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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요리하는 도서관 사서의 순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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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3.***.***

BEST
생전 처음 보는 채소인데 조상님들은 정말 좋아했던 채소라니 생소하네요 잊혀진 과거 같은 식재료 같은.....
23.11.26 13:20

(IP보기클릭)120.152.***.***

BEST
일식집에서 나오면 종종 먹곤 했는데 유명세만큼 맛은 없더라고요. 멋진 글 솜씨에 감탄하고 갑니다.
23.11.26 14:35

(IP보기클릭)218.38.***.***

BEST
상당히 낯선 채소군요
23.11.26 10:28

(IP보기클릭)218.51.***.***

BEST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맛은 궁금하지만 확 끌리지는않는 오묘한느낌이에요 ㅎㅎ
23.11.26 10:22

(IP보기클릭)59.14.***.***

BEST
언제나 좋은 글 써주셔서 문학 작품 읽는 기분으로 매번 읽고 추천 드립니다 심지어 이번은 난생 처음 들어보는 음식입니다!
23.12.01 23:07

(IP보기클릭)218.51.***.***

BEST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맛은 궁금하지만 확 끌리지는않는 오묘한느낌이에요 ㅎㅎ
23.11.26 10:22

(IP보기클릭)218.38.***.***

BEST
상당히 낯선 채소군요
23.11.26 10:28

(IP보기클릭)218.239.***.***

가끔씩 일식집에서 나오긴 하죠. 우리나라식으로 요리하는 곳은 이제 찾아보기도 힘들고......
23.11.26 11:35

(IP보기클릭)61.39.***.***

처음 보는 식재료랑 음식인데 맛이 좋다니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23.11.26 11:57

(IP보기클릭)1.243.***.***

BEST
생전 처음 보는 채소인데 조상님들은 정말 좋아했던 채소라니 생소하네요 잊혀진 과거 같은 식재료 같은.....
23.11.26 13:20

(IP보기클릭)120.152.***.***

BEST
일식집에서 나오면 종종 먹곤 했는데 유명세만큼 맛은 없더라고요. 멋진 글 솜씨에 감탄하고 갑니다.
23.11.26 14:35

(IP보기클릭)159.197.***.***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적절히 배치된 문구들과 글의 흐름이 흡사 세심한 요리의 과정 같아 좋았습니다.
23.12.01 20:28

(IP보기클릭)115.163.***.***

이틀 전에 먹은 쥰사이 군요.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도 어딜가나 자주 보긴 힘든거 같습니다. 아키타 지방에서 유명하고, 호수에서 배를 타고 하나하나 손으로 따서 채취합니다. 쥰사이에다가 유자간장소스 뿌려서 먹었는데 탱글한 점액질과 식감이 정말 재미있는 채소입니다.
23.12.01 22:07

(IP보기클릭)119.192.***.***

점액질의 광택을 얼음에 비유하다니 괜찮은 발상이군요
23.12.01 22:32

(IP보기클릭)118.32.***.***

예전엔 고구마줄기인가.. 그거 많이 먹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어딜가나 보기 힘든듯
23.12.01 22:43

(IP보기클릭)69.249.***.***

라플렌시아
고구마줄기도 무친거 진짜 밥도둑이죠! | 23.12.03 03:51 | |

(IP보기클릭)128.134.***.***

라플렌시아
고구마줄기 자체는 수확철이면 구하긴 쉬운데 다듬는게 일임... | 23.12.03 10:30 | |

(IP보기클릭)118.42.***.***

라플렌시아
고구마 줄기 나물 정말 맛있는데... 그냥 먹으면 빳빳하죠. 겉껍질을 다 벗겨내면 정말이지 밥도둑이 따로 없는데, 손이 많이 가서... 밖에서 사 먹는건 거의 볼수 없다는게 아쉬움... | 23.12.03 21:59 | |

(IP보기클릭)116.32.***.***

라플렌시아
장모님이 껍질 벗기시는거 봤는데... 시중에 절대 팔수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3.12.04 14:03 | |

