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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간 침공전 앞세운 ‘제노니아’, 다시금 살아있는 IP로

조회수 9197 | 루리웹 | 입력 2023.06.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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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라이브 서비스 형태의 모바일 게임이 자리잡기 전, 한시대를 풍미한 명작 국산 RPG 시리즈가 있었다. 게임빌(現 컴투스홀딩스)이 2008년 첫 선을 보인 ‘제노니아’는 당시만해도 모바일 게임서 기대하기 힘들던 탄탄한 스토리와 호쾌한 액션, 그리고 감성을 자극하는 그래픽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덕분에 정식 넘버링만 5편까지 이어지며, 특히 ‘제노니아 2’는 북미 앱스토어서 국산 게임 최초로 1위를 그것도 단 하루 만에 달성키도 했다.

 

 

비록 대세가 멀티플레이로 옮겨가며 ‘제노니아’ 같은 작품은 차츰 사라져갔으나, 소싯적 피처폰 버튼을 두드리며 느꼈던 손맛과 왕도적 서사가 준 떨림은 추억으로 남았다. 이에 컴투스홀딩스는 ‘크로노브레이크’란 부제와 함께 ‘제노니아’를 최신 MMORPG로 부활시켜 오는 2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150여 개 컷신, 자유도 높은 클래스 전환, 새로운 개념의 PvP 침공전, 수호탑을 중심으로 한 기사단까지 풍성한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과연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피처폰 시절의 영광을 재현하고, 나아가 이 고전 IP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컴투스홀딩스 조상원 CD, 채문배 AD, 서황록 사업본부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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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컴투스홀딩스 채문배 AD, 조상원 CD, 서황록 사업본부장

 

● 제목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에 어떤 의미를 담았는가


: 주인공이 아버지를 되살리고자 과거로 돌아간다는 원작의 핵심 줄거리를 계승한 것이다. 부제 ‘크로노브레이크’에 시간을 되돌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 현재 스튜디오 인원은 몇 명 정도이며, 개발 과정은 어땠는지


: 내내 100~150명 사이를 오갔다. 개발 과정에서 가장 힘을 기울인 지점은 원작 고증이었다. 아무래도 장르부터 다르다 보니 스토리를 충실히 전달하고자 150개 이상의 컷신을 준비했다. 비용과 인력이 아주 많이 드는 작업이었지만, 의사결정 과정에서 단순한 MMORPG가 아니라 원작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판단이 앞섰다.


● 그 가운데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에 참여했던 개발자도 있나


: 그 시절 ‘제노니아’ 같은 게임을 만들던 스튜디오 볼륨과, 오늘날 MMORPG를 제작하기 위한 스튜디오 볼륨이 크게 다르다. 기반 엔진도 개발 환경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전체 개발팀 가운데 원작에 참여했던 인원은 소수이긴 하다.

 

● 싱글 플레이 액션 RPG인 원작과 달리 장르가 MMORPG로 바뀌었다


: 신작을 개발할 때 IP가 먼저 정해지는 경우도 있고, 장르가 먼저 정해지는 경우도 있다. 우리 프로젝트는 후자였다. MMORPG를 개발하는 데 있어 방대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인물들이 많은 ‘제노니아’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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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MMORPG가 많이 나왔고 또 나올 예정이다. 어떻게 경쟁할 계획인가


: 맞다. 올해 신작 MMORPG가 참 많다. 저마다 지향하는 포지션에 맞춰 열심히 서비스하는 듯하다. 그 가운데 우리 게임은 소싯적 ‘제노니아’를 기억하는 분들과, IP에 대해선 잘 모르더라도 카툰렌더링 MMORPG에 끌리는 분들, 침공전이란 전에 없던 재미를 느끼고픈 분들에게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본다.


