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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요스가노소라를 위한 긴 변명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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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3686 | 댓글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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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와 로드를 사용해 캐릭터들의 인간관계를 정리하고있다는점은 아마가미와 마찬가지지만 보고있는 시청자에게는 그런 리셋같은것 없이 全화에 걸쳐서 하루카와 소라의 서로에게 품고있는 생각이나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마지막 소라루트에서 터져나가는 전개는 근친에 대한 근본적인 혐오감을 가지고있는 시청자에게도 어느정도 감정이입할수있게 할수있는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적어도 '공중파에서 s!!! 삭스!!!'가 전부인 애니는 아닙니다.
13.03.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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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모르는 사람 이전에 좀 더 생각을 하면서 애니를 주의깊게 본다면 무언가를 발견할 수도 있는 거죠. 그리고 왜 여기서 엔젤비트나 길티크라운 얘기가 나오나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은 남들이 실드 안 쳐주는 게 억울하다 이말인가요?
13.03.0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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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면서 단순한 야애니보다는 좀 생각할수있는게 많았던 작품이었습니다. 단순히 상업성에만 치중했다고 보기엔 소재 속에 숨어있는 다양한 감정들과 전달요소들이 꽤 있었다고 생각해요. ㅅㅅ를 주요 주제로 삼았다기 보다는 주인공과 히로인들간의 갈등과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이 더 깊은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처음엔 근친이라는 소재만 보고 그 근친의 행위 자체를 부정하며 손가락질 하기 바빳으나 이 작품은 근친 자체의 행위보다 그들의 감정과 고뇌에 대해서 더 깊게 담고있다고 생각하네요. 이해하려는것과 인정하는건 다른 문제죠. 작품은 인정할순없지만 이해해볼수있는 과정을 충분히 그려넣었던것같습니다.
13.03.0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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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에서 루트를 나눠서 모든 히로인에게 분량을 안배한 것도 신선하고 좋았어요. 이후 이런 비슷한 시스템을 택한 애니로는 아마가미가 있는데... 다른 점이 있다면 아마가미는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출발 땅! 인데 요스가노소라는 루트 분기점으로 돌아가서 땅! 이란 느낌.
13.03.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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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요스가노소라는 '소재'만 빼면 진짜 잘 만든 작품입니다. 작품 곳곳에 제작진이 정말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장치들이 많죠.
13.03.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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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확실히 많은 걸 느끼게 해줬죠.
13.03.0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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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우주 | 13.03.02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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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서 하다가 걸린거밖에 기억안남....
13.03.0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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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눌렀는데 동시에 4개가 올라가다니ㄷㄷ
13.03.0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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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직 안봤는데 심각한 내용인듯?...
13.03.0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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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근친물. 그것도 수억분의 1 확률쯤 된다는 남녀 일란성 쌍둥이의 근친물. | 13.03.02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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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고 민나 세크스~!!!
13.03.0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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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명작이죠
13.03.0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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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러 모로 강렬했음-_-;;
13.03.0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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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병아리만 아니었다면..
13.03.0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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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문은 왜 안 잠근걸까.....뭐 덕분에 자극도가 엄청났지만....
13.03.0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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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요스가노소라는 '소재'만 빼면 진짜 잘 만든 작품입니다. 작품 곳곳에 제작진이 정말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장치들이 많죠.
13.03.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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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내에서 루트를 나눠서 모든 히로인에게 분량을 안배한 것도 신선하고 좋았어요. 이후 이런 비슷한 시스템을 택한 애니로는 아마가미가 있는데... 다른 점이 있다면 아마가미는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출발 땅! 인데 요스가노소라는 루트 분기점으로 돌아가서 땅! 이란 느낌. | 13.03.03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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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상간 이라는 소재 하나 만으로도 충격 ....
