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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동식물] 손님이 도망쳤다.....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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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0318 | 댓글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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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라멘~~~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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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예전에 알바했을때 토낀놈 많았는데 단골이었는데 맨날 외상으로 하면서 돈갚는식으로 하는 손님이 있었는데 달마다 몇십만원나오니까 사장이 더이상 주체를 못하겠는지 이제부터 10만원씩 차면 돈 받으라고해서 그렇게 하니까 그사람 엄마한테 돈달라고 징징대더군요 나이는 30대쳐먹어서 맨날 독촉하니까 외상값 몇십만원차던거 안갚고 날랐더군요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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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0원짜리 인간이네요. 마음먹고 튀면 답없죠....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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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담배사로 간다고 하곤 안온다는 유료게임하고 도망가는 슬픈 현실...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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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다른 얘기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저번에 PC방 야간 일할때 한 8천 얼마 해처먹고 돈없다고 외상으로 해달라고 때쓰는 인간(집도 다른 동네였습니다)이 있어서 원칙대로 하겠다고 한 후에 경찰에 신고했는데... 이 경찰분들이 그 일은 자기들이 관여할 일이 아니라고 안오려고 하더군요. 우리끼리 알아서 해결하라고... 얼척이 없어서... 행색이 노숙자 삘이 난다고 오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아... 그래요?? 그럼 가겠습니다.'하더니 20분 정도 지나서 오더군요. 자기들이 관여할 일이 아니라니... 그럼 먹튀는 먹고 튀게 그냥 놔두라는 말인지... 참...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 일떄문에 경찰분들 별로 좋게 안보인다죠... ㅎㅎ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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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사냐..ㅜ.ㅡ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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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놈이란 말이 와 닿는군요...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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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40년 헛살았네요...ㅉㅉ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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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0원짜리 양심.. 어따써먹을려고 ㅡㅡ; 나참.. 저는 예전에 이런 손놈이 있엇죠.. 분명 맞게 계산해줬는데 5000원 들줬다고해서; 줬더니 나중에 5000원 빵꾸 ㅡㅡ; 나중에 사장이 그손님과 싸웠지만 CCTV는 모르고 삭제를 해서 .. 걍 ...그려러니 하고 끝났던 씁슬한.. 그놈이 제가사는아파트 살아서 가끔 보면 째려봐주고있음;;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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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골//뭔가 했더니 꽃이름이었군요...ㄷㄷ SlamDunk™//헐ㅠ역시 도망자는 많네요 ㈜성우출판//진짜 어떻게 도망가면 잡을수가 없을거같아요..특히 제가 어디갔을때.. 밀군//...어쩔수없지요 ㄷㄷ 근데 와타활동 하신적 있나요? DJMAX〃FullMoon//피시방에서 담배를 팔던가 해야지 원 ㅠ 닝기리시봉//의경인지..저희피시방에 자주옵니다 ㄷㄷ 하지만 도움은 안되겠죠...역시 경찰두.. 이수영//슬프네얌 ㅠ 그깟몇천원 [테슬러 라이히]//손놈이죠...ㅡ으으으 hanuri//20대가 했으면 그냥 욕이나 할텐데...ㅠ 수털//저도 가끔 난감함 ㅋ 돈줬다 안줬나 기억안날때ㅋ정액제 넣어줘야되는건지 까먹은건지..ㄷㄷ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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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군//아니네요 동일아이디인듯..ㅎ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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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다했더니..ㄷㄷㄷ후루룹이었근영 ㅋㅋ일헌 위에 정이 없어서 몰랐음...ㄷㄷ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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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바를 하기 때문에 그 심정 잘 압니다. 정말 대책 없죠. 먹튀는 뭐 맘 먹고 튈 생각 가진 놈들을 어찌잡겠습니까? 더 짜증나는건 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는 놈들이죠. 자기 수중에 1000원 밖에 없으면 1000원어치만 하면 되지 왜 7000원 어치 까지 뿔리냐 말이죠. 너무 하고 싶어서 2~3천원 정도 초과한뒤 제가 가진돈이 없어요 하면 뭐 어떻게든 해주는데 5000원 이상 넘어가면 짜증 엄청 납니다 ㅠ_ㅠ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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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뮬//몇백원이야 애교로 넘어가줄수도 있는데 ㅠ 밀군//흑흑 그렇군요 그간의 정들은..!!!ㅋㅋ근데 대체 왜 보이지 않나여 ㅋㅋ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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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 @_@ #_# $_$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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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겨우 그 돈 가지고 튀다니 -_-;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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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불러도 3만원 이하는 뭐 어떻게 못한다함 그사람이 후불상품을 먹었으면 무전취식이 된다던데 뭐 후불로 안먹고 3만원이하 나왔으면 답이없다함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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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을했는지 드럽고 옷에서 냄새나는 한 중딩으로 보이는 여자 있었는데 돈없다고 배째라고 하길래 시원하게 욕하고 걸리면 쳐넣는다고 협박하고 보내줬었던기억이..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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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무;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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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힘내십시요. 저도 도망가는 손님몇번봐서.. 걍 그따위로 살라그러는.. 자신의 가치나 떨어뜨리면서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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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룹정!
