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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47.***.***
젊음이 부러운게 이런 부분입니다... 40대 넘어서 몸이 안좋아지는 바람에 운동 시작하고 3년이 지났습니다. 나름 하드 트레이닝에 죽어라 하지만 확실히 성장기인 20대때 운동 하던거랑은 차이가 있더군요.... 20대때는 몇개월만 해도 몸이 자세도 잡히고 그랬었는데, 운동량이나 무게 치는것도 20대때보다 더 열심히하고 보충제도 먹어가면서 하지만, 정말 그냥 가다만 좋아지는 정도이지 근육량 증가는 잘 되지 않더군요.... 20대때 운동하다가 20대 후반에 결혼하고 먹고 살기위해 직장생활 하면서 술로 몸 다 망치고 40대 와서 다시 복원 해보려고 죽어라 해도 안되네요 ㅎㅎ 아니 안된다기 보다는 확실히 더디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암튼, 운동 하시려면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멋진몸 부럽습니다.ㅎㅎ
(IP보기클릭)220.125.***.***
걍 골격의 위에 근육이 붙는겁니다. 이런소리 저런소리가 다 있지만 실제로 엑스레이 보면 골격은 예전 그대로 있습니다. 운동으로 골격이 바뀌는건 자세가 바르게 되고 불균형이 해소되는 정도에요. 근육질에 넓은 어깨를 가졌어도 해골이 될때까지 감량하면 어깨가 좁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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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골의 위치도 변하지 않습니다. 멸치시절이나 운동했던 시절이나 윙스팬 길어지는 사람 없습니다. 동일하게 견갑골-견봉에 연결되는 쇄골의 길이가 바뀌지 않는이상 어깨 넓이가 늘어날순 없습니다. 관절이나 근육이 위축되있는게 풀어지면서 늘어나는 경우는 있습니다만 최대 길이는 결국 쇄골에 달렸습니다. 쇄골이 골절되면 근육과 인대가 허용하는만큼 어깨가 늘어날순있습니다만...
(IP보기클릭)49.170.***.***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목을 포함한 척추전체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뼈는 무슨 ㅈㄹ을 해도 그대로 입니다. 어깨뼈도 마찬가지죠.. 절때 변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어깨뼈가 늘었다 줄었다 한다면.. 팔길이도 늘었다 줄었다 할겁니다^^ 어깨가 넓어보이는 이유는 어깨에 뼈만 있다가.. 엄청난 양의 근육이 더해져 넓어보이는것 뿐입니다.
(IP보기클릭)112.170.***.***
물리치료사입니다.. 당연히안되죠-_-;; 몸을 혹사한 운동선수들은 되게 몸이 망가져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큰근육을 아무리 키워도 작은근육 안키워주면 역시 불균형이 심해져 몸이 망가져있을가능성이 높아요. 운동은 적당히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不動明王님 말처럼 나이 들면 근육이 안붙습니다.. 그래서 노인들 물리치료가 힘든게 젊은층들은 금방 근육이 붙어서 치료가 잘 되지만 노인들은 근육이 진짜 안생기다보니 치료가 잘 안되죠.. 근데 40은 아직 그럴나이 아닙니다 ㅎㅎ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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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은 이미 타고난 부분이 너무 깡패라서 ㅠㅠ... 저같은 어좁이는 따라갈수가 없네요... | 16.08.09 16:52 | |
(IP보기클릭)112.168.***.***
(IP보기클릭)1.242.***.***
감사합니다 ㅎㅎ | 16.08.09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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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포매니아
걍 골격의 위에 근육이 붙는겁니다. 이런소리 저런소리가 다 있지만 실제로 엑스레이 보면 골격은 예전 그대로 있습니다. 운동으로 골격이 바뀌는건 자세가 바르게 되고 불균형이 해소되는 정도에요. 근육질에 넓은 어깨를 가졌어도 해골이 될때까지 감량하면 어깨가 좁게 보입니다. | 16.08.09 0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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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pa
