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3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를 찾았다

지스타하면 야외 광장의 로고 구조물을 안 찍을 수가 없다

지스타 x 벡스코

지스타 컨퍼런스도 빼놓을 수 없다

올해 지스타는 야외부터 근사하다. 사진은 반다이남코 부스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체험이 가능하며

철권 8도 즐겨볼 수 있다

철권 8을 즐기고 있는 관람객들

근처에서 소닉 슈퍼스타즈 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소닉 슈퍼스타즈 부스 이벤트를 즐기고 있는 관람객

그 옆에는 하오플레이의 소녀전선 2: 망명과 리버스: 1999를 맛볼 수 있는 야외 부스가 있다.

웹젠 야외 부스. 하오플레이처럼 맛보기로, 간단한 이벤트를 즐겨볼 수 있다.

위메이드 야외 부스, 나이트크로우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올 결과를 예상한 후 망치로 내려치면 된다.

내부 입장.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구글 플레이 부스 내에 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이다

구조물이 굉장히 귀엽다

게임이 궁금하다면 시연해볼 수 있다

다음에 만난 것은 엔씨소프트 부스다. LLL 체험존에 사람이 꽤나 많다.

배틀크러쉬 체험존

열심히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TL을 광고하고 있는 모습, 출시가 임박했다

내부에는 프로젝트 BBS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좀만 더 걸어가면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기다리고 있다

개막 직후부터 긴 줄이 형성됐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플레이 하는 관람객들

한창 게임에 집중인 관람객

로스트아크를 깔끔하게 모바일로 옮겨 놓은 것이 특징이다

장시간 대기로 피곤할 사람들을 위한 휴게 공간도 준비돼 있다

문제는 이쪽도 장시간 대기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

스마일게이트 옆에는 다른 의미로 원작을 너무 모바일로 잘 옮겨버린 그 게임이 있다.

어떤 게임일지 궁금한 것도 사실. 초반부터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진지하게 평가 중인 관람객들

그 와중 많은 이들의 눈을 사로 잡는 것이 있었다면

바로 코스프레 퍼포먼스다. 좌측부터 워리어, 클레릭, 바드, 워자드

포토존도 있다

다음은 넷마블 부스다

넷마블도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다, 사진은 RF 온라인

데미스 리본 코스프레

넷마블 부스의 게임을 즐기고 있는 관람객들

다음 위메이드 부스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체험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옆에는 실사 그래픽 바탕 야구 게임인 판타스틱4 베이스볼가 위치하고 있다.

가장자리에 위치한 큰 부스를 다 돌아봤으니 이제 골목길(?)의 작은 부스를 살펴볼 시간, 개인적으로 기대 중인 게임 중 하나인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가 눈에 띈다

반갑게 맞이해주길래 찍어봤다

안쪽은 꽤 느낌 있게 꾸며져 있다

부스 크기는 작지만 내부가 상당히 알차다고 해야할까

게임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물론 게임 시연도 가능하다

장소를 바꿔 제2전시장 1층으로 향했다. 지스타는 작년부터 전시장을 2개로 분리해 한쪽을 서브컬처로 꾸미고 있다. 사진은 뉴노멀소프트의 템페스트 부스

관람객 간 친선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부스 양쪽엔 선수가 입장할 수 있는 룸이 있고

두 관람객이 선수가 되어 1 대 1로 대전을 펼친다

재밌는 것은 실제 e스포츠 경기처럼 해설진이 경기를 중계해준다는 점이다

중계를 보던 관람객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차례차례 입장해 게임을 즐기는 모습

그라비티는 항상 그렇듯 올해도 수 많은 게임을 가지고 지스타 현장에 나타났다

다른 부스에 비해 압도적인 숫자다

눈에 익은 게임이 있다. 바로 스노우 브라더스 2.

게임 시연 뿐만 아니라 여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그라비티의 핀 버튼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그라비티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슈에이샤 게임즈

마니아라면 게임보다 만화로 더 익숙할 IP들

다양한 인디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인디쇼케이스 부스도 있다.

다양한 게임이 뭉쳐있기 때문에 골라 즐기는 맛이 있다

빅게임스튜디오 부스

브레이커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

게임에 집중 중인 관람객

서브컬처가 메인인 공간인 만큼 코스프레가 많다. 사진은 웹젠 라그나돌

하오플레이 리버스 1999. 가운데에 너무 자연스럽게 앉아있어 코스프레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일반 관람객이었다.

쿠로게임즈, 명조

하이프그리프, 엑스 아스트리스

하오플레이, 소녀전선 2: 망명

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웹젠, 테르비스

마지막으로 올해부터 추가된 부대행사, 지스타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이 위치한 컨벤션홀 3층으로 향했다

다양한 2차 창작 부스가 눈에 띈다. 첫 시작이라 그런지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다

서브컬처하면 빠질 수 없는 게임들의 다양한 굿즈를 2차 창작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차 창작이 아닌 부스도 있었다. 바로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

게임 패키지와 코드, 공식 굿즈를 판매 중이다

게임도 체험해볼 수 있다

나만의 애장품을 전시하고 투표하는 공간도 있다

시간별로 무대행사가 펼쳐지는 공간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하필 아무것도 없는 시간대에 와서 뭔가 볼 수는 없었다. 관심 있다면 꼭 시간표를 체크하고 방문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