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아들이 4번째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파리바게트에서 아들이 직접 고른 뽀로로 케이크.
케이크 이름은 "이집트에 간 트래블러 뽀로로 케이크"라고 하네요. 가격은 3만원.
(난 리얼딸기듬뿍 티라미스를 먹고 싶었으나 나에겐 선택권이 없지.)
뽀로로랑 크롱에 에너지판이 달려있어 빛을 비추면 둘이서 신나게 고개를 흔들어 댑니다.
아들은 손으로 잡고 흔들어 댄다고 정신이 없네요.
아들이 직접 초를 꽃고
이제는 불도 잘 끕니다.
이제 케이크를 먹어야 하니 인형들은 분리.
뽀로로의 퀄리티는 개인적으론 그닥...
케이크의 퀄리티도 가격을 생각하면 뭐 그닥...
그래도 뭐 아들이 좋아하니.
게다가 무빙 뽀로로와 크롱 장난감도 생겼......
???????????!!!!!!!!!!!!!!!!!!!!!!!!
내 3만원!!!!!
내 리얼딸기듬뿍 티라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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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아들 웰케 잘생겻죠?? -0-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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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겠어요... 아빠가 잘생겼으니깐.... 다들 잘생기고 결혼도 한 기만자들이야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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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아들 웰케 잘생겻죠?? -0-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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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러브홀릭
왜겠어요... 아빠가 잘생겼으니깐.... 다들 잘생기고 결혼도 한 기만자들이야 ㅠㅠㅠㅠㅠㅠㅠ | 19.04.19 09: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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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동감 합니다 뽀로로 케이크는 단순 비주얼 좋은 용 취식용으로 부적합 한거 같아요 ㅋ | 19.04.19 0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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