13.03.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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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와 로드를 사용해 캐릭터들의 인간관계를 정리하고있다는점은 아마가미와 마찬가지지만 보고있는 시청자에게는 그런 리셋같은것 없이 全화에 걸쳐서 하루카와 소라의 서로에게 품고있는 생각이나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마지막 소라루트에서 터져나가는 전개는 근친에 대한 근본적인 혐오감을 가지고있는 시청자에게도 어느정도 감정이입할수있게 할수있는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적어도 '공중파에서 s!!! 삭스!!!'가 전부인 애니는 아닙니다.
13.03.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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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하나때문에 다른 모든 장점이 묻혀버린 작품.
13.03.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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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가 다루자 하는바도 충분히 느켰고 확실히 단순치 않는 심도있는건 분명한데 근친과 현관ㅅㅅ가 느무느무 강렬해서 다른관점이 다 가려짐
13.03.0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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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히려 고평가 아닌가요? 수위만으로도 2007년 이전의 업계 풍토라면 나올 엄두도 못나올 물건인데 돌직구 근친으로 주목받은건 둘째치더라도 원작 모르는 사람들이 애니를 본다면 돌아다니면서 시골 아낙들 후리고 돌아다니는 물건에 불과합니다. 정작 엔젤비트나 길티크라운 같은건 어떻게든 욕못해서 안달이면서 어째 다크니스나 이런건 왜이렇게 떠받드는지 신기할따름
13.03.0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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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모르는 사람 이전에 좀 더 생각을 하면서 애니를 주의깊게 본다면 무언가를 발견할 수도 있는 거죠. 그리고 왜 여기서 엔젤비트나 길티크라운 얘기가 나오나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은 남들이 실드 안 쳐주는 게 억울하다 이말인가요? | 13.03.03 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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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을 읽어보시긴 한건지.... | 15.12.17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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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길티크라운같은 이야기 산으로 가버린 망작을 요스가노소라처럼 스토리 개연성 잘 짜여진 수작에 비교하시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 16.06.13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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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면서 단순한 야애니보다는 좀 생각할수있는게 많았던 작품이었습니다. 단순히 상업성에만 치중했다고 보기엔 소재 속에 숨어있는 다양한 감정들과 전달요소들이 꽤 있었다고 생각해요. ㅅㅅ를 주요 주제로 삼았다기 보다는 주인공과 히로인들간의 갈등과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이 더 깊은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처음엔 근친이라는 소재만 보고 그 근친의 행위 자체를 부정하며 손가락질 하기 바빳으나 이 작품은 근친 자체의 행위보다 그들의 감정과 고뇌에 대해서 더 깊게 담고있다고 생각하네요. 이해하려는것과 인정하는건 다른 문제죠. 작품은 인정할순없지만 이해해볼수있는 과정을 충분히 그려넣었던것같습니다.
13.03.0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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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할수없는건 생각하면서 볼수없을정도로 강렬했던 현관씬 너무강렬해도문제가되죠 ...
13.03.03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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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작품은 s가 전부는 아닙니다. 근데 저한테는 s가 전부라서 소용없거든요 그러니 그딴거 필요ㅇ벗고 세크스다요. 세크스
13.03.03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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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라, 긴 말 필요없고, 현관합체! 남매라간!! 우리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13.03.03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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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이 참 좋았죠 작품도 여러가지 여운이 남더군요 기억에 남는 애니
13.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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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팬디스크 를 건드려 볼까나... 위원장 루트도 있다보니.. 응??
13.03.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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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고 그냥 쎾쓰쎾쓰인 뽕빨물.
13.03.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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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키소라는 어떤가요?? 이건 일본에서는 후방으로 구분되지 않는다던데
13.03.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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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상깊게 봤던 애니였죠.보기전엔 그냥 뽕빨물로 봤지만 보면서 보고나선 여러 생각을 하게해준 애니.
