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igvedawiki.net/r1/pds/gundam_seed_destiny.jpg" alt="gundam_seed_destiny.jpg">
날이면 날마다 오지 않는 건담의 변비 3부작!
그 두번째 시간은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가 되겠습니다.
시드 데스티니는 흔히 많은 사람들에게 건담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작품으로 악명이 자자합니다.
그 [기동전사 건담 시드]가 명작으로 보인다고 말하는 사람들마저 적지 않으니 그 악명은 이루 헤아릴 수 없죠.
그럼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가 망했냐고요?
당연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당장 시드 시리즈는 고작 3편짜리 단편 OVA인 [기동전사 건담 시드 스타게이저]조차 단일 DVD로 6만장을 넘긴 물건입니다.
더욱이 시드 데스티니는 DVD 판매량만 보면 전작보다 호조였으니 더 말할 것도 없겠죠?
프라모델의 경우, 극과 극이 심각하긴 했지만 MG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은 23회 재판기록을 세웠고,
심지어 RG로 나온 시드 데스티니 기체는 벌써 두개나 나왔습니다!
같은 비우주세기 인기작인 윙은 단 한개도 못나왔고, 더블오는 이제야 하나 나왔는데!
하지만 왜 [기동전사 건담 시드 시리즈]는 여기서 종지부를 찍었을까요?
본래 시드 시리즈는 반다이가 21세기판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를 만들기 위한 야심찬 계획의 일환이었습니다.
이 정도 판매량이면 후속작? 나오고도 남습니다.
그런데 왜 상업적으로 대성공했음에도 후속작이 안나오는걸까요?
이유는 존나 간단합니다.
작품 자체가 개판 그 이상이거든요.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의 주제는 엄연히 '평범한 인간(내추럴)과 유전자 조작 인간(코디네이터)의 대립'입니다.
토미노 요시유키 특유의 막연한 이상론과 뉴타입론으로 가득한 우주세기보다 훨씬 와닿고 현실적인 주제죠.
헌데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는 가지고 있는 기존 주제를 부각시키질 않습니다!
까놓고 얘기해서 이들 만큼의 비중을 가진 내추럴이 본편에 있었습니까? 없습니다.
이건 엄청나게 심각한겁니다.
내추럴과 코디네이터의 대립이 주제라면서 내추럴의 입장을 대변할 주역급 캐릭터가 없다니...
이러하니 시청자 입장에선 내추럴과 코디네이터의 대립이 전혀 와닿질 않습니다.
이렇게 기존 주제부터 말아먹었으니 다른 것도 말아먹는건 인지상정!
드라마가 취약한걸 넘어 무성의한 미네르바 크루,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네오 로아노크와 그 똘마니들,
왜, 어떻게, 무엇을 하려는지 도통 모를 삼척동맹,
뜬금없이 최종보스가 된 길버트 듀랜달,
특히나 제일 심각한건 아스란 자라와 레이 자 바렐입니다.
아스란 자라는 어째서 자프트에 합류했는지, 어째서 다시 자프트에서 탈주했는지 납득할만한 사유가 없습니다.
메이린 호크도 마찬가지에요. 얜 왜 아스란을 따라갔죠? 이전까지 아스란과 썸씽 있던가요? 없었습니다. 전혀 따라갈 이유가 없었어요.
게다가 레이 자 바렐... 얜 대체 뭡니까?
이 녀석 초중반까지만 해도 있으나 마나한 녀석이었고, 최후반부에서 뜬금없이 듀랜달 빠돌이가 되고, 크루제 코스프레를 합니다.
심지어 죽기 전에는 길버트 듀랜달을 지 손으로 죽입니다! 이유? 그런거 없습니다!
각각의 캐릭터들의 행동이 너무 뜬금없고, 이해가 안되고, 납득가기가 어렵습니다.
더욱이 주인공은 상황을 더욱 약화시켰습니다.
일단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등장 이전까지만 해도 주인공은 신 아스카입니다.
헌데 초반을 봐도 이 녀석은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여타 건담 시리즈의 주인공들과 달리 크게 부각되질 않았습니다.
왜냐고요? 얘한테 돌아갈 비중이 아스란과 키라한테 쏠렸으니까요.
