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밥 먹습니다
이틀 연속 와이프와 점심외식이네요. 퐝교 외근나왔다가 와이프와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에는 파미어스몰에도 사람이 많군요. 보통 주말이나 평일저녁에 가다보니 사람이 매번 없었거든요.
앞에 네 팀 정도 계셔서 웨이팅해서 들어갔습니다.
저는 신메뉴라고 얼큰순두부샤브(14,000원) 이란걸 시켜봤어요. 돌이켜봐도 신박한 메뉴네요.
시작은 싱거운 순두부찌개였으나 끝은 걸쭉한 순두부찌깨로 끝나는 느낌이네요.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퇴근하면, 늘 아이까지 셋이 같이 있다보니...한번씩 이렇게 둘이 보내는 시간이 필요하긴 한가봅니다.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도 좋았어요.
다 좋았는데 여긴 분리된 공간의 점포가 아니라, 그냥 쇼핑몰 내에 오픈된 공간의 점포인데요.
개별 냉방이 안되서 그런가, 진짜 먹는 내내 더워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어제였거든요.
by iPhone 15Pro
(IP보기클릭)221.138.***.***
(IP보기클릭)1.237.***.***
내 돈내고 밥 사먹는건데, 여름에 더운 집은 무조건 아웃입니다! | 25.05.21 08:17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4.202.***.***
(IP보기클릭)112.212.***.***
(IP보기클릭)99.167.***.***
(IP보기클릭)21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