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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 건담 역사상 최악의 엔딩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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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3534 | 댓글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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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본거 맞아요?
14.08.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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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개입과 힘의 억제는 표면상 명분이었을뿐 솔레스탈 빙의 진짜 목적은 어그로를 자신들에게 집중시켜서 각국 정부를 세계정부로 통합시켜서 지구의 안정을 꾀하고 훗날에 있을 외계인과의 대화에 집중을 하는게 진짜 목적이었기 때문에 방식에는 문제가 있지만 이들의 당위성은 어느정도 납득가능하지요
14.08.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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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느와르 만세
14.08.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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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리뷰로만 더블오 보신분
14.08.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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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자신들이 악역을 자처 시데-자신들이 정의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악역
14.08.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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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세계관만 보면 정말 우주세기만큼이나 매력적인데........
14.08.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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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설정들은 많은데 모로윈드 때문에.... | 14.08.02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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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느와르 만세
14.08.0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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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렸을때 보고 애니 입문해서 다시봤다가 프라모델만 남음
14.08.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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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데스티니요? 아... 그 스타게이저 외전작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14.08.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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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만세!! 모로사와랑 시데 깔려고 작정 하면 논문 수준의 글들이 올라 옵니다!!
14.08.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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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쿨타임이 오랜만에 돌아왔군요
14.08.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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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딸'이라는 단어로 정리가 얼추 됩니다.
14.08.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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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 Fantasia
후쿠다 후쿠이.. 하나같이 자캐딸 작품 만드는 사람들 | 16.12.07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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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리도 건담 마스터인 로우 귤(네츄럴), 가이(코디네이터) 투탑 주인공인데 정말 시드 시리즈는 외전 작들이 본편 보다 재미있는거 같음....
14.08.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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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모로사와 때문이다.
14.08.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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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세계관이 매력적인 건 못느꼈는데..
14.08.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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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하도 오브의 이념 오브의 이념 거리길래 무슨 오브 건국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이념이라서. 포기하면 오브가 아니게 되기 때문에 절대 포기할 수 없다, 같은건 줄 알았더니. 카가리 애비가 주장하기 시작한 얼마 되지도 않은 이념이었음.
14.08.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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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진짜 스타게이저가 짦았지만 여러모로 대단한 스핀오프였던것같네요 .... 시데에서 설명못했던걸 한것만으로 이미....... (아니 일단 감독 각본가가 후쿠닭,모로사와가 아닌점부터...)
14.08.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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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말고는 건질게 없는 쓰레기작품
14.08.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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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는 재밋게 봣으나 씨댕은 그냥 씨댕.....
14.08.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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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게이저는 그래도 시드의 기적입니다
14.08.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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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87298945
W의 EW와 비슷한 위치죠 | 16.12.07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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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무력조직 삼척동맹에 의해 무력결합되었다 라크스교주 라크스크레인은 키라 야마토포 아스란 거북이를 미인계로 홀려 자신이 세계를 거머쥘수있게 한것이다
14.08.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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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귀여니 소설도 판매량은 좋았다고 하시면 됩니다 | 14.08.02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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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14.08.02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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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작품은 이정도로 깊게 세분화해서 깔 필요도 없어요 그냥 무관심으로 알관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14.08.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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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데스티니의 교훈 "줄을 잘서자" 줄타기 황제 이자크 줄처럼
14.08.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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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이 이자크&디아카 팀킬하는거보고 얼척이 없더군요. 태세변환 몇초만에 지 부하들을 떄려죽이고 있다니.... | 14.08.02 1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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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프라모델 홍보요 애니라서 애니에 정성 따윈 안 줌
14.08.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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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플리트가 정신적인 성장을 했다는 점에서 납득이 전혀 안갑니다. 2기 이후로 뻑하면 베이건 다 죽여버리겠다!!! 라고 꼬장부렸습니다. 특히나 3기부터는 이 꼬장을 넘어서 노망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미쳤죠. 퇴역군인(소위 말하는 지나가는 아저씨)인데, 군명령체계를 깡그리 무시하고 전함탈취하고 전투참가 및 깽판이라는 깽판 다 치고, 아들과 손자가 베이건이 왜 이런 전쟁을 했는가 굳이 싸우는 것보다 대화가 필요하다라는 걸 알려주는데 귓등으로 듣고 '썅! 닥치고 다 죽여불란다!!!'로 일관. 막판에 첫사랑 유린이 영혼체 등장하여 '그만해'라고 하니까 순식간에 '그래, 그만할께'하고 순둥이가 되버리는 걸 보고 뭐 이런 놈이 다 있나 싶었습니다.
