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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에 엘리자베스 대사가 있었던 것 같은데
밤샘 작업으로 한계에 부딪힌 컴퓨터가 프레임 드랍을 일으키는 바람에 놓쳤습니다. (_ _)
아마 민중의 소리가 이곳을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는 말이었을 겁니다. 스토리에 관계된 중요한 대사는 아니었을 거에요.
부커 : 이것 좀 열어줘.
부커 : 아까 가게에서 나한테 부탁했던 거 말이야...
엘리자베스 : 그 이야긴 하지 말죠.
부커 : 아니. 도대체 그 새가 너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엘리자베스 : 만약 다시 잡혀가게 된다면... 그건 곧 죽음이에요, 드윗 씨. 아니면 죽음과 비슷한 무언가겠죠. 별반 차이 없을 거에요.
FPS 게임을 잘 못하는 저로서는 이 비거가 참으로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엘리자베스 : 저 깃발들 좀 보세요. 민중의 소리가 상징색을 뭐로 할지 결정한 것 같네요.
부커 : 그런 것 같네.
엘리자베스 : 있잖아요. 저... 당신이 말해준 불타오르는 뉴욕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분명히 뭔가 있는 것 같은데...
부커 : 흠.
엘리자베스 : 저 관문 너머에 콤스톡 저택이 있어요.
로봇 : 콤스톡 부인! 다시 만나뵙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로봇 : 특히 19년 전에 돌아가신 이후로 이게 정말 얼마 만인지!
부커 : 콤스톡 부인...이라고?
엘리자베스 : 이 드레스 때문인 것 같아요... 로봇이 저를 제 어머니로 착각한 거에요.
로봇 : 지문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콤스톡 부인, 어디 편찮으십니까?
부커 : 이래서야 못 지나겠는걸.
엘리자베스 : 아뇨.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부커 : 엘리자베스, 네 어머니는 죽었어.
엘리자베스 : 그렇죠. 어머니께 인사를 드릴 때가 온 것 같네요. 어머니가 안치된 곳으로 가죠.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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