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 피피스타 주변
1. 황야로 가려면 이폰의 성전 서쪽으로 가면 올라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
2. 피피스타 남쪽 끝 꽁무니 지형에서 디스커버리: 타츠마키 발견.
3. 피피스타 바로 동쪽에서 디스커버리: 신기루 발견.
4. 피피스타 동쪽에 있는 식재조달시설에서 요리: 海鮮グラタン(해선 그라탱) 습득. 아가씨에게서 미나르에 맛있는 함박스테이크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미나르 주점의 요리사를 찾아가면 요리: ハンバ?グ(함박스테이크) 습득.
★ 필드 몬스터 (Field Monster)
スコア?ブ(스코아브), ネ?トスコルプ(네트스콜프), バル?(바르), ヒ?スインセ?ク(히스인세크), リグリット(리그릿트), ロックスコ?ピオン(록스콜피온)
[052] 암벽의 마을 피피스타
1. 입구에서.
2. 광장에서 사로잡혀 있는 해크 이벤트.
3. 추장의 집으로.
4. 장비품 점에 있는 민가에 해크가 잡혀 있다.
5. 휴마로 대화해서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안 되는 경우가 태반이니 항상 유진으로 대화를 하도록 한다.
6. 선인장이 많은 집에 사는 노인에게서 생명의 구슬에 대한 정보 입수.
7. 타조에게서 ※ 귀중품: ダチョウの卵(타조의 알)을 입수한 후 추장의 집에 가서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킨다고 말하고 성단에 들어간다. 하지만, 작전 실패.(이건 생략해도 될 듯)
8. 여관 식재점 주인에게 말을 걸고 世間話をする. 바로 뒤에 있는 식재들을 조사하면 이벤트 발생.
※ 귀중품: アカドケサボテン(빨간가시 선인장) 입수.
9. 추장의 집에 가서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킨다고 말하고 성단에 들어가 빨간가시 선인장을 선택하면 이벤트 발생.
10. 민가에서 해크를 구한 후 추장집에 가서 다시 말을 걸면 지상화에 대한 플러그 발생.
11. 도구점 아래에 있는 민가의 가쥬마 여자에게 말을 걸면 요리: ミ?トソ?ス(미트소스) 습득.
1. 입구에서.
마오: 뭐지... 저건? 바위 안에 보이는 거... 저게 집인가...?
애니: 그러게... 바위 안을 파서 집을 만들었어. 들은 적은 있지만, 이렇게 큰 거였다니...
힐다: 이거 봐. 이건 새야.
유진: 음. 잠들어 있는 날개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군.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2. 광장에서 사로잡혀 있는 해크 이벤트.
베이그: 무슨 일 있었나?
남자: 뭐야, 너는?
해크: 아, 아, 너희들은...! 나, 나 좀 도와줘!
베이그: 너는 해크...? 대체 뭐하고 있는 거야?
남자: 너희들도 이 녀석 동료냐!?
유진: 아는 사이다. 그 남자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남자: 우리들 부족의 성스러운 장소를 엉망으로 만들어 놨다.
해크: 그러니까 오해라고 했잖아. 난 나쁜 짓 안했다니까...
남자: 아무튼 우리들을 따라 와! 드발 추장님이 화 나셨다.
널 어떻게 할 건가는 추장님이 결정한다.
유진: 잠깐만.
남자: 할 말 있으면 추장님에게 말해라.
유진: ........
티트레이: 어이, 어떻게 된 거야?
베이그: 모른다. 잠들어 있는 날개도 있지만, 해크를 모른 척 할 수는 없다.
추장이 있는 곳으로 가자.
마오: 잘 하면, 추장님이 잠들어 있는 날개에 대해 알고 있을 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3. 추장의 집으로.
『추장에게 예를 취하는 유진』
드발: 난 추장인 드발이다. 예의도 모르는 휴마를 데리고 나한테 무슨 일로 찾아왔는가.
티트레이: 예의도 모른다는 건 우리들을 말하는 거냐.
