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에 공개된 하얀 강철의 X 티저 영상을 캡처한 스크린샷입니다.
영상 자체가 아주 짧은 데다가 게임플레이도 완성되지 않았지만, 간단하게 건볼트 爪와 비교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부분은 바로 아큐라의 유사전자결계, 페이크 카게로우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블리츠 소비량이 2로 늘어났습니다.
반면 블리츠 대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바운드할 때마다 블리츠가 1씩 회복되는 것도 동일.
기존의 잡몹 디자인을 우려먹은 새 적들의 HP는 원조(?)와 동일합니다.
(위 이미지에 실린 적들의 경우 모두 12)
이 놈의 HP는 아니나 다를까 역시 30입니다.
아큐라의 샷 공격력도 똑같습니다.
록온하지 않고 그냥 쏠 때는 2.5, 록온 샷은 3입니다.
쿠도스가 1000 포인트를 넘은 직후의 모습입니다.
RoRo가 인간 형태인 피닉 돌로 변하고, 아큐라도 초 뭐시기...를 닮은ww 오라를 둘렀습니다.
건볼트 爪에서는 둘의 외형이 이렇게 바뀌면 오버드라이브 코드의 효과가 발동했습니다.
(누적 쿠도스가 1000 포인트 이상이거나 송 오브 디바가 발동한 경우)
이러한 시스템이 X에서도 그대로 유지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바이스티거의 동력원인 AB 드라이브가 RoRo에게 탑재되어 있으니
이번에도 RoRo의 상태가 아큐라의 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로 X에서도 착지하지 않고 적을 연속으로 격파하면 쿠도스가 추가로 증가합니다.
증가량도 전작의 AERIAL(최대 50) 및 AERIAL EX(최대 100)와 동일.
건볼트 爪에서 아큐라의 기본 무장으로 나왔던 EX 웨폰, 스파크 스텔라입니다.
웨폰 게이지를 소모하는 점, 대미지가 쿠도스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은 전작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 구간에서 볼 수 있는 아큐라의 새로운 기술입니다.
RoRo의 전체적인 색조가 노랗게 변하고, 화면 좌측 상단의 아이콘도 바뀌었습니다.
아큐라가 이 상태를 유지하는 동안 록온 자체의 공격력이 증가한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건볼트 爪 기준으로 록온의 기본 공격력은 겨우 0.1이었습니다.)
그런데 웨폰 게이지를 전혀 소모하지 않는 데다가, RoRo도 색만 바뀌고 외형은 그대로입니다.
따라서 록온 공격력을 높이는 이 기술은 EX 웨폰과는 다른 것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일단 기술의 대미지가 쿠도스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은 EX 웨폰과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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