● MMORPG인 만큼, 자동 전투와 방치형 콘텐츠를 넣을지 고민했을 텐데


: 모바일 게임에는 그러한 편의기능이 필요하다. 자동 전투나 방치형 콘텐츠를 안 좋게 보는 시각도 이해하는데, 그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균형을 잡느냐다. 방치형이라도 방치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내가 다시금 플레이했을 때 얼마나 강렬한 피드백을 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어차피 과거 MMORPG도 돈까지 지불하며 부주 맡기고 그랬다. 자동 전투와 방치형 콘텐츠로 육성의 피로를 줄이고, 집중해서 게임을 즐기면 또 그에 걸맞은 재미를 느끼기 바란다.

 

● 그렇다면 ‘제노니아’의 세계관과 인물을 어떻게 녹였나, 주인공은 누구인지


: MMORPG인 만큼 주인공 설정이 너무 과하면 유저가 자신의 아바타로서 몰입하기 힘들 터이다. 스토리의 경우 ‘제노니아’ 1~3편 스토리라인을 각색하여 반영했고 주인공의 역할도 어느정도 절충점을 찾았다. 원작 내용을 전부 구현한 다음에는 이들 캐릭터로 완전히 새로운 신규 스토리를 추가해갈 것이다. 론칭을 앞두고 현재 이 부분을 작업 중이다.


● 원작의 SD 체형 픽셀 캐릭터를 3D로 새롭게 단장하며 어려움은 없었나


: 조상원 CD가 언급했듯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장르가 확정되고 IP를 입히게 된 경우다. 그래서 이 게임의 플레이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카툰 렌더링이란 무엇일까 고민이 깊었다. 원작의 감성을 전달하며 신규 유저에게도 매력적인 비주얼로 보여야 했으니까. 원작 캐릭터 및 몬스터를 3D로 구현하기 앞서 최근 그래픽풍에 대한 리서치를 굉장히 많이 했다. 일본, 대만 등의 애니메이션과 게임도 조사했다. 그렇게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에 가장 적합한 형태를 잡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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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공전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웠다. 여타 ‘쟁’ 게임과 어떤 점이 다른가


: 가장 큰 차별점은 유저들이 다른 서버로 직접 넘어가서 싸운다는 거다. 물론 그곳이 내가 플레이하던 장소와 다를 바 없다면 굳이 넘어갈 필요가 없겠지. 그래서 적대 서버에서만 획득 가능한 보상을 준비했다. 일단 론칭 시에는 국내 한정이지만 향후 글로벌 서비스까지 염두에 둔 콘텐츠로, 각 서버에만 존재하는 아이템을 가져오는 방식도 검토 중이다. 가령 일본 서버에서만 드롭되는 쿠사나기의 검을 침공전 와중에 챙기거나 역으로 그들이 만파식적을 노리고 넘어오거나. 그렇게 상호 유기적인 견제와 침곡의 이유를 제공하고자 한다.


● 한 서버 인원이 갑자기 다른 쪽에 더해지는 건데, 서버 부하는 어쩌나


: 물리적인 환경에 제약될 만큼 대인원이 이동하지 않는다. 다만 이건 퍼포먼스 문제라기 보다 게임 밸런스 측면에서 결정한 바다. 가령 공격측이 천 명 넘게 넘어간다고 생각해보라. 수비측이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고 불쾌감만 키우지 않겠나. 일단 론칭 초기는 프리시즌 개념으로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여 대략 50~100명 정도로 공격측 수를 제한할 것이다. 그 후 공수 균형과 보상 체감 등을 살피며 인원수와 기간 등을 조정할 계획이다.


● 인원 제한이 그 정도라면 침공전에 참여하지 못한 이들에게 불공평하지 않나


: 입장 횟수에 따라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다. 일주일 1회 정도는 부담 없이 침공 가능하지만 그 이후로는 넘어가서 얻는 재화의 일부를 재투자해야 한다.


● 아무리 공격측 인원이 제한된다고 해도 약소 서버는 대응하지 힘들 텐데


: 서버 인원을 기준으로 매칭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이미 사전예약만으로도 어느정도 서버별 편차가 확인된 만큼 그 수치로 관련 로직을 짤 수 있다. 그리고 꼭 머릿수가 전투의 향방을 결정하는 건 아니기에 서비스 과정에서 다른 보완책을 추가하기도 할 것이다.

