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하드] MGS4 -차세대기라는“이상”과PS3이라는“현실”의 틈새에서 발버둥친 엔지니어들

[코박스™]

내용중 ☆은 사진에 첨부된 설명이며 []괄호는 제 사족입니다 참고해주세요

CEDEC2008현지 리포트

「METAL GEAR SOLID 4」관련 세션 리포트

차세대기라는“이상”과PS3이라는“현실”의 틈새에서 발버둥친 엔지니어들

9월9일~9월11일 개최
회장:쇼와여자대학

「METAL GEAR SOLID 4」세션레포트의 두번째는[첫번째는 사운드제작관련]「MGS4」의 최대 매력인 플삼의
컴퓨팅 파워를 풀 활용해 태어난 그래픽 테크놀로지에 대한 발표입니다^^/


「MGS4」의 역사는,2005년 도쿄 게임쇼에서 충격적인 데뷔를 한 실기데모 「TGS-2005 TRAILER」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때부터 지켜보던 미디어나 열성팬이면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TGS-2005 TRAILER」의 영상과
2008년6월12일에 발매된 제품판의 영상은, 그 퀄리티에 명확한 차이가 있는데요.「TGS-2005 TRAILER」에서 보여준
압도적인3DCG퀄리티는, 제품판에서는 한정적으로 밖에 실현되어 있지 않았죠. 둘다 실기 영상인데, 왜 이렇게 퀄리티가 달라졌을까요?

그 최고원인은PS3의 사양이 확정되기전부터, 「MGS4」의 개발을 시작한것 때문입니다.「MGS4」의 개발중 간신히PS3의
사양이 확정됐을때, 발표된 PS3의 스펙으로는 「TGS-2005 TRAILER」의 퀄리티는 이미 실현 불가능했던 것으로 밝혀진것입니다.



☆첫날「METAL GEAR SOLID 4」의 디자인 워크플로우」에서 「TGS-2005 TRAILER」의 실험의 실패가 보고되었다



그렇다고 발매를 그만둘수는 없는법, 그래서 이날부터 현장의 개발 스탭에겐「TGS-2005 TRAILER」의 영상을 기준으로 삼아서,
최대한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PS3로 구현해내야 하는 어려운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CEDEC[일본의GDC라 할수있는 개발자 컨퍼런스]
의 기술 세션으로서는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발표이지만, 코나미 입장에서는 그다지 밖에 알리고 싶지 않았을 내용인데
그에 굴하지 않고 게임 산업을 위해서 알찬 정보를 제공해 준 KONAMI에는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　「MGS4」에서 HDR 렌더링을 처음으로 채용. 그러나 FP16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MGS4」의 그래픽 관련 세션은 2개가 발표되었습니다만 이 기사에서는 2일째 진행된 「METAL GEAR SOLID 4」에 사용된 기술등의 소개」
를 중심으로 다루려고 합니다.
강사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코지마 프로덕션 프로그램 유닛 기술 최고 책임자 타카베 쿠니오씨.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코지마 프로덕션 프로그램 유닛 기술 최고 책임자 타카베 쿠니오씨



☆게임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MGS4 2008 Summer Trailer」가 소개되었다.발매 후에 공개된만큼 내용적인 충실도는 매우 높다


타카베 씨가 말한것은 문자 그대로 「MGS4」에 채용된 기술과 그 경위, 적용과정의 소개였지만, 여기저기에서 제한, 제약과의
싸움들이 있었던 것이 밝혀진 것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요점은「적용도 검토했지만 단념」이라는것이 아니고「적용했지만PS3
에선 무리였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시험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는 내용의 괴로운 결단의 연속이었던 것입니다.

타카베씨는 우선 처음에 렌더링 기술의 해설을 했습니다.「MGS4」에서는, 잠입액션으로서의 리얼리티를 추구하기 위해서
HDR(High Dynamic Range) 렌더링을 시리즈 처음으로 채용했습니다. 그 목적은 밝고 어두운 씬의 혼재를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것이며
블러나 DOF[Depth Of Field]를 더 그럴싸하게 보이게 하려는 두가지 목적이었습니다.



☆HDR렌더링의 알기쉬운 장점의 예 밝은 씬과 어두운 씬이 혼재하는 예로 이때 특히 힘을 발휘한다



☆「MGS4」의 라이팅은 꽤나 사치스럽게 광원이 준비되어 있다



그 처리방법에 관해서는, 당시PC게임계에서는 아주 일반적인 방법인FP16(16bit부동 소수점)을 사용한 HDR렌더링을 썼지만
PS3의 픽셀필레이트[초당처리할수있는 픽셀수] 성능이 부족하고,MSAA(멀티 샘플링 anti-aliasing)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적용도중에FP16을 쓰는걸 포기하고 32bit/pixel의 대역폭으로HDR을 실현하는HDRencode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RGBA갚을 사용하는 FP16HDR은 64bit/pixel의 대역폭을사용하는데 반해 사람이 눈이 빛을 인식하는 원리를 이용한 32BIT포멧인
LOGLUV포멧으로 이미지를 인코딩하는 방법으로 FP16의 절반의 대역폭으로 구현이 가능하지만 알파 블렌딩(반투명효과)이 지원되지
않는 단점이 있으며 헤븐리소드의 닌자씨어리에서 NAO32라는 이름으로(NAO32는 LOGLUV의변형인 CIELUV를 사용) 처음 제안된 방법입니다]

HDRencode를 사용한 결과, 이번에는 반투명의 직접 묘화를 할 수없는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블랜드 버퍼 렌더링을 사용해 묘화를 하는 수법을 사용했으며 게다가 반투명 처리의 묘화 부하를 줄이기 위해서 블랜드 버퍼를
축소해서 이용하는 하는 잔기술까지 구사하여 HDR렌더링을 해냈습니다.

