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GC쪽 스토리는 J쪽에 비해 뭔가 상당히 대충대충이네요.

[아레인]

J나 GC 둘다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MD내에서 봐선 시나리오 전반적으로 주인공 느낌을 보여주는 토우야와 칼비나에 비해

아키미 아케미는 그런 면도 약하고,

무엇보다 후속기로 갈아트는 이벤트도 엄청 대강...

그랑티드와 벨제루트는 후속기 갈아타는 이벤트나 갈아탄 후의 이벤트가 극적(?)인데

소울세이버에서 슈퍼 소울세이버로 바뀔땐 특별한 이벤트 하나 없이 그냥 부스터 도착했으니 갈아끼자로 끝;

소울세이버가 적에게 파괴당한것도, 이기기 힘든 강적이 나타난것도 아닌 그냥 "어, 부스터 왔댄다 갖다 붙이자"

이런건... 슈퍼로봇다운 이벤트가 아니죠!

심지어는 지크랑 샐리, 페어리가 아군이 되는 과정도 진짜 밋밋함;;

페어리가 기억 되찾는것도 그냥 어? 아는사람 만났네? 기억 돌아옴 끝.

데뷔작인 GC부터 시나리오가 이랬는지는 모르겠지만 OG MD에서의 GC애들 스토리는 진짜 "별일 없음"이란 말로 표현이 가능하네요.

[WeissBlut]

그래서 GC 팬들이 스토리를 별로라고 보시더군요

[맙튀]

진짜 시나리오 생각한 인간 때리고 싶게 별로더군요

[GAGAGA3G]

시나리오는 몰라도 아케미 케릭터는 잘뽑은듯 하네요 ㅋ 파이야~파이야~~아~~!

눈치 빠르고 싺싹하고 생각도 깊은 생각보다 드문 단발머리 케릭터 ㅋ

[르윈 데이비스]

판권 땜에 타고 나오는 기체도 바뀌었죠

[노조미는 돼조미]

시나리오는 별로지만 연출이나 캐릭터는 마음에 듭니다. 아케미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지만

[!!티파니!!]

Gc는 지크,샤리 신기체+합체기 없는것보면 알수있죠

[토이킹]

원래 gc가 정석이긴 합니다.. 마징가를 예를 들면.... 공중 적이 나타나고 땅개 마징가 기동문제가 되고.. 날개 나와서 적격파... 단지 j애들이 너무 버프 받앗.... 슈퍼소울세이버 gg 필살기는 진짜 개인적인 연출중에 top에드는데... 그랑티드 최종보다 깔끔하고 박력잇어서... 2차오지에 갸름레이드 깉은 하얗게 불태운 느낌이라 좋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