Enpa // 정확히는 아닙니다.. 쇄골길이나 선천적인 부분은 있으나. 어깨의 넓이를 정하는 상완골두는 견갑골에 부착되어있고 견갑골은 등 뒤에 떠있는 형태로 존재합니다. 견갑골과 흉곽의 관계는 관절로 보지 않으며 (근육끼리 묶여있는 형태지 관절낭이나 조인트캡슐이 없음) 근력운동을 하여서 이 견갑골을 밖으로 뺄수 있다면 어깨는 더 넓어질수 있는것이죠. 그렇기때문에 어깨를 넓힐때에는 어깨운동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등운동이 중요합니다. | 16.08.09 16:51 | |
(IP보기클릭)220.12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비단흑건
견갑골의 위치도 변하지 않습니다. 멸치시절이나 운동했던 시절이나 윙스팬 길어지는 사람 없습니다. 동일하게 견갑골-견봉에 연결되는 쇄골의 길이가 바뀌지 않는이상 어깨 넓이가 늘어날순 없습니다. 관절이나 근육이 위축되있는게 풀어지면서 늘어나는 경우는 있습니다만 최대 길이는 결국 쇄골에 달렸습니다. 쇄골이 골절되면 근육과 인대가 허용하는만큼 어깨가 늘어날순있습니다만... | 16.08.09 19:48 | |
(IP보기클릭)220.125.***.***
Enpa
그리고 이미 말햇듯이 견갑골은 쇄골과 관절로 연결되고 쇄골은 흉곽과 관절로 연결됩니다. 대부분 어깨 넓이가 넓어졌다 하는것은 실제 견봉과 윙스팬이 동일한채로 삼각근,광배근으로 시각적으로 넓게 느껴지는겁니다. 운동을 너무 안하거나 나쁜자세, 다리,골반의 비틀림으로 등의 척추가 굽어서 어깨가 정면으로 기울어 있는경우 또는 상부로 위축되있을수는 있지만 운동으로 해소된다고 해도 정자세로 만들어 원위치되는것 뿐이며 눈에띌정도의 근육발달 없이도 이런 교정은 가능합니다. | 16.08.09 19:55 | |
(IP보기클릭)1.242.***.***
Enpa
윙스팬이나 쇄골길이의 경우는 선천적인 부분이고 AC조인트와 GH조인트의 위치변화는 없어도 견갑골의 위치는 선수들의 라인업 자세처럼 견갑골을 이용해 광배를 뺄수 있다는게 요점이였습니다 말씀하실대로 견갑골의 위치와 쇄골길이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저도 견갑의 과도한 거상때문에 어깨가 많이 좁아져 있었는데 하강과 동시에 좋아진 케이스이기 때문에 그걸 말하려다 보니 잘못전달된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어깨운동 -> 어깨 넓어짐으로 이해하고 있으니까요 | 16.08.09 23:50 | |
(IP보기클릭)124.53.***.***
엑포매니아
뼈에 변화가 없이 근육량이 늘어서 저렇게 어깨가 넓어진다고요 ?? 근육때문에 착시가 좀 잇다한들 매우 많이 넓어진거같은데.. 암튼 어깨 멋지네요. 저도 어릴떈 어좁이 소리 많이 들었는데 . 운동따위 안했지만 군대갓다오고 나이먹으니까 생활근육이 발달해서 그런지 지금은 제가 거울봐도 딱히 어깨좁아보인다는 느낌은 없네요 | 16.08.10 09:40 | |
(IP보기클릭)49.1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비단흑건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목을 포함한 척추전체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뼈는 무슨 ㅈㄹ을 해도 그대로 입니다. 어깨뼈도 마찬가지죠.. 절때 변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어깨뼈가 늘었다 줄었다 한다면.. 팔길이도 늘었다 줄었다 할겁니다^^ 어깨가 넓어보이는 이유는 어깨에 뼈만 있다가.. 엄청난 양의 근육이 더해져 넓어보이는것 뿐입니다. | 16.08.10 09:54 | |
(IP보기클릭)218.235.***.***
(IP보기클릭)1.242.***.***
넹넹 | 16.08.09 16:53 | |
(IP보기클릭)14.47.***.***
젊음이 부러운게 이런 부분입니다... 40대 넘어서 몸이 안좋아지는 바람에 운동 시작하고 3년이 지났습니다. 나름 하드 트레이닝에 죽어라 하지만 확실히 성장기인 20대때 운동 하던거랑은 차이가 있더군요.... 20대때는 몇개월만 해도 몸이 자세도 잡히고 그랬었는데, 운동량이나 무게 치는것도 20대때보다 더 열심히하고 보충제도 먹어가면서 하지만, 정말 그냥 가다만 좋아지는 정도이지 근육량 증가는 잘 되지 않더군요.... 20대때 운동하다가 20대 후반에 결혼하고 먹고 살기위해 직장생활 하면서 술로 몸 다 망치고 40대 와서 다시 복원 해보려고 죽어라 해도 안되네요 ㅎㅎ 아니 안된다기 보다는 확실히 더디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암튼, 운동 하시려면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멋진몸 부럽습니다.ㅎㅎ
