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
자신을 가장 잘 나타 낼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헤어스타일? 청바지? 신발? 시계? 가방?
자신을 뽐 내기 위한 수많은 것들이 있지만
단연컨대 저는 이것이야 말로 가장 자신을 잘 나타 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로 티셔츠입니다.
패션에 관심이 있던 없던 우리 모두는 티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원숭이와 우리의 차이점이기도 하지요.
행사 매대에 5000원 짜리 티셔츠가 잔뜩 있어도
우리나 우리의 엄마들은 그냥 집히는걸 사지 않습니다.
바로 그 티셔츠의 디자인을 보며 매대를 뒤집어 까놓죠.
그리고 여기,
스파오라는 브랜드에서 우리의 유즈드나 매대를 뒤집는 어머니들의 감성을 자극 시킬
만능 티샤츠를 만들 었습니다
바로 '불독'으로 말이죠.
19800원의 가격으로 출시되 후려치고 후려치고 끝에
7900원이라는 꿈의 가격이 된 티셔츠
스파오 불독티
갓난 아이를 연상 시키는 보들보들한 감촉과
미드헤더그레이 색상은 보는 이를 감탄시키기 충분합니다.
거기에 아침마다 거울을 볼때 보이는 자신의 면상을 생각나게 하는
불독 패치 디테일이 들어가고 뉴욕이라는 미국의 대도시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있습니다.
이 티셔츠가 놀라운건
어디에나 코디가 가능하다는 하이브리드라는 것인데요
마치 탱 딜 힐 다되는 드루이드나 성바퀴 처럼 말이죠.
이렇게 머플러와 함께 매칭을 시켜도 어울리는 티셔츠가 몇개나 있겠습니까
하지만 가능하죠. 스파오 불독티니까요.
여러분을 아랍 낙타 부자로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빈티지한 청자켓과 엔진을 입고 어떻게 마무리 할까 고민이 많으 실것입니다.
하지만 가능하죠. 스파오 불독티니까요.
불독과 함께라면 여러분은 오늘밤 제임스 딘이 될 것 입니다.
때론 동성애 감성을 느끼시고 싶으시죠. 하지만 동성애와 마쵸는 종이한장차이, 자칫 오해를 살만한 이 핑크 남방..
하지만 가능하죠. 스파오 불독티니까요.
천안역 미니스톱 뒤쪽에 게이바 거리를 핑크남방을 입고 걸어다니면 뒤에서 누군가 다가와 어깨를 툭툭칠것입니다.
하지만 그 속의 불독의 마쵸스러움에 그들은 그들의 자리로 리턴 할 것입니다.
가을에 필수 코디인 유로파에 부츠컷 그리고 윙팁구두, 하지만 21세기 지금 잘못 입는 다면 05년 동대문 밀리오레 옷팔이 형으로 보일수 있지요...
하지만 가능하죠. 스파오 불독티니까요.
05년과 13년을 연결하는 스파오 불독티셔츠의 마력.. 그 마력으로 빠져보시죠
잘못입는다면 날티나보이는 이런 블레이저..거기에 싱글 버튼이라 더욱 그런데요 이런 옷을 입고 장인어른을 만나러 간다면....
우리의 앞 제너레이션(세대, 거의 30년을 1세대라고 본다.) 어른들께 인사를 드리러 가는데 이런 화려한 자켓은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가능하죠. 스파오 불독티니까요.
장인어른들은 여러분의 자켓보다 불독의 우직함에 여러분에게 딸을 맡겨도 된다는 강인한 인상을 보게될 것입니다.
다 끝나가는 여름이지만
아직은 더운 이 시기-
무슨 티셔츠로 자신의 디테일을 뽐낼까 생각 중이십니까?
저는 과감히 추천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핏감과
매혹적인 색상, 질감
그리고 디테일한 불독패치-
거기에 어디에나 어울리는 마력을 가지고
7900원이라는 부어치킨한마리 가격(기본 후라이드, no치킨무 기준)으로
여러분을 표현 해줄 것입니다.
ps. 드립이 찰지다는 이유때문에 알바라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전 그냥 개인사업하는 놈입니다. 그리고 이 티셔츠는 지금 구할수도없구요. 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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