14.08.0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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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부흥을 다시 이끌려고했던 부부 모르쇠와 후쿠닭 빅똥을 주며 쌍으로 건담계를 떠나다
14.08.0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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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뎅은 상업성은 대박터졌지만 우리의 아게는.... 후 새드
14.08.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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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역설적으로 워낙 망해서 사장님들이 입고시키지 않아서 나름 콜렉하려면 어렵습니다 ㅋㅋㅋㅋㅋ | 14.08.02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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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스탈 빙도 대책없이 무력개입하는건 똑같고 그래서 더블오도 시나리오는 쓰레기었다고 봅니다. 그냥 좀 더 작화가 좋았을 뿐....무력을 더 강한 무력으로 억제시키는 힘의 논리는 기본적으로 반전과 평화를 지향하는 건담 세계의.철학에도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리다의 정치적 방법으로의 해결이.최종적으로는 나름대로 성공하지만 그 복잡한 과정이 드라마로서 다뤄진 적은 없고 그냥 그저 그런 로봇물 애니였다고 봅니다. 시데는 물론 말 할 것도 없는 폐기물이지만....
14.08.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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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리다란다...마리나요 ㅠ | 14.08.02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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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개입과 힘의 억제는 표면상 명분이었을뿐 솔레스탈 빙의 진짜 목적은 어그로를 자신들에게 집중시켜서 각국 정부를 세계정부로 통합시켜서 지구의 안정을 꾀하고 훗날에 있을 외계인과의 대화에 집중을 하는게 진짜 목적이었기 때문에 방식에는 문제가 있지만 이들의 당위성은 어느정도 납득가능하지요 | 14.08.02 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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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본거 맞아요? | 14.08.02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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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은 힘의 논리의 정당화잖아요. 이유가 있는가의 문제라기보단 그게 옳은가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그 역할을 해야했던 마리나는 공기비중에 거의 늘 실패하는 모습만을 보이고요(결과는 성공이라도 과정이 하나도 없으니 애니에서 보여준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셈). 이런걸 건담에 담아내다니....토미노 피꺼솓는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 14.08.02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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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 말씀따라 더블오 안 보신듯;; | 14.08.02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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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어그로 끌어서 세계를 반강제적으로 하나로 만들려고 했던거 아닌가 | 14.08.02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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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자신들이 악역을 자처 시데-자신들이 정의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악역 | 14.08.02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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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는 적어도 자신들의 무력개입이 평화를 지향한다는 자신들의 목적과 모순된다는걸 알고 있었죠. 세츠나랑 록온, 알렐루야를 비롯한 SB멤버들이 심심하면 모순, 적의, 죗값을 노래부르지 않았습니까. | 14.08.02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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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의 차이입니다. 솔빙 : 여기저기 어그로 끌어서 다들 하나로 뭉친후 조용히 후방으로 잠수 삼척 : 여기저기 어그로 끌어서 다들 박살낸 다음에 대놓고 권력층을 접수 | 14.08.02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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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더블오 안보셨군요;; | 14.08.02 1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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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리뷰로만 더블오 보신분 | 14.08.02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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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2기 엔딩 막 봤을때는 지구의 안정을 위한 힘의 억제가 표면상 명분은 개뿔! 초콜릿마이쩡 님의 의견 보다도 더 부정적으로 보며 리본즈와 함께 무조건 힘의 논리이지! 하며 이거 시드 보다도 못한데? 