유진: 기다려라, 티트레이...저는 유진=개럴도라고 합니다.
추장님에게 드릴 말씀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드발: 유진...? 당신은 혹시 왕의 방패의 대장인가?
유진: 예.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드발: ...그런가. 자네에 대한 건 예전에 들었지. 우리들 가쥬마가 자랑하는 최고의 전사라고 말이야.
무례한 자, 그것도 휴마와는 이야기 할 생각도 없으나 자네라면 이야기할 수 있지.
유진: 이들은 이 땅의 관습을 모르는 것뿐이지 결코 무례한 것은 아닙니다. 그 점을 이해해 주시면...
드발: ...어차피 휴마는 휴마지. 그래, 자네 이야기는 뭔가?
유진: 예. 아까 붙잡힌 휴마의 젊은이에 대해 말씀을 해주실 수 있습니까?
해크는 우리들과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드발: 우리들의 성역에 침범한 그 모독자인 휴마와 아는 사이란 말인가?!
유진: 예. 그 성역이란 대체 뭡니까?
드발: ... 이 안쪽 방에는 태고 때부터 우리들 부족이 소중히 지켜온 성단이라고 하는 게 있다.
그런데, 그 휴마는 그 방에 몰래 숨어 들어 불을 붙혀 성단을 망가트리려고 했다.
유진: 성단을 망가트린다니...? 해크는 고고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건 분명 오해일 겁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드발: 거절한다! 휴마 따위와 이야기를 하다니 몸의 털이 곤두선다.
원래라면 휴마의 모습만 봐도 불쾌할 지경이다.
일행들: ......
유진: 그럼, 저에게 해크와 이야기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해크의 행동이 정말로 성단을 모독하려는 것이었는가 제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드발: ...어째서, 휴마를 위해 가쥬마인 자네가 그렇게까지 하는가.
유진: 지인을 구하고 싶은 것뿐입니다.
드발: ....좋다. 허나 성단을 다시 망가트리려고 하는 일이 생긴다면
그대가 우리들이 자랑하는 전사라 할 지라도 죄는 면할 수 없다.
유진: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해크가 있는 곳으로 가자.
4. 장비품 점에 있는 민가에 해크가 잡혀 있다.
남자: 뭐라고? 추장님의 허가를 받았다고? 음...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하지만, 추장님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생기면 우리들은 너희들을 용서치 않는다.
유진: 음. 알았다.
『해크와 만난다』
해크: 너희들이 날 도와주러 왔구나! 살았다...
베이그: 미안하지만, 아직 여기서 나갈 수가 없다.
해크: 엉...?
마오: 네가 성단을 망가트렸다거나 모독을 한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해야 해.
해크: 망가트리다니... 난 나쁜 짓 한 적이 없어.
거짓말이라면 여기서 바르카까지 헤엄쳐서 돌아가 게 해도 좋아!
티트레이: 그러면 어째서 성단이 있는 방에 몰래 숨어 들어간 거야.
해크: ...어쩔 수 없었어. 드발 추장과는 몇 번이나 편지를 통해
성단 조사에 대한 허가를 요구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갑자기 추장은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내가 휴마라는 이유로 이야기조차 들어주질 않았어.
마오: 사념의 영향인가...?
베이그: 아마도...
애니: ...그렇게까지 해가면서 해크 씨가 조사하려 했던 게 뭐죠?
해크: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키려고 했어.
유진: 성스러운 새...!
해크: 메세치나 동굴과 관련해서 오래된 문헌을 읽어봤는데, 피피스타에 관한 게 적혀 있었어.
그 문헌에 따르면 성단에 불을 붙이면 성스러운 새가 부활할 것이다. 라고...
일행들: !!!
힐다: ...피피스탄에 온 게 정답인 것 같아.
마오: 응! 이폰의 말과 무슨 관계가 있는 것 같아.
해크: 엉? 너희들도 성스러운 새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어?
베이그: 그래... 그거랑 비슷하다.
