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코가 안일한 결정을 내리고 세가는 삐졌고 게임사 언론들은 실속을 챙기는 이 마당에 믿을 사람은 루리웹분들이라거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현제 상황으로는 소코의 침묵이 너무나도 길고 여러 유저들이 추긍을 해도 묵묵 부답인 이 사태에서 여러 유저들은 '하고 싶다'라는 말을 되풀이 하며 시간만 보내는 입장입니다.
저 또한 자다가 벌떡벌떡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 또한 여러 루트로 소코의 해명으 받기 위해서 컴터를 키면 게임사 사이트에 제보와 건의를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게임동아 쪽 기자분에게 전화와 메일을 보낸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제가 원하는 기사는 올라가지 않고 있네요.
최근 루리웹에서 보면 용6를 즐기고 엔딩을 봤다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도 일본 스토어에서 8만 8천원이나 주고 게임을 다운 받았거나 직구로 9만 3천원이나 9만 8천원을 주고 사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솔직히 국내에서 발매가 되면 5만 9천 800원에 사는데 소코의 결정에 따라서 해외에서 직구를 구입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통합니다.
왜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이 우리나라에서 돈을 못쓰고 해외 직구를 통해서 돈을 써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희 유저들이 포기를 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일어판이나 북미판으로 용 6를 샀다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소코에서 한글판으로 발매를 해 버린다면요?
혼동이 오지 않을까요?
배트맨 아캄 나이트도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2014년도에 아캄 나이트를 구매했고 2016년도에 인터넷 게임 상점을 뒤지다가 시즌패스 합본 판으로 파는 걸 봤습니다.
벙 찐 기분이 들더군요.
실제로 소코에도 물어본 결과 그 당시에는 시즌패스를 지원 안하다고 해서 부랴부랴 아마존과 미국 계정을 만들어서 시즌패스를 다운 받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오다니요?
이런 일이 두번이나 일어나고 있네요.
확신을 가지지 못하지만 저희 유저들은 정말 한글 발매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이미지는 해외에서도 다 냄비 근성이라고 알려져 잇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이 보기에도 조금만 하다가 말겠지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조금 불편하지만 세월호를 예를 들겠습니다.
그분들은 아직도 투쟁을 하고 광화문 광장에서 투쟁을 이어 가지고 계십니다. 그렇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 그 분들은 수면 위로 가라 앉고 있었습니다.
지금 용과같이6의 한글 발매 취소도 수면 아래로 가라 앉고 블로그들 기타 게임 신문사들도 별로 다루지 않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서라도 소니의 해명을 받아 내고 끝까지 한글발매를 촉구하겠습니다.
정말 애통하네요.
슬프고 허무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ㅜㅜ
혹시 제가 올린 글을 보시고 동조를 하시는 분들은 저와 같이 싸워 주시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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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판으로 엔딩까지 이미 본 입장이지만 취소철회하고 한글판 다시 내 주면 한장 더 사면 되는 일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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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ㅠㅠ화가나서 그만 | 16.12.31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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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판으로 엔딩까지 이미 본 입장이지만 취소철회하고 한글판 다시 내 주면 한장 더 사면 되는 일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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