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흉기로 팬을 다치게 한 적 있다는 살인마 전문 배우

[MaineventMafia]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에서 네 번 살인마 제이슨을 연기하고

손도끼 시리즈에서도 살인마 빅터 크로울리를 연기한

살인마 전문 배우 케인 호더.

인터넷에 도는 썰에 따르면 이 살인마 전문 배우는

진짜 마체테로 자기 팬을 다치게 한 적이 있다고 함.

대체 어찌 된 일이냐면

배우 잘못이 아니라 팬의 능지가 떨어져서.....

[사라다이]

팬 : 난 제이슨에게 마체테로 배였던 적이 있다. 그러고도 생존했지.

[전자바코드]

그러고 퇴원해서 자신만만하게 집에 들어가면 살인마와서 기다리고 있는게 클리셰

[응답없음]

생존마였네;;

[정심일도]

이렇게 보니 팬으로서는 인생에 남을 팬서비스기는 한데,,.,;;;;

[행인A씨]

와 평생 술집안주 걱정없겠네 ㅋㅋㅋ

[MaineventMafia]

참고로 저 배우가 팬 행사에서 항상 하는 퍼포먼스가 제이슨이 사람 목조르듯 팬들 목조르는 거고, 이걸 모르고 배우 만났다가 목졸리는 봉변을 당한 사람도 있다고 함.

[바베큐맛프링글스]

병원에 입원한거면 그냥 살짝 벤 정도가 아니라 제대로 피 본 모양이네ㅉㅉㅉ

[scarecrow]

제이슨에세 베이고 살아남았다 썰풀고 다니겠네...

[쀼장님밟아주세요]

피깎고 티배깅하는 간악한 생존마인가?(아님)

[넵튠MK2]

10년전 13일의 금요일 후우..(대충 담배연기) 그날은 나의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날이였지... 하지만 난 살아돌아왔고 난 생존자라 불릴 자격이 있어

[theshape]

요즘은 호러 컨벤션에서 칼처럼 생긴 건 입장 전 검사 받고 태그 붙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