FP16을 사용한 HDR렌더링은,2005년에 발매된 「Half-Life 2: Lost Coast」에서 실현된 기술이며「Half-Life 2」는「MGS4」의 개발에
큰 영향을 준 타이틀이라고 언급하며「MGS4」에서는FP16 HDR렌더링을 사용할 수 없었기때문에 대단히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타카베씨는 다음으로 「라이팅」의 해설을 했습니다「MGS4」에서는, 캐릭터와 배경의 라이팅의 방법이 각각 달라서 기본인
평행광에 더해 환경광, 림 라이트, 점광원등이 사용되어 배경에는 구워넣는 형태의 환경빛이나, 「MGS4」독자적인 방법인
「분리 프리라이팅」이라는것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라이팅은 아주특별한 기법은 이용되지 않았지만 환경광에는 반구 라이트를 사용해 아티스트가 직접 조정을 가능하게 했으며
림 라이트에서는 순광은 소프트 라이팅 효과, 역광은 하이라이트 효과를 연출한 것등이 발표됐습니다.

그중 라이팅부분에 시간을들여 설명한것은 배경에 사용하는 분리 프리라이팅.이것은 KONAMI 오리지날 용어인데 정점에 대해
기준3방향의 라이팅한 결과정보를 저장해두고 쉐이더로 합성하는 라이팅 기법으로, 「Half-Life 2」에서도 라디오 시티 노멀 매핑이라
는 표현으로 채용되고 있던 기법입니다.

[언리얼엔진3에서는 디렉셔널 라이트맵(Directional Lightmap)소스엔진에서는 라디오 시티 노멀 매핑(Radiosity normal mapping)
이라고 불리며 3방향의 라이트맵을 방향에따라 섞어서 정교한 라이팅을 보여주는 기법입니다. 하프라이프2,기어즈 오브 워1 등에
사용된 초기의 유사라디오시티 기법이라 할수있으며 최근부터 새로 유사라디오시티로 소개되고있는 하프2에피소드2(오렌지박스)의
하프램버트 조명이나 기어즈 오브 워2,크라이시스등의SSAO와는 다른기법입니다
관련문서 :
http://www2.ati.com/developer/gdc/D3DTutorial10_Half-Life2_Shading.pdf
http://stud3.tuwien.ac.at/~e9907459/directionalLightmaps.pdf ]

　타카베씨는 분리 프리라이팅의 메리트는 단순한 라이트 맵에 비해 텍스쳐 소비량이 억제되어 동적인 변경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으며 그렇지만 PS3의RSX와의 궁합이 좋지 않고 별도 컬링이나LOD가 필요하게 됐다고 합니다.
결국, 라이팅도 기능 제한에 의한 두 번씩 손질하기가 발생한 것입니다.

【HDR렌더링】

☆「MGS4」의HDR렌더링은, 일반적인FP16을 사용할 수 없었기에 HDRencode 렌더링, 블랜드 버퍼 렌더링,
축소 버퍼 렌더링의3개의 기법을 조합해 행하고 있다

【환경빛은 반구 라이트】

☆「MGS4」의 환경광은 반구 라이트가 채용되고 있다.왼쪽의 슬라이드가 그 효과로, 우측의 스네이크의 오른 팔의 그늘이 자연스럽게 표현되고 있다.
이 반구 라이트는, 디자이너가 배치, 조정이 가능

【분리 프리라이팅】

☆기법적으로는, 「Half-Life 2」의 라디오 시티 노멀 매핑과 동일하다고 하는 분리 프리라이팅.직접빛, 간접빛의 양쪽 모두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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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나 무비에도 기능 제한이나 제약과의 싸움이...


기술 해설3번째는 「효과」입니다.「MGS4」에서는, 포그, 적설[눈이쌓이는것], 물에 젖는것등 수많은 효과로 게임을 북돋아줬습니다.
그러나 그 구현밥법은 의외롭게도 구시대의 유물이었던 비쉐이더 세대의 게임인 「MGS3」와 같은 정점 칼라의 변경을 사용했습니다.
이 처리방법은 듣고있던 많은 개발자에 있어서도 의외인지 장내에서는 웃음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효과를 변화시키는 방법은 「MGS3」와 같이 정점 칼라의 변경으로 이전에 사용했던 방법을 사용했다.

