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호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퍼블리싱 하는 SF 오픈 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27일 3.0 버전 ‘하늘 위의 구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지역 ‘리주’는 붉은 단풍잎과 자욱한 안개로 뒤덮인 동양풍 자연 환경이 아포칼립스 컨셉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준다.

 

또한 더욱 자유롭고 편리한 지역 탐색을 위해 새로운 아이템 ‘질풍의 발걸음’과 신규 비이클 ‘잠자리 배’가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신규 레플리카 ‘류화’는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호쾌한 전투를 보여준다. ‘류화’는 무기로 거대한 붓 ‘소혜’를 사용하며, ‘리주’의 ‘주작 신상’의 힘을 빌려 강한 전투 능력을 과시한다.

 

재미있는 점은 ‘교양 있는’ 사람으로 보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여러 개의 과외 학원에 등록하지만, 소질이 없는 관계로 가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는 것.

 

신규 버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준비되어, 업데이트 뒤 출석을 통해 레드 코어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인 이벤트 ‘푸른빛 운해’를 통해 더욱 푸짐한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덧붙여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화염 속성 캐릭터 복각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타워 오브 판타지’는 최근 열린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2023년 8월 8일 PS5/PS4 버전의 정식 출시를 알린 바 있고, 사전 구매는 6월 20일부터 진행 중이다. 특히 디지털 디럭스와 얼티미트 에디션 사전 구매 시 48시간 얼리 액세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를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