소리가 절로 나왔었는데 나중에 더블오 극장판에서 외계인 등장 시키며 지금까지의 전쟁이 세계 평화였다는 어이없는 논리를 버리고 힘을 합쳐 외계인과 대화에 집중을 하기 위한 포석이었을 뿐이 다라는 목적이 생기면서 깔끔하게 회수가 됐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어쨌든 시드와 더블오때까지는 이러한 논쟁 구경 하는것도 재미가 있었는데 어설프게 아이들 유저층 노리다 망한 건담 에이지라는 시리즈 사상 최악의 작품이 등장 하면서 차라리 시드와 더블오때가 좋았네 소리가 나왔을 정도였고 요새는 뭐 보니까 건담몬 빌파라는 라이트 유저층으로 가서 인기를 얻고 있는거 같던데 기존의 건담이 주었던 주제에서 아예 벗어난 행보가 씁씁 하기만 하네요 | 14.08.02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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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일이 있지만 솔레스탈 비잉의 대화의 준비가 성공적이었다는 것은 극장판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걔들은 기술이 짱짱이거든요! 퀀터로 설명 끝 | 14.08.02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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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파이터즈는 건담 애니가 아니라 건프라 애니메이션입니다. 건프라 관련 만화는 프라모 쿄시로처럼 꽤 오래 된 컨텐츠고. | 14.08.02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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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빌드 파이터즈는 플라모 쿄시로에서 시작된 건프라 관련 작품의 후속에 속하고, 이 프라모 쿄시로는 1982년부터 한 4~5년 정도 연재되던 작품입니다. 물론 AGE가 망해서(…) 건빌파가 나올 수 있었다는 가능성은 부정 못하지만, 그 이전에 영상화되었던 '건프라 빌더즈 : 비기닝 G'가 어느정도 호응을 얻었던 것도 건빌파가 나온 계기라 볼 수 있죠. | 14.08.02 1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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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안봤네 | 14.08.02 1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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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극장판이 나오면서 어느 정도 설정이 땜빵되긴 했습니다만 땜질이죠...뭐 저랑 다르게 작품을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별 이유도 달지 않고 뭐라하는 분들은 뭐 저보고 기분나쁘라거 하는 짓인지 뭔지...다르게 생각하면 이유를 달든지 아님 동의하지 않는다 하시든지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이분 더블오 안보신분은 뭡니까? | 14.08.02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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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다 안보신거 같던데요. 처음 논리는 힘에 의한 무력진압이었죠. 하지만 작품의 전개에 의해 그 힘의 원천인 기술이 퍼지고 오히려 솔빙의 지원세력도 모두 사망 남아 있는 톨레미팀마져 몰살의 상황을 격으면서 작품 내내 말이 나왔던 '대가' 라는게 이런식으로 돌아오는가 했습니다. 그이후 2기는...뭐 이미 힘에 의한 강제 진압은 물건너가고 그냥 자원봉사팀으로 뛰는게 전부였고 극장판은....무력은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죠. 결국 평화를 이끌어낸건 풀세이버퀀터 세츠나의 무쌍전이 아니라 ELS와의 대화였으니까요. 힘에 의한 평화의 부조리와 상호이해의 중요성을 잘 나타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14.08.02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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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솔빙이 주장하던 무력개입으로 인한 평화는 그들 스스로가 적이 되어 멸망하는게 계획이었는데. 힘으로 찍어누르거나, 힘의 논리에 대한 정당화는 작품 어디에도 없는데. 그런걸 주장하니까 안봤다는 말이 나오지요. | 14.08.02 1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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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오리아 계획의 3단계를 깔끔하게 잘 끝냈다고 생각했는데말이죠 ㅎㅎ.. 진정한 땜빵은 oov oof 같은 외전이리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게 1기때 징크스가 대파되어 우주에서 떠돌고 다녔는데 갑자기 콜라사워가 2기때 갑툭튀한거라던가 , 1세대 오건담이후의 계보같은거요 | 14.08.02 14: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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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극장판을 땜빵, 땜질이라고 제외하고 평가하는 느낌이면 안봤다는 말이 나올만도 하죠. 극장판 마지막에 나오는 평화는 힘에 의해 유지될수 없다. 오직 이해로써 성취될수 있다.가 극장판의 주제나 다름없으니 더더욱 그렇구요 | 14.08.02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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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2기를 수습하려고 극장판을 만들었다기보다, 2기 만들던중에 극장판이 계획되어서 2기가 망가진거라... | 14.08.02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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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더블오는 최소한의 드라마로써의 재미도 별로.. 시데도 폐기물이지만 개연성 따지면 더블오도 비슷하죠. 세계를 상대로 싸움을 걸어서 이겨버리는 일개 무력단체라니. 더욱이 최악은 새끼곰뭐시기 패륜자식.. 루이스가 갑자기 일개 민간인에서 메인파일럿으로 등장하는것도 말이 안되는거같고 | 14.08.02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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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자체도 외계인 갑툭튀하는거 뜬금없다고만 느껴지고.. 