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저번 주말에 남은 떡갈비로 카레를 만들어 먹으면 괜찮을거 같아서 만들어봤습니다.
미리보기용 완성된 카레 사진입니다. (그런데 정작 미리보기는 밑에 사진이 되었네요...)
재료 소개하겠습니다.
떡갈비 2장, 카레가루, 버터, 양파 2개, 방울 토마토, 계란2개를 사용했습니다.
먼저 버터를 녹여 양파를 볶았습니다.
양파 볶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기 때문에,
그 시간에 옆에서 계란을 반숙으로 구워놨습니다.
오늘의 주재료 떡갈비 입니다. 직접 집에서 만든 떡갈비 입니다.
계속 밥지을때 상상뽀짜이판용으로 하나씩 넣어 먹다가, 이번에는 이걸로 다른 요리를 해보고 싶어서 사용했습니다.
떡갈비를 해동한 다음 칼로 잘랐습니다.
그 사이 양파가 갈색빛을 띄며 볶아졌습니다.
양파 볶음에 떡갈비를 넣고 볶았습니다.
카레를 만들지 않았더라면, 여기서 멈추고 이거랑 밥이랑 먹었을겁니다.
하지만 이번 요리의 목적이 카레였기때문에,
카레가루르 꺼내들었습니다.
저는 물을 붓기전에,
카레가루 일부를 재료에 부어서 살짝 볶은 다음 물을 붓고 나머제 카레가루를 탈탈 털어넣었습니다.
별다른 의미는 없고, 짜장은 춘장 한번 볶으면 좀 더 맛있어지는데 카레도 볶으면 더 맛있어질까봐 그랬습니다.
근데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ㅎ..
카레를 끓이면서 방울 토마토를 넣어줬습니다.
그리고 몇개는 터트려서 토마토의 풍미가 섞이도록 했습니다.
완성 된 카레를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글을 줄이도록하겠습니다.
회원님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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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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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빛이요 소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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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쌀밥 위에 카레의 은총 한줌 입히면, 새하얀 순백의 쌀밥은 찬란한 황금빛으로 뒤덮이며, 혀끝으로 황금빛의 은총을 마주할때, 비로서 시식가를 황홀한 맛의 파라다이스로 인도 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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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계란 끝부분이 바삭바삭하게 익을 정도로 구워 봤습니다. ㅎㅎ | 18.05.30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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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많이 해서 일주일간 먹다가 이번에 마지막 남은걸 먹었어요 ㅎㅎ | 18.05.30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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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빛이요 소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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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쌀밥 위에 카레의 은총 한줌 입히면, 새하얀 순백의 쌀밥은 찬란한 황금빛으로 뒤덮이며, 혀끝으로 황금빛의 은총을 마주할때, 비로서 시식가를 황홀한 맛의 파라다이스로 인도 할지어다. | 18.05.30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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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렬마군
카멘 | 18.05.30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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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를 믿고, 성불하십시오. 카멘 | 18.05.30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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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 멘 | 18.05.31 11: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