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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스물 다섯, 어디로 가야 하죠? <당연한 일>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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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8586 | 댓글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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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훈훈해서 미치겠네 추천드립니다.
14.08.05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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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오늘 취미갤에서 핫케이크 만든 거 보고 땡겨서 핫케이크 믹스랑 달걀 사다가 핫케이크 만들었는데 전 몇 개만 먹어도 물리더라고요. 그런데 엄마 퇴근하고 와가지고 점심 때 핫케이크 만들어먹었다고 하니까 엄마가 그러면 한 개 구워봐라 하길래 남아있던 반죽 다 구웠어요. 한 열 개인가? 구우면서 처음에는 제대로 뒤집지도 못했는데 점점 요령을 익혀가서 모양도 동그랗고 색깔도 이쁘게 나와서 완전 뿌듯했어요. 구우면서 엄마한테 난 몇 개만 먹어도 너무 달아서 물리더라 이러면서 갖다줬는데 무뚝뚝하기만 하던 엄마 핫케이크 이런 거 안 좋아할 줄 알았는데 너무 맛있게 다 드시더라고요. 남은 반죽 다 구워서 몇 개 남겨놓으니 밤 되기 전에 그것도 다 없어져 있고. 평소 엄마하는 요리 얻어먹기만 하다가 진짜 오랜만에 엄마한테 핫케이크 만들어줬는데 잘 먹는 거보고 엄마가 왜 나한테 맛있는 거 해주는 건지 이해가 가던... 길지만 새벽에 훈훈해져서 써봅니다.
14.08.05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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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런! 바보같은?!!!!! 내가 정화되다니???!!!!!!
14.08.05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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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딸을 낳아야 한다
14.08.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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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화되어 말없이 추천을 누른다)
14.08.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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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찌든 내마음이 정화되네요 추천!
14.08.05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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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4.08.05 0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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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훈훈해서 미치겠네 추천드립니다.
14.08.05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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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오늘 취미갤에서 핫케이크 만든 거 보고 땡겨서 핫케이크 믹스랑 달걀 사다가 핫케이크 만들었는데 전 몇 개만 먹어도 물리더라고요. 그런데 엄마 퇴근하고 와가지고 점심 때 핫케이크 만들어먹었다고 하니까 엄마가 그러면 한 개 구워봐라 하길래 남아있던 반죽 다 구웠어요. 한 열 개인가? 구우면서 처음에는 제대로 뒤집지도 못했는데 점점 요령을 익혀가서 모양도 동그랗고 색깔도 이쁘게 나와서 완전 뿌듯했어요. 구우면서 엄마한테 난 몇 개만 먹어도 너무 달아서 물리더라 이러면서 갖다줬는데 무뚝뚝하기만 하던 엄마 핫케이크 이런 거 안 좋아할 줄 알았는데 너무 맛있게 다 드시더라고요. 남은 반죽 다 구워서 몇 개 남겨놓으니 밤 되기 전에 그것도 다 없어져 있고. 평소 엄마하는 요리 얻어먹기만 하다가 진짜 오랜만에 엄마한테 핫케이크 만들어줬는데 잘 먹는 거보고 엄마가 왜 나한테 맛있는 거 해주는 건지 이해가 가던... 길지만 새벽에 훈훈해져서 써봅니다. | 14.08.05 0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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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할머니께서 이렇게 좋아하실줄은 몰라서 더 놀랐고 그동안 못해드린게 더 속상하더라구요.ㅠㅠ 섣불리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느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14.08.05 0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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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 요리나, 디저트류, 음료 해드리면 정말 좋아하십니다. 이모, 고모, 어머니 친구분들 할 것 없이 진짜 해드리면 다들 엄청 좋아하시더라고요. 뭔가 대접받는 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좋대요. | 14.08.06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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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울엄마한테 뭐 만들어서 드렸는데 솔직히 내가 맛봐도 좀 아니었음...근데 그걸 꾸역꾸역, 싫은 티 참아가면서 다 드시드라...아.....이제부터 나는 음식해드리면 안되겠다고 깨달았었음 | 14.08.06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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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해 하면서 막 보고 있다가 뉴캠님 떄문에 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 | 14.08.06 2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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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국이짜다 | 14.08.07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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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정화됩니다. 아 ㅊㅊㅊㅊㅊㅊ
14.08.0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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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4.08.05 0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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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런! 바보같은?!!!!! 내가 정화되다니???!!!!!!
14.08.05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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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뻐요 !감사합니다. | 14.08.05 0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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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는 느끼지않아...오히려 따뜻함과...안심을 느끼다니?! | 14.08.05 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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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원래 좋은사람입니다. 아마도. | 14.08.06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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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레가!?!? 소...손나 바카나!!! (끄아아아~ㅇ) | 14.08.07 11:3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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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ㅠㅠ | 14.08.05 0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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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14.08.05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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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딸을 낳아야 한다
14.08.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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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들을 보면 딱히...ㅋㅋ 그래도 내 존재감이 들도록 이쁜직들은 많이들 함.. 사내 놈들은 무뚝뚝해서.. | 14.08.06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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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치유되는 기분이다
14.08.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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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서 지하철에서 울뻔했네요. 좋은만화 잘 봤습니다
14.08.0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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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화되어 말없이 추천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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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이라고 하면서 할 말 다 한다...) | 14.08.06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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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사회비판만화인줄 알았는데 정화되어버렸다!!
