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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세는 나이로 32세 고립은둔청년의 방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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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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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5.***.***

BEST
화이팅하세요.. 방이 깨끗하고, 정리가 잘된거 보니 깔끔한 성격이시네요.. 너무 집에만 있지 말고, 가끔은 커피숍에 가서 앉아 있는 사람,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세요.. 요즘엔 무슨 옷을 많이 입나.. 화장은 어떻게 하나.. 커피숍 음악은 어떤 음악인가... 그러다보면 점점 밖에 나가고 싶을 껍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25.07.26 20:58

(IP보기클릭)39.116.***.***

BEST
공무원 시험 합격할 정도면 최선을 다했네요. 다왔습니다. 은둔이라뇨. 더 나아가기 위한 잠깐의 휴식이라고 생각합니다.
25.07.26 21:29

(IP보기클릭)220.121.***.***

BEST
나이가 많은 부자가 인생 중 가장 후회 스러운게 ' 걱정을 너무 많이 해서 ' 그게 참 후회가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네요, 어차피 인생 한번뿐이고 시간 지나면 다 똑같습니다...일로써 만들어진 건 일로 끝나는게 제일 깔끔합니다,,, 그리고 공정하고 성실한 사람만 위로 올라가는 세상이 아닌지라 너무 자기 자신을 낮출 필요도 없고 부정적으로 생각 하지 마시길... 나는 왜? 라고 하지 마시구요,,, 세상이 원래 제 정신으로 살 수 있는 편한 상황이 아닙니다 나라 경제도 망가진 상황도 그러 하구요 하고 싶은데로 사세요 남 눈치나 남 신경 쓰지 마시구요
25.07.26 23:46

(IP보기클릭)1.227.***.***

BEST
격려 감사합니다.
25.07.26 21:32

(IP보기클릭)119.196.***.***

BEST
화이팅 하세요 좋은 직장 구하실겁니다
25.07.26 21:29

(IP보기클릭)175.115.***.***

BEST
화이팅하세요.. 방이 깨끗하고, 정리가 잘된거 보니 깔끔한 성격이시네요.. 너무 집에만 있지 말고, 가끔은 커피숍에 가서 앉아 있는 사람,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세요.. 요즘엔 무슨 옷을 많이 입나.. 화장은 어떻게 하나.. 커피숍 음악은 어떤 음악인가... 그러다보면 점점 밖에 나가고 싶을 껍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25.07.26 20:58

(IP보기클릭)1.227.***.***

◆꼽슬돌이◆
감사합니다. | 25.07.26 21:0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2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tellar-Laser
순서대로 바인딩 칸고 아이카 (스이헤이센 오리지널 캐릭터), 케이온 미오, 세이버, 렌탈여친 루카,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여주, 마지막으로 나노하에 나오는 비비오입니다 | 25.07.26 21:28 | |

(IP보기클릭)39.116.***.***

BEST
공무원 시험 합격할 정도면 최선을 다했네요. 다왔습니다. 은둔이라뇨. 더 나아가기 위한 잠깐의 휴식이라고 생각합니다.
25.07.26 21:29

(IP보기클릭)1.227.***.***

BEST 감시하는 감시자
격려 감사합니다. | 25.07.26 21:32 | |

(IP보기클릭)119.196.***.***

BEST
화이팅 하세요 좋은 직장 구하실겁니다
25.07.26 21:29

(IP보기클릭)1.227.***.***

ヒィロ
감사합니다. | 25.07.26 21:32 | |

(IP보기클릭)106.101.***.***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세는 나이로 30살인데 자격증공부한다고 무직이예요 서로 힘내뵤
25.07.26 21:34

(IP보기클릭)1.227.***.***

엽기마시마로
같이 힘내봐요. | 25.07.26 21:35 | |

(IP보기클릭)112.148.***.***

사람 인생이 언제 어떻게 필지 모르는 거죠. 우리네 인생 정말 힘들고 괴롭고 외롭지만... 그래도 잘 되지 않겠어요? 깔끔하게 계획성도 있으시니 금방 좋은 소식 올 겁니다.
25.07.26 22:13

