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family/4442/board/186738/read/1861
몬헌하려고 집산 글 다음 글입니다.
이런 게시판이 있는줄 몰랐네요.
광역시에 살다가 살만하다 싶어서 집을 샀는데, 꽤 살만해서 사진 여러개 올려봅니다.
현재는 이런 집입니다.
최근에 태양광 설치했는데, 자동사냥이 꽤 잘되는 이유로 굉장히 만족중입니다.
전기세 0원 가쥬아~~~
사진 순은 현재->과거순으로 갑니다. 외벽 처음 리모델링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렴한 주택이다 보니 단열이라던지 이런게 매우 좋지 않아, 사비를 들여 공사를 좀 맡겼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전기차다보니 마당에 세워놓고 밥 줍니다.
처음 샀을때 딱 이런 모양새였습니다.
읍내로 향하는 도시풍경이네요. 그림 잘나와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해질녘 한컫(?)
집 마당입니다. 날이 좋아서 아침을 밖에서 먹고싶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손님방입니다. 매우 좁지만, 3인파티 + 제방의 컴퓨터 1대, 4인파티를 할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근데 아직까지 마땅한 게임이 없어서..
저 사진은 몬헌와일즈 오픈전에 깔아두고있는 사진입니다.
평상시엔 이대로 방치돼있습니다. 굉장히 좁아요. 안에 있는 사람은 고통받습니다 ㅋㅋ 가로지름이 2미터였던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읍내 풍경입니다.
저녁이되면 다들 다른곳으로 퇴근하기때문에, 사람이 매우 적습니다.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세팅 전 방사진입니다. 인테리어 전 사진도 있는데, 못찾겠네요.
거실, 방1, 손님방, 화장실, 냉장고있는 창고 이렇게 있네요.
저녁인지 새벽에 찍은 방 컴퓨터 사진입니다.
그리고 마당에서 고기 꿔묵는 맛..
1년 반정도 지났는데, 제가 찾아가는일은 적고, 주로 손님들 초대해서 맛나는거 먹고 지냅니다.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귀촌 추천드립니다. 5도 2촌 말고.. 5촌..
p.s
+ 오른쪽...입니까?
감사합니다(?)
귀촌하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가끔 도시로 나가면 옛날생각(?)도 나고, 도시에서 어떻게 생활했는지 추억같은게 새록새록 나실겁니다.
도시랑 촌의 차이점은 정말 극명합니다. 텃세도 있을거고, 반면에 사람이 아예 없을수도 있고.
촌에 살면 외로움과 친구가 돼야 할 수가 있습니다. 아직 사회생활하면서 안정권에 접어드는 시기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저는 초대하면 대접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돈으로 사람을 부른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요
귀촌이나 귀농(귀농은 잘 모르겠습니다만)하시려면 큰 마음 먹고 오셔야합니다. 타지에 자리잡는것은 둘째고 어떤 특이점이 있을지는 사람마다 전부 다릅니다.
요즘 정책으로 시행하는 귀촌한달살기, 월 만원주택 등등 이런 정부지원사업 이용하셔서 미리 체험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도 집 사려고 6개월동안 매주 시간내서 부동산 찾아다니고 유튜브 보면서 공부도하고 해서 산 집이라 애착이 많이 가는 집입니다만
일단 주택 부동산은 아파트 매매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맹지(법적으로 입구도 없는 땅같은)를 사버리면 돈 날리는 겁니다.
전세사기보다 낫다 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부동산은 제가 살면서 느낀 것중에 가장 큰 상대로 다가오더군요
제가 게임이 취미라 외부 요소에 큰 의미를 두진 않습니다만, 생각보다 자가로 이동이 편리하고(대충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도심에 비해서 이동속도가 5배 정도 빠릅니다.) 혼자 살면 돈 십원도 지원해주는게 없긴 합니다만 결혼해서 귀촌하시거나 귀농을 하시면 그래도 제법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전기 수도세로 여름기준 꼴리는대로(?) 틀어놔도 월 유지비는 아파트랑 비교하면(애초에 관리비가 제로니..) 여름기준 월 15만원을 넘지 않기 때문에(집에있으면 에어컨 항상 틀어놓기, 컴퓨터 항상 틀어놓고 게임했을때의 기준입니다) 유지비도 압도적으로 저렴한 편이구요. 저 같은 경우는 전기차 충전비 포함입니다.
