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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로젠메이든] 추석을 표현하면....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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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놓은 mg 박스에 가득 담아서 창고에 숨겨뒀는데 아버지가 그거 꺼내서 가져가라고 준 기분을 압니까.
13.09.1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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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니... 게이같음
13.09.1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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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 한기한기마다 가격표 붙여놓으면 못건들지 않을까...?
13.09.1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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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친척집가서 모형전함 반토막내고 온 장본인입니다.....멋지다!! 이러고 만졌는데 타이타닉처럼 반으로 부러짐...외출했다 돌아온 오빠의 절규소리가 잊혀지지가 않네요....아직도 그 오라비는 내가 장식장만 다가가면 초긴장.....ㅠㅁㅠ
13.09.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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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차키를 조카들에게 주며 레이싱 게임하라고 보내세요..
13.09.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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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9.1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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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느님 강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9.17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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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 내 프리덤하고 제타건담... 4년전 모가지 날개 팔 한짝씩 분실 ㅠㅠㅠ
13.09.1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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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컬렉터들은 떠올렸다 | 13.09.17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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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에게 피규어&프라모델 지배 당하는 공포를 | 13.09.17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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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히 부서져가는 rx-78 pg 의 굴욕을 | 13.09.17 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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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좋은 센스
13.09.1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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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ㅋㅋㅋ실제로 당해본 적은 없지만 진짜 당하면 분노할 수 밖에 없네요ㅠ
13.09.1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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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건프라를 조립하고 멋지게 장식장에다가 넣어 두었는데.. 그때 자리를 비운 사이 꼬마녀석이 건프라를 엉망으로 만든적이 있었죠.. 추가로 f-14 톰켓 이라던지 ㅜㅜ 거기다가 게임cd 컬렉션이 흡집 나기도 한적이 있었고 지금은 따로 살아서 다행이라죠 | 13.09.17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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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시는 분들은 공포에 떨고 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9.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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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9.1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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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놓은 mg 박스에 가득 담아서 창고에 숨겨뒀는데 아버지가 그거 꺼내서 가져가라고 준 기분을 압니까.
13.09.1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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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ㅠㅠ | 13.09.17 0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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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박스에 넣어서 조카네 보내고 싶어지는 기분. 조카들X 죠커들O: 와 장난감이다! | 13.09.17 1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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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차키를 조카들에게 주며 레이싱 게임하라고 보내세요.. | 13.09.17 1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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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어찌 아셨대... | 13.09.17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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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위추 ..ㅠ... | 13.09.17 2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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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평소에 대화가 적었나보네요 | 13.09.18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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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적긴ㅋ 평범한 가족인데. 애들 밀려올 건 뻔할 뻔자라서 대청소 하는 김에 숨겨둔거죠. 아버지는 다 알고 계신거고. | 13.09.18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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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 한기한기마다 가격표 붙여놓으면 못건들지 않을까...?
13.09.1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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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릴것 같아요.... PSP도 부실려고 하던데... | 13.09.17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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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에게 가격따윈 상관없심다~!!!! | 13.09.17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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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한테는 뭐가 금이고 뭐가 똥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일단 저질르고 볼뿐;; | 13.09.17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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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글 눌러보니 내 댓글이 요기잉네ㅋㅋ 아가들은 몰라도 아가들 부모님의 주의는 확실히 환기시킬 수 있을거같아서...ㅎㅎ | 13.09.17 2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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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제 PSP애들이 달라고 하는데 안줬더니 막내 고모가 그게 얼마나 하길래 치사하게 그러냐고 하길래 이거 본채만 가져가고 30마논 내놓으라고 했죠. 다시 한번 내 물건에 왈가불가하면 고모고 뭐고 없다고 한소리 버럭 했더니 우리집에서 내 물건에 손대는 사람 없음... 내가 따로 챙겨서 주기 전엔 사촌이고 조카고 내 방 출입금지 | 13.09.18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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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걸 비싸게 주고 샀다고 개쳐맞음. | 13.09.18 1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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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개쳐맞지 등짝 스매쉬----!!!!! | 13.09.18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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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다들 힘겹게 사시네요. 전 큰집이지만 지금까지 이런적은 없었음..제가 히스테리를 너무 부려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제 물건은 절대 노터치 ㅋ
13.09.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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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구 옷을 다빼고, 거기다 놓고, 자물쇠채음. 아예 눈에 띄면 안됨.