아스란과 키라는 주연진에서 한발자국 물러나야할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어찌된건지 이 놈들은 여기서도 주연진을 차지하는걸 넘어 주인공 신 아스카의 비중과 맞먹었습니다.
이렇게 주인공이 제대로 부각되질 못하니 미네르바 크루의 드라마는 역대 최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신 아스카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후속 건담 시리즈의 세츠나 F 세이에이. 플리트 아스노, 이오리 세이만 하더라도 여러가지 사건을 겪고 정신적으로 많이 변했던 것에 반해, 신 아스카는 그런게 없습니다.
또한 이 녀석은 알다시피 상관들에게 대놓고 대드는 녀석입니다.
어디 그 뿐만 입니까?
지 맘대로 포로를 적군에게 풀어주고,
심지어 대도시 베를린을 쑥대밭으로 만든 소녀를 죽이기 보단 구할려고 애쓰기까지 하는, 전혀 군인이라고 볼 수 없는 놈입니다.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이라면 조직 내 연장자들이 나서서 이런 주인공을 제지하고, 조언하고, 성장으로 이끌어야 하는데,
시드 데스티니에는 그런 연장자가 전혀 없습니다.
권위적이지만 후임 통제능력은 제로고, 정작 자신도 전혀 군인답지 못한 아스란 자라,
밑의 사람들을 통제하기는 커녕 휘둘리기만 하는 탈리아 그라디스,
어떻게 보라색 군복을 입었을지 의문이 드는 유리멘탈 아서,
그나마 하이네 베스텐플루스가 가능성 있었지만, 이 양반은 단 3화만에 리타이어했습니다.
결국 신의 주변에는 제대로 된 어른은 한 명도 없었고, 신은 마지막까지도 정신적인 성장을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주인공을 키라 야마토로 갈아치운건 안좋은 의미로 신의 한수였습니다.
신 아스카의 비중은 나락으로 떨어졌고, 키라 야마토가 메인으로 부각됐습니다.
우주세기로 따지면 [기동전사 Z건담]의 주인공이 카미유 비단에서 아무로 레이로 바뀐 꼴이라고요.
그럼 삼척동맹의 드라마는 제대로 찍었냐고요?
그 것도 아닙니다.
얘네는 대사부터 개판이거든요.
왜 사람들은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의 엔딩을 역대 건담 시리즈 최악의 엔딩으로 꼽을까요?
일단 시드 데스티니의 엔딩은 해피엔딩 맞습니다.
하지만 그걸 보는 사람들은 역대 최악의 엔딩이라며 분노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첫째, 시드 데스티니 시점에서 삼척동맹에겐 명분이 없습니다.
적어도 시드 시점에선 삼척동맹이 결성될 즈음에는 명분이 있었어요.
왜냐고요? 플랜트와 지구연합 양측은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캐삭빵 모드에 돌입했고, 외교 채널이 될 온건파는 말끔히 소멸됐습니다.
무력으로 평화 구축이 문제가 된다고요?
http://imgnews.naver.com/image/038/2006/10/16/jiwon7938200610161840410.jpg">
본래 무력이란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가 지적했 듯이 전쟁은 외교 수단의 하나입니다.
더이상 그 어떤 외교 수단이 통하지 않을 때 쓰는 마지막 카트가 전쟁이죠.
그런 점에선 시드 시점은 어느 정도 실드가 됩니다. 비록 행동은 잘못됐지만.
헌데 시드 데스티니 시점에선 이런 명분마저도 없었습니다.
초반에는 명분이 지구연합에게, 후반에는 플랜트에게 있었고, 그나마 플랜트는 캐삭빵 모드에 돌입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었죠.
시드 시점에선 둘 다 나쁜 놈이었다면,
시드 데스티니 시점에는 누가 ㅁㅁ인지 데스티니 플랜 돌입 이전만 해도 분명했습니다.
헌데 행동은 시드 시절에서 단 한 발자국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인식이 더욱 약화될 수 밖에 없죠.
둘째, 무엇을 할 것인가?
심지어 이 놈은 구체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목표를 이루고 나서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계획이 없습니다.
단순히 짱짱 센 무기가지고 전쟁을 중지하겠답시고 전투에 난입해 깽판부리는게 끝입니다.
