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레벨 |
자신 |
하위레벨 |
(빠진 부분이 있어 조금 추가합니다)
자신보다 상위레벨의 사람이 워낙에 지천이고 '자신의 실력이 아직 모자라다, 배울게 많다'고 생각하는건 누구나 당연하게 도출되는 생각이겠습니다만
자신을 표현할때 스스로를 너무 낮추면 자신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의 입장이 보기엔 답답하게 느껴지는거겠지요.
단계를 나타내는 말이 '초보, 입문' 이 두개의 단어말고는 딱히 있는것도 아니라
'초보'라고 뭉뚱그려 말하면
'어? 나는 저사람보다 더 못하는데? 그럼 나는 초보도 아닌가?'
혹은
'어? 나는 초본데 저사람이 초보라고 하면 뭔가 이상한데? 저 사람이 나하고 같은 초보일리가 없잖아.'
라고 생각하게 되리라 봅니다.
스파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철권은 그래도 계급 세분화 되어있으니
자신보다 높은 실력의 사람들도 많지만 자신보다 낮은 실력의 사람들도 많다는 점도 표현할 수 있게
'저는 아직 배울건 많지만 OO단 정도의 실력입니다'
정도만 말들하셔도 요즘 일어난 부딪힘들은 서로 피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요즘 돌풍의 핵(?)이시길래 맘마진님 닉네임을 언급해서 죄송합니다만
이건 맘마진님을 대상으로 하는 글이 아니라 모든 분들에게도 비슷하게 받아들여질수 있는 내용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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