극악의 단점은 모든걸 스스로 해야한다...정도인데
스타크래프트 일꾼 최적화 하는것처럼 루틴을 좀 최적화시키고 매뉴얼화 하시면 금방 끝납니다.
아무튼 저는 귀촌을 추천드리는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이니,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나중에 확인하는대로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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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네요. 여기선 제가 친구가 되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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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농담이고 귀촌사진 잘보고갑니다. 로망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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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귀촌했다가 텃세에 개터지고 돌아오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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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으시다구요? 그렇다고 1인4역 하시면 안됩니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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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곳이다 했더니 대구 근교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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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네요. 여기선 제가 친구가 되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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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oMan
는 농담이고 귀촌사진 잘보고갑니다. 로망이 있죠. | 25.09.10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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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으시다구요? 그렇다고 1인4역 하시면 안됩니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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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씀을하시려는지 잘 이해가 되지않네요 | 25.09.11 0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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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선생 김봉두라고 차승원 배우가 주연한 영화 얘기 인것 같습니다 | 25.09.23 1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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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 25.09.24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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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구나 말씀들으니까 생각나네요. 익살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론 어지간히 외로웠구나했는데 | 25.10.07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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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좀 일찍했는데, 만족하는편입니다. 다만, 좀 공부해야될게 많네요. 저는 인생에서 역대급으로 공부 많이한것 같습니다 | 25.09.11 0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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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벽과 저녁으로 운동나가는데, 아침 해뜨기전에 안개낀 산을 거의 매일 봅니다. 도시살때랑은 다르게 풍경보는 맛은 좋습니다. | 25.09.11 0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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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보일러 사용합니다. 이번겨울에 40만원정도 넣어서 사용했는데, 12월중순부터 3월초까지 사용했습니다. 그 이후부터 현재까진 전혀 사용하지않고있구요 | 25.09.11 0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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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은(외단열) 올해 2분기에 해서, 단열에 최대한 신경을 썼는데, 나중에 혹시 궁금하시면 겨울철에 댓글달아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이부분이 매우 궁금합니다. 돈천만원 정도 나간거라서요.. | 25.09.11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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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피방 다닐때 위아래로 세팅한게 있더라구요, 그걸 좀 차용했습니다. | 25.09.11 0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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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입니다. 지역명은 상세히 알려드리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 25.09.11 0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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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5.09.11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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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5.09.11 0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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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나 촌이나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사람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저는 사람많은걸 싫어해서 지금이 훨씬 만족스럽네요. 여기는 평일엔 도로가 굉장히 쾌적한데 주말에 엄청 북적거립니다.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긴 합니다. 저는 시골이 좋은것같네요. | 25.09.11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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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쯤에 폭우가 내려서 홍수날뻔한 적이 있습니다만, 왠만하면 피해는 없을것 같습니다. 집에 자갈을 갈아놔서 배수는 잘되더군요. 