13.09.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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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동생들이 다 커서...(아직 조카도 없고)
13.09.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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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을 루리웹 식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나는 너의 부모님이 아니다. (저는 님 친구가 아닙니다.) 울며불며 짜봐야 소용없다. (울며불며 짜셔도 소용없습니다.)
13.09.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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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무조건 가격을 정직하게 혹은 오바쳐서 말해놔야 합니다..ㅠㅠ 저희집은 아빠가 막내라 안심하다가 사촌오빠들이 결혼해서 애를 낳아오니까 저희집도 무사하진 않더라구요 ㄷㄷ 엄마가 애들한테 건프라랑 구관 넘겨주려고 하길래 저건 하나당 5만원이고 저 인형은 40만원짜리!!! 라고 하니 어휴 다큰년이 돈지랄....=_=... 이라는 표정은 지으셨지만 결과적으로 무사히 지켜지긴 하더군용 ㅋㅋㅋㅋㅋ
13.09.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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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음 내 자전거 보고 달라고 쌩 지랄을 하길래 200만원 주고 산거니까 니가 사라고 하니까 관심도 안 보임 ㅋㅋㅋㅋ | 13.09.17 1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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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아직 어리긴한데...... 5~7살쯤되면 세이버 리리를 노릴거같아서 걱정임....... 아직 포장도 안뜯었는데...
13.09.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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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만든 골판지 전사 시리즈가 단순한 플라스틱 조각이 되어있던게 생각나는구요 ㅠ,ㅜ
13.09.1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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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친척집가서 모형전함 반토막내고 온 장본인입니다.....멋지다!! 이러고 만졌는데 타이타닉처럼 반으로 부러짐...외출했다 돌아온 오빠의 절규소리가 잊혀지지가 않네요....아직도 그 오라비는 내가 장식장만 다가가면 초긴장.....ㅠㅁㅠ
13.09.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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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니... 게이같음 | 13.09.17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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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가 뭐 어때서 | 13.09.17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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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저렇게 적는 걸보니 여성 분 맞는 듯... | 13.09.17 17: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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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가 게이라니!!!! ㅎㅁㅎ;;; | 13.09.17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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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게이 | 13.09.17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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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게이면 레즈임? | 13.09.17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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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고 하면 당연히 여자분이겠죠 게이가 먼저 떠오르다니ㅋㅋㅋ | 13.09.17 2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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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아니라 남자임?! | 13.09.17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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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루리웹 맞나봐요 | 13.09.18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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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 여자가 있을확률이 10%니 게이를 먼저 생각하는건 자연스러운 사고의 흐름임. | 13.09.18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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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데 분위기가 씁쓸하네요. | 13.09.18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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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생각하면 게이밖에 생각이 안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9.18 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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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내 친척 애들은 양호했구나 컴퓨터 하면 옆에서 구경을 하는데 차마 우훗한걸 못보겠어..
13.09.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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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 후 미친듯이 짱 박아야 겠네요 ㅋㅋㅋ
13.09.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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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있으면 애들이 그렇게 하게 놔두지 않죠 | 13.09.17 1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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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컴퓨터는 자작 프로텍트 프로그램이 깔려있어서, 컴퓨터 시작 후 30 초 이내에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좌클릭→좌클릭→우클릭 시작버튼을 누른 다음에 바탕화면의 내 컴퓨터를 열고 주소창에 암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셧다운 해버립니다. 제가 허락하지 않으면 아무도 제 컴퓨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걸 본 친구 감상 - 더러워서 안쓴다 이자식아) | 13.09.17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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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일반pc는 bios에 암호 걸어놔서 켜봐야 시커먼 화면에 "얌마. 패스워드는?"이라고 나오고... 그 옆에 맥은 키면 켜지는데 애들이 봐봐야 "대체 이건 뭐야. 게임도 없네. 아니 그것보다 마우스는 어디가고 왠 널판지에 연필만 있냐?(태블릿)"수준이니까요.. | 13.09.17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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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타이탄 SLI 에 모니터 3개는 메인으로 쓰고 그 위에 하나 더 달아서 4개쓰고있는데 친척들 와서 보더니 '이거 얼마냐?' 물어보길래 '대충 300좀 넘어요' 하니까 애들한테 못건들게함 | 13.09.17 1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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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컴퓨터도 허락 안맞고 막 켜서 막 이것저것 깔고 쓰고ㅡㅡ 진짜 성질나죠. 컴퓨터에 비밀번호 걸어두면 대놓고 엄청 씹더라구요ㅡㅡ 그걸 비밀번호 걸어두냐고. | 13.09.17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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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많이 했잖니.. 명절이고 하니 형으로서 양보좀 하렴 ^^ | 13.09.18 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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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은 커서 우리들의 심정을 알게되곘죠. | 13.09.18 1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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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군대갔다오니까 고토제 화이트글린트가 없어져있더라
13.09.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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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 13.09.18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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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부러 명절 오기전에 리눅스 깔아서 리눅스로 부팅되게 놔두고(물론 멀티부팅은 되게끔) 때 맞춰서 포맷하고 윈도우 아직 안깔고...
