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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신왕국과 총력전, '토탈워: 파라오' 미디어 투어

조회수 7112 | 루리웹 | 입력 2023.06.01 (23:00:00)
[기사 본문]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와 세가가 인기 전쟁 시뮬레이션 ‘토탈워’ 시리즈의 최신작을 발표하고 간단한 시연을 포함하는 미디어 투어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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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워’ 시리즈의 차기작은 바로 ‘토탈워: 파라오’ 였다. 개발자들이 직접 ‘토탈워’ 역사 시리즈의 다음 차례라고 소개한 이번 타이틀은 고대 이집트 역사 중 가장 전성기로 일컬어지는 이집트 신왕국을 배경으로 한다.

이집트 신왕국 시기 중에서도 무대가 되는건 기원전 1200년대 부근으로 청동기의 끝자락이자 고대 이집트의 황금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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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워: 파라오’ 는 이집트 제 19왕조의 파라오 메르넵타 시기를 배경으로, 메르넵타 사후 세티 2세, 투스레트, 그리고 람세스 3세가 주요 세력으로 등장해 차기 왕권을 두고 다툼을 벌인다. 여기에 히타이트 왕국, 가나안의 토착 세력들이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등장한다. 또한 시대상에 맞게 바다민족 같은 공통의 위협도 존재한다. 주요 무대는 하이집트, 가나안, 아나톨리아로 세 핵심 세력의 중심 지역이다. 개발진은 고대 이집트를 무대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 그리고 전쟁을 표현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시대로 신왕국을 골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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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그동안 ‘토탈워’ 시리즈로 집약된 기술 발전이 모두 농축되어 있다. 각종 기능과 시스템은 이전 작품들에서 이어져 왔으며, 새로운 요소들도 다수 추가된다. 대표적인 부분은 모래폭풍을 비롯해 실시간으로 전장의 상황을 바꾸어 놓는 자연재해, 또는 환경들이다. 모래폭풍이 불게 되면 이에 이점이 있는 부대가 아닌 경우에는 시야가 극도로 줄고 운신에 제약이 생긴다. 또한 전장에 비가 내려 모래 사막이 뻘밭이 되면 부대의 기동성이 현저히 저하된다. 또한 밭에 불을 질러 적이 진입하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다. 이처럼 자연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싸워야 한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으로 중장갑이 데미지가 누적되면 파괴된다. 이는 각 부대마다 저마다의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때문에 아무리 중장갑 보병이라 하더라도 지나친 장기 전투는 전투력 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 이는 청동기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특징을 살리기 위한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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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투 시스템으로 택티컬 포즈, 전술적 일시정지가 생겨 완전히 게임을 멈추지 않고도 슬로우모션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와중에 실시간으로 명령을 다시 내릴 수도 있다.

이집트에서는 람세스 3세, 세티 2세, 투스레트가 소개되었고 히타이트에서는 싸이코패스 킬러로 묘사된 쿠룬타, 그리고 히타이트의 왕 수필룰리우마 2세가 등장한다. 가나안은 지역 토호들이 주요 세력으로 등장하고 이집트와 히타이트 두 제국 사이에 끼인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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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시연 빌드가 제공되어 이러한 특징들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 캠페인 모드가 아닌 3개의 전투 시나리오가 주어졌다. 각 캐릭터는 특화된 병과가 있고, 액티브 스킬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세티는 모래폭풍 같은 자연재해에 좀더 잘 대처할 수 있다.

시연을 통해 확인한 새로운 시스템들은 흥미로웠다. 중갑부대는 매우 강력하지만 더 이상 무적이 아니어서 중갑부대를 보조하는 경장부대를 따로 운용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전차부대는 매우 중요한 기동성을 제공하지만 다른 시리즈의 충격기병처럼 보병을 절대적으로 짓이기는 위력을 발하지는 못해서 전체적으로 좀더 세심한 플레이가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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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워: 파라오’ 는 2023년 10월 중 출시 예정이다.

■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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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르 니콜로프 게임 디렉터


● 두분의 자기소개와 ‘토탈워: 파라오’ 에 대한 소개, 그리고 다음 역사 토탈워 작품으로 고대 이집트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니콜로프 : ‘토탈워: 파라오’ 의 게임 디렉터인 토도르 니콜로프입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에 처음부터 참여해왔고, 프로젝트가 제 기간에 최상의 퀄리티로 출시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그렇게 만들어나가는게 제 역할입니다.