이는 전혀 좋은게 아닙니다.
작중에서도 언급됐지만, 전황을 더 혼란에 빠뜨려 불필요한 희생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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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스탈 비잉이 구체적인 목표와 행동, 그 목표를 이루고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계획을 분명히 짜서 거기에 맞춰 행동하는 것과 달리,
삼척동맹은 지들 꼴리는 대로 지들 맘에 안맞으면 깽판부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그들의 마인드를 알려주는 최고의 명대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카가리가 울고있어!"
셋째, 그래서 변한건?
없어요.
지들이 권력 잡은 것 빼곤 없습니다.
내추럴과 코디네이터의 갈등은 한번도 나아지질 않은채, 지들이 권력 잡고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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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스탈 비잉은 어로우즈를 물리쳐 지구연방을 원상복구 시키고,
연방군과 함께 ELS와 싸우면서 대화를 이뤄냈고,
그 후로도 어떤 권력 하나 잡지 않고 후방에서 홀로 인류를 지키기 위해 조용히 싸웠던 반면,
삼척동맹은 그 어떤 것 하나 변화시키지 않고 지들이 권력 잡고 끝냈습니다.
이래서야 얘네들이 실은 권력 잡을려고 그 깽판 벌인게 아니냐?, 라는 비아냥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연출이잖아요?
더욱이 잦은 뱅크씬과 회상씬은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떨어뜨렸습니다.
지금 제가 보는건 리마스터판인데, 뱅크씬을 잘 신경 안쓰는 제가 봐도 확 눈에 띌 정도로 뱅크씬이 난무합니다.
시드 데스티니의 전투씬 자체는 사실 괜찮습니다.
문제는 그걸 자주 우려먹어서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이게 양산기만 그치면 다행인데, 문제는 주역기들 마저 뱅크씬이 난무합니다.
이쯤되면 이건 성의의 문제에요.
플롯에 최소한의 사실성과 개연성 마저 없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군산복합체 따위가 지구연합의 권력층을 흔드는건 이젠 전설이죠.
현실에서도 그러지 않냐고요?
음모론 때문에 다들 오해하는데, 군산복합체는 자본과 힘이 별로 없습니다.
당장 그 유명한 록히드 마틴만 해도 '삼성전자'보다 10분의 1 규모고, 상위 5개 다 합쳐도 월마트의 매출을 절반이나마 따라 잡지 못하며, 월마트 만큼의 민간기업은 세계적으로 얼마든지 있습니다.
결국 정치권에 로비를 할 자본은 군수기업이 아닌 민간기업이 훨씬 더 많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게다가 첨단무기는 개발,연구비가 많이 들어서 생각보다 이익이 많이 남지 않습니다.
헌데 전쟁이 일어나면? 당연히 전쟁을 치루는 국가는 병사를 훈련하고 무장하고 의식주를 제공하는데 많은 돈을 쏟아부을텐데 현대 군대의 예산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건 인건비입니다.
이건 미군도 별 다를 바 없습니다.
게다가 개인장구는 군산복합체 입장에선 돈이 별로 안되죠.
오히려 전쟁이 일어나면 정부에게 돈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군산복합체들이 망하기 십상입니다.
http://rigvedawiki.net/r1/pds/xm2001_crusader.jpg" alt="xm2001_crusader.jpg">
http://farm8.staticflickr.com/7360/10401046885_a4563c4c9f_z.jpg?width=600">
그렇지 않고선 크루세이더 자주포와 줌왈트급 구축함이 그 모양 그 꼴이 됐을리가 없겠죠, 망할!
게다가 카가리의 마인드는 보는 사람을 분노케합니다.
지 이념 하나 때문에 명분과 현실 모두에 빅엿을 날리고 있어요.
작 중 초반에는 피해자는 연합이고, 명분도 연합에게 있었습니다. 더욱이 오브도 피해자 입장이었죠.
전쟁은 피할 수가 없고, 정말 오브를 생각한다면 연합의 편을 들었어야 했습니다.
헌데 카가리는 지 이념 하나만을 위해 국가와 국민들을 사지로 내몰려고 했죠.