　이 이유에 대해 타카베씨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지만, 최대의 이유는 더 이상 텍스쳐를 늘릴수가 없었다」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부분의 쉐이더로 벌써 많은 텍스쳐를 써버려서 더이상 텍스쳐를 늘릴수가 없다는 사정이있었다」라며 힘겹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스네이크만큼은 젖었을때 스펙큘러가 변화하는것 같았습니다

　효과의 처리 방법은 우선, 적설에 대해서는 별도“눈이 씌워진 모델”을 준비해, 모델의 정점 마다 눈의 적설량을 요구해서
α[투명값]로서 굽는 처리를 사용했습니다. 수면에 대해서는 시뮬레이션도 검토했다고 하지만 모양새가 그럴싸하지 못해서
유사 표현을 사용했고 DOF 표현에 대해서는, 차세대기답게 렌즈의 초점을 그대로 시뮬레이션 하는 기법을 채용했지만 블러 처리
그 자체는 쉐이더에 의한 19점샘플링이 부하가 심해서 최종적으로는 한층 더 가벼운 간이버전도 준비해서 그때그때 구분하여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앞 포그」는 중동, 남미 스테이지에서 모래 먼지나, 모세스스테이지에서의 눈보라 등, 스네이크와 카메라 사이에
흐르는 효과 전반을 말하고 있습니다.

　타카베씨에 의하면 카메라앞 포그는 「MGS3」의 무렵부터 있었지만 「MGS3」반투명 처리가 불가능해서 전체화면에 연기의 텍스쳐를
붙이는 방법을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은PS3로 플랫폼이 진화했지만 역시 반투명 처리의 처리량이 부족해서 이것에대한
궁리가 필요했다고 합니다.구체적으로는 전용의 1/16사이즈의 축소 버퍼를 준비해, 거기에 대량의 연기를 묘화 하고, 쉐이더를
사용해 묘화를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적설 효과】

☆비교적 알기 쉬운 효과의 하나인 적설 효과.실제로 체험했을때 감동한사람도 제법 있지 않을까

【수면 효과】

☆「MGS4」의 수면은 유사 표현.이유는 퍼포먼스는 아니고 볼품이라고 한다. 언제나 멋있음을 고집하는 코지마 프로덕션다운 대답이라고 할 수 있다

【카메라앞 포그】

☆카메라앞 포그는, 첫스테이지부터 표현되고 있기 때문에 많이들 알고 있을것이다

이어서 타카베씨는 깊이값 활용법이나 스크립트 언어의 이용등도 지도해 주었지만 약간 전문적이므로 자세한설명은 생략하고
마지막인 무비의 처리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MGS4」는, 어쨌든 무비 씬이 많은 게임입니다. 종류별로는 리얼타임 무비(KONAMI의 호칭으로는 「폴리곤 데모」「폴리 데모」)
그리고 게임중, 일정한 조건으로 플래시백 되는2D의 무비의 두종류인데 놀랄 만한건 이 두종류의 무비 모든 것을 리얼 타임 처리
하고 있습니다.[대부분이 리얼타임 이지만 일부씬은 게임엔진을 이용한 동영상도 있습니다^^;]

　리얼타임 무비는 「MGS」시리즈의 매력의 원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처음부터 일관적으로 사용되고있습니다.얼마나
옛부터 리얼 타임 무비를 고집해 왔는지를 나타내는 증거로「폴리곤 데모」라는 호칭을 이야기했습니다.



☆사내에서 「폴리곤 데모」라고 하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고 하는 리얼타임 무비.「MGS」시리즈에서는 빠뜨릴 수 없는 존재다




☆리얼타임 무비 씬.이대로 심리스로 게임 씬으로 연결된다.다만, 캐릭터 데이터의 압축율은, 미묘하게 다른 것 같다


　타카베씨는 리얼타임 무비의 메리트로서 저용량, 장시간 재생이 가능을 시작으로, 인터랙티브성이나 심리스성, 동적인 변화에의
대응의 속도등을 들었다.「MGS4」에서는, 시간축으로 데이터를 압축하며 프레임 단위로 잘라서 패킷화를 하여 자막, 사운드등
을 추가한 다음, 독자적인 스트림 형식으로 합성해 사용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 재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무비의 처리는, 첫날의 「MGS4」디자이너 세션에서도 발표했지만 3dsMax의 사내 플러그 인을 이용하는 것으로 디자이너가
직접적으로 효과의 설치나 전체의 흐름의 조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실기에 의한 프리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생한 점으로서는, 모션의 데이터량의 증가에 대응하는 것이었다는데 캐릭터의 관절수의 증가, 동시 표시 오브젝트의 증가,
HD해상도에 견딜 수 있는 압축 모션의 품질 향상등이 그 이유였고 조금이라도 데이터량을 작게 하기 위해서, 캐릭터와 카메라와의
거리를 측정하고 카메라로부터 멀어진 캐릭터의 압축율을 올리고 가까운 캐릭터는 내리는 것으로, 데이터 사이즈를 줄이며
전체의 밸런스를 취해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2D 무비도 리얼 타임 처리를 사용했으며 그 이유는 역시 파일 사이즈의 절약 욕구가 강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Blu-Ray디스크 전용 타이틀이 용량의 제한이라고 하는 것은, 별로 실감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사운드 세션의 도지마씨,
디자인 세션의 네기시씨, 그리고 현재 세션의 타카베씨도, 이구동성으로 코멘트하여 그것이 사실임을 알게해 줬습니다.
덧붙여 질의응답에서는 무엇으로 Blu-Ray의“내용”을 채웠나에 대한 질문이 나왔지만, 회답은 들을수 없었습니다.
무엇에 그렇게 사용하고 있었는가라는 하는 수수께끼는CEDEC에서도 끝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되돌려 2D무비의 제작은Flash를 채용. Flash라고 하면 조금 당황스럽지만 실은 과거에 「METAL GEAR SOLID BANDE DESSINE」
에서 쓴적이 있고 Flash데이터의 재생 시스템도「우리들의 태양DS」「METAL GEAR SOLID PORTABLE OPS」에 사용된2D애니메이션
시스템을 재활용했다고 합니다.