(IP보기클릭)1.242.***.***
근육양 증가는 애매하게 운동하면 안되고 매일 죽는다 생각하고 운동해야 1년에 근육 1.5kg 붙을까말까... 부상도 어느정도 각오한 타이트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방법인거같습니다... | 16.08.09 16:54 | |
(IP보기클릭)14.39.***.***
침이 질질 흐를 정도로 해야하는 건가요? 만약 관절 부위에서 시리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것 같을 때에도 운동을 지속해도 될까요? | 16.08.10 01:36 | |
(IP보기클릭)122.42.***.***
전 살뺀다고 빨리걷기만 하고있는데 나이탓인지 체력저하떔에 요즘처럼 더울때는 매일하기가 힘드네요ㅜㅜ 일주일 3번 목표로 바꿨네요;;; 일단 날 시원해지기만 기다릴뿐... | 16.08.10 06:06 | |
(IP보기클릭)1.242.***.***
열심히 운동하는데 통증이 있다면 이미 인체 정렬이 무너진 상태라고 보셔야합니다... 올바른 자세와 올바른 정렬에서는 일반적으로 통증이 안나기 마련이거든요... 쉽게 예를 들자면 어깨가 굽은 사람이 하체힘이 아무리좋아도 스퀏 150kg을 들면 디스크가 다 터져나가겠죠... 결론은 원인파악 그리고 그 후에 빡센 운동이 순서입니다. | 16.08.10 08:47 | |
(IP보기클릭)14.47.***.***
개인적으로 고혈압과 당뇨가 있어서 운동 시작햇는데, 지금은 고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혈당조절도 잘 됩니다. 그냥 몸 키우기 위해서 시작한 운동이 아니라 살려고 하는 운동이라 주5일 나름 열심히 한시간 20분씩 운동 하는데, 정말 요즘처럼 더울땐 많이 힘듭니다....ㅎㅎ 운동하실때 걷기운동만 하지마시고 근력운동 후에 마무리 운동으로 걷기운동 하시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ㅎㅎ | 16.08.10 12:18 | |
(IP보기클릭)14.47.***.***
ㅎㅎ 설마 죽는다고 하겠습니까마는 ㅋㅋㅋ 하루 한시간 정도씩 부위운동 하고 운동중간에 보충제 먹으면서 수분 공급 해주고 하는데, 아무래도 40줄 넘어가면 몸이 커지고 근육이 자리잡는게 상당히 힘들다고 하네요. 아시겠지만 이제 성장기는 훨씬 지나간 상황이고, 죽어라 한다고 되지도 않아서 말씀 하신것처럼 고중량 치는것보다는 적당하다 싶은 중량으로 고반복 운동 하고있습니다만, 역시 근육이 커지는 것 보다는 힘만 쎄진다고 봐야죠 ㅎㅎ 물론 체격도 좋아지긴 합니다만, 막 그뉵그뉵 해지지는 않더군요. 그런몸 바라지도 않고요. ㅎㅎ | 16.08.10 12:21 | |
(IP보기클릭)112.170.***.***
DISC X
물리치료사입니다.. 당연히안되죠-_-;; 몸을 혹사한 운동선수들은 되게 몸이 망가져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큰근육을 아무리 키워도 작은근육 안키워주면 역시 불균형이 심해져 몸이 망가져있을가능성이 높아요. 운동은 적당히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不動明王님 말처럼 나이 들면 근육이 안붙습니다.. 그래서 노인들 물리치료가 힘든게 젊은층들은 금방 근육이 붙어서 치료가 잘 되지만 노인들은 근육이 진짜 안생기다보니 치료가 잘 안되죠.. 근데 40은 아직 그럴나이 아닙니다 ㅎㅎ 힘내세요 화이팅! | 16.08.10 12:52 | |
(IP보기클릭)14.47.***.***
40아니고 45세라 그런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체육관에 연세 많으신 분들 몇분 계시는데 진짜 힘은 괴력이다 싶을정도로 중량 치시는데 몸에 근육은 없어보이는, 근데 운동할때 보면 확실히 근욱이 있긴 하더라고요 ㅎㅎ 운동 안할때랑 보면 확실히 몸이 좋아진것이 확 느껴집니다만, 원하는 만큼 커지는건 정말 힘들더군요... 피지컬은 사는데 데피니션은 안잡히는 그런 몸입니다 ㅎㅎ | 16.08.10 14:46 | |
(IP보기클릭)27.35.***.***
똑같이 먹어도 더찌는게... 나이라..-_- 더 혹독하게 해야.. 예쩐에 반 먹는데 살이 안빠짐..ㅋㅋㅋ | 16.08.11 01:50 | |
(IP보기클릭)125.139.***.***
이 글에 공감하나 누르고 ㅜ.ㅜ 그냥 눈물만 흐릅니다 . 손가락이 꺾이거나 염좌같은 부상을 입으면 장난안치고 통증이 육개월 넘게 갑니다 ㅎㅎㅎㅎ | 16.08.11 05:34 | |
(IP보기클릭)14.47.***.***
맞아요 ㅋㅋㅋㅋ 그게 다른 이유가 아니라 신진대사가 안좋아서 그래요 ㅎㅎ 저도 먹는거 진짜 조금만 먹는데도 살이 잘 안빠져요. 운동도 하는 시간동안에는 정말 열심히 하거든요. 트레이너들도 인정할 정도로 하는데 안빠집니다... 대사량을 늘려야해서 근육운동 하는중인데 근육도 잘 안붙고 그러네요 ㅎㅎ 살이 빠지려면 대사량이 증가해야 하고, 대사량을 증가시키려면 근육운동 필수입니다... 그냥 유산소 살빼는 운동은 결국 요요현상을 부르고요.... 성공하시길 빕니다 ㅎㅎ | 16.08.11 10:21 | |
