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추억의 영화.. 나름 재밌었습니다. 이런 영화 답게 결말은 훈훈했는데....
오늘 우연히 다른 종류 기사를 보다가 FOMO 구매... 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지금 못사면 구하지 못한다는 공포감에 빠져 구매한다는 건데..
돌아보니 요 몇년간 건프라 구매..가 그런식이 되버렸더군요. 지금 보일때 사두지 않으면 나중엔 품절되어 못사거나 , 사더라도 프리미엄을
듬뿍 먹여야 한다는 불편한 사실 땜에 , 당장 별로 필요 없는 거까지 자꾸 구매하게 만드는 안좋은 버릇...
위의 영화는 바로 그런 놓친 사람들(부모들)이 자식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할 장난감을 구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슬랩스틱 코미디에
가깝지만 , 요즘의 세태를 돌아보면 웃을 수가 없더군요. 씁쓸...
그나마 최근에 어느정도 물량이 돌아오고 있기는 한데 이게 중국 - 일본 관계에 따른 일시적 효과인지 , 공장 증설로 물량이 늘어난 건지도
아직 확실하진 않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긴 했어도 아마 mg 빅토리 재판이 뜨면 저도 저 포스터 속 아놀드 처럼 달려 가야 할 판입니다. -_-;
기분도 울적한데 , 솔드아웃 영화나 검색해서 다시 봐야 겠네요. 넷플릭스에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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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이 아니라 당시에 있었던 인기 장난감 품귀 현상을 모티브로 만들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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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슬해지네요. | 25.12.19 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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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언한 영화가 되버렸습니다. 영화찍던 사람들도 이런 미래가 올 줄은 몰랐을 듯 ㅎ | 25.12.19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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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21
예언이 아니라 당시에 있었던 인기 장난감 품귀 현상을 모티브로 만들었을 겁니다. | 25.12.19 1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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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 :내가 건담이다 | 25.12.19 1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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