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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헤이븐, 전장의 음악가 ‘바드’의 특징
조회수 1243 | 루리웹 |
입력 2023.10.25 (16: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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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닷컴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중인 대규모 PvP 팀 대전 액션 게임 ‘워헤이븐’이 지난 19일 첫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 ‘바드’를 선보였다. ‘바드’는 ‘워헤이븐’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이은석 디렉터가 얼리 액세스에 앞서 “‘흥’이 많은 캐릭터를 준비하고 있다”고 힌트를 줬던 캐릭터로, 기타를 연주해 아군을 지원하는 병사이다.
■ 전장의 음악가 ‘바드’
‘바드’는 병사들도 멋진 음악을 들을 권리가 있다는 믿음에서 전장으로 향하는 음악가다. 육중한 몸집과 달리 기타 연주에 맞춰 경쾌한 발걸음으로 자유롭게 전장을 누빈다는 설정이다. ‘바드’의 연주는 고향을 떠나 ‘워헤이븐’의 전장으로 향한 병사들을 위로할 뿐만 아니라, 영웅이 내려준 힘과 결합해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다. 아군의 유지력을 높여주는 특별한 힘 ‘가호’를 발현해 아군을 보호하며, 기타는 무기가 되어 적을 때려 눕히거나 적진을 돌파하는데 사용한다.
‘바드’가 연주하는 ‘가호의 선율’은 주변 아군에게 일정량 이상의 피해를 무시하는 ‘가호’를 부여한다. ‘가호’는 ‘바드’가 적을 공격할 때마다 최대 3단계까지 강화돼 더 효과적으로 피해를 감소시켜 더욱 든든하게 아군을 지원한다.
‘바드’는 일반 병사 중 유일하게 모든 방향으로 ‘도약’할 수 있는 탁월한 기동력을 보인다. 이를 이용해 적진을 흔들고 유유히 빠져나와 아군에게 합류하는 등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기술에 피해 감소 효과가 장착돼 난전에서도 높은 생존력을 자랑한다.
전용 기술 간의 연계 공격으로 새로운 전술을 펼칠 수도 있다. ‘킬링파트’를 사용하려면 적을 견제하는 틈틈이 ‘가호의 선율’을 부지런히 연주해 ‘도취 게이지’를 쌓는 것이 필요하며 공격을 당해 ‘도취 게이지’가 초기화되지 않도록 끈질기게 생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킬링파트: 도약’과의 연계를 통해 도주하는 적을 쫓아 먼 거리를 도약할 수 있어 교전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 전장의 음악가 ‘바드’
‘바드’는 병사들도 멋진 음악을 들을 권리가 있다는 믿음에서 전장으로 향하는 음악가다. 육중한 몸집과 달리 기타 연주에 맞춰 경쾌한 발걸음으로 자유롭게 전장을 누빈다는 설정이다. ‘바드’의 연주는 고향을 떠나 ‘워헤이븐’의 전장으로 향한 병사들을 위로할 뿐만 아니라, 영웅이 내려준 힘과 결합해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다. 아군의 유지력을 높여주는 특별한 힘 ‘가호’를 발현해 아군을 보호하며, 기타는 무기가 되어 적을 때려 눕히거나 적진을 돌파하는데 사용한다.
‘바드’가 연주하는 ‘가호의 선율’은 주변 아군에게 일정량 이상의 피해를 무시하는 ‘가호’를 부여한다. ‘가호’는 ‘바드’가 적을 공격할 때마다 최대 3단계까지 강화돼 더 효과적으로 피해를 감소시켜 더욱 든든하게 아군을 지원한다.
‘바드’는 일반 병사 중 유일하게 모든 방향으로 ‘도약’할 수 있는 탁월한 기동력을 보인다. 이를 이용해 적진을 흔들고 유유히 빠져나와 아군에게 합류하는 등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기술에 피해 감소 효과가 장착돼 난전에서도 높은 생존력을 자랑한다.
전용 기술 간의 연계 공격으로 새로운 전술을 펼칠 수도 있다. ‘킬링파트’를 사용하려면 적을 견제하는 틈틈이 ‘가호의 선율’을 부지런히 연주해 ‘도취 게이지’를 쌓는 것이 필요하며 공격을 당해 ‘도취 게이지’가 초기화되지 않도록 끈질기게 생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킬링파트: 도약’과의 연계를 통해 도주하는 적을 쫓아 먼 거리를 도약할 수 있어 교전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