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작 칼비나가 맘에 드네요
OG시리즈는 특히나 주인공 집단 하는거 보면
상관한테 개기고 말씹고 뒷다마까고
이거 완전 당나라 군대여 ㅋㅋㅋ
특히 테츠야 이건 시시건건 마일즈 아재 무시하고...
뭐 사건 터져도 다 동글동글해가지고
칼비나가 리오한테 마오인더스트리가 그런꼴 당해도 그딴 소리나왔겠냐고 쏘아붙일댄 속이 다 시원
오지시리즈 스토리가 맘에 안드는 이유중 가장 큰것중에 하나가 이건것 같습니다.
주인공집단이 (군대소속인데) 너무 정의의 주인공처럼 그려지는것
이건 뭐 온갖 특수기체랑 특수능력자는 다모였는데 거기에 민간기업지원 쩔고...
하는거보면 이게 군대소속 특수부대인지 군벌집단인지 구별이 안감.
거 뭐 픽션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오지시리즈는 유난히 설정이나 돌아가는 건 군대처럼 보이게 싶어하면서도
정작 하는 짓거리는 군대랑은 백만광년 동떨어져있다는게 스토리 몰입을 반감시키는 요인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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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1,OG2 중반까지는 사실상 윗선들이 뒤를 봐주고 있었죠. 극동지부 사령관인 레이카나 하가네 함장 다이테츠나 그래서 군대와는 좀 달라도 먹혔는데 되려 이번작에 와서 군대스런 딱딱함을 강요하는 아재가 와서 욕먹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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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1,OG2 중반까지는 사실상 윗선들이 뒤를 봐주고 있었죠. 극동지부 사령관인 레이카나 하가네 함장 다이테츠나 그래서 군대와는 좀 달라도 먹혔는데 되려 이번작에 와서 군대스런 딱딱함을 강요하는 아재가 와서 욕먹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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