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에 새로 생긴 빵집입니다.
엄청 작고 영업시간도 짧은데
장사 잘되길래 호기심에 방문해서 사먹어 봤습니다.
햄 앤 치즈 크라상
$6.99
소세지 크라상 $6.99
시나몬 빵 $4.99
에그커스타드 $6.59
마차 크라상 $8.99
초콜렛 크라상 $7.99
딸기 빵 $8.49
그 외 일반 크라상도 $4.99였던거 같아요.
미국 물가 계속 오르더니 새로 생긴 곳들은 시작 가격이 엄청 쎄네요.
참고로 제가 사는곳 맥도날드 가격입니다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비교 짤.
Meal이라고 써진게 한국 세트 입니다.
여기도 슬금슬금 올리더니 점점 비싸지도 좋은 할인 메뉴들 사라지더라구요.
다섯개 구매후 가족이 나눠 먹었어요.
평은 일단 크라상이 엄~~~청 크리스피 합니다.
한입 물면 부스러기 우수수 떨어져요.
그리고 마차 크림은 크림이 엄청 진하고 많이 들어서
와이프 픽 1이였구요.
햄앤 치즈 기본 구성인데 맛있었고
소세지빵은 위에 일본 바베큐 소스 발라져있어서
짭조롬 해서 맛있었습니다.
딸기빵은 그냥 딸기 케이크 같았고
시나몬은 그냥 상상하던 맛이였습니다.
동네에 비싸지만 장인이 만든거 같은 빵집이 생겨서
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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