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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동식물] 크헉 충격 방안에서 이런게!![혐오주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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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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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뱀이 아니어서. .. 지네 어릴땐 과자 사먹을려고 잡으려고 혈안이었는데
0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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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넘이 몸안에 기어올라오는 그느낌! 까울
0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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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해놓을까
0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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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뿌리고 불붙이면 재밌음.
0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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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대있을대 내무실에서 관물대에서 지네나오고 해안소초에서는 초소근무지가면 천장에 꼭 한두마리씩 지네가 있었던 한번은 하이바에 지네가 있더라는
0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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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ㄱㄱ ;;
0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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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스 레이드 하셨네여 ㅎㅎ;
0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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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 꽤나 드셨을듯;;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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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1년만 버티면 용으로 변해서 승천하는건데ㅠㅠ 쫌만 있으면 만렙 찍을 지네인데ㅠㅠ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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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장실에서 큰거 찍는데 발밑으로 저분 동료분께서 스샤샤샥 지나가시는.... 눈물나게 무서웠음....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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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재로 보진 못했지만.. 바퀴벌레도 무서워서.. 실신할꺼같네요.. 저거 쌩으로 먹는사람도 있던데..그분이 보시면 먹을거에 뭐하는짓이냐고 화내실듯..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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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레이드 자꾸 중국에 뿌리고싶어~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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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게임에 나오면 딱일거 같은 저 디자인(...) 자고로 슈팅게임 보스는 다관절이 제맛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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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해상도가 커서 징글징글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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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는 양키표가 킹왕짱... 일반 생쥐만한 바퀴벌레 보시면 정말.. 기절 초풍하실듯.. 우리나라 바퀴는 양키제랑 비교하면.. 귀여울정도라는...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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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훈련소에서 불침번 서던 녀석이 고무링인 줄 알고 줏었다는대 지네였드랬죠 어두워서 잘 못 봤다나.. 그걸 쥐고서 투명 봉지에 넣어서 보여주더라는;;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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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한테 방사능 부으면...정말 에일리언 뺨칠련지 -r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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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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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울트라 +6 가격이 ? 그리고 지네잡으려면 랩은 몇까지 올려야하나여?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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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많은 벌레가 제일싫어..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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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이면 책으로 압사시켜죽이는데 문제는 뒷처리하기가 싫다는거... 지네도 지네지만 역시 민첩성과 혐오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꼽등이...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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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담궈먹으면 딱인데.... 저거 한마리면, 딱 한병 분량 입니다.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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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갖고 장난치지 맙시다 진짜 ㅡㅡ
08.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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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기숙사에서 같은 상황이 한번 발생한적이 있는데 그땐 뿌려놓고 사살을 확인한 후, 빈 페트병에 물을 담아 전리품 삼아서 지네의 사체를 담궈뒀는데..... 다음날 소생. ㅆㅂ.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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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mpire//지네를 잡으면 물지않나요? 물어서 짜증나던데 ㄷㄷ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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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깔끔하게 생겼군요 색상도 카라멜 같아서 꿀꺽..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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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약과죠.. 예전 자취방에서 자는데 목이 좀 근질거리더군요.. 잠결에 긁다가 머가 걸리적거림..그러다 먼가 손에 좀 큰게 잡히길래.. 암 생각없이 걍 들고서 일단 불켜보고 떡실신.. 바로 방바닥에 패대기 후 졸라 팼음.. 근데 아무리 패도 안죽는거..ㅡㅡ; 나중에 자로 재어보니 14센티 넘어가는... 검색해보니 왕지네과.. 헐..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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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가 몸에 얼마나 좋은데!!!!!!!!!!!!!!!!!!!!!!!!!!!!!!!!!!!!!!!!!!!!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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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저래보여도 전부 고단백이죠... 먹으면 몸에좋긴하지만 모르고 먹어야지 알면서도 먹을수는.. 물론 얼씨구나 꿀꺼덕하는분이 더러있긴하지만.. -_-;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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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네는 사람이 만지면 바로 물어버린답니다.. 독성도 강하고..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게 손에 쥐고 있었는데 안물리다니..거참..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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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지네나오면 파리채로 마구 때립니다...예전에는 잡아서 말렸지만... 요즘은 약재로도 안쓰니.... 저넘 생명력도 질겨서 몇대때려가지곤 죽은척하다 도망 가요... 아주 세포가 짖이겨질때까지 때려야 죽는다는...... 그리고.... 시골 아주머니들 말하는거 들으면 지네는 반죽여서 살려보내면 반드시 앙갑음하러 돌아온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죽일려면 확실히 죽이시고....살려보낼려면 고이 보내세요..ㅋ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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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한약제로 100마리에 10만원이었죠...어렸을 당시.. 상당히 비싼 가격이었답니다.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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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가야지...