 

● 메인 스토리를 따라 성장하고 엔드 콘텐츠로 침공전을 즐기는 구조인지


: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를 즐기는 루틴의 일부라 생각해주기 바란다. 침공전이란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유저 개개인의 능력과 취향에 따라 다르다. 평소 PvP를 즐기는 고스펙 유저라면 적 서버의 마을까지 치고 들어갈 테고, 그게 아니라면 조용히 숨어서 사냥과 채집으로 원하는 걸 얻고 내빼도 된다. 고스펙 유저에게만 열려 있는 콘텐츠가 결코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엔드 콘텐츠라 못박히는 모호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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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드의 실체화된 상징인 수호탑에 대해 듣고 싶다. 너무 많으면 공해가 되진 않을까


: 수호탑은 존재 자체로 기사단(길드)에게 버프를 주고, 설치된 지역에 추가로 광역 버프가 발생하는 구조다. 당연히 기사단원들이 지키고 관리해줘야 한다. 공해 문제에 대해선 무엇을 걱정하는지 알겠는데, 일단 수호탑이 설치되면 주위로 어느정도 배타적 영역이 설정된다. 따라서 효율 좋은 사냥터라고 수호탑이 수십, 수백 개씩 난립하진 않을 것이다. 그 자체로 충돌 판정이 있으니 장애처럼 활용할 수도 있겠다. 론칭 후 추이를 보며 자리싸움이 너무 치열해지지 않으면서도 길드의 위상과 권위를 나타내기 부족함이 없도록 배타적 영역을 조정해가겠다.


● 인게임 GM이 유저와 소통할 예정인데, 엇나간 친목 문제가 터질 수 있다


: 요즘은 모바일 게임이 대중화되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접속할 수 있음에도 오히려 PC 온라인 시절보다 개발사와의 심적 거리가 멀어졌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 시절처럼 GM이 게임에 직접 접속한다면 보다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하리라 봤다. 몇몇 게임서 GM의 개입으로 부정적인 사건이 터지기도 했지만, 그건 결국 얼마나 내부 관리와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졌느냐가 관건이다. 문제가 없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다.


: 유저 여러분과 접점을 들리고 그렇게 귀 기울여 들은 바로 서비스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이해해주면 좋겠다. 내 경험상 인게임 GM이 있고 없고에 따라 유저 피드백의 온도가 다르다. 인게임 GM이 존재할 때 생생한 피드백을 많이 얻고 그걸 적극적으로 적용한 결과도 좋게 나타나곤 했다.


●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인게임 GM이 활동한다는 건지 설명해달라


: 명칭 그대로 인게임에서 GM을 자주 마주쳐야 아 정말 활동하는구나 체감되지 않겠나. 특히 서비스 초기에는 안정성이 중요하다 보니 잠깐이라도 자주 얼굴을 비추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로도 각 서버 인게임 GM들이 소소한 이벤트라도 열어서 참여한 분들에게 뭐 하나라도 더 줄 수 있는, 그러한 느낌으로 활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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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BM(수익화 구조)는 코스튬과 페어리 소환인 듯하다. 다른 것도 있나


: 맞다. 코스튬은 기존 ‘제노니아’ 등장인물 외형이나 복식을 착용할 수 있고, 페어리 역시 이 시리즈서 대대로 중요한 요소였으니까. 이들 두 소환이 핵심이다.


● PC 클라이언트도 지원 예정이다. 플레이 경험의 차이는 어느정도인지


: 역시 그래픽 품질과 조작 피드백 등을 고려할 때 이상적인 경험은 PC 클라이언트다. 그래서 일반 모바일 버전 외에 리모트 플레이도 지원하려 한다. 가령 자동사냥을 모니터링한다면 모바일 버전보다는 PC서 돌려놓고 리모트 플레이로 보는 게 편리할 것이다.