　요컨데 과거의 자산을 재사용하는것이며 그 대신 액션 스크립트의 기능은 없고, 실행 가능한 커멘드도20~30%로 어려운 처리는
할 수 없다고합니다. 그런데도 타카베씨는 완성된 authoring tool의 존재를Flash채용의 메리트로서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타카베씨는, 「MGS4」로 고생한 점을 소개했습니다.아마 청강자에게 공통의 생각은 「고생한 점이고 뭐고,
죄다 전부 고생한것이 아닌가」라는 것이지만, 타카베씨는 「이것은 「MGS4」에서만의 일입니다만」이라고 하고나서,
「“다른 시스템”의 위에서 무리하게 이식한 관계로, 꽤 제한이 있었습니다.예를 들어 좌표계의 표현할 수 있는 범위라든지,
나머지는 지원하고 있지 않는 기능이라든지.실제로 이식 하고 나서 이것은 안되는것을 알았을때 또 이것이 제한이 걸렸을 경우는,
데이터의 수정을 의뢰하고, 이것을 회피했습니다.그점이 조금 안좋았던 부분입니다」라고 하나 하나 말을 신중하게 선택하면서
코멘트를 끝냈습니다.

사실은 더 말하고 싶은 것이 있었을 텐데 모든 것을 삼킨 타카베씨의 자세는 기술자로서 칭찬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MGS4」의 개발에 종사한 모든 개발자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전하고 싶은 기분이 가득해졌습니다.


1줄요약 : 메기솔 엄청 고생해서 만들었으니 칭찬해주자^^/

　■ 출처 - 와치 임프레스

출처 : www.watch.impress.co.jp/game/docs/20080912/cedec_mgs.htm

[hardwax]

추석 때 날잡고 안되는 일본어로 읽다가 포기했는데...
고맙게 잘 읽겠습니다... 그리고 추천 하나...

[20th CenturyBoy]

메기솔이 얼마나 대단한 게임인지는 누구나 암.

[시체도둑2]

현세대 콘솔이 기대와는 달리 절충을 요하는 부분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능한계를 이끌어 내는 개발자 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해야할듯...

[크론드]

모처럼 읽을만한 글이네요

[이빨까기]

성능의 한계에 구애받지 않는 PC로 오삼.

[순수남아]

오우~ 추천입니다!

[G00급속이동]

PC로 나오면 나도 환영이지만 판매량은 장담을 못하겠고..
진짜 PC로 나온다면 꼭 산다!!

[★오리콘혜성★]

오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메기솔4 제작진분들에게 정말 박수처주고 싶어요~

[외선이]

pc로 나와라 사준다. ^^

[신지ㅋ]

대단하네요..ㅋ 추천~^^

[이나가와 유우]

pc로 나오면 크라이시스처럼 된다..평가만 ↗나 좋고..판매량이 안습인..

[W.B. 예츠]

굿이요
전문 번역 진짜 감사힙니다

[인생은 잠입]

게임의 재미나, 팬들을 위한 배려... 자잘한 추가요소까지 완벽에 가까운 게임이지만

판매량과는 궁합이 안맞았던 것인지... 정말 아쉬운 게임이네요.

[I♡TⓞKⓨ0]

메기솔 답답해서 못하겠더군요. 10분움직이면 바로 이벤트뜨고 맥이뚝뚝 끈켜서..
플레이 하는재미보다 보는재미가 더한거같더군요. 그럼에도 연출등 그래픽을보면 상당히 잘만들어진거라 느껴지더군요. 문제는 게임에 취향타는거 안믿었는데 이겜을 통해 취향이 있단걸 느꼈네요.

[Napolennon]

제작진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네요. 메기솔 그만큼 재미난 게임이죠. 추천한방 때립니다.

[민족중흥]

헐 정말로 용량부족에 허덕였나보네요 ..

그럼 도대체 코나미가 원래 꿈꾸었던걸 얼마나 엄청나길래 ㄷㄷㄷㄷ

만약 PC 용으로 정말 나온다면 제약이 풀리고 퀄리티가 더 올라갈테니

DVD 몇장짜리 게임이 된단 얘기여 ... ㅡ,.ㅡ;;;;;;;;;;;;;;;;;;;;;;;

[눈에젤익어]

멀티 뛸려고 사전 포석들을 깔아 놓는 것은 아닐지..

[호이민]

모든죄는 쿠다라기가 뒤집어 써야하는.....

비디오메모리 줄인게 진짜......후...... 안줄였으면 진짜

[쿠타라기켄]

번역이 참 잘됐네요. 번역자님 수고하셨습니다.
)))A A(((
m|^_^|m
왜불러!

[애완개리온]

메탈기어 개발팀이야 2때부터 편법에 관해서는 도가 텄었죠. PS3 에서조차 저런 제약들이 있었다니 언제쯤 되야 표현하고 싶은걸 마음대로 할수 있을런지...