저는 오히려 홍수보다는 산사태문제를 걱정해야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9.11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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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7촌입니다. 항상 살기때문에..잘못썼습니다..ㅋㅋ | 25.09.11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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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긴 합니다. 다만 인구가 적어서 군에서 좀 책임을 져주려는 모습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좋은 일자리는 촌인데도 경쟁력이 많고.. 좀 그런편이죠. | 25.09.11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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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가까이가면 뭐 없습니다..ㅋㅋ | 25.09.11 1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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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곳이다 했더니 대구 근교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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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대구사람들이 많이 놀러오는곳이죠..ㅋㅋ | 25.09.11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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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좀 여담이긴한데, 구축아파트가격보다 쌉니다. 가격이 높은 이유는 원가이상에 팔아먹으려는 제정신이 아닌 마인드가 많아서 그렇죠.. 발품 잘 팔아보시면 괜찮은 매물 꽤 있습니다. 저는 집 팔고 더 좋은데 가고싶은 생각이 아직도 있네요 ㅋㅋ | 25.09.15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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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비얼마들지 기대중입니다. ㅋㅋ | 25.09.19 1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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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빨리맞추시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저는 시골주택에 살지만, 또 세컨하우스 마련하고싶네요 ㅋㅋ 거주용이랑 놀이터용으로.. | 25.09.19 1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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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생긴걸로 충전합니다. 완속이고 저전력이라 3kwh가 한계지만(실제로는 풀로 때리면 충전실패떠서 90%로 충전합니다) 가격은 엄청 싸죠. | 25.09.24 15:10 | |
(IP보기클릭)121.149.***.***
혹시 한달 주행거리가 어느정도 된다면, 7kw 완속충전기 하나 다십쇼~ 혼자살고 3kw 태양광 상계거래한다면 요금상으로 전기차를 충전할만은 할텐데... 실질 속도가 너무 느리죠... 7kw 완속충전기면 1~20% 상태에서 저녁 경부하시간대 예약충전만으로 아침출근시간 완충 되는데... 이동형 충전기는 솔직이 너무 느려요... | 25.09.24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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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되긴 합니다만 저는 출퇴근이외에 크게 돌아다니는 적이 없어서 3kwh정도면 충분합니다. 추가로 뭐 설치하려 하다보니 최소 150만원정도는 꺠지는 것 같아서 그냥 충전기만 30만원정도 되는걸로 샀습니다. | 25.10.08 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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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45.***.***
사서 리모델링했습니다. 직접 지으려면 땅을 직접 소지했던상태가 아니라면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전기,수도만 하는것만 알아보니 제 계산에는 대략 2천만원이 나오더군요. 돈이 있어야할것같습니다..ㅋㅋ | 25.09.29 20:37 | |
(IP보기클릭)182.225.***.***
궁금한데 저기 지역이 어디인가요?? 읍내면 지방쪽인가요?? | 25.09.29 21:17 | |
(IP보기클릭)118.45.***.***
죄송하지만 지역은 정확히 알려드리긴 어렵습니다. 도시는 시내라고하지만 촌동네면 읍내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아서 그렇읍니다 | 25.10.02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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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곳에 새로 짓는거보다는 상하수도 전기 깔려있는 빈집을 사서 리모델링 하는게 낫긴해요 안그러면 사비로 다 깔아야 하거든요 아니면 주변에 집들이 있어서 끌어오기 가까운 땅을 매입해서 새로 짓는 방법도.. | 25.10.06 20:13 | |
(IP보기클릭)182.225.***.***
딱히 신상캐려고 물어본건 아닙니다 저도 나중에 저런 집에서 살면 어떨까싶어서 어떤지역에 저런 집이 있을까 물어본겁니다 ㅎ | 25.10.06 20:25 | |
(IP보기클릭)182.225.***.***
아하 그렇군요 차라리 상하수도 전기 다 깔린 빈집 리모델링이 낫군요 음...집에도 나름 관심은 있으나 돈도 없고 아는것도 없어서 이런 정보가 반갑네요 | 25.10.06 20:26 | |
(IP보기클릭)118.235.***.***
상하수도 두개만 백여미터 이상 끌고오면 부르는게 값이더라구요 ㄷㄷ 몇천깨짐 ㄷ | 25.10.07 17:50 | |
(IP보기클릭)118.45.***.***
답변을 늦게드렸네요. 지금 촌에 매물들 보시면 돈만 있으면(정상적인 가격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만) 다 구할 수 있습니다. 도시로 갈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집 구매할때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촌에 질렸다는 이야기 합니다. 반대도 그렇겠죠. 근데 대부분의 매물들이 마을안에 있거나 마을회관 주변에 있는데, 이런 매물은 당연히 안사시겠지만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데는 다 이유가있는 .. 도시사람이랑 촌사람이랑 생활패턴자체가 다르기때문에 서로 이해해주려고 하면 안됩니다..싸움만 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25.10.08 02:06 | |
(IP보기클릭)118.45.***.***