애초에 극장판으로 사상 정리 안했으면 시데까지는 아니지만 만만찮은 개연성 안드로메다 애니였음 | 14.08.02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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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스탈 비잉의 행태는 현실에 빗대면 알 카에다 같은 조직이 미국이랑 싸워서 이겨버리는꼴. 사상을 떠나서 세력 자체가 알 카에다만도 못하고 (카탈론 더하면 비슷하려나) 기술력만 갖고 싸움건 꼴이죠 | 14.08.02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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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나 2기까지 본거라면 이런평이 나올수야있겠지만 극장판까지 나온시점에선 전혀 공감안가는 의견이내요... | 14.08.02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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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1,2,극장판 보고 답글좀 다셨으면 | 14.08.02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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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더블오에 대한 비판할 자격이 없소! | 14.08.02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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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극장판 본입장에선 전혀 공감이 안가는군요 | 14.08.02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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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이 떨어져서 1기부터 앞으로 찾아올 외부(계)와의 대화 드립이 있었군요ㅋㅋㅋ외계인 갑툭튀라니 그럼 앞으로 찾아올 외부와의 대화는 뭔가요ㅋㅋ신이라도 강림할때를 대비하는건가? | 14.08.02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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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카에다 조직이라니ㅋ알카에다가 핵폭탄을 가졌나, 레일건을 가졌나, 아이언맨 슈트를 가졌나.... | 14.08.02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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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그대로 무력으로 무력을 막는다는 것으로 이해하신거면 1기 초반만 보신듯? 그리고 엄청 자세히는 못보여주었지만 조직의 목적과 그 수단과 방식을 행동조직들로 나름 잘 보여준 것 같은데 | 14.08.02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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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극장판까지 다 보고 하는 말입니다만, 어쨌든 원래 시데까는 글이니 여기서는 그냥 더 별말은 안하겠습니다. 나중에 더블오에 대해 따로 글을 쓰던지 아니면 자리가 나면 거기서 하든지 해야겠네요. | 14.08.02 1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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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싸움 걸다 유리하다 싶다가 '예정된 수순대로', 하나로 뭉친 세계에 의해 망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알카에다같은 '무분별' 테러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작중 솔레스탈 빙에 의해 민간인이 직접적으로 피해 입은건 트리니티라는 계획에는 없던 이상한 팀이 사고 친거였고, 1기부터 '다가올 대화'라든지 '외부와의 접촉'같은거 언급되었습니다; | 14.08.02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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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를 보지않고 본것마냥... | 14.08.02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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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를 보긴했는데 그 뜻에 전혀 공감을 못한 분이라 생각됨 | 14.08.02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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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솔레스탕 빙이 마음에 들진 않고 관점에 따라 천하의 개쌍놈들이 될 수 도 있는 집단이라고 생각하지만 더블오의 시나리오가 쓰레기라는 데에는 동의하기 힘들군요. | 14.08.02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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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넘기고 전투신만 보신건가.. '솔레스탈 빙도 대책없이 무력개입하는건 똑같고' 제대로 봤으면 이런 말이 나올 수가 없는데; 극장판이 그저 땜질용이었단 말도 그렇고 | 14.08.02 2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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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다른 종과의 대립혹은 대화를 하기 위해 솔빙을 창설하고 세계를 통합하기 위해 무력개입했던거죠 사실 겉으로 보기엔 도찐개찐으로 보이지만 시데는 상황설명이 누락되거나 부족해서 망한거고 더블오는 그 전체적인 설정을 1화부터 차분히 쌓았던게 차이 | 14.08.02 2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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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다시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코드기어스나 보시던지요... | 14.08.02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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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성지글 중에 더블오 극 초반(1기 막 시작 하고 무력개입만 보여줄때) 내용만으로 후반 내용을 정확히 때려 맞춘 블로거가 있었믑니다. 