크리스토예프 : 저는 배틀 디자이너인 크리스토예프입니다. 주로 유닛, 스탠스, 전투 동적 기능 등 여러가지 작업을 하지만 전반적으로 전투 전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니콜로프 : ‘토탈워’ 는 기본적으로 두가지 다른 게임의 조합입니다. 턴제 전략 게임인 캠페인과 실시간 전술 전투가 있죠. 우리는 ‘토탈워: 파라오’ 를 만들면서 청동기 후기의 고대 이집트라는 특징을 잘 살려내길 원했습니다.

그 시기 이집트는 매우 강력하고 영향력이 큰 제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제국도 동맹, 숙적이 있었고 번창한 시기였지만 결국 파멸은 맞이했습니다. 그 당시의 파멸에 대해 역사가 모든걸 기록하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는 그 당시에 있었던 일련의 무력충돌, 폭력적인 사건들을 묘사하고 싶었습니다.

이집트, 히타이트, 가나안 세력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이들을 제각각 다른 방식으로 조명합니다.

● 이집트는 정말 오래된 수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 시기, 이집트 신왕국과 람세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니콜로프 : 이집트는 거의 4천년에 걸친 이야기고, 고대 이집트 역사에서 흥미로운 사건과 에피소드는 말그대로 가득하기에 그 말대로 특정 시기를 선택하는건 매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것이 개인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여러 시대 중 이 신왕국의 특정 시기를 고른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우리는 절대적인 승자가 되고자 여러 캐릭터, 세력들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시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게임의 무대는 단순히 1대1 대결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벌어지는 갈등의 각축장이 되어야 해요.

청동기 후기에는 그 이전에 세워진 모든 세계가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고, 여러 문명이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받고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람세스 3세를 비롯한 인물들의 활약으로 이집트는 살아남았고 제국은 좀 더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이후로는 더 이상 이전만큼 강력한 제국이 되지 못했죠.

그래서 우리는 고대 이집트가 가장 전성기일 때, 그리고 그 전성기의 이집트가 쇠퇴하기 시작할 즈음의 일들을 그려내고자 했습니다. 또한 내전도 많았기에 다방면의 분쟁을 살리기에도 좋았죠. 단지 문제라면 청동기 후기에 대한 자료 자체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바다민족의 침입 같은 일들이 실제로 어떻게 일어났는지는 그 사료가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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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안이 플레이어블 팩션인 점이 흥미롭습니다. 좀더 가나안 세력을 설명해줄 수 있나요?


니콜로프 : 총 3개 문명에서 8개 팩션이 있습니다. 이집트의 세력은 총 4개이고, 히타이트와 가나안이 둘 씩 가지고 있습니다. 유명한 전투인 카데시 전투 자체는 게임 시점에서 약 50년 전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이와 비슷한 전투를 람세스 3세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청동기 후기에 가나안은 단일 제국이나 왕국이 아니었고, 소왕국이나 도시 국가 형태의 지방 세력이었습니다. 유목민들도 있었지요.

유닛은 팩션 유닛과 네이티브 유닛으로 구분됩니다. 팩션 유닛은 내가 조종하고 있는 팩션 전용의 유닛들로 각 지도자에게 한정된 특화 유닛을 제공합니다. 네이티브 유닛은 정복한 지역에 거주하는 유닛들입니다. 이렇게 팩션 유닛과 네이티브 유닛으로 부대를 구성합니다.

가나안의 유닛들은 좀더 방어적이고 중보병이 강력한 경향이 있으며, 이집트는 좀더 가볍고 기동성이 좋으며 전술적 이점을 살리는데 적합합니다. 그리고 가나안은 매복 전술에 능하기도 합니다.

● 발표를 듣다 재미있었던 이야기를 하자면, 처음에 ‘Canaan(케이난)’ 이나 ‘Canaanite(캐너나이트)’ 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다가 곧 그것이 ‘가나안’ 이라는걸 깨달았는데, 이는 한국이 오래전 성경 번역을 통해 해당 지역을 알게 되어서 그런 듯 합니다.