 

● 이달 말 게임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면, 향후 업데이트 일정은 어떻게 될까


: 분기마다 메인 스토리와 던전 콘텐츠를 포함한 정규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거기에 신규 클래스도 선보일 것이다. 물론 초기에는 피드백을 반영한 개선 패치가 20~30% 정도 깔고 간다. 그 외에 여느 MMORPG와 차별화된 경험을 줄 만한 요소를 매분기 하나 이상은 추가하고 싶다. 파티 단위로 캠프를 설치해 휴식을 취하거나, 특정 성소에서만 부활시킬 수 있는 알을 가지고 여럿이 경쟁하거나 하면 재미있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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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노니아’는 당대에 해외서도 사랑 받은 IP다. 해외 진출 계획도 있을 텐데


: 관련 영상을 한국어로만 공개했음에도 외국어 댓글이 여럿 달리더라. 여전히 ‘제노니아’ IP의 영향력이 살아있음을 느꼈다. 당장은 국내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야 할 시점이라, 어느정도 안착한 다음에 차분히 해외 진출을 타진하려 한다. 그때는 당연히 ‘서머너즈 워’를 글로벌 서비스하며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것이다.


● 앞으로 해외 서비스를 개시한다면, 거기서도 인게임 GM이 활동하게 될까


: 다년간 ‘서머너즈 워’로 세계 여러 국가에서 게임을 서비스해온 경험에 따르면, 국내서 좋은 레퍼런스를 만들었을 때 해외 법인이나 서비스 파트너가 뒤따르는 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 홍보 영상에 넥스트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삽입하여 화제가 됐는데, 게임에도 깔리나


: ‘제노니아’ IP의 부활을 알리는 데 있어서 어떤 방식이 가장 적절할까 고민이 많았다. 고품질 컷신이 강점인 만큼 시네마틱 영상을 제작하기로 했고, 거기에 우리가 잊고 있던 추억을 회상한다는 컨셉에 맞춰 넥스트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삽입곡으로 선택했다. 다만 계약 시 활용 범위가 그 영상으로 한정되어 게임에 깔리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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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신세대 유저에게 ‘제노니아’를 알릴 방안도 있나, 원작 시리즈의 이식이라든지


: 당장은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론칭 준비에 전력하는 중이다. 물론 장기적으로 ‘제노니아’를 다시금 살아있는 IP로 만든다는 목표도 있기에, 잘만 된다면 확장 방안을 고민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CD, AD, 사업본부장으로서 목표하는 성과와 포부를 듣고 싶다


: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충실히, 장기적으로 쌓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둔 상태다. 유저 여러분에게 이 게임은 시간을 더 투자할만하겠다는 믿음을 준다면 좋겠다. 게임이란 론칭 전까지는 개발자가 하고 싶은 걸 만들지만, 론칭 후에는 유저 피드백을 충분히 수렴하여 발전하는 게 맞다. 모쪼록 많은 분들이 한 번쯤 즐겨주길 바란다.


: 소위 ‘갈아 넣었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정말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든 작품이다. 올해도 많은 게임이 출시되는 와중에 우리의 아트 스타일이 시장성에 부합할까, 원작을 재해석한 방향은 옳았을까 불안감이 컸다. 우직하게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고자 했는데, 다행히 5월 테스트서 유저 여러분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여주어 한시름 놓았다. MMORPG 장르에서도 서브컬처풍 그래픽이 충분히 매력적일 수 있다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


: 사업 담당자로서는 결국 수치가 중요할 수밖에 없지만, 워낙 긴 시간 준비한 작품인 만큼 오랫동안 사랑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또한 앞서 말했듯 ‘제노니아’가 다시금 살아 숨쉬는 IP가 될 수 있도록 그 생명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9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처럼 ‘제노니아’도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사업부도 노력하겠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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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기     종

온라인/아이폰/안드로이드

발 매 일

2023년 6월 27일

장     르

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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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사