애니: 그래서, 성단에 불을 붙혀 성스러운 새가 부활했나요?
해크: 그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하지만, 그 문헌은 유래가 있는 거고 분명 뭔가가 있을 거야.
베이그: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키면 뭔가가 일어난다...
그게 성수와 관련된 거라면 성스러운 새에 대해 좀 더 조사해 볼 수밖에 없겠군.
힐다: 우리들은 물론이고 해크를 위해서도.
마오: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6. 선인장이 많은 집에 사는 노인에게서 생명의 구슬에 대한 정보 입수.
할아버지: 성스러운 새에 대한 이야기 말입니까.... 예. 전설이라면 알고 있지요.
유진: 사실입니까? 꼭 듣고 싶습니다.
할아버지: ....태고 때 사악한 왕과의 싸움에서 세계를 구한 성자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이 땅에서 잠들었다 라고 합니다.
우리 부족은 언젠가 그 성자가 부활할 날을 위하여 그 성단을 계속해서 지키오고 있습니다.
유진: 그것이 성스러운 새입니까?
할아버지: 「성단에 생명의 구슬이 붉게 타오를 때, 성스러운 새가 홰를 친다」
...라고 전혀지고 있습니다.
유진: 생명의 날개는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할아버지: 글쎄요. 저도 거기까지는...
유진: 그러신가요...
7. 타조에게서 ダチョウの卵(타조의 알)을 입수한 후 추장의 집으로.
『타조』
티트레이: 오, 이 타조, 알을 낳았잖아!
알을 가지고 가겠습니까?
- はい
※ 귀중품: ダチョウの卵(타조의 알) 입수.
여자아이: 응? 우리 타조가 알을 낳았다고? 얏호! 알은 가지고 가.
난 알이 필요한 건 아니거든. 알을 낳길 바랬을 뿐이야.
『추장의 집』
드발추장: 어찌 그러는가? 그 해크라는 자를 구할 방법이라도 생각해 냈는가?
성단을 보여달라고 한다.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킨다. <<
선택성단에 바치는 공양물에 대해서 듣는다.
드발: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킨다고?
유진: 예. 해크의 무죄를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성단에서』
유진: 공양물은 이것입니다. 나머지를 부탁한다. 마오.
마오: 오케이. 나한테 맡겨줘! 짠짜라잔!
드발: ...아무 일도 안 일어나지 않는가? ...약속은 기억하고 있겠지?
성단을 더럽힌... 너희들도 그 휴마와 함께 처형이다!
티트레이: 아아아아! 자, 잠깐만, 추장 씨! 다시 조사하고 올 테니까 말이야!
드발: 아니, 용서못한다...! 애초에 너희들 휴마를 이 방에 들인 것부터가 부정스럽다!!
유진: 추장님! 기다려 주십시오! 정말 죄송합니다.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드발: ...한번 더 성단을 더럽히는 일이 생긴다면 그 때는 정말 용서치 않으리라. 잊지마라.
※ 이 이벤트는 안 봐도 된다.
8. 여관 식재점 주인에게 말을 걸고 世間話をする.
식재점주인: 생명의 구슬? 뭐냐, 그게?
유진: 성단에 바치는 공양물 같은데, 그게 뭔지 몰라 헤매고 있다. 뭔가 귀중한 물건 같은데.
식재점주인: ... 공양물 말이지.... 공양물이라고 하면
옛날부터 먹을 거라던가 미인을 쓴다는 약속이 있질 않나.
하긴, 중요한 걸로 따지면 이 가게에 있는 먹거리도 모두 중요하지만 말이야.
이 주변은 바위 투성이고 더우니까 동물이나 식물은 찾아보기 힘들단 말이지.
덕분에 재료도 멀리서 가지고 오지 않으면 안 되니까 거 또한 삽질이란 거야.
유진: 귀중한 음식재료라.... 무슨 단서가 될 지도 모르겠군. 조사해 볼까.
『바로 뒤에 있는 식재들을 조사하면 이벤트 발생』
티트레이: ...오, 이런 촌구석인데도 야채가 제법 충실한 걸.