13.09.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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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럴때 보면 성격 더럽다고 욕은 먹을지언정 개진상에 패악질을 부려놓는게 소중한 콜렉션들을 지키는데는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 슬픈현실
13.09.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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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는 없지만 나의 종이 로봇들이 ㄱ-....
13.09.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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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아시는 분 중 한 분은 조카에게 DD를 강탈당하신...
13.09.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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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2학년때 사촌동생이 숨겨놓은 건프라들을 찾아서 어른모여계시는데 가져와서 형이거 나주라 하면서 씨익쪼개길래 망치들고와서 그자리서 다 아작내고 쓰레기통에 쳐박으니까 그다음부터는 친척어른들이랑 사촌은 물론 조카들도 제물건 손도안댐..........
13.09.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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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뿐만아니라 상대를안할듯 매드도그같아서 | 13.09.17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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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상당히거슬리네요 말을 가려서 하세요 | 13.09.17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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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도그??? | 13.09.17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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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거슬린다니 지가 미친 짓 했구만 | 13.09.17 1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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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웃으며 준다. 2. 인상 쓰면서 준다. 3. 못준다고 말하다가 어른들에게 "니가 어린애냐?" 라며 핀잔 듣는다. 위의 세가지 선택지 외에 다른것을 선택했을 뿐인데 ㅁㅊㄴ이 되네 | 13.09.17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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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그냥 주고 말지 뭐하는거지.. | 13.09.17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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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님의 심정 이해가감 | 13.09.17 2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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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게 해결할 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ㅎㅎ효과는 확실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방법이네요. 프라는 지켰지만...ㅠ | 13.09.17 2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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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예감 | 13.09.17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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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들에게 시달린 경험담 같은거 보면 이런게 차라리 낫죠. 무개념에겐 충격요법같은 좋은 것도 없으니 | 13.09.18 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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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같네 | 13.09.18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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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은 누구나 철이 없습니다. 일단 말로 충분히 설명을 하고나서 이건 넘겨주느니 버린다는 최종선택을 하셨어야 하는데, 다짜고짜 그러셨다니, 사촌동생이 장난감 하나 달라고 조르자 그자리에서 그걸 망치로 그것을 깨부숴버리는 형.. 남들 보기에 어떻겠어요ㅠ | 13.09.18 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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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한짓은 생각안하고 표현만 거슬리신가 ㅋㅋ | 13.09.18 0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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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망치로 부신 건프라. ㅅㅅ는 해봤는지?? | 13.09.18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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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거 이해 못하는 사람 루리웹 할 자격 없으니 당장 탈퇴하고 딴 사이트로 가세요. | 13.09.18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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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은 이해가나 방법이 극단적, 모르는 사람이 보면 ㅁㅊㄴ으로 보일 행동 | 13.09.18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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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네여....ㄷㄷㄷ
13.09.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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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군대 가기 전 모으던 드래곤볼 단행본 만화책을 고등학교 졸업할 때 가져나온 사물함에 넣고 잠근 뒤 열쇠를 숨겨두었었죠. 조카들이 군대 면회와서 열쇠위치를 물어보더라는...
13.09.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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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시는게 좋습니다..ㅠ,.ㅠ/// 갈때 놓고 못간다고 울면... 가져가게 줄수밖에 없어요.. 가져가서.. 어딘가에서 부셔서.. 나중에 또 올때... 팔 한쪽을 들고 오더군요.. 섬뜩....(나머지 부분들은 괜찮을지...)
13.09.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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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의 사자 인형인줄 아랏네!
13.09.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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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이모부 집에 놀러 갔었는데 이모부가 모은 자동차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는걸 보고 놀랐습니다...이유는 저와 같이 몰려든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이죠...아마도 치우시는걸 잊으신 모양인데 결과는 머....페라리랑 람보르기니 문짝이 하나씩 떨어져 나갔고 백밀러는 떨어뜨리는 동시에 박살이 났습니다...(아..이모부...ㅡ.ㅡ...)