(IP보기클릭)1.227.***.***

P.O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5.07.26 22:20 | |

(IP보기클릭)58.29.***.***

진짜 깔끔하시네요 언젠가 올리실 다른 일상 사진들도 기대해봅니다^^
25.07.26 22:43

(IP보기클릭)182.210.***.***

25.07.26 22:57

(IP보기클릭)116.46.***.***

힘내세요
25.07.26 23:20

(IP보기클릭)220.121.***.***

BEST
나이가 많은 부자가 인생 중 가장 후회 스러운게 ' 걱정을 너무 많이 해서 ' 그게 참 후회가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네요, 어차피 인생 한번뿐이고 시간 지나면 다 똑같습니다...일로써 만들어진 건 일로 끝나는게 제일 깔끔합니다,,, 그리고 공정하고 성실한 사람만 위로 올라가는 세상이 아닌지라 너무 자기 자신을 낮출 필요도 없고 부정적으로 생각 하지 마시길... 나는 왜? 라고 하지 마시구요,,, 세상이 원래 제 정신으로 살 수 있는 편한 상황이 아닙니다 나라 경제도 망가진 상황도 그러 하구요 하고 싶은데로 사세요 남 눈치나 남 신경 쓰지 마시구요
25.07.26 23:46

(IP보기클릭)218.150.***.***

저런 작은 냉장고 소음은 어떤가요? 저도 방에 하나 두고 싶네요
25.07.27 00:42

(IP보기클릭)1.227.***.***

그보딸
창문형 에어컨 소음 수준입니다. | 25.07.27 00:49 | |

(IP보기클릭)211.109.***.***

생활비는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충당하시나요?
25.07.27 22:35

(IP보기클릭)1.227.***.***

자유로운가?
네 그렇습니다. | 25.07.28 03:17 | |

(IP보기클릭)116.127.***.***

분명히 잘 될실 거에요 기도하겠습니다. 작성자님 너무 힘내지도 마시고 두려워 하지도 마세요... 무리하지마시고 천천히 그래도 앞으로 나오시면 되어요.. 아! 방이 너무 깨끗하고 보기 좋아요 부럽습니다 ^^!
25.07.27 22:36

(IP보기클릭)1.227.***.***

GOEDO
감사합니다. | 25.07.28 03:17 | |

(IP보기클릭)49.168.***.***

깔끔하게 정리된 방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거 같습니다. 제 책상도.... 아닙니다.... 다음번에 덜 정리된 사진 올리시더라도 눈과 마음은 오늘처럼 정화될 거 같습니다. 다른 분 말씀처럼 모든 것이 나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만 가득찬 방안에서 잠깐이라도 매일 바깥으로 나가보시면 어떨까요?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렇게 세 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힘내시지 말고 그냥 아무생각 없이 작은 것이라도 변화를 줘보세요 ^^ 화이팅!
25.07.30 23:54

(IP보기클릭)1.227.***.***

비트돼지
최근에 하루에 1시간씩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8.17 16:34 | |

(IP보기클릭)104.28.***.***

니원
남기신 댓글 보고 오늘부터 저도 하루 5분이라도 운동 비슷한 걸 하기로 했습니다. | 25.09.02 08:01 | |

(IP보기클릭)121.171.***.***

두려워 하시지만 막상 나가시면 이겨내실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25.08.15 23:38

(IP보기클릭)1.227.***.***

Dr. Manhattan
격려 감사합니다. | 25.08.17 16:34 | |

(IP보기클릭)121.169.***.***

필기도 합격하신적 있고 인턴경험도 있으시고 좋은데 들어가실 수 있으실 거에요
25.08.17 11:20

(IP보기클릭)1.227.***.***

50일 수학
감사합니다. | 25.08.17 16:34 | |

(IP보기클릭)220.122.***.***

힘내십시오
25.09.08 04:46

(IP보기클릭)49.1.***.***

방 개좋네.. 나이가 아까워요.. 여러모로 부럽
25.09.10 16:0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24.***.***