식재점주인: 어이, 휴마!! 우습게 보지 마라!
난 식재점 운영에 자존심을 가지고 들여오는 상품을 일일이 선택한단 말이다!
티트레이: 아, 미... 미안!
식재점주인: 흥... 야채만 있는 게 아니야. 이런 것까지 있지.
티트레이: 아따따따따! 이건 선인장이잖아!?
식재점주인: 이 마을에서는 선인장도 먹거리다!
물 대신으로도 쓰고 야채 대신으로도 쓰지. 빨간가시 선인장은 최고란 말이다!
베이그: 빨간가시 선인장? 보기엔 푸른색인데...
식재점주인: 태워봐라.
베이그: 마오.
마오: 화염의 포르스여, 선인장을 태워라!
티트레이: 뭐냐, 이건!?
식재점주인: 그하하하하하하!! 바로 걸려들다니. 바보 아니냐.
마오: 선인장이 빨개졌어!
유진: 그을름... 태우면 붉은 그을름이 나온다는 말인가...
티트레이: 여, 아저씨. 이런 걸 왜 주는데!
식재점주인: 자, 한번 더 해보시지 그래? 크하하하하...!
티트레이: 뭐하는 거야. 정말...!
마오: 모처럼 줬는데 가져가자.
※ 귀중품: アカドケサボテン(빨간가시 선인장) 입수.
9. 추장의 집에 가서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킨다고 말하고 성단에 들어가 빨간가시 선인장을 선택하면 이벤트 발생.
유진: 공양물은 이것입니다. 나머지를 부탁한다. 마오.
마오: 오케이. 나한테 맡겨줘! 짠짜라잔!
드발: 너희들!! 대체 무슨 짓을!! ...서, 성스러운 새...!
오오... 이것이 우리들의... 성스러운 새란 말인가... 멋지구나...
유진: 드발 추장님. 약속대로 해크를 풀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드발: ...음... 약속은 지키지 않으면 안 되지.... 좋다. 데리고 가라.
유진: 가능하다면, 해크에게 성단을 좀 더 자세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드발: ...그건...
유진: 해크는 휴마지만, 지식도 깊고, 예의도 갖춘 젊은이입니다.
이곳에 몰래 숨어들어온 것은 성단의 진정한 모습을 알고 싶었던 것뿐입니다.
해크가 성단에 대한 경의와 이해가 없었다면
저희들이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키는 것은 불가능했을겁니다...
드발: ...알았다... 성스러운 새와 그대의 얼굴을 봐서 조사를 허가하지. 자네들이 그렇게 전하게.
유진: 감사합니다.
10. 민가에서 해크를 구한 후.
마오: 해크. 데리러 왔어!
해크: 나, 나갈 수 있는 거야? 그럼 성스러운 새가 부활했겠네!? 우아!! 나도 보고 싶었는데!
유진: 드발 추장님으로부터 성단의 조사 허가도 받았다. 마음대로 조사해도 될 것이다.
해크: 저, 정말로!? 믿을 수 없어! 여러분. 정말 고마워!그럼, 난 당장 성단을 조사하러 갈 게!
베이그: 우리들도 가자.
『추장집에 가서 다시 말을 걸면』
베이그: 성단에 대해 뭔가 알아냈나?
해크: 이 그림은 피피스타 부근 츠루베나 황야에 넓게 그려진 거대한 지상화랑 똑같은 거야.
그리고, 고대 카레기아 문자로 이렇게 적혀 있어... 「강한 마음에 강한 날개를 가지고」라고.
티트레이: 그건 어떤 의미지?
해크: 글쎄. 그건 조금 더 조사를 해보지 않으면...
베이그: 그렇다면, 그 지상화가 있는 곳으로 가서 조사를 해볼 수 밖에 없겠군.
유진: 음. 가보자.
해크: 난, 이 장소를 더 조사할 거야. 간신히 드발 추장님의 허가를 얻어냈으니까.
즐감하세요.
