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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텍 펀키스, ATK ‘X1 V2 ULTIMATE’ 플래그쉽 마우스 출시
조회수 1223 | 루리웹 |
입력 2025.12.19 (14: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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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케이스, 쿨링 시스템, 파워 서플라이, 입력장치 및 주변기기 전문 업체 ㈜브라보텍(https://bravotec.co.kr)의 프리미엄 키보드/마우스 및 액세서리 브랜드 펀키스에서 탁월한 가성비의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로 전 세계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아온 'ATK GEAR x VXE' 브랜드의 게이밍 마우스 ATK X1 V2 ULTIMATE 제품을 신규 출시한다.
ATK GEAR 및 VXE는 탁월한 디자인과 경량화, 성능 최적화를 통해 e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마우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잠자리 마우스'라는 애칭으로 불려오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ATK X1 V2 ULTIMATE는 차세대 듀얼 8K 기술과 초경량 설계를 기반으로 완성된 플래그십 게이밍 마우스로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유선·무선·블루투스 연결을 모두 지원해 다양한 사용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54g 초경량 구조를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 부담을 최소화했다.
성능 면에서는 ATK의 자체 개발 듀얼 54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을 정밀하게 튜닝해 센서, 연산, 전력 효율 전 영역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새롭게 적용된 ApexShark Max 펌웨어 솔루션은 4세대로 진보한 제조 공정과 2배 향상된 동작 클럭을 바탕으로 퍼포먼스 엔진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며 차세대 플래그십 마우스의 기준을 제시한다.
센서로는 PixArt의 PAW3950 Ultra 고속 센서를 맞춤 설계로 적용해 최대 42,000 DPI의 고감도 트래킹을 지원하며 FPS·RTS·MOBA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서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을 제공한다. ApexShark Gaming Firmware MAX 활성화 시 Nordic 54L15 칩셋과 PAW3950 Ultra 센서의 성능을 극대화해 더욱 부드럽고 안정적인 트래킹 경험을 제공한다.
무선 성능 역시 한층 강화되어 8T8R 양방향 8-스트림 전송 구조를 통해 마우스와 무선 동글 간 8채널 송·수신을 동시에 처리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무선 환경을 구현했다. 유선·무선 모두에서 최대 8K 폴링레이트를 지원해 케이블 제약 없이도 낮은 지연 시간과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하며 충전 중에도 유선 8K 성능을 유지하는 유·무선 듀얼 8K 환경을 지원한다.
전원 설계에는 고밀도 배터리와 초저전력 구조를 적용해 최대 80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배터리 지속 시간을 제공하며 장시간 플레이 환경에서도 충전 부담을 최소화했다. 마우스 하단에는 대형 테프론 피트를 적용해 쉘 전·후면을 넓게 커버하며 뛰어난 접지력과 함께 한층 더 부드러운 슬라이딩 감각을 제공한다. 여기에 새롭게 적용된 나노 코팅으로 땀과 유분으로 인한 미끄러짐을 줄여 항상 쾌적한 사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클릭 시스템에는 ATK Customized 광학식 스위치를 적용해 정밀하게 조정된 클릭 압력과 작동 지점을 구현했으며 손끝의 미세한 입력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해 게임에 최적화된 반응성을 제공한다. 입력 지연을 최소화한 구조로 작은 클릭 하나까지도 성능으로 이어진다.
또한, Chrome 브라우저에서 별도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ATK Web HUB 3.0을 통해 DPI, 폴링레이트, 버튼 매핑, 매크로 등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게임 실행 시 저장된 프로필을 자동으로 불러와 즉시 최적화된 세팅이 적용되며 게임 전환 시에도 프로필이 자동 전환되어 추가 조작 없이 바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 유동식 기자 press@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