내방보다 깨끗하네요 개추 ㅋ
25.09.10 16:08

(IP보기클릭)220.76.***.***

개추드립니다.. 저는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초에 고립될 예정입니다 ㅠ
25.09.10 16:17

(IP보기클릭)121.1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짬조르르르
에휴....^^ | 25.09.10 19:06 | |

(IP보기클릭)59.7.***.***

즐거운 것들, 재밌는 것들, 차분히 즐기면서 많이 하십시요. 혹시 잘 하고 싶은 욕심이 많은 타입이시거나, 무언가에 푹 빠지면 너무 성실해지는 타입이시라면, 더 꼭 기억해주세요.
25.09.10 16:24

(IP보기클릭)175.201.***.***

안맞는걸 억지로 맞춰서 살아갈 필요없어요 월급이나 돈이 목적이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도 괜찮아요
25.09.10 16:28

(IP보기클릭)61.78.***.***

방 너무 깨끗하고 좋네요 달력은 넘기는게 좋아요 세월은 잡을수없으니 받아들이자구요
25.09.10 16:30

(IP보기클릭)112.168.***.***

고립운둔까진 아니지만,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저도 있습니다. 이력서 넣어도, 면접을 가도 계속 탈락하고 알바도 나이가 있다고 뽑아주지 않아서.........집에서 패배자 취급해서, 불안장애에서 공황으로 발전했지만 그래도.....너무 주눅들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5.09.10 16:31

(IP보기클릭)210.181.***.***

30년전 제 책상 보는듯하내요.. 플스5 자리는 플스1 페미컴.. LCD 모니터는 CRT 모니터 게임잡지는 GAMELINE 뉴타입 만화책은 바람에 검심 슬램덩크 드래곤볼.. 소설책은 퇴마록 공포특급 너무 자리가 비슷해서 놀랬음 ㅋㅋ
25.09.10 16:35

(IP보기클릭)110.14.***.***

모자이크 좀 치워봐요 ㅋㅋㅋㅋㅋ 일반화일수도 있지만 방이 깨끗한걸보니 뭘 해도 하실거같네요 공무원 필합도 대단한데 면접은 아쉽습니다 당장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좋은 계기가 생기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5.09.10 16:41

(IP보기클릭)118.235.***.***

저같은경우 20대 절반을 히키코모리로 살았습니다 저도 그생활을 겪었지만 요즘에 고립청년들이 많은게 참 안타깝더라구요 다른지역은 모르겠는데 서울에경우 무료로 구청 시청에서 운영하는 고립청년들을 지원하는 아카데미나 마음치유프로그램이 많습니다 한번 쯤 체험한다 생각하시고 접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아직2달정도면 더 놀으셔도 되는데 휴식기간이 너무 길면 더 힘들어집니다 생각 정리 잘하시고 나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길 바랍니다
25.09.10 16:48

(IP보기클릭)182.231.***.***

나가셔야 됩니다. 집에만 계시면 진짜 폐인 되세요... 사회생활하셔야 정신적으로 건강해 지십니다...
25.09.10 17:15

(IP보기클릭)183.96.***.***

위스키를 옷장에 숨겨놓고 드시나봐요? ㅋㅋ
25.09.10 17:15

(IP보기클릭)39.120.***.***

혹시라도 금전적으로 어려우시면 전기자전거 하나 구매하셔서 배달일 해보세요 진짜 사람 안역이고 꿀입니다. 저도 사람싫어서 사람역이지 않는 배달합니다
25.09.10 17:18

(IP보기클릭)118.235.***.***

항상 힘내세요 시간이 다 해결해 줍니다
25.09.10 17:30

(IP보기클릭)124.50.***.***

꼭 취업성공하셔서 행복해지시길 몸이 아프시지 않으시고 빚이 없으시면 도전은 계속 하실수 있으시니 힘내세요
25.09.10 17:34

(IP보기클릭)220.95.***.***


근성장을 하려면 고립은 필수 입니다. 곧 성장을 이루실 것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25.09.10 17:40