컴투스홀딩스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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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리니지로 전락하는 것도 살아있다고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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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런 쓰레기에 해철이형 노래쓰지마라
23.06.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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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바일게임은 만들어봤자 그냥 쓰레기 리니지라이크 그이하 그이상도 아니지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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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BM의 냄새가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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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보여준다고 말뚝띨하던 홍보영상은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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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 딸기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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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 딸기토미
영웅서기도 예전에 영웅서기온라인이라고 이런식으로 만들었다가 10년치 욕먹고 망했었는데 이건 잘될까? | 23.06.19 1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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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리니지라이크 말고 제대로 된 게임 만드는게 그렇게 싫은가
23.06.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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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니치WAH!
각잡고 만들 능력도 자신도 없고 돈되는걸로 가고싶은듯 | 23.06.19 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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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니치WAH!
이쯤되면 이제 깨달을때도 되지 않나? 리니지 라이크가 매출순위 1~10위까지 나열되있는데. 이게 팔리니까 만드는거다. 기업은 이윤추구를 목표로 팔리는 물건을 만드는게 맞지. 누가 사주는지는 모르겠다만 어쨋든 그 사람들 구매력 떨어지기전에는 계속 이런식일듯. | 23.06.19 15: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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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브로콜리
근데 린저씨들도 결국엔 할만한 모바일 게임이 없으니 그런거라도 붙잡고 현질하는거임 ㅋㅋ 더 강해지고는 싶고 아바타도 멋지게 꾸미고는 싶고 ㅋㅋㅋ 잘만든 모바일게임 있으면 거기로 많이 이동하겠지 | 23.06.22 2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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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카툰풍그래픽 리니지잖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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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부터 또니지 냄새
23.06.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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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과거 MMORPG에 갇혀 있구나...
23.06.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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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면 오래간걸로 쳐주겠네 ㅋㅋㅋㅋ
23.06.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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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라이크에 스킨을 뭘씌우냐 차이로 가지말자 제발
23.06.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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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만 봐도 냄새나네 이름만 제노니아 일뿐 뻔하네
23.06.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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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논이
제니지? | 23.06.23 0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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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의 명곡이 아깝다!
23.06.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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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피쳐폰으로 하던 그 제노니아인가..
23.06.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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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m 꼴 날거 같은데 ㅋㅋ
23.06.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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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제노니아야 ㅋㅋㅋㅋ
23.06.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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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랑 사업본부장 엔씨 있던 애들이네 검색하니 바로 나오노 게임 안봐도 알만하다
23.06.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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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쳐폰 제노니아 해보긴 했나? IP 만 씌우면 다 인줄 아나보네, 말뚝딜 영상은 안올렸어 ㅋㅋㅋ
23.06.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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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신작을 개발할 때 IP가 먼저 정해지는 경우도 있고, 장르가 먼저 정해지는 경우도 있다. 우리 프로젝트는 후자였다. MMORPG를 개발하는 데 있어 방대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인물들이 많은 ‘제노니아’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제노니아를 어떻게 발전시킬까 고민하다가 mmo가 나온게 아니고 리니지라이크가 돈 잘버니 mmo 만들기로 하고 맨땅에 헤딩하면 힘들거 같으니 제노니아 스킨 씌우기로 했네 이따위 철학으로 접근해서 되겠냐? 이런면에선 차라리 나이트크로우가 낫네 에휴
23.06.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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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소개영상 봤는데...에휴
23.06.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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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전? 쟁? 좀 당황스러운 단어가 보이는데... 걱정된다
23.06.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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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은 진짜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23.06.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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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지랄을 ㅋㅋㅋ
23.06.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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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 : 어서와
23.06.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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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지
23.06.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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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가 그 제노니아가 맞나? 하면 그냥 죽어있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음 계속 죽어있던채였으면 어렷을적 기억인데 살아나서 온갖 욕이란 욕은 다 쳐먹고 다시 관짝 들어가면 마지막 기억은 욕밖에 없자너
23.06.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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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없는 작품 칠랜다.
23.06.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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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제노니아
23.06.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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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가 아닌 제노니아라면 어땠을까... 진짜 좋아했었는데
23.06.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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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리니지 만들어놓고 어떻게든 안들키려고 추하게 인게임 공개는 줄이고 입만 터네
23.06.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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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그만
23.06.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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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어있지 그랬니
23.06.2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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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쟁은 ㅈㄹ
23.06.20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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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혐오시대 돈도 없는 것들이 불만은 오지게도 많아요. 느그들 하라고 만드는 거 아니다.
23.06.20 08:49