니콜로프 : 오, 하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불가리아에서 왔는데, 불가리아 역시 좀더 가나안 쪽에 가깝게 부릅니다. 카나안 정도로 발음합니다. 이 부분은 한국과 더 비슷하게 보이네요.

● 전장의 변화. 여러가지가 흥미로운데 자연 환경도 있고 날씨의 변화에도 이제 적응해야 합니다. 중갑 파괴도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 좀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댐을 부숴서 범람시킨다던지 해서 직접 환경을 바꿀 수도 있을까요?

니콜로프 : 여러가지 보여드렸는데 이제 전술을 정할 때 고려할 요소가 늘어났습니다. 예를 들어 모래폭풍이 이는 사막지대에 군대를 보내면 모래폭풍이 들이닥치기 전에 최대한 궁수를 미리 활용해놔야 합니다. 모래폭풍 안에서 궁수는 무력화되기 떄문입니다. 다만 플레이어가 날씨를 직접 바꿀 수는 없고, 어떤 날씨 유형이 다가올지에 대해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통해 전술을 짜고 구사해야 합니다. 댐을 부숴 전장을 범람시키는건 멋진 아이디어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불가능합니다.

크리스토예프 : 중갑 파괴의 경우 우리는 방어력 저하 시스템이라고 부르는데, 전투중 방어구가 분해되어 방어 스탯을 낮춥니다. 중갑부대가 너무 파괴적인 요소가 되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하는 역할입니다. 이제 중갑부대를 상대하려면 상대의 방어를 부술 수 있는 무기로 먼저 공격해야 하고, 또는 빠른 대신 경무장한 부대를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시대상에 따라 공성전이 다소 루즈해지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이 게임의 공성전에 대해 알려주세요.

니콜로프 :
우리는 청동기 시대에 대한 게임을 만들고 있지요. 그래서 기병이 없고, 공성전에 사용할 수 있는 대규모 투석기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중갑부대가 너무 강력하게 비춰질 우려가 있습니다.

크리스토예프 : 또한 이 때문에 공성전의 재미가 떨어지지 않도록 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장에서 이제 불을 보다 직접적으로 공격을 위해 사용할 수 있고, 중요한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건물에 불을 붙이고, 밭에 불을 붙여 적의 기동을 제한합니다. 이렇게 되면 점령 한 후에 불탄 건물을 수리해야 합니다.

기존에 유닛들이 모두 휴대하던 사다리가 없어지고, 이제 공성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성용 사다리와 배터링 램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관련게임정보 목록

토탈워: 파라오

기     종

PC

발 매 일

2023년 10월 예정

장     르

대전략

가     격

제 작 사

CA / 세가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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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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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이라고 생각함. 세계사적으로 조선이 차지하는 비중이...아니 그냥 서양에서 한국사에 관심을 두지않는데다 병종자체는 다양하긴한데 낼만한 에피소드는 마땅찮은 상황이라.... 일본의 전국시대나 중국의 삼국지처럼 한국역사내의 내전상황이라면 삼국시대나 후삼국정도인데 이것만으로 내기엔...
23.06.02 03:38

(IP보기클릭)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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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없다고봄.. 역탈워에 써먹을 소재가 없잖아요. 병종도, 팩션도 다양하지도 않고 배경이 흥미로운것도 아니고.. 국뽕 치사량 넣어도 못 만듭니다. 한국사람중 한명이 모드로 만든다고하면 모를까.
23.06.02 00:28

(IP보기클릭)220.90.***.***

BEST
단일 국가 배경으로 나오긴 힘듬. 사가에서 임진왜란 정도 다루면서 한중일 삼국이 등장하는 파트 정도나 노려볼만 한데.. 그것도 어려울듯.
23.06.02 03:16