08.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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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 알바신가 보군요 ㅋㅋ 저도 알바 경험이 있는데 청소하면서도 시선은 항상 문을 향해있었죠.... 우선 눈을 자주 마주치면 수상하다고 보고 또 회원이 아닌경우에는 장시간 사용하면 나도 모르게 주시하게 되더군요 ㅎ 젤로 짜증나는 일은 초딩+단체손님+수표지급 크리인데 가끔 옆 피씨방에서 알바 안보내나요?? 저희는 몰래 흠쳐보고 가던데ㅡㅡ
08.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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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바 해봐서 알지만, 처음에는 도망갈 놈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가죠. 하다보면 감이 옵니다. 낌새 이상해서 게토 화면 확인 하면 꼭 딴짓거리 하는 사람들. 조용히 카운터로 불러 냅니다. 계산좀 해주시라고, 딴 소리 하면 존나게 갈구고 내쫓 았습니다. 어차피 경찰 불러봐야 돈 못받습니다. 만원 넘겨서 대가리 아픈것보다.... 3시간 넘기기전에 끌고 나와서 없으면 내보내고 있으면 정액 끊도록 유도하는거죠. 그리고 주간 야간 매니저까지 다해봤지만 새벽이 제일 짜증나죠 청소도 해야 하고, 청소할때는 금고에 있는 지폐는 죄다 주머니에 넣고 청소 합니다. 동전은 어쩔수 없지만... 사장님도 처음에는 금고 누가 안가져 간다고 하긴 하는데 영 불안해서 계 속 주머니에 넣고 청소 하니까 그러려니 하시더군요. 그리고 외상은 원래 받는게 아닙 니다. 외상달라고 하면 사장님 한테 말씀하시라고 하고 절대 주지 마세요. 개피봅니 다. 어쨌든 PC방 알바 참 드럽고 치사하고 뭐 같습니다. 그때 사장님이 저한테 하신 말씀이 생각 나네요. 너는 나중에 무슨 장사를 하건 아침에 문열고 밤되면 문 닫는 장사해라. 하셨지요. 그말 한마디 한마디가 뼛속 깊숙히 박혀오더군요. 그나저나 저렇게 떼먹고 나르는 비용 알바비에서 삭감한다니 거시기 하네요. 저는 안그랬는데. 그래봐야 몇번 있지도 않았지만....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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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번 저짓 했던 인간들 몇달정도 지나면 다시 나타납니다. 몇달간 계속 하실꺼면 머릿속에 블랙리스트 작성해 두시기 바랍니다. 꼭 또 옵니다. 잊어 버릴만 할때쯤.........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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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년이나 지났지만 예전에 친구가 알바할때 매일매일 찾아가서 밤샘하고 놀곤했습니다. 아침에 같이 청소도해주고 pc고장난거 고쳐주고 나중에는 pc방 사장도 인정해서 '너 친구오면 3천원만 받어라 음료수도 좀 주고' 라는 소리까지 들을정도였죠. 그런데 그 pc방에 한달넘게 생활(...)하던 사람이 있었지요. 아예 씻기조차 않고 리니지2만 매달리던 사람...근처에 가면 진짜 하수도에서 막 퍼낸 그 시커먼 썩은 진흙덩어리 냄새가 나서 '냄시맨' 이라고 별명까지 붙였는데 밀린 요금이 거진 백만원이었습니다. 친구랑 사장은 괜찮다고 했는데 제가 알바경력이 원체 화려했던지라 딱 감이 오더군요. 돈 한푼없는 인간이라고 분명 나중에 튄다고 그렇게 계속 말해주니 뭔가 불안했던지 계산좀 하라고 했는데 역시나 돈 없다고 돈찾으러 갔다오겠노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했지요. 지금 이 자리에서 당장 계산하고 가고 없으면 리니지2 아이템 (그때당시 꽤나 템이 좋았습니다 팔면 백만원은 거뜬하게 나올정도) 차압해두고 갔다오라고 했지요. 막 성질내면서 결국에는 베x에서 아이템급처해서 계산하고 가더군요.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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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근처 pc방에서 그 짓 또 하다가 결국 돈 안갚고 튀었다더군요. 