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트윈/소대 시스템에서 내내 불만인 건

[똘추황]

팀 이동력이 평균 후 소수점 이하가 버림처리되는 것,

순땅개가 섞이면 그 팀은 무조건 땅개가 되는 것입니다.

3차Z에서 이동력의 소수점 이하가 올림처리된 것 그것만

해도 한결 나았는데 OG에서는 또 예전대로 버림처리이고,

비행유닛이 엄연히 있는데 순땅개랑 짜면 비행유닛도 땅개가

강제되는 건 2알 이래 내내 고수돼 왔어요.

이동력은 3차Z의 것대로 소수점 이하는 올림처리되고, 

비행유닛이 섞이면 그 팀은 비행가능으로 올림처리가 되게끔

바뀌었으면 합니다. 무슨 테슬러드라이브의 가치 유지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루리웹-5109125017]

옳소!!!

[R.R.rico]

게임을 좀 잘 정비해서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들은 귀찮다고 그냥 막 만듬
그걸 10년 이상 쭈욱 하고 있는 것도 참 신기함
어지간하면 5-6년쯤이면 노하우도 생기고 한번쯤 전부 갈아엎을만도 한데 말이죠

[카지카]

sr얻을려면 땅개는 키우기 힘듬

[바람한점]

전 그건 그냥 그런데 매화마다 강제출격하는애들이 있어서 자꾸 그놈들때문에 소대편성 새로하는게 짜증나더라구요.
심혈을 기울여서 각 상황에 맞게 짜놨는데 강제출격...그담에 또 맞췄더니 또 강제출격
강제출격해도 소대짤수있게 해주고 그 강제출격하는애랑 같이 소대짜준애도 같이 강제출격 시키면 되지 왜..

[똘추황]

그것도 그렇죠. 세팅해 놓은 거 자꾸 깨먹어서 다시 짤 때의 그 번거로움 푸우.....

[염활]

솔직히 비행유닛이랑 지상유닛 섞이면 지상유닛이 되는게 맞긴 함. 비행유닛이 지상유닛을 업고다닐 순 없자늠

[똘추황]

그레이트마징가에서 다이아난A가 비너스A의 발목을 잡아서 같이 비행했던 게 생각나섭니다. 뭐 게임에서 사이즈 작은 놈이 큰 놈을 데리고 날아다니는 거 그 정도만 아님 되겠죠. 다른 조건들까지 붙이면 또 번거로워집니다.

[Kabil]

이동은 비행유닛이 지상유닛 끌고간다는 느낌으로 공중이동으로 하고 전투시엔 각자의 지형에서
그리고 지상유닛과 공중유닛 간에도 원호가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방어는 무리가 있다고 해도 원공은 아무 문제 없잖아요.

[그림자의달]

Z때는 일부 대형유닛이 소형유닛을 강제로 공중부여하는 기능도 있었죠

[똘추황]

1차Z 때 말인가요? 그건 몰랐네요. 하나라도 땅개면 그 팀 자체가 땅개인 게 고대로인 줄 알고 땅개는 같은 땅개끼리만, 날 수 있는 앤 날 수 있는 애들끼리만 모아서 짰었는데 그건 의외였네요.

[LaDness]

그건 소대장 보너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