14.08.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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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파 독버섯 생각난다 왜지.
14.08.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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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날 뻔..외할머니한테 잘해드려야하는데 못난놈 에휴;
14.08.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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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정화된다..
14.08.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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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나도 정화된당... 추천드립니다
14.08.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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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자기 인터넷에서 스쳐본, 카페에서 노인 있는게 좀 그렇다는 식의 글이 생각난다...
14.08.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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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이건 진짜 왜 추천을 하나밖에 못누르는거지... 아니 이건... 너무좋다....... 진짜 정화되는 느낌이다...
14.08.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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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눈앞이 흐려지잖아 에잉
14.08.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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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딸을 낳아야하죠 ㅎㅎ 아들들은 뭐 가끔 외식은 하지만;; 저런곳은 안 데려 가니 ;;
14.08.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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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 나네요. 만화 잘봤습니다.
14.08.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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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할아버지집 갈때마다 할아버지가 저온다고 통닭시켜놓고 기다리고 부산에 명소를 이곳저곳 구석구석까지 데리고 가주셨는데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나중에 치매가 오셔서 저를 기억못하시던데 어찌나 울컥하던지ㅠ
14.08.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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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4.08.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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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우리 손녀'는 첫 말부터 울컥해졌어요.
14.08.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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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요. 먼 곳에 계서서 임종도 지켜드리지 못하고 하늘 나라 가시는 길만 배웅했는데.... 평소에 자주 찾아 뵐껄... 만화 보면서 울컥울컥 합니다...
14.08.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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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 먼저 눈감으시고 요양병원에 입원해 1년간 지내시다 결코 호상이라고는 할 수 없이 허무하게 가신 우리 할머니. 마지막 석 달동안은 살던 집이 팔린 것도 할아버지 먼저 돌아가신 것도 기억 못하고 집에 가고 싶다고 자꾸 조르시던 할머니... 자식들이고 손자 손녀고 다 무능하고 한심한 인간들이라 호강 한 번 못해보셨는데...용돈 한 번 못드리고 보낸게 너무 안타깝다 지금이라면 얼마든지 용돈 드리고 커피 사드리고 할 수 있는데.....
14.08.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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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돼~ 절대 안돼~ 이상한 반전이 있으면 정말 안된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일이 없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최근 반전이 있는 웹툰을 너무 봤나봅니다 ㅠ.ㅠ
14.08.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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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이 집에서 30분거리에 혼자 사시는데 1년에 행사날이나 몇번 갔었는데 얼마전에 생신앞두고 치킨2마리 사서 가니깐 정말 좋아하시더군요. 만화보니 그떄 생각나서 기분이 좋네요.
14.08.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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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잘만해서 신경써서 연재잘하면 책나서 대박날수도 실제로 일본에 치매걸린 할머니를 소재로 연재한 무명만화가가 책이 대박났었죠
14.08.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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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엄마 올라오심 나도 같이 가봐야지..훌쩍~
14.08.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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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 친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14.08.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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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ㅜㅜ
14.08.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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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무언가 기분좋은 뜨거움이 느껴지네요...가슴속에서...
14.08.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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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없어 ㅠㅠ
14.08.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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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는 닥치고 추천입니다,,
14.08.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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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괜시리; 부끄럽단 이유로 연락도 안드리고.. 찾아뵙지도 않은게 두고두고 후회할줄은 몰랐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다.. 눈감았다 뜨면 앞에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웃으시면서 앉아계시면 얼마나 좋을까.. ㅠ
14.08.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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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할머니는 몸에 근육인 다 빠지셔서 거동이 불가능함 24시간 옆에 붙어서 밥차려주고 똥오줌 받아주고 씻겨주고 하는데 솔직히 힘들다. 무엇보다 이제 나도 일하러 나가야하는데 부모님들도 몸이 안좋고 할머니도 안좋고 할머니는 상황보고 요양원이라도 보내드려야 겠다라는 생각뿐 요즘 같은 세상 솔직히 효도는 꿈같은 이야기고 정글같은 세상 지 한몸이라도 간수 하기 힘들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14.08.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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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등급받으셔서 괜찮은 시설에 모시고 자주 찾아뵙는게 더 좋을거같네요. 가시기 전에 좋은 기억만 남기시길 | 14.08.06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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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 등급받으셔서 괜찮은 시설에 모시고 자주 찾아뵙는게 더 좋을거같네요. 가시기 전에 좋은 기억만 남기시길 | 14.08.06 1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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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정화됩니다 사랑합니다 ㅋㅋ :)
14.08.0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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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생각나네요 네이트판인가에서 아저씨 아줌마들이 카페들어와서 커피마시는거 꼴보기 싫다는 글이 있던데, 황당하더라구요 카페에 나이 제한있는것도 아니고 무슨..