그런 인간 말종들이 꼭 있습니다 -_-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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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핳 그런사람이 있다니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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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돼지2마리 여우1마리가 있는데 삼겹살을 은박지에 싸서 우걱우걱씹어먹으며 삶은 새우를 3~4인분사와서 우걱우걱 씹어먹으며 삼각김밥 10개 가량사와서 흘리면서 먹고 맨날 키보드 바꿔달라고 하공 헤드셋바꿔 달라고 하고... 그분들이 우리겜방 명물임 ㅠㅠ 여자분들인데 무섭습니다.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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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진짜 푼돈가지고 치사하게 구는 넘보면 때려주고 싶다. 제대로 지불 좀 해라... 쫌 ㄱ-;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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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먹고 도망가는놈 잡기 힘들죠 pc방에서 일하면 참 사람같이 않은넘들 많죠 일하다보면 일이힘든거 보다 그냥 사람이 싫어집니다 좀일하다보면 그려려니 하는데 저도 처음에는 손님이랑 모가지잡고 싸우기도하고 성깔있으신분은 pc방은 비추 도망가는거는 식별하기 힘들죠 그나마 하다보면 아는데 계속 카운터를 쳐다보는 사람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는 사람 구석자리에 않고 모자쓴 사람 잠만자는 사람 (자는척 하는거일수도 있음) 특별히 게임같은거 하지도 않는데 오래있는 사람 담배를 피우는데 담배가 다떨어졌는데도 오랬동안 안피는 사람(돈이 없다는 거죠) 그리고 일하시다가 몇명과 친하게 지내셔서 청소할떄나 카운터에 앉아있게 하는거도 팁이죠 또 돈없다고 배쨰라고 넘도 가끔있는데 이런것들은 답이 없습니다 경찰불러도 걍보내고 그냥 노숙자필이 나면 안받는게 속편합니다 저도 pc방한지 1년이 다되어가지만 매일스트레스 받습니다 일이라는게 편한일이 없고 다 나름대로 힘들지만ㅠㅠ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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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머니가 하시는 치킨집을 간간히 도와주는데.. 뭐 피씨방보다 더한 놈들이 많습니다. 예전엔 멀쩡하게 생긴 20대정도 남2명이 오후 7시부턴가와선 대략 한 3만원넘게 먹으면서 다섯시간정도를 뻐기더군요. 언제갈까하고 계속 주시하고있는데 한놈이 먼저 화장실갔다오더니 다른한놈이 화장실을 간다고하더군요. 그런데 먼저 화장실 갔다온 녀석이 갑자기 화장실을 또 간다고하는겁니다. 저희 어머니가 여기서 약간 의심이가서..(몇번 먹튀한 놈들에 당하셔서) 다른 친구오면 가라, 아니면 뭐 물건이라도 두고 갔다와라 했는데 그냥 가길래 저보고 좀 뒤따라 가보라하셨죠.. 저도 바로 뒤따라가면 좀 그래보여서 약간 돌아서 갔는데 그 두놈이 화장실을 나오더니 가게와는 정반대쪽으로 달리기 시작하는겁니다 -_-; 열받아서 뒤에 좀 느즈막히 뛰던놈을 잡아서 가게로 데리고왔는데 이놈은 취해서 말도 제대로못하고 돈없다고 그러고.. 친구가 잡힌거 알았는지 먼저 튄놈이 돌아와서는 하는말이 담배사고왔다는하더군요. 담배파는곳은 전혀딴곳에 있는데 ㅉㅉ 괜히 말싸움 붙을까봐 서로 오해해서 죄송하다고하고 결국 나중에 더 쳐먹고 카드로 계산하고가더라구요 정말 어렵게 장사하면서 먹고사는 사람들 상대로 그러고 싶은지..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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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피시방 알바중입니다만 저번주에만 두명이 튀었네요. 어쩔수가 없어요. 마음먹고 튈려고 한놈들은 잡기가 무지 힘들다능. 그래서인지 이제 무조건 나갈려고하면(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돈 다 받아냅니다 ㅋㅋ 경찰한테 신고해도 경찰들은 귀찮아 하는것 같고 겨우 몇천원과 만원 사이에 신고할수도 없고 참 엿같은 알바죠 ㅋㅋ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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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전 피방 알바 안합니다 손님이 튀면 알바 책임으로 돈까이죠 덕분에 화장실도 편히 가지도 못하죠 월급은 쥐꼬리만한데 튀면 월급에서 까이고 사장한테 까이죠 그외에도 계산 틀려도 월급에서 까여서 암만 시급 높아도 월급 보면 까인돈이 꽤 됩니다. 