(IP보기클릭)106.247.***.***

꼬수따리까
light weight~~~~baby~ 역시 성장에는 고립! | 25.09.10 18:49 | |

(IP보기클릭)153.231.***.***

게임조차 거의 싱글겜이네 ....
25.09.10 17:49

(IP보기클릭)220.70.***.***

40대 아재입니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 할 정도면 엄청난 노력을 하셨다는 것인데요. 제가 보이기에는 무슨 일을 해도 잘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들도 때론 어디 시골이나 섬으로 발령나서 혼자 근무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는 걸 이라는 생각도 들정도로 사회생활, 직장생활이 치일 때도 있거든요. 조금만 시야를 넓히고 둘려보면 적성에 맞는 일이 분명 있을실 겁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계시네요.^^ 여유가 되신다면 기분이 좋아지는 희망차고 긍정적인 책한권쯤 들고 기차타고 버스타고 산이나 바다로 여행하면서 읽어 보심을 권해 드리고 싶네요.
25.09.10 17:59

(IP보기클릭)14.34.***.***

잘살고 있구만 방이 깔끔하게 정리된게 마음에 들어 야한동인지도 있고말야
25.09.10 18:11

(IP보기클릭)182.218.***.***

은영전 서울문화사 반갑습니다.
25.09.10 18:37

(IP보기클릭)125.249.***.***

숨기고 싶은 자신은 감추기 마련인데 용기 내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셧네요 잘 하셧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사회 생활에 있어서 사람들과의 관계는 피할 수 없는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일부분을 사람들과 섞이는걸 피한다면 앞으로 더 힘든 시련들과 맞서 싸워야겟지요 다만 사람으로 인해서 상처받고 실망하고 고민하고 경쟁하고 설득하며 웃고 울고 우울해질 거지만 사람으로 인해서 위로받고 인정받고 칭찬받고 고통도 받으며 겸허히 받아들이고 견뎌야 함은 곧 삶이겠습니다 앞으로 최소한 피하지말고 부딛혀서 긍정적인 태도로 바라보면서 마주한다면 안 좋아서 보기 싫었던 부분보다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인간관계가 무섭다고 피하시면 절...대 안되십니다. 조금씩 힘~내시어 거부감을 조금씩 떨쳐내어 보시길 희망합니다.
25.09.10 18:53

(IP보기클릭)125.249.***.***

동네 형일지도 모르는 형아가 당부하고 싶은 말 무서워진다고 사람을 기피하고 피하면 안돼!!! 절 대 로 !!!!!!! 좋든 싫든 어울리려고 노력 해봐야돼!! 실망하더라도~
25.09.10 19:04

(IP보기클릭)125.135.***.***

나가서 어떤 직장이던 일단 다녀봐라 라는 소리를 주위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블랙기업, 죶소기업에 마음과 생명력을 갉아 먹히느니 좀 더 내 마음을 추스리고 조금 더 나은 환경의 직장을 구하는게 뒷날을 생각해도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초조해 하지마시고 천천히 시간을 가지며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 보세요.
25.09.10 19:11

(IP보기클릭)223.38.***.***

저도 공기업 최종 면접 떨어져서 어찌나 세상 서럽던지 저도 딱 그나이때 그랬거든요 ㅠㅠ힘내세요. 세상사 늘 자기맘대로 되는게 없지만 악착같이 살아갈려고 하니까 살아집니다.
25.09.10 19:14

(IP보기클릭)14.42.***.***

노력하시니 바뀌는 날이 곧 올거에요 화이팅입니다!
25.09.10 19:14

(IP보기클릭)180.211.***.***

저는 회사 다니는데도 방이 돼지우리예요 ㅋㅋㅋ;; 깔끔한 방과 정리정돈 최고입니다! 처음부터 뛰어나게 잘하는 사람은 없고 이 사실은 우리 모두 마찬가지예요. "지금 당장 다리가 부러져도 이것만은 할 수 있겠다." 싶은 일들부터 시작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충분히 똑똑한 분이시니까 잘 이겨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5.09.10 19:48