14.08.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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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순간 뒤쪽 젊은이들 비추는 컷 보고 그 이야기로 빠지진 않을까 노심초사했는데 훈훈한 마무리라 다행 ㅠㅠ | 14.08.06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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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러시는 분들도 있지만 와서 엄청 시끄럽게 하는 분들도 많아서... 물론 아줌마만 그런건 아니지만요 아무튼 그런 글 쓰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아줌마 되면 카페 접근도 안할 생각인가 보네요 | 14.08.06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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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오랜만에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14.08.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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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나네요...ㅠ_ㅠ 눈물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ㅠ_ㅠ
14.08.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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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박고 갑니다
14.08.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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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 돌아가셔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08.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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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훈훈함이 심쿵
14.08.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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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립니다 훈훈하네요!!
14.08.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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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엄마랑 점심먹고 카페에 처음갔거든요. 엄마도 저랑 이런델 다와본다고 좋다고 하셔서......울컥했음. 더 잘해드려야할텐데 생각해서 최근에 이직해 회사에서 여름휴가를 꼴랑 하루준다는거 8월말쯤 엄마랑 종로쪽에서 맛난것도 먹고 데이트할라고 합니다.
14.08.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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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요~ 'ㅂ'
14.08.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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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장이! 추천드립니다!
14.08.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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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다 ㅠㅠ
14.08.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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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웹툰리그에서 연재중이시네요 여기서 봐주시면 작가님께 더 도움 될 것 같아서 링크 남겨요 :) http://cartoon.media.daum.net/league/view/7612
14.08.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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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시다. ^^
14.08.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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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fifa416&num=10134 이런애들 보다보니 정화된다..
14.08.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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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돌아가신 할머니....ㅠㅠ 보고싶네요 추천
14.08.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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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노인이 들어가도 되나? 아 ㅠㅠ
14.08.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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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따뜻하면서도 아프네요. 할머니가 보고 싶어집니다. ㅠㅠ
14.08.0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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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름인데..따뜻해ㅠㅠ
14.08.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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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이면 얼른 돈많은 남자 잡아서 취집을 해야지
14.08.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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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군요 ...
14.08.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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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 ㅠ
14.08.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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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에 엄마랑 같이 빕스를 갔었는데 엄마가 아들때문에 이런곳도 와본다고 좋아하시던.. 애인하고 한달에 두번이상 그냥 밥먹으로 가던곳이였는데... 그 이후로는 같이 잘다니고 있음
14.08.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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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눈물나 ㅠㅠ
14.08.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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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와서 주문 받으라고 하신게 생각남...
14.08.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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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머니 71세, 한번 스무디 맛보시더니 여름만 되면 자주 드시고 싶어하십니다.
14.08.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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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은 벌판으로
14.08.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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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아지네요^^
14.08.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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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라니...
14.08.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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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보고싶네요 ㅠㅠ
14.08.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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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릴라고 로그인하기는 첨이네요.. 늘 행복하시길..!
14.08.0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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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 필요없이 추천만 누르고 갑니다~~~ ^^ 좋다
14.08.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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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구먼... 추천은 이럴때 써야지.
14.08.0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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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아홉, 여자친구는 없어.
14.08.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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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훌륭한 만화는 추천이라고 배웠습니다! 안그래도 어머니 모시고 카페나 애슐리같은 저런 곳 일부러 더 모시고 가고 있어요. 우리들은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 곳들인데 어머니께선 들어가는 것 부터 뭔가 젊은애들만 가는 곳 아니냐며 걱정하시던데 그 모습 보고 더 모시고 다닙니다. 여러가지로 공감가고 마음이 동하는 작품 감사히 보았습니다!
14.08.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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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울 외할머니 생전에 같이 저런곳에 가보질 못했나.. ;ㅁ;
14.08.0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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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ㅜㅜ
14.08.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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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더라? 나이든 사람은 카페 안왔으면 좋겠다던 글을 봤었는데....썅 것들 님은 효녀네요. 보기 좋아요
14.08.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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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뻑유가 결론입니다. | 14.08.06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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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그 나이때의 꿈과 좌절.. 그리고 자아성찰의 과정.. 다른 한편으로,자칫 지루할수 있었던 이야기들을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로 엮어내면서 잘 버무려졌다 생각하는데요? http://cartoon.media.daum.net/league/view/7612 | 14.08.06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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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노인분들도 많이 가시던데
14.08.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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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
14.08.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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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할머니가 보고싶어지는 만화내요.. 잘보고 갑니다.
14.08.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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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할머니는 밤새 잠을 못이뤘다고.
14.08.0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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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봉 드립니다.
14.08.0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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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같이 반성이 되는 만화네요. ㅡ.ㅜ 가까운 사람부터 챙겨야 겠습니다.
14.08.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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