솔직히 암만 주의를 해도 튈놈들은 튑니다 튀는놈 잡으려고 쫓아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나하나 감시 할수도 없으니까요 힘들어도 그래도 맘편한 알바가 제일이죠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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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PC방 알바는 게임비 에누리해달라는 인간들이 매우 골칫거리죠... 이런점에선 정말 편의점알바가 개념입니다 ...오로지 원가만 다 받는게 원칙이니까요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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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고 헐.. 여기도 그렇구나 했는데 오늘 바로 튄손님 두놈 발생.. -6000 십라.. 내 두시간 시급 시봘.. 나이도 지긋하신 분들이 뭔디랄인지.. 것두 한동안 자주 얼굴 보여서 얼굴 익힌 손님... 전형적인가..ㅠ.ㅠ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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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인생...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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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넘들 무지 많습니다.. 다른업종에도 말이죠.. 돈 없다면 핸드폰이라도 받아야 함..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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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자 둘이서(초미니스컷복장) 완전 어린 남자 두명하고 우리 술집으로 왔는데. 머스마들이 술을 먹다가 보니 여자둘이 돈많은 여자가 아니란걸 알았는지 화장실 핑계로 어린남자 두 놈다 나간거지 여자들이 ???????????????하더니 "이자식ㅤㄷㅡㅎ 어디가써~~~이씨~" "그러게 니녀니 애들 어리다고 놀아줘서그래" "야 좋다고 할땐 언제야 이녀나!" "니가 나이트 가자고 그랬지 내가 가자고 그랬냐 이녀나!" "아줌마 우리 안주 하나도 안먹었어!!! 다 그 남자넘들이 다 처머거써! 우리 돈못내!" 막 가게를 다짜고짜 나가려는 줌마들을 붙잡고 인터폰으로 사장님 콜후 사장님 등장 사장 "무슨일이여???" "엄허~~~~~~ 삿 양~~~~님~~~ 아우 우리 진짜 어굴해~~~~잉~~" -_- 나 "아이 이런 씨갈녕들이!!!!!! 경찰 부르기 전에 돈 계산 해라!!" 결국 뒤져도 돈이 안나와서 제가 핸드폰을 뺏어서 돈가져오라고 해서 받았음.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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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야간이라 인계 받는데 전타임 횽이 어제 10만원 빵꾸 났다고 나한테 ㅁㄹㅁㄹ 하더라.. 난 그럴리 없는데....돈 맞췄는데.. 억울했지만 형이 하도 성실하고 매장정리 착실하게 하는 형이라 어제 손님와인찍은거 잘못찍었나보다 했지 .. 니미 근데. 다음달에 보니까 담배 2~3보루씩 환불 찍는수법으로 전달에만 300을 해먹었다네 ... 그러다 하루 빵꾸난걸 나한테 머라머라 한거니.. 걸또 사장님이 메니저한테 걸린걸 빼주겠다고 경찰서 들락날락 하고 ..참..ㅡㅡ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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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돈 없으면 하질말지.....뭐 하는짓인지 -ㅅ-;;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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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우리 피시방 사장이 최고였군 ㅡㅡ;; 째면 일시정지해두고 다음날 사장님오시면 그냥 확인하시고 월급에서 까시는거 없고 그러셨는데 ;;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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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텔에서 알바하는데 여자끼고 고급차끌고와서 수표결제하던색휘..