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뱃살빼기에 대한 다른생각(안구 주의)

[우렁마스터]

 

후줄구리한 빤쓰와 등드름 및 갑자기 커진 키 때문에 갈라진 허리춤살은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사실 좋은 몸이다라고 말할 수 조차 없는 몸뗑이 이긴 합니다만

현재 제 나이는 38 파머즈워크+딥스+풀업 만 하는 몸입니다.(맨몸 스콰트도 하긴 했습니다)

사진을 올린 이유는

이나이 먹고도 운동 꾸준히 해주면 몸에 변화가 오긴 온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입니다

밸런스도 안맞고 보기에 좋진 않아도 등쪽의 두께감은 도드라져 있다고 자신 함미다-_-

더불어 등짝을 키우면 좋은게

아무리 배가 나와도 등짝을 키워버리면 배가 나온 몸이 아니게 됨미다 ㅋ

여러분 등짝 키우세요

괜히 똥배 없앤다고 달리기 하다 무릎나가고 발목 나가지 마시고

풀업+파머즈 워크+딥스로 상체 위쪽을 똥배보다 두껍게 만들어 버리세요-_-b

[우렁마스터]

그냥 파오후 보단 그뉵뚱땡이가 그래도 더 무섭던데요 전 ㅋ 다니던 헬스장에 백인그뉵돼지분 계셨는데 200키로 가까이 세팅해노코 스쾃트 할 때의 그 박력이란;;;;;

[놀 부]

저도 그뉵뚱땡이가 무섭다에 한표
마동석씨가 바로 떠오르는군요 머릿속에 ㅋㅋㅋㅋㅋㅋ

[놀 부]

그냥 포기하고 지내실 수 있는 나이이기도 하신데, 다부진 등판을.. 멋집니다 !

[놀 부]

뱃살 관리를 아예 놓는건 좀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ㅋㅋㅋㅋㅋ

[우렁마스터]

풀업이건 딥이건 파머즈 워크건 스쾃이건 뱃쪽 근육이 안동원되지는 않죠, 걍 머 괜히 왕짜 만들어 보겠다고 무리하지만 않는 정도에요

[김벚꽃]

뱃살은 결국은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지라.. 그냥 운동이나 하는데에 만족합니다
먹는거 포기도 못 하겠고 .......

[우렁마스터]

저도 그냥 현상 유지+매년 소량씩이라도 근육량 증가 만 바라보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하는 정도^^

[Ginaks]

멋지십니다 ㅎㅎ 사실 뱃살관리나 뭐라해도 심장은 달리기건 풀업을 하건 모르니까요! 등짝 키우기 인터벌로 하면 뱃살관리도 자연스럽게 되죠.

[우렁마스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