(IP보기클릭)14.47.***.***
저도.... 20대 초중반에 다쳤던 어깨를 그냥 치료도 안하고 뒀는데, 그게 요즘 아파오기 시작해요.... 스쿼드 같은 경우도 다리 관절때문에 고중량은 못하고 70킬로 정도로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무릅이 시려 오길래 안할수는 없고 해서 무릅보호 타이즈 끼고 합니다만, 타이즈 끼고 운동할때는 겐춘한데 빼고있으면 막 시리고 그래요.... 젊을적에 운동 좀 더 할건데 젊은시절엔 친구들 만나서 술이나 마시고 다니다가 중년 되어서 몸에 이상오니 다시 운동 하겠다고 노력은 하지만 정말 맘처럼은 안되고 정말 살려고 운동합니다 ㅎㅎ | 16.08.11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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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2.***.***
겜을 하두해서 어깨가 많이 굽어있었습니다. | 16.08.09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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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노력해서 몸을 만들어야지! 보다는 그냥 꾸준히 운동하다보면 시간은 지나있습니다 ㅎㅎ 그냥 아무생각없이 꾸준히 하다보면 만들어져 있으실겁니다 | 16.08.10 0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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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 아예없는건 아닌데 그런 이야기는 효율 문제고... 일단 운동을 하냐 안하느냐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ㅎㅎ | 16.08.12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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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그냥 제가 해부학 공부하고 세미나다녀서 제가 했습니다 ㅎㅎ... 교정한 부분이 오른쪽 견갑이 과도하게 거상되어있어서 하강시키고 오른쪽에 약간의 충돌증후군과 가동범위제한 흉추가 굽음으로 인한 요추전만보상 얀다의 하부교차증후군. 왼쪽 아치무너짐으로 인한 왼쪽 내측 반월상연골 스트레스 정도 교정했습니다. | 16.08.12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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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금요일
라인업 자세 입니다. 그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은 심술쟁이~ | 16.08.10 19:11 | |
(IP보기클릭)126.207.***.***
(IP보기클릭)210.101.***.***
드워프라도 되는게 어디야...난 호빗인데...T_T | 16.08.10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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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제는 몬스터밀크나 신타6가 좋죠. | 16.08.10 13:52 | |
(IP보기클릭)211.36.***.***
돈많고 시간적 여유되먄 무조건 자연식이 최고입니다... 보충제는 진짜 그냥 보충제... 비타민c 먹는다고 피부 엄청 좋아지는건 아니잖아요 ㅎㅎ 그거랑 같다고 보시면돕니다.. | 16.08.12 1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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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