제 기억에는 외계인 출현까지는 예측하지 못했지만, 솔레스탈 빙 멤버조차 알지 못한 이오리아 계획을 거의 정확하게 예측 하셨죠. 물론 우리가 그런 세세한 복선을 전부 캐치해서 이야기의 전개방향을 예측하는건 힘들겠지만, 이 댓글은 정말 더블오를 제대로 봤다면 나오기 힘든 내용의 단순한 비난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 14.08.03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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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더블오는 시데와 아게 사이 나왔다는것 만으로도 까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4.08.03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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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척좀 거짓말하지마요;;; | 16.03.03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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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때문에 건담 다 말아먹었어 개ㅅㄲ들 진짜 진심 시드 건담들 다 뿌셔버리고 싶어
14.08.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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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모로사와 와 후쿠다를 까야 제맛
14.08.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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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애 시드가 우주세기 오마쥬스러운 작품인데 거기에 키라 먼치킨이랑 막장요소 더한 작품이니 기본 베이스는 나쁘지 않은데 개판일수밖에 없음
14.08.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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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쥬도 적당히 해야 했죠. 건담 강탈만 몇번인지OTL | 14.08.02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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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동생 지구정벅 지마누라 우주정벅
14.08.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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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는 정신적인 성장보다는 '복수귀가 되어간다'가 더 어울립니다
14.08.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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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망작이어도 AGE를 끝까지 봤습니다 플리트는 정신적인 성장이 아니라 복수귀로 점점 미쳐가고 있다가 더 어울립니다 솔직히 캐릭터들 개성은 AGE가 마음에 드는데 그냥 히노 죽어라 | 14.08.02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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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소설판에서는 초기부터 어느정도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후에는 복수가 아닌 다른걸 고르죠. 성장이라는 의미에서 성장은 맞다고 봅니다. - 애니는 시나리오 라이터를 욕해야 함 - | 14.08.02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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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판은 거의 마지막회에 급전개로 유린과 죽은 사람들의 설득으로 복수귀가 복수 그만두겠다는 명분이 좀 그렇네요 | 14.08.02 1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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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는 솔직히 복수귀라고 부를 자격도 없는게, 1기 시점에서 이미 복수는 끝났습니다. 2기부터 플리트가 자신이 한 복수에 대해서 정당한가, 아닌가에 대한 고뇌를 반드시 그려져야 했고, 사람들간의 소통과 지구연방 내의 문제점을 알아가는 과정이 있어야하는데 사실상 그딴건 없고, 플리트는 항상 '베이건= 다 죽여불란다'라고 초지일관에 이것에 대한 논리는 빈약하다 못해 미치광이 학살자가 되버린거죠. 게다가 이걸 63세까지 지속이 된 걸 보면 정신나간 할아버지라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특히나 최종화에서 유린이 나와서 '이제 그만해도 되잖아'라고 하니까 진짜 그만두는 걸보고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 14.08.02 1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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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쿨) 시점에서 복수가 끝났다고요?? 고작 전초기지 하나 부순거 가지고요? | 14.08.02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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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 개인이 할 수 있는 복수에서는 거기까지만 해도 이미 큰 업적입니다. 이 이상 넘어가면, 그냥 민족말살하라는거죠. 