴사 종용이 난무하는 하루살이 직업 1. 자회사 법인 분리 -> 프로젝트 접고 자회사 폐업 시킴 -> 강제 실직 - 대표적 넷마블, 크래프톤, 엔씨, 라인게임즈 등 - 넷마블 자회사 구로발 게임즈 몇일 전 폐업. 기타 다른 자회사 넷마블네오, 넷마블엔투, 넷마블F&C, 넷마블넥서스, 넷마블몬스터 등. 1년 동안 프로젝트 3번 접혀 같은 넷마블 자회사 3군대 돌아다니며 이동하는 고역을 당하는 사람들도 다수 - 라인게임즈 산하 자회사 약 10개 가량 2022~2024 까지 목아지 댕강댕강댕강 다 날림 - 엔씨 2022년 진행하던 신규 대형 플젝 4개 터짐 권고사직 퇴사 종용, 2023년 4개 프로젝트를 각각의 자회사(퍼스트스파크 - TL, 빅파이어 - LLL 신더시티, 루디우스 게임즈 - 택탄) 분할 및 3년내 자회사 폐업 없다 약속 -> 개뿔 루디우스 게임즈 프로젝트 폭파 희망퇴직 퇴사 종용 - 이하, 다른 사례 너무너무너무 많은데 적기 힘듬 2. 돈 있는 대기업 자체 개발 거의 안하고, 자본 없는 다른 작은 회사에 개발비 지원 및 퍼블리싱 계약 -> 맘에 안들면 계약 취소 -> 경영 악화 폐업 -> 강제 실직 - 대표적으로 퍼블리싱을 활발히 하는 회사, 넥슨, 카카오게임즈 등 - 님들 아는 넥슨에서 나온 게임이다~ 카카오에서 나온 게임이다~ 사실 대부분 넥슨, 카카오에서 직접 만든거 아님. 게임 홈페이지 및 상호 자세히 보면 이상한 듣보잡 하청 소규모 개발사 이름이 같이 적혀있을건데, 거기가 개발 본체임. 개발 도중 뭐 하나 삐끗하면 회사 없어짐 3. 돈 있는 기업 그나마 하는 소수 자체 개발 -> 허들 높아 대부분 외부에 공개도 안된 상태에서 소리 소문 없이 프로젝트 접힘 -> 해당 소속 스튜디오 희망퇴직, 권고사직, 퇴사 종용 - 넥슨, 엔씨, 크래프톤 등 - 소리소문 없이 계속 접히고, 권고사직이나 퇴사 당함 4. 자본없는 소규모 스타트업 - 창업 2년내 출시 못하면 월급 줄 자본이 없어 임금 체불 시작 -> 개발자 생활비 없고 밥도 못 먹어서 퇴사 -> 개발할 사람 모자라 일정 지연 출시 지연 -> 출시하기 전까지 수입이 없으니 계속 임금 체불 -> 네버엔딩 악순환 -> 폐망 폐업 -> 강제 실직 & 자살 - 스타트업 벤처기업 출시 확률 0.01% 미만 | 25.12.19 17:29 | | |
(IP보기클릭)112.217.***.***
위메이드 자회사 디스민즈워 전원 권고사직 댕강 최근 위메이드 커넥트 외 모든 자회사 구조조정 댕강 | 25.12.19 18:44 | | |
(IP보기클릭)182.212.***.***
그렇군요... 영화업계만 종사해서 ..게임업계도 비슷하네요 | 25.12.19 19:17 | | |
(IP보기클릭)61.43.***.***
이건 이미 20년넘게 지속중인 이슈임
(IP보기클릭)118.235.***.***
게임회사 열 군데나 다녔는데 여덟군데가 망해서였음ㅋㅋ프로젝트든 회사든…그래서 저 29%가 너무 낮은것 같아 보이네
(IP보기클릭)121.152.***.***
통계 잡히는 대기업 기준 아닐까요? | 25.12.19 15:30 | | |
(IP보기클릭)121.154.***.***
비오네
진짜 대자본 기업이 아닌이상 대부분의 게임사는 사장이든 직원이든 프로젝트 하나에 죽고사는 파리목숨이긴 함. 종사자라고만 하면 일반 개발자만 상상하기가 쉽지만.... 괜히 집팔고 빚지는 사람 나오는거 아니고, 그만큼 성공하면 막대한 수익을 올리지만 손에 꼽을 정도고, 대부분이 겨우 현상유지하거나 다음 프로젝트 투자비용 벌어들이면 잘 된 것으로 여기는게 아니지. | 25.12.19 16:29 | | |
(IP보기클릭)222.110.***.***
출시 전에 의도적으로 임금체불 각 미리 보여주고 자발적으로 나가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럴 때 나갈지 아니면 임금체불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지 서명 받고 그러죠.
(IP보기클릭)168.126.***.***
(IP보기클릭)218.153.***.***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40.248.***.***
(IP보기클릭)112.217.***.***
게임과 함께 기업 자체가 망한거면 다닐 수 있는 회사 자체가 없어지는거니 실직하게 되는게 당연하지만, 기업 운영에 전혀 타격이 없고 돈 많은 대기업이나 여유있는 기업이, 개발 중인 게임 중 어떤 프로젝트 접는다고 해당 개발자들이 실직하는건 말만 정규직이지 고용안정 측면에서 절대 정상이 아님. 가령 예로 들면, 장사 잘 되고 돈 잘 벌고 여유 있는 음식점에서 여러 메뉴 팔고 있는데, B라는 메뉴가 수지타산 안맞아 더이상 그 메뉴를 안만든다고 할 때, 주방에서 그 메뉴 조리를 담당하던 사람까지 자름? 기존의 다른 메뉴를 만들겠지. 근데 게임 회사들은, 어떤 프로젝트 접히면 사내 다른 프로젝트에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빈자리가 있는지 재배치하는데에 적극적이지도 않고 신경 1도 안쓰고, 오히려 어떻게든 내보내려 함 | 25.12.19 19:00 | | |
(IP보기클릭)27.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