1. 황야로 가려면 이폰의 성전 서쪽으로 가면 올라가는 길을 찾을 수 있다.
2. 피피스타 남쪽 끝 꽁무니 지형에서 디스커버리: 타츠마키 발견.
3. 피피스타 바로 동쪽에서 디스커버리: 신기루 발견.
4. 피피스타 동쪽에 있는 식재조달시설에서 요리: 海鮮グラタン(해선 그라탱) 습득. 아가씨에게서 미나르에 맛있는 함박스테이크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미나르 주점의 요리사를 찾아가면 요리: ハンバ?グ(함박스테이크) 습득.
★ 필드 몬스터 (Field Monster)
スコア?ブ(스코아브), ネ?トスコルプ(네트스콜프), バル?(바르), ヒ?スインセ?ク(히스인세크), リグリット(리그릿트), ロックスコ?ピオン(록스콜피온)
[052] 암벽의 마을 피피스타
1. 입구에서.
2. 광장에서 사로잡혀 있는 해크 이벤트.
3. 추장의 집으로.
4. 장비품 점에 있는 민가에 해크가 잡혀 있다.
5. 휴마로 대화해서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안 되는 경우가 태반이니 항상 유진으로 대화를 하도록 한다.
6. 선인장이 많은 집에 사는 노인에게서 생명의 구슬에 대한 정보 입수.
7. 타조에게서 ※ 귀중품: ダチョウの卵(타조의 알)을 입수한 후 추장의 집에 가서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킨다고 말하고 성단에 들어간다. 하지만, 작전 실패.(이건 생략해도 될 듯)
8. 여관 식재점 주인에게 말을 걸고 世間話をする. 바로 뒤에 있는 식재들을 조사하면 이벤트 발생.
※ 귀중품: アカドケサボテン(빨간가시 선인장) 입수.
9. 추장의 집에 가서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킨다고 말하고 성단에 들어가 빨간가시 선인장을 선택하면 이벤트 발생.
10. 민가에서 해크를 구한 후 추장집에 가서 다시 말을 걸면 지상화에 대한 플러그 발생.
11. 도구점 아래에 있는 민가의 가쥬마 여자에게 말을 걸면 요리: ミ?トソ?ス(미트소스) 습득.
1. 입구에서.
마오: 뭐지... 저건? 바위 안에 보이는 거... 저게 집인가...?
애니: 그러게... 바위 안을 파서 집을 만들었어. 들은 적은 있지만, 이렇게 큰 거였다니...
힐다: 이거 봐. 이건 새야.
유진: 음. 잠들어 있는 날개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도 모르겠군.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2. 광장에서 사로잡혀 있는 해크 이벤트.
베이그: 무슨 일 있었나?
남자: 뭐야, 너는?
해크: 아, 아, 너희들은...! 나, 나 좀 도와줘!
베이그: 너는 해크...? 대체 뭐하고 있는 거야?
남자: 너희들도 이 녀석 동료냐!?
유진: 아는 사이다. 그 남자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남자: 우리들 부족의 성스러운 장소를 엉망으로 만들어 놨다.
해크: 그러니까 오해라고 했잖아. 난 나쁜 짓 안했다니까...
남자: 아무튼 우리들을 따라 와! 드발 추장님이 화 나셨다.
널 어떻게 할 건가는 추장님이 결정한다.
유진: 잠깐만.
남자: 할 말 있으면 추장님에게 말해라.
유진: ........
티트레이: 어이, 어떻게 된 거야?
베이그: 모른다. 잠들어 있는 날개도 있지만, 해크를 모른 척 할 수는 없다.
추장이 있는 곳으로 가자.
마오: 잘 하면, 추장님이 잠들어 있는 날개에 대해 알고 있을 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3. 추장의 집으로.
『추장에게 예를 취하는 유진』
드발: 난 추장인 드발이다. 예의도 모르는 휴마를 데리고 나한테 무슨 일로 찾아왔는가.
티트레이: 예의도 모른다는 건 우리들을 말하는 거냐.
