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MD 신참전 주인공들이 좀 미묘하긴 한것 같네요.
j 자체가 시나리오로 좋은평은 못들어서 어떻게 녹아들게 만드나 걱정했는데 역시나(...)
토우야는 지금 생각하면 대사도 많지 않고 이벤트도 그렇게 많지 않았던거 같네요.
그랑티드 - 드라코 - 황녀탑승 - 신필살기 라는 나름 강화 이벤트는 충실하게 해놓은거 같지만.
결국 그랑티드가 멋있었다지 토우야라는 주인공의 매력을 제대로 뽑아내진 못한거 같네요.
OG외전의 라울같은 느낌이랄까(..)
OG외전 폴카는 20화 가까이 돼야 아군합류하는데도 존재감 폭발하고
전작 잉그도 2차OG 자체는 시나리오때문에 욕 많이 먹었지만 나름 타이틀 주인공에 걸맞는
이벤트들이랑 라이벌(아말라, 울즈), 비중이 있었는데 ㅠㅠ..
한일 양국 논란의 중심인 칼비나는 말할필요도 없고... 2ch쪽에서도 기체 성능만 구렸으면 안썻을거라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시나리오 라이터가 안티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네요.
여기서도 몇번 베스트글 올라간걸로 아는데.. 특히 초반부에 토우야한테 한 막말때문에 저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네요..
이점은 다른분들도 많이 지적하셨고.
GC쪽 애들은 진짜 너무 부족해서 뭐라 할말이 없네요. ㅠㅠㅠ
원작을 안해봐서 뭐라 못하겠지만. 강화이벤트도 부실하고 내용자체도 부실하고 ㅠㅠㅠㅠ
사실상 최고의 피해자.
아무래도 이런 사태가 발생한건
1. 마일즈와 어른이들의 인터미션 점령.
2. 뜬금없는 라마리스의 등장 + 도시맵 콤보로 MD 참전 주인공들 할당 시나리오의 부족.
때문인거 같은데 다음작도 같은 시나리오 라이터가 담당한다면 걱정만 앞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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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우야가 그 이벤트 후 분노해서 목소리 거칠어질 때부터 존재감이 확 느껴지더군요. 샤나 미아를 만나면서 자신의 운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한층 성장한 느낌도 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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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은 3차알파나 W쪽이 나올거 같은데 둘다 기대작인지라 걱정이네요.. | 16.07.16 2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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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폭발이긴 한데 나쁜 의미도 있는지라.. 토우야는 후속작에 나와도 그랑티드의 파일럿 이상 이하도 안될 느낌이 크네요 -0- | 16.07.16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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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전투시 대사 보면 여러 감정이 담긴 연기를 하더군요. 텍스트만 보면 심심할수 있지만 전투 대사까지 본다면 나름 나쁘진 않았던듯 합니다. | 16.07.16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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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AGA3G
전 토우야가 그 이벤트 후 분노해서 목소리 거칠어질 때부터 존재감이 확 느껴지더군요. 샤나 미아를 만나면서 자신의 운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한층 성장한 느낌도 들었고요. | 16.07.17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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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그부분은 감명깊었는데. 성우가 너무 처절하게 연기해서 조금 웃겼네요 ㅋㅋㅋㅋ. 그랑티드 드라코 등장하는 시나리오는 참 맘에 들었습니다. | 16.07.17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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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라미리스 진짜... 화수라도 많으면 모르겠는데 47화짜리에 저런거로 10화가까이를 채워넣으니 ㅠㅠ | 16.07.17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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