[알콜푸우]

저에게 게임은 보는게 아니라 하는것이기 때문에, 이번 메기솔은 특히나 못 하겠더라구요. 스토리고 나발이고 좀 할만해지면 끊기고...
기술적으로 잘 된 게임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으나, 역시 저에게는 안 맞는 게임인가봅니다. ㅠㅠ

[ironz]

끝내 말하지않았던 용량의 비밀.다수는 그것을 기대했을텐데

[powder]

ironz//

이미 비밀일 것도 없지 않습니까.

[Jinair]

역시 사양의 부족함 그래도 잘뽑았네 ㄱ-

[★숭례문★]

게임이 게임기를 바르는..;

[머리에 꽃을]

언제나 RSX가 발목을 잡네요..
이쯤되면 소니도 nVidia에게 싫은소리를 할 수 밖에 없을 듯..

[카드값줘 체리@]

용량의 비밀은 루머인지는 모르겠는데 연말에 자동으로 타이머에 의해서 록이
해제 된다는 '그 무엇인가'에 관련이 있어서는 아닐까요?

[멀티LeSpleen]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아직도 빅보스의 여운이..흐물흐물

[powder]

머리에 꽃을//

그럼 안돼죠.

에초에 CELL 하나만 가지고 gpu 없이도 떡을 칠 수 있다고 구라를 까다가

뒤늦게 nvidia한테 손 벌린 게 쿠타라기인데요.

책임은 엔비디아가 나눠가질 게 아니라 전적으로 소니 탓.

[Hellas]

맨날 이런 말만하네.. 걍 닥치고 잼난 겜 만들게낭

[빵삼2]

제작사 - 용량이 부족하다. → 게이머 - 디스크 용량 체크하니 남아돈다.

뭐가 어떻게 된 것임?

[Mr.Children]

허권날 이런소리 할거면 pc로 내서 코나미가 가진 기술력을 전부 뽐내보면 좋겠꾸먼.

[WhiteKnightX]

한마디로

코나미도 소니에게 낚였다 -_-; 가 결론이네요. 사실 E3 2005년에 기대했던 스펙으로 PS3이 나왔다면 그것도 가격도 착하게 나왔다면, PS3가 3번째로 시장을 잡아먹었을 겁니다.

[멀티LeSpleen]

하여간 코나미는 대인배... 코지마형도 대인배..

[ｌａｉｎ]

굿. 간만에 개념기사군요. 추천~

[짝짓기♡]

우선적으로 셀성능은 나쁜성능이 아닙니다.
게임기로 쓰기가 아까울 정도죠 하지만 문제는 RSX 가 문제죠
콘솔용으로 만들어진 칩도아니며 콘솔제작시 세세한것 까지 넣어가면서 만들어야하는 불편함은 물론 그렇다고 360 의 ATI 그래픽 칩보다 성능이 좋기는커녕 떨어집니다.

수치로는 같은성능을 보여주지만 결코 만드는 입장에서는 그게아니라는거죠

똑같은 텍스쳐를 사용하더라고 그안에 들어가는 각 기능의 차이가 날수 밖에없고
그 이유중 ATI 칩에는 개발자가 신경쓰지 않아도 될 편의 기능이 알아서 처리된다는
것

메기솔4의 그래픽은 360으로도 더 높은 퀄리티를 나타낼수 있을것입니다.
다만 그에 동반한 게임의 프로세서 파워는 얻지 못할것

쉽게 말하자면
기술적 차이로인하여 360쪽에는 지금 차새대기 들어오면서 까지도 이전의 기술들의
비약적으로 상승 하였다 하면

PS3 쪽은 지금 까지 없었던 기술을 찾아내어서 만들어 내는 수밖에 없는데
그것 마저도 그다지 압도적이긴 커녕 조금 앞서는 퀄리티를 만들어 낼수 있을지 의문 그것을 뒷바침 해줄만한 성능이 결코 되지않음

[짝짓기♡]

PC 라면 모를까 __....

[켄신RX]

결론은 그거 아닌가요?

타기종 이식하려면, 상당한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플2 에뮬이 아직 안 나온 것처럼.
플삼 에뮬도 나오려면.......

[짝짓기♡]

예뮬 문제는 떠나서 PS 시리즈 예뮬 작업이 어려운건
지금처럼 셀 RSX 등 프로세서 구조가 전혀 달라서 어려운거지
성능이 떨어져서 힘들다는건 전혀없음

[ayu0083]

그럼 만약 삼돌이로도 이식을한다면 저짓을또해야된다는거.....

[나대협]

삼돌이는 FP10이 알파블랜딩 지원이라 HDR관련작업은 하나 없어지겠죠
그 외에는 아마 삼돌이도 손봐서 써야하지 않았을까 싶긴 하지만요
만약 이식이라면 이미 해놨으니 그냥 옮기면 될테니 문제 없을테지만
용량 짜넣는작업이 들어가겠죠

[KU~!]

결국 플3으로 개발한걸 다른쪽으로 이식하거나 다른쪽에서 개발한걸 플3으로 하거나 둘다, x노가다를 해야 한다는 말이 되는건가..