(IP보기클릭)175.209.***.***

정말 처음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3.12.01 22:47

(IP보기클릭)220.120.***.***

흥미진진한 글이었습니다. 한 번 맛보고 싶어지네요
23.12.01 23:02

(IP보기클릭)59.14.***.***

BEST
언제나 좋은 글 써주셔서 문학 작품 읽는 기분으로 매번 읽고 추천 드립니다 심지어 이번은 난생 처음 들어보는 음식입니다!
23.12.01 23:07

(IP보기클릭)221.150.***.***

멋진 수필 한편 잘 보았습니다. 다 읽는 순간 문학게시판인줄 알았네요.
23.12.01 23:12

(IP보기클릭)118.37.***.***

루리웹은 유익해
23.12.01 23:38

(IP보기클릭)61.43.***.***

생각해보면 도토리묵도 찾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는데 나물 종류 포함해서 50년 뒤에 먹지 않아 사라지는 음식들이 생각외로 무지 많을지도
23.12.01 23:49

(IP보기클릭)175.213.***.***

와 첫사진에서 뭔 메뚜기같은 벌레인줄 알고 흠칫하다가 유익한 글 잘보고 갑니다
23.12.02 00:43

(IP보기클릭)218.156.***.***

우리나라에서 이를 다루는 사람을 딱한번 봤는데 오늘 드디어 한분 더 추가를 하는군요 ㅎㅎ
23.12.02 03:07

(IP보기클릭)58.141.***.***

뭐 안먹게된 이유는 단지 맛이없기때문이지만
23.12.02 04:10

(IP보기클릭)218.156.***.***

와 글 진짜 잘쓰시네요
23.12.02 10:13

(IP보기클릭)163.152.***.***

전에 롯데 호텔 뷔페였나 하는 곳에서 된장국에 넣어준적이 있어서 한번 먹어봤는데 식감이 즐겁더군요. 쿠마 미코라는 만화에서 나온거랑 똑같이 생긴덕분에 알아볼수 있었죠
23.12.02 16:20

(IP보기클릭)113.30.***.***

풀잎(?)을 점액이 감싸고 있는 비주얼이 신기하네요. 뭐 저런 식물이 다 있지....!?
23.12.02 17:56

(IP보기클릭)58.124.***.***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23.12.02 23:36

(IP보기클릭)69.249.***.***

고향의 음식 냄새가 나지 않는 이유는 글쓴이 님께서 어렸을 때부터 먹었던 음식이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제게 고향의 음식 냄새가 나는 것들은 콩잎무침. 호박잎 쌈. 수제 도토리묵. 꼬막무침 이런거네요 ㅎㅎ 배고파진다.
23.12.03 03:54

(IP보기클릭)58.29.***.***

일본에서 먹고 독특하고 맛있다 생각했는데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먹던 식물이었군요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23.12.03 10:08

(IP보기클릭)221.147.***.***

요즘 안먹는덴 다 이유가 있겠죠
23.12.03 14:37

(IP보기클릭)203.128.***.***

옛날에 책으로 보기만 했는데 실제 사진은 첨보네용. 빨리 상하는 식물이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서식지가 개발되서 보기 힘들어졌다고 들었네용.
23.12.03 22:37

(IP보기클릭)116.42.***.***

순대로 보고 들어왔다!
23.12.04 07:13

(IP보기클릭)1.212.***.***

처음 들어보는 식물인데 좋은 글로 알게 되어 더욱 좋습니다
23.12.04 08:56

(IP보기클릭)121.143.***.***

뭐 지금 안먹는건 맛이 없다고 해석해도 될꺼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찾아서 먹을 필요도 없고...
23.12.04 09:46

(IP보기클릭)218.55.***.***

이거 식감 진짜 신기하죠. 진짜 식감으로 먹는 음식인듯. 지금은 없어졌지만 종종 가던 참치집에서 에피타이저로 새콤하고 달달한 화채스타일 음료에 순채 동동 띄워서 줬는데 아주 반갑게 마셨었습니다.
23.12.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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