헐...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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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수호신을 죽이시다니 어쩌실겁니까?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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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살충제 효과 지대죠 ㅎㅎ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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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ㅎㅎ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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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물을 죽이셧네요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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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각종 벌레류는 살충제없이 휴지로 싸악---하고 압사시켜버립니다. 확인사살겸 변기속으로 ㅡ.ㅡ;;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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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설피 압사시킨후 내려보내면 근성있는녀석들이 기어올라와 똥꼬를 깨물어줄꺼임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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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피카콘빵// 님 댓글 보고 소름 돋았음... ㅎㄷㄷ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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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리마 봤는데 기절하는중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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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여름 지네한태 2방물렸는데 요번해는 몇번물릴려나..-_-; 확실히 살려보네면 보복하러 오더군요..바지입고 허벅지부분이 이상해서 벗어보니 지네가 튀어나와 기급했다는..ㅋㅋㅋ 이젠 지네독 내성이 생겼는지 물려도 아무럿지도 않다는..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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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너무 징그럽다는;;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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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가 즉빵인데. 테크노댄스 추다가 요단강을 건넘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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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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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15M로 잘못봣음 ㄱ-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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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드킬 ㅊㅋㅊㅋ 아템 뭐나왓는지도 보여주세용~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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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놔 ㅅㅂ 이거 19금 해야하는거 아님?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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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말려서 갈아먹으면 조낸 약인데~ 글고 예전에 귀뚜라미 지네 방에까지 왔다갔다 했뜸 별로 징그러운거 하나도 없뜸~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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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키우시지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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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사진 크기부터 너무 적나라한데...;;;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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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는 고양이와 더불어 요물이란 말이 있죠 원한을 가진 상대에게 보복한다는 설이 있다네요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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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 징그럽네..ㅋㅋ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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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인자기 (kaka22) 담배 연기가 즉빵인데. 테크노댄스 추다가 요단강을 건넘 추천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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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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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 첨봤을때......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 실망했었죠 한 30Cm는 될꺼라 기대 했는데 손가락 만한게 참.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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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거나오는 꿈 꿨는데......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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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께 생겼따..0ㅠ0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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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지네따위 10cm짜리 그리마를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혐오지존 그리마 전력질주시 3미터 방 횡단하는데 3초걸림 (말투 건방짐 ㅈㅅ)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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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10 레이드 군요.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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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3cm 정도되는 새끼 지네에게 등을 물려 봤는데.. 등에 불난줄 알았습니다. 아주 잠깐이였지만 2초? 저 지네 한테 물리면 ... 기절하겠네..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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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화염방사 뿌려도 잘안죽고 군용살충제 뿌려도 안죽는 지네였는데 저거 효과 와방좋나봐요?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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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레이드는 11강하다 날렸고 지금은 7강쓰신다는군요 지네잡는렙은 150정도면되겠습니다 힐러2명에 격수3추천요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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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욱하신분들 요즘 애완용으로 인기많은 자이언트 샌티패드인가 보시면...30이상부터 시작임.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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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지네의 몸통이 뭐랄까... 식욕을 자극..... [응?]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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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좋은것.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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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기증 왔다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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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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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반바지 입고 무릎굵고 거울을 보고 있었는데 뭔가 뜨끔 하더군요. 아래를 보니 무릎 부근에 왕지네가-_-;; 물고 지나 가더라구요.. 그리고 한10분동안 무릎에 마비효과가..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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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4개 이상이면 무조건 혐오
08.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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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면 4개도 포함되는데 개,고양이 등등..?