[ironz]

과연 존카맥도 안받아주는 마소가 면탈겨라고 DVD로얄티를 공제해줄것인지는 모르겄음.

예상햇던 일이지만 그런부분에서 문제가 될거같음

[외선이]

나대협// 용량 짜넣는 직업도 루머되로 오디오때문이라면 그렇게 힘들진 않겠지요.

[tape recorder]

오오 좋은 정보군요 ㅊㅊ

[삼권독식매국쥐]

아마 그래픽적으로는 ps3 게임중에서 메기솔4를 능가할 게임은 없을 것 같네여. 그럼 사실상 메기솔4가 p3 게임 그래픽의 완성이라고 봐도 될 듯.

[poker-face]

최고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언챠,그란같은 것도 있으니 말이죠.

화려함에서는 언챠가 더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

근데 너티독은 플삼 성능 반도 활용 안했다고 하니 뭘 믿어야 될지 ㅎㅎ

[카드값줘 체리@]

poker-face/다른 제작사 였음 설레발 자제요 했을 테지만
너티독이라 왠지 기대가...

[모짜뤨라]

개념 기사 ㄳ

[ALTEISEN－RIESE]

진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플삼의 한계를 최대한 이용한 코지마 프로덕션의 노력이 돋보이네요
정말 자잘한 효과는 MGS가 최고

[유키™]

대단한개념작 이벤신에서 플레이신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걸보고 충격먹은게임
역시 코지마는 대단

[카이 키스크]

개념있는 기사 ㄳㄳ

[stpilman]

이야 모처럼 좋은 글이네요
결국 플3은 프로그래밍하기 힘들어서 고생했다는거군요

[cloz2you]

ㅊㅊ

[칙쇼 밴드]

대체 코지마 사단은 PS3가 그들의 상상이상이였다면 뭘 만들고 싶었던걸까?
생각만 해도 소름이 ㄷㄷㄷ

[red wing]

=

근데 이걸 리얼 HDR이라고 부를수 있나? 어쨌든 고생한 흔적이 보이는군요..이런작업때문에 세이더가 모자랐는지도..

[키체사자림]

오호

[beckto]

엑박으로는 굳이 일일이 저렇게 구현하지 않고 저런 퀄리티 뽑아내기 훨 쉬웠을텐데 훗.

[powder]

beckto//

꼭 엑박이냐 플삼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제작사라서 그렇습니다.

서양 제작사가 엔진 도입해서 몇 주만에 뚝닥 해치울 작업을 놓고서, 일본 제작사들은 1년 넘게 쌩노가다질을 하는 거죠.

그러고선 '장인정신'이라는 미사여구로 포장하는 겁니다.

남코나 스퀘어쯤 되는 회사들조차 언리얼 엔진 쓸 줄 몰라서 덜덜덜 떨고 있으니, 말 다했죠.

[powder]

암튼 여기 리플 보니,

행여나 메기솔4 멀티라도 뛰는 날엔

영화 '해프닝'의 한 장면처럼 자기 목에 송곳 찌르고, 집단으로 빌딩에서 뛰어내릴 사람들 많을 듯.. -_-;

[은엽]

메기솔 기사만나오면 하악하악거리지뭐 ㅉㅉㅉ

[Landsknecht]

시간이 없어서 아직 플레이조차 해보지 못했다는 이런 노고라면 유저로써 시간을 내서라도 플레이 할 만 하겠군요...

[데님 파우웰]

한줄 요약...
플삼 성능 개판, MGS의 그래픽은 개발진 노력에 의한 과실.

서브스턴스나오면 멀티 뛸가능성이 점점 늘어나는듯...

[KOR_고장박스]

메기솔4 코지마가 직접 멀티설레발 그만질문하라고 했구만 아직 자신만의 정신세계에서 해방못하는분들이 몇몇있군요..
그리고 pc로 나오면 절대로 않되죠.. 여기서 뭐 살줄께라고 하고 다 다운받는데무슨;;

[엑봇들은 촌데레]

코지마가 않한다고 백번 말해도 계속해서 꿈꾸는 그들 ㅋㅋㅋㅋ
결론은..... 아ㅆㅂ꿈 ㅋㅋㅋㅋㅋㅋ

[독일공구]

꿈보다 해몽

[피타고라 스위치]

ㅎㄷㄷㄷ

[레이팡팡]

머 멀티뛰던 안뛰던 별상관은없지만 일본애들 멀티없다고 우기다가 결국 멀티뛴 경력이? 음? 머그렇다는거죠

[제시카 알밤]

powder// ㅉㅉㅉ 상상을 해도 꼭 지같은 상상만 해요. 사람들이 다 너같은 줄 아냐?

암튼 여기 리플 보니,

행여나 메기솔4 멀티라도 뛰는 날엔

영화 '해프닝'의 한 장면처럼 자기 목에 송곳 찌르고, 집단으로 빌딩에서 뛰어내릴 사람들 많을 듯.. -_-;

↑ 설마 진짜 저런 일이 벌어지리라 생각한 건 아니겠고 걍 지 맘에 안 드는 플빠들
속 좀 긁어 놓겠다고 싸지른 글 같은데. 추하다. 저 마지막에 땀흘리는 이모티콘까지 더해져서.
예의 차리는 척 싸지를 건 다 싸지르면서 고상한 척 하는 게 딱 너다워서.

