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체력 관리가 중요! ‘PES 2019’ 프리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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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데이비드 베컴 에디션의 개봉 및 소개가 이루어졌다. 내용물로는 특전 스포츠 타월과 데이비드베컴 에디션만의 표지 이미지가 적용된 PS4 타이틀 패키지가 포함되며, 추가 한정 초회특전으로 데이비드 베컴 2018(영구임대)과 프리미엄 에이전트 선수 3명, 선수 3명 재계약, 필리페 쿠티뉴가 포함됐다. 또 전용 스틸케이스도 공통으로 제공된다.
게임 플레이면에서 4K HDR을 지원하며, 볼의 움직임을 보다 리얼하게 표현하고 선수 교체 등 보다 빠른 게임 흐름이 가능하도록 변화했다. 마스터 리그도 보다 발전하여 추가된다. 날씨에 따른 경기장 환경 또한 변화하며, 이는 게임에 실제로 영향을 미친다.
다음으로 2018 아시안 게임 PES2018 국가대표인 황진영 선수와 김성민 봉황단 대표가, 그리고 최성민 국가대표와 송찬의 유저가 친선 경기를 가졌다. 경기 후 6인의 게임에 대한 대화가 이루어졌다. PES 2019의 변화에 대해서 선수들의 체력 관리, 비가 와서 선수가 미끄러지는 등 날씨에 의한 경기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ES 2019’ 는 현재 예약판매 중으로 예약 구입시 10% 할인 및 스틸 케이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PES 2019’ 는 오는 8월 30일 정식 출시된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