13.03.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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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 ㅅㅅ 라는 인상을 주는 건 역시 파격적인 구성이죠.. 진짜 정사씬을 공중파에서 쓸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으니까요 작가가 의도했떤 바가 아닐까요 ?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근친에 대한 생각을 있는 힘껏 끌고오고 그것에 대해 이렇게 말이 나오는거? 난 그게 목적이라 봅니다.
13.03.0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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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나무랄데 없는 작화와 참신한 플로우차트식 구성도 좋았고, 등장인물간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볼 거리도 많았지요. C파트로 개그편인 모토카 루트를 따로 넣는다는 제작진의 재치로 대체로 무거운 작중 분위기에 깔끔한 입가심을 더해주는 센스까지... 근친이라는 메인요소가 가지는 한계점 안에서 정말 멋진 작품을 뽑아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13.06.1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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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위키 링크타고 왔습니다. 역시 내여귀보다 요스가노소라였습니다.
13.08.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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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위키에서 찾아온 2人 으음. 요스가노소라. 재평가할만한 작품이네요.
13.09.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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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고 울뻔한건 나뿐인가
13.11.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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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베다에서 성지순례차 왔습니다 만 요스가노소라를 정말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그렇게 드라마틱라고 다른 뽕빨물애니처럼 놀아나지도 않고 몰입도도 있는 애니는 요스가노소라 밖에 없었습니다
14.03.12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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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현관ㅅㅅ 밖에 안남어
14.04.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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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이 쓸데없이 고퀼이라는 점과 현관드립의 시작점이라는 이율배반으로 볼까말까 망설이다 결국엔 봤었습니다. 확실히 문제작이긴 했습니다만 여운(...)이 남는 작품인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정말로. 여러가지로. 특히 업계의 전설을 써버린 소라편. 여러모로 충격과 공포였지만 도덕률을 약간 빗겨난 채 생각해보면(그것이 정당한지는 일단은 차치하고)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웠습니다. 일란성 쌍둥이 남매(사실은 일란성은 성별도 같지만)가 서로를 갈구한다는 설정은 결국 타인에게서 사랑을 느끼기보다 성별이 다른 나를 사랑한다는 궁극의 나르시즘의 발로이기도 합니다. 나와 다르지만 나와 같은 존재에게서 마음을 둘 곳을 찾는다는 건 강렬한 자기애의 표현이며 그 곳에 타인에게 향하는 애정은 발붙이기 힘든게 자명합니다. 작중 내내 다른 사랑을 하려면서도 실패하는 게 결국 그런거지요. 이미 머릿속에 '완벽한 이상형으로서의 자기자신'이 존재하니까요. 이런 걸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설령 그것이 금기를 범하고 타인들 전부에게 배척받는 선택일지라도 자기애에서 시작한 이 감정을 끝까지 밀어붙이고 파멸을 불사할 기세로 달려가려는 이 철없는 연인남매(...)의 선택에선 전 미묘한 광기마져 느꼈어요. 더군다나 플롯이 남매간에 오고가는 마음(...) 을 여과없이 전부 보여주기 때문에 진지하게 스토리를 보려했다면 의외로 휩쓸리기 쉽습니다. 나중엔 다시 정신을 차리지만요... 어쨌든 좋...은 작품인지는 논란만큼이나 판단하기 어렵습니다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뭐. 마지막의 마지막에 질나쁜 농담같았던 내여귀보다는 확실히 나았네요. ㅎ
15.04.2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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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나오가 보통 멘탈이 아니더군요. 저는 나오 본인루트에서 불구석에 뛰어드는 모습 보다도 소라 루트에서 그 광경을 보고서도 끝까지 실종된 소라를 찾으러 같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15.06.2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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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라도 정말 진심으로 서로 사랑한다면 주변에서 그 관계를 갈라놓을 당위성이나 권리가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만들어준 작품이었습니다.
16.04.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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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있는데 3화까지 그냥 미연시 하는 느낌으로 보고잇었는데 섹크스신 나오느깐 뭐가 다르게 보네요.;
16.06.1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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