지 물고 빠는 기종에 무슨 사명감 같은 거 갖고 까내리기 하는 거야 뭐 삶의 이유라니깐
그다지 뭐라 하기도 거시기한데... 저런 말 함부로 싸지르는 거 아냐.
무심결에 화딱지난다고 써갈겼겠지만, 생각해 봐라. 얼마나 무서운 말이냐.
게임 하나 때문에 목아지에 송곳 박아 넣고는 높은 데서 떨어진다니...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정신차려.

[itagaki]

powder는 무슨 댓글을 저렇게 달수가 있지?
실생활에서도 저러나?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aholruri]

powder저 인간은 약도 없긴 함...ㅎㅎ

[난이도]

powder//진짜 잘못된 생각이십니다..쉐이더로 간단하게 표현할수도 있지만

쉐이더로 다 문댈수도 없는건 하드웨어 한계에 부디치기 때문입니다..이럴때 북미제작사는 어떻게 할것인가 품질을 떨구던가 프레임을 떨굽니다..위에도 있지만 메모리가 다찬상태에서 더이상 텍스쳐를 추가할수 없었다라고 하지 않습니까..ㅎㅎ

구세대방식을 사용해서 포퍼먼스를 증가 시키는거죠..

쉐이더를 못써서 안쓰는게 아닌.. 이미 쉐이더를 쓸만큼 도배하고 더 퀄리티를 올리기 위해서 노가다라는 부분까지 건드린겁니다..

위에 설명된 기술들만해도 sm3.0기반에서 쉐이더를 풀활용한 기술들의 향연이구만...서양애들은 엔진으로 간단하게 이렇게 저렇게 하면 동일한 퀄리티를 뿅 하고 내놓는다는 말은 웃기는 소립니다..특히나 제한된 콘솔이라는 하드웨어에서는 말이죠..피씨라면 하드웨어 제한이 없으니 뿅나올테지만 말이죠..ㅡ.ㅡ

이건 엔진으로 이리저리 뿅을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하면 물리적으로 한계가 생기기 때문에 품질을 유지하고 효과를 추가하기 위해서 일부에 노가다가 첨가되었구나라는 개념으로 보는게 옳다는거죠..

플스2와 구엑박 비교때나 일본애들이 맨날 플스2로만 만들고 sm.은 생각도 안하고 쓰지도 않고 만들때나 노가다 뛰는거지...

플삼에서 메기솔정도 만드는 수준까지 와서 고차원적인 sm3.0기술에 기반한 효과들을 저렇게 광범위하게 넣으면서 특정부분노가다가하는게 그부분을 쉐이더로 못만들어서 그렇게 한거겠습니까....ㅡ.ㅡ

[난이도]

코박스™//
라디오 시티 노멀 매핑의 경우는 하프라이프2 에피1편에서부터 적용된것으로 일종의 유사라디오시티의 일종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이름에 괜히 라디오시티가 들어간게 아닌데 말이죠.

[플빠들좋텐다]

소니의 구라 스펙으로 피해를 보는 제작사들
플게란의 완소 코나미가 힘들었다고 말하는거 보면
낚시동영상으로 자기 발에 도끼를 찍은 킬존2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

[나대협]

http://gpgstudy.com/forum/viewtopic.php?t=18351
유사라디오시티의 범위가 어디까지인가 생각하는것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 유사 라디오시티로 소개하고있는건 하프2ep2부터 사용된
하프 램버트 조명이고 이건 전세대 기술입니다

[난이도]

가상라디오시티의 경우 계속 발전형이기 때문에 저도 이부분을 전에 리플에 말할때 에피1에 적용됬었고 하프1출시당시 알릭스에게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에 리포팅되있는 글을 본걸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어떻게 보면 노가다인데 실제로 실시간 연산은 아니고 반사광인양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이해했던걸로 기억하는..

어차피 현세대 피씨에서도 라디오시티부분은 부하문제로 실시간적용부분에서 난관에 부딛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대협]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watch.impress.co.jp/game/docs/20070801/3de3.htm
혹시 이 기사를 보신것인가요? 하프 램버트도 아직은 많이 부족하죠..
그래도 최신이 나오면 그 전건 물러나는 것이니까요 ㅋㅋ

[난이도]

전 파코즈에서 본걸로 기억해요..

[나대협]

저의 의도는 라디오시티 노멀맵이라는것도 당시 엄청나게 획기적인 기법이니
특별히 라디오시티 노멀맵핑이라는것을 폄하 하려기보다는 라디오시티라는
이름이 들어갔기때문에 현재 떠오르는 조명기술과 같은것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하는것때문이었습니다

[난이도]

제가 이야기를 풀은건 몇일전부터 메기솔 관련글에 제가 라디오시티 노멀맵을 보고 가상라디오시티의 한방식이라고 말햇었는데..이글에 원문에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주석을 달아서 하프2에 적용된 하프램버트와는 같은 유사라디오시티와는 다른것이다라는 글에서 혹시나 읽으시는 분들이 그것들과 다르다라는 부분을 저건 유사라디이시티의 한종류가 아닌가 보다라 라고 오해할까봐...토를 달아본거에요..

[나대협]

아하..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 일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본문 살짝 수정할게요

[난이도]

넵 감사합니다..

