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하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나요?

[저력소년]

강한것도 매력적이지만

강하지 않은것도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각각의 역할이 있다고 봐요.

완전하지 않아도 좋구요

다른 캐릭터가 말하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슈우가 말하면 허세가 아닌점도

이렇다 할만한 초능력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알수 없는 매력을 가진 아케미도

말만 하면 말끊고 닥치라는 젠가도

강하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선 처맞고 다니던 도몬도

미소년이 아닌 아무로도

중력을 조종하거나 초능력이나 시공이나 신의 능력같은게 없어도

그냥 깡통같은 이미지의 로봇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전 이번작에 아케미한테 꽂혔는데 안키운게 참 아쉽습니다.

2회차는 안하는 성격이라 영상으로 대체 했네요.

[똘추황]

아케미는 첨부터 힛앤어웨이 있어서 그게 없는 다른 포격형 파일럿과 트윈 짜주면 궁합이 괜찮더군요. 전 아쿠아랑 트윈 짜줬습니다.
그리고 깡통 같은 이미지 로봇이라면 역시 보스보로트가 으뜸입죠.

[風使]

아쿠아를 가름레이드블레이즈 태워서 트윈해주니까 딱 좋더군요.

[칠흑의방문자]

아케미가 초반엔 쓰기 힘들지만..
수행 덕분에 육성 자체는 쉬운편이죠.

[프란쳬스카]

아라도가 키우기 전에는 참 쓰기도 애매하고 그렇지만 설정을 충실히 반영했다는 걸 알면 그건 또 나름 납득이 되더라구요.
약한 캐릭터지만 애정을 키워서 강하게 만드는 재미도 있고, 원래부터 강한 애는 쉽게 쓰니까 그런 장점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