카드단말기고장이라 수표조회안하고 믿고 잔돈거실러줬는데 나중에 은행에서 부도수표라면서 연락와서 수표쪼가리 찾아옴..이것도 개젖같은경우죠...그섹휘는 하루자고 잔돈거슬러받고...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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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잊어버리세요;;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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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참 알바하던 시절 피시방 알바를 안했던 이유중 하나가 X같은 인간들 상대하기 싫어서입니다... 먹튀는 거의 본적이 없지만 알바를 노예로 생각하고 진상떠는 무개념들하고 꼭 자리 개판쳐놓고 나가서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을 꽤나 많이 봐왔음 요새도 피시방가면 그런 저질행동하는 것들 꽤 많더군요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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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인가.. 제 친구 2놈이 피시방 알바를 해서 심심할때면 그놈들 피시방 놀러갔었는데 거기서 본 진상들이 아주 가관입니다... 스폐셜 포스를 하는데 마우스 커서 움직이는게 너무 느려서 짜증난다며 마우스를 바꿔달라는 놈이 있질않나 자판기에 있는 음료수가 모조리 마음에 안든다며 바꾸라는 놈도 있고 꼭 어디서 먹을거 잔뜩 사와서 자리를 완전히 쓰레기장으로 만들고 치워달라고 한다음 또 먹을거 잔뜩 사와서 다 쳐먹고 기껏 치운자리를 다시한번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추태를 부리는 놈도 있었음;; 그런데 이외로 맨날 피시방에서 죽때리고 몇만원씩 쓰는 놈들은 알바들한테 밥도 사주고 잘해주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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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티면 술수를 써서 메꾼다는 말이 걸리네요....무슨 술수인지 몰라도 그거 삥땅 아닌가요...그거 범죄인데요...
08.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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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피씨방 알바할때 나이가 40은 넘어보이는 아저씨 한명이 라면이랑 음료수는 달아놓고 먹고 한 26시간 정도 죽치고 있더군요. 꼴에 커피 서비스는 심심하면 시키고 -_-... 갑자기 화장실 간다고 하길래 사장이 화장실까지 따라가라고 했는데 화장실 문앞에서 한참을 기다렸는데 안 나와서 봤더니 화장실에 달린 작은 일자형 창문으로 텼더군요 -_-; 98년이였는데 사장 개잡X쉑히가 시급 1600원 받던 제 월급에서 그쉑히가 먹튀한 돈을 다 까더군요..... 물론 나중에 알아서 그 비용은 다 삥땅했습니다.
08.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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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은 머리 짧게 깍은 놈이 피씨방에서 하루를 죽치더니 돈 달라니까 지갑 잃어버렸다고 개기고, 집에 연락해서 돈 가져오라니까 집에 전화 없다고 개기고...그러더니 '군번줄' 을 맡기더니 나중에 돈 가져오겠다는 겁니다. 사장이 군번줄을 말없이 바라보더니 걍 가라고 하더군요.
08.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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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잡고//정 돈없다면 0원으로 처리해줄수있죠. 범죄나 삥땅이 아니라도^^;
08.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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