(IP보기클릭)175.193.***.***

루리웹-7112524738
안할꺼니 걱정마쇼 | 23.06.20 12:16 | | |

(IP보기클릭)115.41.***.***

루리웹-7112524738
죄수번호 클라스 | 23.06.20 19:00 | | |

(IP보기클릭)183.99.***.***

루리웹-7112524738
국내 게임 좋아하고 게임사서 하는 사람들의 모이는 곳인데 그 느그들 만뜰라고 만든거디? | 23.06.20 19:35 | | |

(IP보기클릭)211.58.***.***

루리웹-7112524738
먹이금지 | 23.06.22 05:36 | | |

(IP보기클릭)121.150.***.***

루리웹-7112524738
뉘에뉘에 개돼지님 리니지에 돈 많이 쓰세요~~ | 23.06.22 09:01 | | |

(IP보기클릭)125.246.***.***

루리웹-7112524738
미인증 어그로용 계정. 차단이 답 | 23.06.25 02:25 | | |

(IP보기클릭)121.166.***.***

그냥 이름만 바뀐 뻔한 MMORPG의 공성전 혈맹전 ㅋㅋ
23.06.20 09:01

(IP보기클릭)39.124.***.***

모바일 빠이
23.06.21 08:26

(IP보기클릭)211.234.***.***

이딴 게임에 돈 쓰지 말고 플스나 스위치 사서 파판16이 나 젤다 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
23.06.21 09:10

(IP보기클릭)118.235.***.***

침공전에서. 트릭스터 m이 확실해지는거 같은데 그시절 감성 맞죠? 그시절이 리니지시절이 아니라 제노니아 시절감성 맞죠? 그렇다고 해줘요. ㅋㅋㅋㅋ
23.06.21 17:21

(IP보기클릭)118.235.***.***

후반기에 TL 이라는 대작이 나오기 때문에 롱런은 힘들듯
23.06.21 20:00

(IP보기클릭)39.7.***.***

제노니아 싱글 삼디 액알로 나왔으면 살생각도 있었는데
23.06.21 22:26

(IP보기클릭)61.85.***.***

이게 왜 제노니아임?
23.06.22 03:05

(IP보기클릭)221.147.***.***

나는 대한민국 게임사 보면서 그냥 븅싄같다는 생각밖에는 안든다 그나마 콘솔이나 스팀쪽으로 관심을 돌려 계속 게임 내주는 네오위즈가 선녀라고 느껴진달까...걔네가 냈던 스컬이나 이번에 나올 P의거짓 같은거 ㅋㅋ 국내 게임사 이새끼들은 되돌려막기식 똑같은 현질 가챠 엠엠오알피지 겜만 팔려고하지 다른 시도를 안함 지들이 뭐 골목시장 분식집인줄 알어
23.06.22 21:43

(IP보기클릭)39.7.***.***

재밌게는 했었지 과연 돈맛을 아는 분들이 리니지 라이크로 내놓는 게 아닐런지? 게다가 쟁? 많이 써야겠네
23.06.23 01:22

(IP보기클릭)222.111.***.***

스토리는 어디로.. 이런 게임이였나 추억 파괴 제대로이네
23.06.23 19:37

(IP보기클릭)58.238.***.***

뭐 할줄 아는 게임이 없으니 아류의 아류작 이나 내는 거지
23.06.25 09:53

(IP보기클릭)218.50.***.***

리니지였어? 사전설치했는데 지워야겠네
23.06.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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