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스타는 정말 절망적으로 볼게 없었기에
입장과 동시에 사전에 조사해둔 도타2 비밀상점부터 갔습니다
바로 갔기에 몇분 없어서 줄 가볍게 서주고 위와 같이 GET 했습니다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목표는 오로지.....
바로 이 럭박스였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ㅎㅎ
구매 물품 갯수 관계없이 인 당 하나 주는줄 알았는데
물품 한개당 럭박스 한장 이더군요 (물론 인당 최대 4장까지입니다)
사고나서는 블리자드 부스에 한시간 줄서서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시연했네요
게임 시작하고 같은 팀원분들에게 오래 끌면서 하자고 말했는데
오히려 제가 미쳐서 날뛰고 팀원분들도 다 잘하시나보니 금세 가볍게 이겼습니다
롤이나 도타2 랑 다르게 게임이 짧고 스피디한게 정말 좋았습니다
영웅은 리치킹든 서리한으로 했네요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기술들이 심심했어요)
그 외에 퇴장후 기억에 남는건 벡스코 광장 구석에 있는 게임중독법 반대 서명부스 였습니다
게임 정말 미치도록 좋아합니다 제발 진심으로 이번 사태가 나아지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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