(IP보기클릭)110.10.***.***

방 깨끗하네요. ^°^ 좋은 일 많이 생기셔서 또 달라진 방사진 올라오기를 바라겠습니다.
25.09.10 20:00

(IP보기클릭)59.12.***.***

아직 한창입니다!! 저는 님처럼 공무원에 도전할 생각을 감히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찌저찌 밥값은 하며 살고 있어요 그냥 소소하게 살아가도 어찌저찌 해결이 되기도하니 너무 낙심하지마세요
25.09.10 20:18

(IP보기클릭)112.150.***.***

공무원 필기 합격하셨네요. 뭐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가 좋으려면 눈치가 빨라야 하는데 그런게 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게 필요하지 않은 일을 구하세요. 현대 사회에선 그런 일도 많이 있습니다. 분명 본인에게 맞는 일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25.09.10 20:46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4.201.***.***

이렇게 사시는거면 조금만 의지가 있다면 다시 세상밖에 나가시겠네요 어려움이 많은걸로 알지만 그래도 용기 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세상이지만 힘내세요
25.09.10 21:31

(IP보기클릭)220.81.***.***

굉장히 깔끔하시네요. 딱 한걸음이 모자란것뿐이시니까 잘해내실겁니다.
25.09.10 21:32

(IP보기클릭)61.84.***.***

일단 방이 깔끔한것부터 당신은 성공으로 딱 한걸음 남았다는것이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25.09.10 21:43

(IP보기클릭)42.82.***.***

깔끔하시네요 -0- 다들 이렇게 인증샷 올리시가 5년, 10년후 람보르기니 후기 올리시던데... 고립은둔청년님도 다 잘 되실것 같습니다 !!
25.09.10 21:45

(IP보기클릭)119.201.***.***

공무원 필기 합격했으면 열심히 하셨군요. 저는 공무원시험 필기도 못 붙고 4,5년 허송세월 보내고 흘러흘러 조선소에 흘러들어가서 1년 일하고 나와서 지금은 용접사가 됐습니다. 덕분에 늦게 38에 결혼도 하고 10년이 지나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로 살고 있습니다. 32이면 아직 젊고 할 수 있는 일도 많습니다. 무서운거 저도 이해합니다. 저도 무서웠거든요. 그래도 그냥 부딛혀 보세요. 그러다 보면 길이 뚫리기도 합니다. 용기내세요.^^
25.09.10 21:47

(IP보기클릭)221.144.***.***

세상 어떤 은둔청년이 이렇게 깨끗하게 사나 싶었는데 이미 큰산을 하나 넘어내셨잖슴ㅋㅋ 놀고싶을땐 노셈 모든 시간이 소중한 시간임
25.09.10 22:02

(IP보기클릭)119.192.***.***

다 잘 될겁니다
25.09.10 22:22

(IP보기클릭)122.37.***.***

아니 왜 내 방을 보는거 같지? ...
25.09.10 22:37

(IP보기클릭)112.154.***.***

와........... 나태핑도 아니고!!!!!!!!!!! 저도 그.. 호칭은 모르겠지만 건강으로는 님보다 더, 명확히 나쁜 상황이었는데... 근데 누가 더 낫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렇게 지내고 있는 것 자체가 중요하니까요!!!!!!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있던 고정옵션 때문에 되려 역으로 뻘소리 나올까봐 말조심하는데 님은 그럴거 아니시니 지금 하는게 정말 많은 사람들한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길 바래요!!!
25.09.10 22:38