(IP보기클릭)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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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에서 스킨만 바꾼거네
23.06.0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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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나옴. 나올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을꺼였으면 쇼군1과 쇼군2때 임진왜란도 다뤄줬어야했는데 안그랬음.
23.06.0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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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에서 스킨만 바꾼거네
23.06.0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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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킹 모드 기대해봅니다 ㅎ
23.06.0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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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캐 재미가 없어보이냐
23.06.0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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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 토탈워 언제 내줄 거야ㅏㅏㅏㅏㅏ 몰락이랑 엠토 하는 것도 지쳤어...따흐흑
23.06.0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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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만약 또 망하면 봐바 역탈워 내놧다가 또 망했다 햄탈워나 만들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23.06.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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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부빛취
진지하게 없다고봄.. 역탈워에 써먹을 소재가 없잖아요. 병종도, 팩션도 다양하지도 않고 배경이 흥미로운것도 아니고.. 국뽕 치사량 넣어도 못 만듭니다. 한국사람중 한명이 모드로 만든다고하면 모를까. | 23.06.02 0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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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부빛취
절대 안나옴. 나올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을꺼였으면 쇼군1과 쇼군2때 임진왜란도 다뤄줬어야했는데 안그랬음. | 23.06.02 0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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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부빛취
0%. 토탈워가 한국에서 인기 있는 것도 아니고 | 23.06.02 0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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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부빛취
단일 국가 배경으로 나오긴 힘듬. 사가에서 임진왜란 정도 다루면서 한중일 삼국이 등장하는 파트 정도나 노려볼만 한데.. 그것도 어려울듯. | 23.06.02 0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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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부빛취
불가능이라고 생각함. 세계사적으로 조선이 차지하는 비중이...아니 그냥 서양에서 한국사에 관심을 두지않는데다 병종자체는 다양하긴한데 낼만한 에피소드는 마땅찮은 상황이라.... 일본의 전국시대나 중국의 삼국지처럼 한국역사내의 내전상황이라면 삼국시대나 후삼국정도인데 이것만으로 내기엔... | 23.06.02 0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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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부빛취
토탈워 임진왜란정도면 나올수 있을지도.... 나름 동아시아 세계대전인데 | 23.06.02 07:38 | | |

(IP보기클릭)175.214.***.***

부부부부아앙
임진왜란이라고 해봐야 나올 수 있는 팩션이 최대로 잡아도 5~6개뿐인지라 불가능. 외교도 사실상 의미없는 수준이고. 나와도 욕만 쳐먹고 뇌리에서 사라짐. 그나마 조금이이라도 토탈워로 만들 건덕지라도 있는게 고려 후기나 삼국시대인데 인지도나 돈벌이가 되냐안되냐 고려하면 그냥 생각조차 안할듯 | 23.06.02 13:16 | | |

(IP보기클릭)1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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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부빛취
고려나 삼국시대라면 그나마 콘텐츠 뽑을게 있는데 조선은 승병, 의병, 선비, 이순신장군님의 수군과 거북선, 행주대첩데 일부 첨단 무기 이외에 없기는 하다고 쓸려고 보니 은근 특화된 병종 많네... | 23.06.02 19:58 | | |

(IP보기클릭)86.48.***.***

야스케
팩션수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 나폴레옹도 팩션 5곳이고 샤를마뉴도 7-8개 정도고 쇼토쪽은 잇코잇키 같은 애들 빼면 그냥 팔레트스왑이니 문제는 이게 돈벌이가 될까? 란 거라 임진왜란+정유재란이 돈벌이가 되냐 안되냐는 건데.. 솔직히 10년전까지만 해도 이걸 누가해? 였겠지만 지금은 좀 다르게 생각함 ㅇㅇ | 23.06.03 12:49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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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부빛취
시장이 약해서 어렵죠 | 23.06.03 21:53 | | |

(IP보기클릭)1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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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부빛취
한국 배경은 절대 불가능이라도 뭐 토탈워 몽골 이라도 나오면 고려는 나오긴할듯 | 23.06.09 00:24 | | |

(IP보기클릭)218.146.***.***

사실 나오면 좋겠지만, 어떤 방식으로 왜곡이 이루어질지 걱정됨
23.06.04 18:19

(IP보기클릭)218.146.***.***

Infidelain
윗글의 토탈워 : 조선 말하는거 | 23.06.04 18:20 | | |

(IP보기클릭)211.184.***.***

힙스터 새끼들ㅋㅋㅋ
23.06.06 18:48

(IP보기클릭)125.141.***.***

진짜 꼴보기 싫다
23.06.07 21:55

(IP보기클릭)1.220.***.***

또 에픽 독점해서 돈 좀 빨아볼라고 내는거 같은데
23.06.08 13:02

(IP보기클릭)104.28.***.***

신왕국시대인데 왜 가나안이 나오나???시대가 안맞잖아
23.06.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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