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시프트업의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가 출시 1주년을 맞이해 1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했다. 1주년을 돌아보고, 성우 및 제작진의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점검했다.
먼저 1주년 동안의 서비스 성과를 둘러보기 위해 게임 내 3대 회사 CEO 인 머스탱, 슈엔, 잉그리드 및 엔더슨이 4대 팩션 니케들의 지표들을 소개했다. 테트라는 36명의 니케를 출시해 출전율 73.9% 를 기록했고 최고 호감도 니케는 블랑, 앨리스가 최다 상담/선물을 기록했다. 엘리시온에서는 36명의 니케로 출전율 70.4%, 누적 피해 4321조 이상을 기록하고 프리바티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필그림 소속은 9기의 니케가 55억번 이상 전투를 치러 72.5%의 출전율을 기록했다. 최고 인기 니케는 당연히 모더니아였다. 미실리스는 26기의 니케로 78.1%의 출전율을 보였다. 성우들 축하 메시지는 카운터스 3인방, 라피, 아니스, 네온 성우들이 대표로 전했다.
향후 업데이트 내용으로 중요한 부분은 레드 후드 / 스노우 화이트: 이노센트 데이즈 두 신규 니케, 신규 챕터 25, 26 개방, 신규 타일런트 보스 울트라, 이벤트 콘텐츠 등이 있었다. 레드 후드는 갓데스 스쿼드 소속으로 과거 갓데스 소속이었던 릴리바이스, 홍련, 도로시, 라푼젤, 스노우화이트와 함께 활동했다. 11월 2일 1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신규 코스튬 노스텔지어 도로시 / 연회의 마녀 하란도 소개됐다.
제작진 중에서는 디렉터 유형석 / 시나리오 팀장 정재성 / 3D 아트 팀장 박상후 / 배경몬스터 부팀장 장수민 / 사운드 디렉터 주종현 / 스파인 팀장 김진옥이 출연, 간단한 인터뷰로 소감과 함께 향후 총기 추가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이런저런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 지난 반주년에서 인기 투표 1위를 달성한 모더니아 실물 사이즈 피규어가 공개되었고, 이는 AGF 2023 에 전시 예정이다. 또한 넨도로이드 라피 / 피그마 모더니아의 상품화도 예고했다. 1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니케 2차 창작 대회 내용도 공유되었다. 마지막으로 1주년을 기념하는 드론쇼도 선보였다.
BEST 초반인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 겜... 엉덩이는 오토가 가능한 초반에나 보고 조금만 진행하면 딜넣느라 정신없음ㅋㅋ 명함효율이 꽤 좋아 랭커들도 덱에 명함보일정도고 패키지만 구매하면 절대 10뽑당 6만원은 아닌데. 지금 다들 할만하다는 분위기지만 고인물이 할 컨텐츠가 없다는게 단점. 거기다 남캐가 없다는 부분이 중요.
오픈 초기에 워낙 이미지를 ㅈ박아서 그런지 게임이 이상한 괴담들이 너무 많음. 점점 시간 지나고 유저 유입도 들어오고 해서 많이 고쳐지고 있긴 한데 그래도 아직 잘못된 인식이 존재함. 위 짤에서 언급한거 말고도 한계돌파 때문에 캐릭터를 여러장 뽑아야 쓸 수 있다는 것도 헛소문. 오히려 명함효율이 압도적으로 좋음
BEST 초반인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 겜... 엉덩이는 오토가 가능한 초반에나 보고 조금만 진행하면 딜넣느라 정신없음ㅋㅋ 명함효율이 꽤 좋아 랭커들도 덱에 명함보일정도고 패키지만 구매하면 절대 10뽑당 6만원은 아닌데. 지금 다들 할만하다는 분위기지만 고인물이 할 컨텐츠가 없다는게 단점. 거기다 남캐가 없다는 부분이 중요.
한달째 즐기는 중인데
의외로 무과금 친화적인 게임임
과금은 욕심의 영역
웃긴건 비싼 패키지일수록 효율이 떨어지고
3만원대 패키지만 적당히 질러도 행복게임 가능
리세로 필수캐 들고가면 굳이 가챠에 목숨걸 필요도 없고
캐릭터 여러개 뽑아 돌파한다고 스펙이 대폭 올라가는것도 아님
오히려 명함이 제일 효율이 높음
결국 선택과 집중만 잘 하면 된단 소리
3돌파(동일캐릭 4개) 5개가 유일한 걸림돌이지만
꾸준히 하면 못할것도 없는 설계임
첫 이미지를 조진 덕에 우리나라 유저 유입에 실패했지만
요즘 보면 이만한 게임도 없음
무엇보다 이겜은 스토리가 상상이상으로 퀄리티가 높음
단 위에 지적한대로 고인물들이 할 컨텐츠가 소모되고 있고
운영진은 신규유저 유입에만 포커스가 맞춰진 듯 하고
어느정도 소통을 하고있긴 하지만 유저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을 필요가 있어보임
추가로 이 게임이 가챠 1회당 비용은 비싼편이지만
확률이 타 가챠에 비해선 소폭 높은 편이고
가장 큰 장점이 천장이 이월되는데 기간이 없음
사실상 이 게임의 가장 높은 스펙을 자랑하는 필그림계열 캐릭터 픽업까지 영끌했다가
모아놓은 천장재화로 넘기는것도 가능한게 제일 큼 (필그림 계열 픽업은 기존 캐릭 픽업의 절반의 확률)
오픈 초기에 워낙 이미지를 ㅈ박아서 그런지 게임이 이상한 괴담들이 너무 많음. 점점 시간 지나고 유저 유입도 들어오고 해서 많이 고쳐지고 있긴 한데 그래도 아직 잘못된 인식이 존재함. 위 짤에서 언급한거 말고도 한계돌파 때문에 캐릭터를 여러장 뽑아야 쓸 수 있다는 것도 헛소문. 오히려 명함효율이 압도적으로 좋음
Unigyu 근데 결국 스스로 자초한 논란이 큼
손리세 한 사람들한테도 무고밴 남발해서 리세 적대적 운영 보여주고
게스트 계정을 차단하면서 진짜 리세 자체를 아예 막아버린 점
오픈 한후 한달째 게임 플레이에 심각한 버그들은 무시하며 방치
근데 유저들한테 이득이 되는 상점 버그는 매우 신속하게 서버를 닫는것도 아닌 상점만 닫아버리는걸로 반응
ssr 뽑기 확률 장난, 이벤트 주사위 확률 장난이나
유료로 구매한 상품 증발 버그 방치 등
이 모든게 오픈 한달안에 터진건데
진짜 유저적대적 운영의 표본을 보여줬음 | 23.10.30 08:48 | | |
덧글과 추천/비추천 분위기 많이 바뀌었네
초중반엔 게임 좋게 말하면 무적권 비추달리니 그 분위기에 덧글 못달았고 데챠 섭종까지 겹쳐서 룰웹선 비호감 컨텐츠로 낙인찍혔었는데
지금은 덧글에 추천도 늘고있고, 게임 험담에 적극 방어 덧글도 늘어났음
니케 민심 회복 정말 많이 했음.
게임은 잘만들었고, 게임성도 모바일 게임 중엔 가장 유니크하고 장점이 많음.
데차 적자난다고 바로 접지 말고 연착륙 했으면 더 좋았을 민심이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