고작 전초기지 하나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2기 이후로는 베이건은 그런 전초기지조차 나오지 않습니다, 나와봤자 MS 2~4기정도 숨길 수 있는 임시막사 정도만 나왔죠. 2기 이후로 베이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베이건 내의 국민들은 마즈레이로 죽어가고있고, 구식이 되버린 가프랑을 50년이나 쓰고 국민이 죽어나가니 병력충당은 거의 되지 않는 실정이고, 지구연방은 막대한 예산으로 병기개발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이미 군사력은 추월당한 상태. [그나마 오래끌 수 있었던게 고작 X라운더 관련 기술] 1기의 전초기지를 부수지 않았으면, 걷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 겁니다. | 14.08.02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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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를 위해 주제가 휙휙 바뀌는 작품이죠 그 성질 괄괄하던 카가리가 팔려가는 신부 코스프레하면서 눈물 질질 짤때 전 GG쳤습니다 키라의 신부보쌈이라는 단편적인 소재를 넣기 위해 시드 50편 내내 보여줬던 카가리의 캐릭터성마저 간단히 뒤집어버리는 거 보고 이 부부한테는 더 기대할게 없다고 생각했음
14.08.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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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는 결국 남는건 얇은 책과 프라뿐이죠
14.08.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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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질건 Ignited뿐 모로사와를 주깁시다 모로사와는 나의 원수 후쿠닭도 마찬가지
14.08.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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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포뮬러 시리즈와 덴도 시리즈 팬들에게는 철천지 원수죠. 네이X 모로사와! | 14.08.02 1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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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한지 10년이 지나도 쿨타임이 도는 거 보면 시데가 굉장하긴 굉장해요
14.08.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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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 : 나닛?! | 14.08.02 1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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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너 따라잡을 일 없어 안심해... | 14.08.02 14: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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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데야. 시대가 바뀌어도 까이는건 변함이 없지.
14.08.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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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 = 시드 볼때 당시에는 그렇게 재밌었는데 ㅋㅋㅋ
14.08.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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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마음에 콕핏만 쏘지 않으면 돼! 하고서 풀버스트로 반파시키는게 멋있지만..실제론..그사람들 결국엔 다죽어요. ㅠㅠ | 14.08.21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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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랑 시데는 소재로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이걸 솔직히 잘 살리지 못했네요. 데스티니 플랜도 SF로선 좋은 소재였으니 차라리 엔딩을 길버트가 이긴 걸로 하고 후속작으로 삼척동맹이 여기에 대항하여 이기는 식으로 갔으면 그나마 욕을 덜 먹었을 겁니다. 이런 좋은 소재를 잘 못 살린 모로사와랑 거기에 휘둘린 후쿠닭의 큰 책임이죠. 하이네가 빨리 죽은 것도 실책이죠. 잠시 부상을 입었다고 한 후에 외전이나 다시 복귀하는 걸로 메꿀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걍 죽여버렸습니다. 유우나도 저땐 개념적인 발언을 하지만 애도 사실 무개념이라... 시드에서 딱 건질 만한 건 OST 입니다.
14.08.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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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도..ㅎ 메카닉 디자인 하나는 어디내놔도 꿀리진 않으니까.. | 14.08.21 1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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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 내 코디네이터들에겐 사형선고라 개념적이지가 않네요. 결국 포장해도 오브 내 코디네이터들 연합에 팔아먹어서 쳐죽이자는 거니. 저게 개념적인 것도 아니란 검다. 오브 내 코디네이터 입장에선 자기들보고 다 뒤지란 건데 개념적으로 볼 수 있을 리가. | 15.02.04 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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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스: 계획대로...
14.08.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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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거 삼척동맹이 티탄즈화가 되는 걸로 고고고~!
14.08.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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