[코박스™]

수정완료^^/ 그럼 즐루리 하세용 전 자러 ㅋㅋ

[ATRO]

코지마ㅤㅎㅛㅇ PS3는 개물 머신이라메요 ㅋㅋㅋ
밑에 애들만 존내 고생했군...

[나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이런것도 깔수가 있다는게 신기하다.
플삼의 성능 제약 때문에 이러이렇게 해서 최대의 화면을 뽑아냈다. 라고 설명하는거에 '소니가 구라쳐서 결과가 저렇게 된거다' 로 해석이 되나. 진짜 답이 없다.

[lilo]

이 글의 내용 다 루리웹에서 유저들이 나눴던 내용들이네요. 까여도 되는게, 이미 유저들이 저런 내용을 다 예측하고 토론하고 있었음에도 코지마는 플3 성능이 괴물이네, 어쩌네 하면서 언론 플레이를 해왔다는 것이죠.

거기다 블루레이 용량 사용에 대한 비밀은 끝내 얘기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이것도 유저들의 에측이 맞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되구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다 자기들이 발표하고 말한 내용이고 책임도 본인들이 져야하는거죠.

[노무현??]

그리고 몇몇 분들 보니깐 360이면 다되는줄 아시네요.. ㅋㅋㅋ

[노무현??]

제작사측의 기술부족일수도 ..
앞으로 좀더 최적화된 툴이 나오겠죠..
그전에 일단 킬존2나 기대해봅니다...ㅋㅋ

[★일촤스~★]

너네도 고생 그만하고 그냥 드퀘 9 나 메탈 7 처럼 nds 로 내던가.. ㅋㅋ 아님 록맨 9 처럼 아예 메기솔 1 때로 되돌아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메기솔 1 정도의 그래픽이면 플삼에서는 너네들이 원하던 퍼포먼스들은 죄다 쳐넣을수 있을테니.. ㅋㅋㅋㅋ

그나저나 메기솔 4 는 제작비 다 건졌을라나??

게임 발매되기 전엔 제작자들이 입에 개거품물고 우리짱! 우리에게 불가능 없으쉔~ 우리꺼 매우 기대하쉔 하다가....

발매되고나면... 제작자 스스로가 위닝도 뭐가 어쩌고 저꺼꼬.. 소닉도 뭐가 어쩌고 저쩌고.. 건담무쌍도 뭐가 어쩌고 저쩌고.. 어쎄신도 어쩌고 저꺼꼬...

이젠 메기솔까지 뭐가 어쩌고 저쩌고에 동참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가지고 메기솔 5 는 뭐 어떻게 만들려고 하냐? ㅋㅋㅋㅋㅋ

소니는 뭔 게임기를 제작사에게까지 쥐 랄 낚시질을 해서 저런소리가 자꾸 나오게 만들어. 아직 제대로된 게임영상조차 공개 안되고 있는 파판 13 편이 자꾸만 불안해 지는구나...(뭐 너무 기다려서 그런지 무감각해지고 잊어버리고 산지도 오래지만..)

[나대리]

말이야 바른말이지. 루리웹유저들의 예측이겠습니까. 갖다붙일려니까 별게 다 되네요.
그 양반들은 걍 까볼려고 어떻게든 애쓴거고. 저것도 뭔 성능이 불만이다. 이런글로 해석이 되는지?
성능의 한계가 있어서 이러이렇게 해서 극복해냈다. 라는 거구만. 삼돌이로 내면 뭐 그냥 뚝딱 하고 만들었어요. 이럴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참내..

[나대리]

코지마가 블루레이용량 때문에 플3으로만 가능하다고 립서비스는 했긴 했는데 뭔 플3은 환상적이다. 어쩌다 했다는건지.
아니 왜 기어워 제작자 클리프도 '기어워는 삼돌이의 30%성능만 사용했다' 라고 립서비스 조낸 날리지 않았던가요? 그것도 걍 따져보면 말이 됩니까? 유저들 낚는거 아닌가요?
립서비스 날린것마저도 원죄가 되어서 까이니 참내.
그리고 플삼 성능 초기 스펙공개보다 하향조정된걸로 그렇게 까대던거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아무도 05년 영상을 기대하지도 않았었죠.
꾸준히 게임영상 내보내주고 결과물도 멋지게 나왔는데도 뭔 개발자가 플3의 성능 제약이 이래이래서 우리는 이렇게 해서 극복했다 는 얘기에 별별 소리가 다나오네.
얼마나 까고 싶었으면 그럴까 싶긴 하다만
저 정보에서 대체 루리웹의 어떤분들이 뭘 예상한건지가 궁금하네요.

[rofk9]

메기솔4 기사만 뜨면 늘 붙는 덧글,'멀티 어쩌구'
로봇들에겐 엑박 게임은 절대로 멀티뛸수없지만
감독이 절대 멀티 안뛴다고 여러번 거론한 게임이 플삼 독점이면 바로 멀티뛰는게 진리인양 치부해버리고 자위하는 그들의 기계적 정신.

[임창용]

호오라~~

[galloger]

엑박 한바퀴라면 불가능입니다. 왜냐 블루레이 디스크와 같은 용량을 감당 못하니까 ㅋ

[Iminthezonebaby]

아 이게 360으로 멀티한다는 그 게임이군...

별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