실제로 그녀의 양아버지 우즈미는 지 이념과 이상에 속박돼 연합을 개무시했고,
결국 국가와 국민 모두 큰 피해를 입은건 물론이요, 자국의 발달된 기술마저 플랜트로 유출되고 말았습니다.
현실주의 외교관에 입각한다면, 우즈미와 카가리는 역대 최악의 지도자상입니다.
이상을 위해 국가와 국민을 나락으로 모는건 최악의 지도자상 중 하나니까요.
이 것 뿐이냐고요? 깔거리 엄청 그득합니다!
엄연한 외국의 국가 원수를 포화망에 던져놓은 듀랜달!
어떤 개연성도 없이 플랜트의 콜로니에 잡입해 건담 3기를 탈취한 연합!
최소한 지켜야할 현실성 마저 빅엿을 날리니 플롯 전체가 사실성이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작품의 질을 떨어뜨릴 수 밖에 없죠.
결국 시드 데스티니의 문제점을 정리하면,
1. 감정 이입이 전혀 안되는 삼척동맹
2. 부실함을 넘어 존재 자체가 없는 드라마
3. 전혀 성장하지 않는 주인공과 노답인 주변인물들
4. 주제의식 실종
5. 납득이 전혀 안가는 캐릭터들의 행동.
6. 최소한의 사실성조차 없음
7. 뱅크씬의 난무
결국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는 대성공을 거두었음에도 위에 나열한 문제점이 제대로 발목을 잡혀도 발목을 잡혀 후속작을 내놓지 못했고,
새로운 우주세기가 되겠단 시드 시리즈의 포부도 완전히 물거품이 됐습니다.
현재까지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는 이구동성으로 건담 시리즈 최악의 작품에 선정되고, 심지어 시드팬들도 시드 데스티니를 미친듯이 까니 더욱 말할 것도 없죠.
헌데 이게 나온지 10년인데 아직도 사람들에게 많이 까이는걸 보면 이 작품은 대성공한거 맞습니다.
안좋은 의미로 말이죠.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위는 문제 없겠죠?)
.
.
.
오프닝과 엔딩에서 노출이 너무 많아!
역대 건담 시리즈 가운데에서 노출만 가지고 등급을 매긴다면 시드 데스티니가 원탑을 찍을겁니다!
제발 그만 벗기면 좋겠어요!
저렇게 대놓고, 자주 벗기면 처음에는 눈이 즐거워도, 시간이 흐르면 짜증납니다!
꼭 내용물이 개판이니까 캐릭터 벗기는 것으로 승부하는 것 같다구요! 망할!
게다가 시드 시리즈를 유심히 보신다면, 라크스와 카가리가 드레스를 입을 때 나오는 배경은 각각 우주나 지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스페셜 에디션 2기와 3기 엔딩은 이를 더욱 노골화했죠.
마지막에 라크스는 플랜트, 카가리는 지구의 사실상 여황제로 등극했음을 고려한다면,
후쿠닭과 모로사와는 라크스는 천상의 여신, 카가리는 대지의 여신으로 묘사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시청자와 지구연합 시민들 입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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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C.E 73년의 진정한 주인공과 주역 건담은 스웬 칼 바얀과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입니다.
이 이상 이의는 받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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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본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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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개입과 힘의 억제는 표면상 명분이었을뿐 솔레스탈 빙의 진짜 목적은 어그로를 자신들에게 집중시켜서 각국 정부를 세계정부로 통합시켜서 지구의 안정을 꾀하고 훗날에 있을 외계인과의 대화에 집중을 하는게 진짜 목적이었기 때문에 방식에는 문제가 있지만 이들의 당위성은 어느정도 납득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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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느와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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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리뷰로만 더블오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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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자신들이 악역을 자처 시데-자신들이 정의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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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느와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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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후쿠이.. 하나같이 자캐딸 작품 만드는 사람들 | 16.12.07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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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의 EW와 비슷한 위치죠 | 16.12.07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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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귀여니 소설도 판매량은 좋았다고 하시면 됩니다 | 14.08.02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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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 14.08.02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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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 본거 맞아요? | 14.08.02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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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자신들이 악역을 자처 시데-자신들이 정의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악역 | 14.08.02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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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리뷰로만 더블오 보신분 | 14.08.02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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