(IP보기클릭)180.66.***.***

사람이랑 부대끼는거 적성에 안 맞나본데 덜 부대끼는 직종들 꽤 있음.
25.09.10 22:46

(IP보기클릭)58.29.***.***

방좋네요
25.09.10 22:51

(IP보기클릭)211.169.***.***

아늑해보이네요~ 노력한 만큼 보상 꼭 받을겁니다 화이팅!
25.09.10 23:48

(IP보기클릭)211.219.***.***

루카 애껴요 ㅜㅜ 작품을 잘못 만난 죄밖에 없어ㅜㅜ
25.09.11 00:44

(IP보기클릭)1.227.***.***

千夜妹
그래서 루카는 좋아하지만 렌탈여친 만화책을 소장하지 않습니다. | 25.09.11 16:04 | |

(IP보기클릭)211.241.***.***

제가 주제 넘게 한말씀 드리자면 지금 방 상태 그리고 공무원 합격 이력 이런걸로 밧을때 상당히 노력파이고 주변도 깨끗하게 할수 있는 다시 말해 센스가 있으신걸로 판단이 됩니다 아무래도 가시려고(취업) 한곳으 사람들 흔히 꼰대의 영역에 가까운 직업이라면 이건 필시 님의 상황에 맞게 직업을 다시 고려해 보시는게 나을겁니다 저도 몸이 안좋아 힘든일을 못해서 무거운걸 들지 않고 근무시간도 적은 그런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남들 의식하지 말고 본인이 제일 잘 할수 있는걸 찾아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직업은 돈을 캐는 수단이지 직업에서 가치관을 찾는건 그냥 뜬구름 같은 일입니다 작은 일이라도 본인이 부담이 안되는 직업을 찾아보세요 화이팅 하세요
25.09.11 00:56

(IP보기클릭)211.229.***.***

와 디게 깔끔하시네요 그래도 아직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5.09.11 03:32

(IP보기클릭)122.40.***.***

그래도 방 깔끔하신거보면 다행인거 같습니다 고립된분들중에는 쓰레기 쌓아놓고 사시는분도 흔하거든요 대인생활이 힘드시면 상담같은거 알아보시고 받아보세요 같이 화이팅 합시다 근데 에어컨 삼성 맞죠? 제방에 달린거랑똑같이 생겼네요
25.09.11 04:22

(IP보기클릭)220.93.***.***

사람만나는게 힘들고 도저히 못고치겠는데 직업을 갖고 싶으면 진지하게 야간배달 추천드림(라이더가 아니라 쿠팡이나 물류납품배달) 사람안마주치고 내가 할일만 끝내면되는거라 사람에 따라서 천직일 수도 있음. 내가 해봐서 암
25.09.11 04:54

(IP보기클릭)1.227.***.***

마들나루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 25.09.11 16:03 | |

(IP보기클릭)118.148.***.***

루카는 진리
25.09.11 05:16

(IP보기클릭)119.65.***.***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독립하지 말라고 하셔서 부모님과 함께 문정동 근린공원 근처 빌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화이팅!
25.09.11 06:55

(IP보기클릭)118.36.***.***

은둔형인데 저리 깔끔하게 삽니까 ㅜㅜ 솔직히 저도 은둔형이엿던적이있느데 . 전 그냥 무기력증에걸려서 . 아무것도 하기싫고 치우기도 싫었던적이있어서 .
25.09.11 07:33

(IP보기클릭)211.169.***.***

공무원 면접에서 떨어졌다니 얼마나 억울할까요 ㅠㅠ 힘내십시요. 32이면 늦은 나이라 생각들겠지만 40~50대가 보면 뭘해도 될만큼 도전할 나이입니다. 공무원 필기에 붙었다니 공기업이나 공무원 다시 도전해보길 응원하고 싶네요. 은둔형이라...취업하면 은둔형이 너무 그리울 겁니다.ㅠㅠ 저도 대학 방학때 되면 종일 게임에 은둔형이였죠. 얼마나 게임을 많이하면 저녁에 밖에 나갔는데 슈퍼 등 다 문닫아 있어서 어리둥절 새벽이였다는... 힘내십시요.
25.09.11 07:47

(IP보기클릭)221.163.***.***

쩡 목록 보니까 좋은 취향을 가지셨군요 흠흠
25.09.11 08:46

(IP보기클릭)1.227.***.***

뚜뚜뿌
흠흠! | 25.09.11 16:04 | |

(IP보기클릭)115.95.***.***

고립된 흔적이...세상밖으로.....
25.09.11 08:47

(IP보기클릭)112.167.***.***

방이 정리가 잘 되어있고 깔끔한거 보니 스스로를 놓지는 않아 보입니다. 혼자만의 세상에 갇히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서서히 스스로 무너질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사람만나기 힘드시다면 온라인에서 만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절대 혼자서 고립되지 마세요...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25.09.11 08:52