토지,전기,수도 이것저것 하려면 아무것도 없는 맹지땅 기준 제 계산으로는 최소 2천만원 이상 들어갑니다. 토지뺴고 한 3억이상 정도 생각하신다면 크게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지만, 주요 위치에 집을 짓는사람들이 아니라면 다 돈 때문에 그렇죠. 집 사는 사람 입장에서 그거 땡겨올 비용 엄청 부담됩니다. 요즘은리모델링도 기술이 잘 돼있어서 업자만 잘 만나면 새집 느낌은 충분히 낼 수 있을거라 봅니다. 반대로, 땅만 소유하고있다면 집은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한 편이니, 부담이 많이 덜어지지않을까싶네요 | 25.10.08 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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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번 돈으로 사긴했는데.. 그 용도는 아쉽지만 아닙니다 | 25.10.08 0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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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감사합니다 | 25.10.08 0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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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귀촌했다가 텃세에 개터지고 돌아오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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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다르긴 함 나 이사온 동네는 사람들 대부분 잘지내는데 쪼끔 옆동네는 서로 민원 전쟁하면서 싸우면서 산다고 소문도 들리고 그럼 근데 그런거 보다 더 중요한건 본인이 시골생활에 맞아야 함 안그럼 못버팀.. | 25.10.06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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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만약 계속 살게되면 2층을 지을 생각이라 해당 부분도 같이 고려중입니다. | 25.10.08 0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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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이지만 2층 집은 추천 안드립니다. 여름에 환장하게 더워요. 에어컨을 필수로 돌리셔야지 안그러면 절대 사용 못합니다. 피규어나 화장품 같은거 놔두면 녹거나 분리될만큼 더워집니다. 전에 살던 집이 2층집이었는데 중앙냉방 설치할까 하다가 그냥 그 집 팔고 단층집으로 이사햇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땃하고 계단 없고 단층이 최고. | 25.10.10 0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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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하시면좋습니다. 무조건하세요 | 25.10.08 0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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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3.***.***
와 몬헌하러 가자~~~~~~~~~
(IP보기클릭)4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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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은 카페고, 대부분 그냥 사람 사는 읍내입니다 | 25.10.08 0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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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많죠 분리수거나 음식물쓰레기처리는 개인적으로 도시보다 훨씬 빠르고 쉽습니다. 다만 저도 도시에서 부지런하다고 생각했는데 귀촌생활은 그냥 거기의 연장선입니다...ㅋㅋ 도시가 편하긴하죠. | 25.10.08 0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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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는 항상 느껴서 좋습니다. 오는 손님들마다 다들 그 말씀 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 빠른귀촌추천드립니다. 생활만 하고 직장은 도시에서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저는 촌에서 다 하지만요 | 25.10.08 0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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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가적인 이라는 표현은 첨 듣네요. 같이 공유하고자 글 작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5.10.08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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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고기꿔묵는게 로망입니다. | 25.10.08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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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하기 위해 집을 사셨다라... 와. 상낭만 게이머~~ 이제 아이루랑 가루크만 들이면 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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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물은 싫어해서 아쉽지만 키울 생각은 없습니다... 요즘 거위는 생각중이네요 | 25.10.08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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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세제 넣은 바구니에 오랫동안 담아놓습니다. 두세번 세척하면 그나마 좀 낫더군요 | 25.10.08 0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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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구니를 구해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ㅎ | 25.10.09 0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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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저는텃밭만합니다..ㅋㅋ | 25.10.08 0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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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변에 물있고 산있고 풀있으면 뭔짓을 해도 들어온다고 보면 됩니다... | 25.10.07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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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방충망이 15*8인가? 16*8인가?로 알고있습니다. 첫 해 집 샀을때 문 열어놓으니 방충망 틈보다 작은 벌레들이 기어들어오길래 창문 사이즈 다 산다음 강력접착제로 기본 방충망보다 10배정도? 사양이 기억은 안납니다만 한 40만원 들여서 엄청 촘촘한 방충망 고정시켜놓으니 벌레유입이 확 줄긴 했습니다. 저도 벌레 극혐이라 고민을 좀 많이 합니다만 답은 엄청 촘촘한 방충망입니다. 그래도 들어옵니다. 구멍이란 구멍에서는 전부다.. | 25.10.08 0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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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살면 정말 감성 폭발할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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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저런 풍경이 담아져있으면 힐링입니다. 저는 비오는 날의 풍경을 좋아해요 | 25.10.08 0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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