08.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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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수 4개 초과 ㅋ
08.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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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사밧티 근처 젯타 숲에 있는 아나타핀디카의 수도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런데 바로 그 때, 사밧티와 젯타 숲 사이에서 수많은 사내아이들이 막대기로 뱀을 때리고 있었다. 그러자 오전 중에 옷을 입으신 세존께서 발우와 겉옷을 지니시고 탁발을 하러 사밧티로 가고 계셨는데, 그 때에 사밧티와 젯타 숲 사이에서 그 사내아이들이 막대기로 뱀을 때리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 때, 그것의 의미·중요성을 깨달으시고서 세존께서는 바로 그 순간 영감을 주는 이러한 게송을 읊으셨다. 행복을 바라는 존재들을 막대기로 해치는 사람, 설사 자기 자신은 행복을 추구한다고 할지라도 그는 죽은 뒤 행복을 얻지 못하네 자기 스스로 행복을 추구하는 동안 행복을 바라는 존재들을 막대기로 해치지 않는 사람, 그는 죽은 뒤 행복을 성취하네.
08.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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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08.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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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안치고 진짜 제가 98년도에 하숙방 사람두명누우면찰정도의 방에 잤는데.. 그리마큰거 보고 미칠뻔했어요 징그러워서 잠두못자구.. 근데 나중 알고보니 그리마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거더군요.. 우선 그리마잇는집은 바퀴벌레나 개미없구요 해충이나 여러 잡세균들 먹구 인간에게 아주 이익하다더군요..그래서인지 예전 어르신들은 돈벌레루 불렸고 몇년후에 그리마가나타낫을땐 별루 무서운걸 못느겼습니다. 다만 1년전 아직두기억합니다.에어콘땜에 창문이 살짝열려있는데 그틈을 비집고 들어온 거대한 비행 미국 바퀴벌레.. 그크기는 상상을 초월햇고 제 책상밑과 침대밑 옷장밑 등 장난아니었어요 진짜 구라안치고 4시간동안 걔 잡을려고 혼자 낑낑되면서 책상치우고 침대 아에들고 옷장 다 열거 레이드 뿌리고;;;;아직두 끔찍하네요... 암튼 정말 레이드 그리 맞아도 안죽는넘 첨봤어요 나중 잡다가 지쳐서 부엌으로 도망갔는데 계속 레이드 뿌려도 그 털석털석 막 움직이는 소리는 들리고 무서워서 방닫고 2시간동안 지쳐서잠들었죠;; 일어나니 아침에 기어나와 바르르떨며 죽어있길레 빗자루로 던져서 버렸죠;; 정말 미국 바퀴는 싫습니다 보통 한국 바퀴는 독일바퀴과의 조그마한 기어다니는 바퀴지만 미국바퀴인 고공비행하며 끈질긴생명력의 큰바퀴는 정말 싫어요 그래서인지 전 여름이 가장 싫습니다..여름에는 바퀴가 왕성하거든요 ㅠ.ㅠ
08.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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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네보다는 커다란 바퀴 정말 싫습니다 거기다 워낙에 속도도 빨라서 손으로 잡는것 조차 쉽지 않으니 ㅡㅡ:
08.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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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눈빛//날아다닌다니 그 바퀴의 크기가 짐작은 가네요... 그거 책으로 압사시키기도 그렇겠네요... 뿌직!! 소리도 싫고... 손으로 도 못잡고... 레이드 뿌려도 안죽다니.... 진짜 보스몹이네~
08.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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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근무 나가며 하이바 썼는데, 머릿속에서 나오는 지네 발견했었음.
08.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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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어젯밤 이그림 보고 잤는데... 엄청난 큰 지네 꿈을 꾸다니.. 꿈이지만.. 정말 지네는 싫어요..
08.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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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 만세~~ 지네 조심하세요. 중학교 때 짝이 3교시때나 되니까 왔는데 왜 늦게 왔냐니까 자다가 지네에 물려서 밑에가 마비되서 마비 풀리고 왔다고ㅋㅋㅋㅋㅋㅋㅋ 열라 웃겼는데
08.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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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따 저거 닭한테 던져주면 잘 먹어요...닭하고 지네하고 천적지간이라... 닭이 지네보는 순간...그 만화에서만 보는 군침 흘리는것이 머릿속으로 전송됩니다. ㅋㅋ
08.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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