몸을 만들고 휴식기로 인해 근육이 다시 작아지지만 몸이 기억하듯이 예전에 몸을 만들었던 적이 있었다면 다시 만드는건 새로 만드는것보다 쉽다고 들었습니다. 솔직히 복싱이나 다른 운동도 쉬면 다 잊을꺼 같아도 몇년지나고 다시 시작하면 한두달후면 다시 과거만큼의 체력은 아니더라도 테크닉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 16.08.10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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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
죽었다기 보다는 벌크업.... 이지만 살크업이죠 ㅋㅋㅋ 저때도 하루도 안빠지고 운동한것같네요... | 16.08.12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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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배엽 내배엽 나누는게 사실 굉장히 구닥다리 방법인데다가 틀린부문이라 무시하셔도 될듯 합니다 ㅎㅎ 저게 굉장히 근거없는 소리라 요샌 어디 교육가도 저런 분류는 다 틀렸다고 하죠.. | 16.08.12 1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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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본 사람들은 알죠. 한계까지 무게를 치고 쳐봤자 늘릴 수 있는 근육이 얼마나 적은지.. | 16.08.10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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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허리면 골반정렬이 후방이실테고 후만스타일이신데 이때는 슈퍼맨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요새 사람들은 요추 과전만에 흉추가 굽은 경우가 많아서... | 16.08.12 17:16 | |
(IP보기클릭)39.116.***.***
아 늦게나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_ _) 골반도 왼쪽으로 조금 틀어졌다고 하고 어깨도 저는 바르개 있다고 생각하는데 왼쪽어깨가 많이 올라갔다고 가족들이 그러더군요.. 바른자세와 스트레칭 운동이 답이네요ㅠㅠ 다시 한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폭염이 심하니 몸 조심하세요^^ | 16.08.12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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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사실 턱걸이를 잘하려면 턱걸이를 해야됩니다 ㅋㅋㅋ 가장 좋은건 체증감량과 동시에 턱걸이 연습 혹은 보조기구나 보조를 받고 하셔서 슬슬 늘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ㅎㅎ | 16.08.12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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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드는데는 기한이 없는것 같습니다 ㅎㅎ 50대 남어서 몸만드는시는분들도 여럿 봐와서... 예전보다는 힘들지만 불가능한건 절대 아니니 화이팅하세요! | 16.08.12 17:19 | |
(IP보기클릭)14.45.***.***
네 맞는것 같아요..제 아내는 정말 숨쉬기 운동만 하던 사람인데 최근에 헬스 트레이너가 되었습니다..^^:; | 16.08.19 2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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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18.***.***
멀 멈춰요. ㅋㅋㅋ 님 보여주려 운동한거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 | 16.08.11 08:00 | |
(IP보기클릭)222.114.***.***
누가 날 보여달라고 운동하라고했나요....ㅋ 그냥 제 기준으로 볼때라고 말했잖아요...제가 볼땐 그렇다고 하는거잖아요..ㅋㅋ 저 이후로는 제가 볼때는 이상하다구요...이런말도 못해요...ㅋㅋㅋㅋㅋ | 16.08.14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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