13.09.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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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만지면 플래시게임하고 자꾸 이상한 툴바를 깔아둠....
13.09.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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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고모네애들한테 개지X했지요;; 물론 그 뒷감당은 어마어마했다만 내 소중한 컴퓨터가 안전해진다면야.. [내 통장 털어서 산건데 괜히 망가지면 내 손해고;;;] | 13.09.17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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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동생이나 사촌동생들 3~4살 차라 별 문제없이 지냇는데.. 삼촌;; 이제 막내작은아버지가 늦장가가서 밑에 22살 차이나는 동생생긴뒤로부터 하루하루가 두려움;;
13.09.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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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루
13.09.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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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제발 내만화책 가져가지마......... ..만화책도 책이야..
13.09.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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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덕후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잊어버린 듯... 지금 우리가 당하는 고통은 우리 자신이 어렸을 때 선대 덕후들에게 저질렀던 일에 대한 벌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13.09.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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뜩끔! | 13.09.17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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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사촌동생이 없지...ㅋ | 13.09.17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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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전 어렸을때 남의 물건 만지면 어머니한테 죽도록 쳐 맞아 대서 남집 가서도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 | 13.09.18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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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교육 잘 받아서 어릴 때 남의 물건에 손 대본 일이 없네요.^^ 하지만 내 조카 놈들은 내 책장을 갈기갈기 찢어놨죠. | 13.09.18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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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법사님처럼 아주 어릴적부터 그런 부분은 확실하게[...] 교육받아서인지 남의 물건은 절대로 허락없이는 손을 대본적이 전혀 없었어요 ㅋㅋㅋ 저는 이런 문제에 한해서는 애들이 반복적으로 도가 너무 지나치게 넘는 행동을 한다 싶으면 애들을 욕하기 이전에 먼저 그 부모에 대해서 비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몇몇 극소수의 타고난(?0 어린 애들이 아닌 절대 다수의 경우에는 여러모로 미성숙하고 그런 개념조차 제대로 안 잡혀있을텐데 뭘 알겠어요 ㅋㅋ 부모가 다른 사람 물건 만질때는 조심해야한다 와 같은 식으로 최소한의 예의범절과 같은 교육을 해줘야 그런 자각이라도 생기는 것이죠 :) | 13.09.18 2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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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정작 본인은 밑에 어린 사촌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초중딩 시절부터 여러모로 이것저것 갈취를 당한 기억이 나네요 -_ㅠ 책장에 제가 좋아하는 게임 패키지나 만화책 같은거 이쁘게 잘 보관해두는데 나중에보면 꼭 몇개씩 훔쳐가는지 사라져서 없더라구요.. -_ㅠ 그래도 나는 일단 이거 다 깼거나 혹은 봤었고 귀여운(?) 동생들이니까 강제성의 기부[...]를 하는 셈치고 그냥 주의만 살짝 주고 넘어갔는데 다행인건 야들이 조금 나이먹으니까 그런 행동이 없어지고 그때 미안했고 고마웠다고 말이라도 해줘서 참 다행이더군요 -_ㅠ | 13.09.18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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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객지생활중이라 아직까지는 저상황이 오지않고있습니다. 만약저런다면... 거래를시작하지....
13.09.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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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어렸을때 아는 형님의 장난감을 참 많이도 망가트리고 잊어버리기도 했어요. (G유격대, X고, SD건DAM 등...) 그래도 그 형님이 성격이 좋으신 분이라 어린녀석들이 실수한건데 넘어 가시더군요. 현재는...그 형님 아들들한테 속죄의 의미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근데 조카들아, 제발 X고는 만번때는...그만 찾아라 ㅠ.ㅠ"
13.09.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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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촌동생들이 집에 올때는 만화책 안뺏기려고 방문 잠궈놓기도 헀었죠 물론 어무이께 걸려서 등짝 스매시!!! 나중엔 표지에 낚여서 샀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던 만화책들 놔뒀다가 동생들한테 쥐어주고 거실에서 놀라고 내보내게됐죠 님들도 싼거 사서 니들은 이거 먹고 떨어지라고 뿌리세요
13.09.1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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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주먹으로 때려 부수는 여자캐릭터 (1) 오홍과 163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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