(IP보기클릭)210.205.***.***

???? 뭐야 왜 깔끔해요
25.09.11 09:05

(IP보기클릭)58.78.***.***

저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저도 취업 문제로 힘들어하다 자포자기인 시절에 혼자 방에 많이 있던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글을 보면 지나치질 못하겠네요. 그 시절 막막함과 함께 저를 억누른건 내가 취업을 해도 적응을 잘할 수 있을까 였어요. 미래에 대한 불안함은.인간이 가지는 당연한 감정이에요. 매몰되지 마시고 현재 본인의 삶이 문제가 있다고 느끼신다면 공무원 하시던거 다시 추진해보시길 저는 바랍니다. 임용되면 어차피 제로부터 시작이고 업무 감당만 되시면 나름 편할거에요. 힘내시고 꼭 님을 기다리는 다른 세상을 마주하며 지금보다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그시절 저는 저를 참 싫어했어요 님은 그러지마세요 ^^
25.09.11 09:21

(IP보기클릭)211.189.***.***

세상에 정말 다양한 일이 있습니다, 보지 못하면 상상도 못할 일들이요 찾아보시면 분명 맞는 일을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25.09.11 09:30

(IP보기클릭)14.35.***.***

방정리 깔끔하게 잘하신걸 보면 정신력이 강하고 자존감이 높으신거에요 충분히 다시 재기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25.09.11 09:31

(IP보기클릭)119.206.***.***

어제 직장에 어릴때 친구라고 전화왔는데 모르는 사람이라고 안받았습니다.사람 만나는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저도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 일하고 있어요.직업은 돈을 버는 수단이니 어떤것이든 하시고 스스로 생활이 되면 자신의 삶을 살아야죠.
25.09.11 09:35

(IP보기클릭)182.216.***.***

체인소 극장판 보러가셔야지요? 귀칼은 보셨나요? 조올라 재밌습ㄴ다. 아 당연히 보셨을듯요 홧ㅌㅇ요
25.09.11 09:36

(IP보기클릭)125.182.***.***

면탈은 와...
25.09.11 09:42

(IP보기클릭)118.131.***.***

중소기업 5년차 33살인데, 참 많이 공감가네요. 서비스직쪽 종사인데 제가 내성적+다혈질이다보니 사람들하고 대화하는게 참 쉽지 않습니다. 저는 평소대로 얘기해도 사람들은 화냈다고 할 때도 있고, 상사가 잘못한 것으로 꾸짖을땐 제대로 대답도 못합니다. 최근엔 갈굼(?)도 심해져서 퇴사도 고민중이죠. 근데 어떻게 할까요..이 나이가 되도록 부모님에게 "나 이제 어떻게 해야해?"라고 묻는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 부모님은 제 나이때 자식 둘 낳고 아등바등 살아오셨을텐데 말이죠... 힘내요. 한걸음만 밖으로 나가면 세상이 달라보일겁니다. 천천히 시작해봐요.
25.09.11 10:03

(IP보기클릭)117.111.***.***

경계선상의라노벨
저도 중소기업 시절 취업한 상태에서 더 막막해지고 이렇게 계속 살아야하는지에대한 고민이 더 깊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버티는 것만이 답은 아니니 다른 길도 생각해보시고 힘내세요! | 25.09.11 13:52 | |

(IP보기클릭)61.37.***.***

와 진짜 깔끔하고 멋지세요~! 힘내세요... 사실은 다른 사람들도 겉만 번지르르하지, 다들 고립되어 살고 있습니다. ㅠㅠ 당신이 최고의 멋쟁이입니다.~
25.09.11 10:29

(IP보기클릭)118.235.***.***

책상 바로 위 책꽂이에 각티슈가 두개씩이나.....
25.09.11 10:33

(IP보기클릭)160.238.***.***

모든 해답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법이겠죠. 힘내세요. 내일은 더 좋은 날일꺼에요.
25.09.11 10:46

(IP보기클릭)121.140.***.***

내방이네..
25.09.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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