유진: 기다려라, 티트레이...저는 유진=개럴도라고 합니다.
추장님에게 드릴 말씀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드발: 유진...? 당신은 혹시 왕의 방패의 대장인가?
유진: 예. 예전에는 그랬습니다.
드발: ...그런가. 자네에 대한 건 예전에 들었지. 우리들 가쥬마가 자랑하는 최고의 전사라고 말이야.
무례한 자, 그것도 휴마와는 이야기 할 생각도 없으나 자네라면 이야기할 수 있지.
유진: 이들은 이 땅의 관습을 모르는 것뿐이지 결코 무례한 것은 아닙니다. 그 점을 이해해 주시면...
드발: ...어차피 휴마는 휴마지. 그래, 자네 이야기는 뭔가?
유진: 예. 아까 붙잡힌 휴마의 젊은이에 대해 말씀을 해주실 수 있습니까?
해크는 우리들과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드발: 우리들의 성역에 침범한 그 모독자인 휴마와 아는 사이란 말인가?!
유진: 예. 그 성역이란 대체 뭡니까?
드발: ... 이 안쪽 방에는 태고 때부터 우리들 부족이 소중히 지켜온 성단이라고 하는 게 있다.
그런데, 그 휴마는 그 방에 몰래 숨어 들어 불을 붙혀 성단을 망가트리려고 했다.
유진: 성단을 망가트린다니...? 해크는 고고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건 분명 오해일 겁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드발: 거절한다! 휴마 따위와 이야기를 하다니 몸의 털이 곤두선다.
원래라면 휴마의 모습만 봐도 불쾌할 지경이다.
일행들: ......
유진: 그럼, 저에게 해크와 이야기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해크의 행동이 정말로 성단을 모독하려는 것이었는가 제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드발: ...어째서, 휴마를 위해 가쥬마인 자네가 그렇게까지 하는가.
유진: 지인을 구하고 싶은 것뿐입니다.
드발: ....좋다. 허나 성단을 다시 망가트리려고 하는 일이 생긴다면
그대가 우리들이 자랑하는 전사라 할 지라도 죄는 면할 수 없다.
유진: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해크가 있는 곳으로 가자.
4. 장비품 점에 있는 민가에 해크가 잡혀 있다.
남자: 뭐라고? 추장님의 허가를 받았다고? 음...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하지만, 추장님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생기면 우리들은 너희들을 용서치 않는다.
유진: 음. 알았다.
『해크와 만난다』
해크: 너희들이 날 도와주러 왔구나! 살았다...
베이그: 미안하지만, 아직 여기서 나갈 수가 없다.
해크: 엉...?
마오: 네가 성단을 망가트렸다거나 모독을 한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해야 해.
해크: 망가트리다니... 난 나쁜 짓 한 적이 없어.
거짓말이라면 여기서 바르카까지 헤엄쳐서 돌아가 게 해도 좋아!
티트레이: 그러면 어째서 성단이 있는 방에 몰래 숨어 들어간 거야.
해크: ...어쩔 수 없었어. 드발 추장과는 몇 번이나 편지를 통해
성단 조사에 대한 허가를 요구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갑자기 추장은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내가 휴마라는 이유로 이야기조차 들어주질 않았어.
마오: 사념의 영향인가...?
베이그: 아마도...
애니: ...그렇게까지 해가면서 해크 씨가 조사하려 했던 게 뭐죠?
해크: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키려고 했어.
유진: 성스러운 새...!
해크: 메세치나 동굴과 관련해서 오래된 문헌을 읽어봤는데, 피피스타에 관한 게 적혀 있었어.
그 문헌에 따르면 성단에 불을 붙이면 성스러운 새가 부활할 것이다. 라고...
일행들: !!!
힐다: ...피피스탄에 온 게 정답인 것 같아.
마오: 응! 이폰의 말과 무슨 관계가 있는 것 같아.
해크: 엉? 너희들도 성스러운 새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어?
베이그: 그래... 그거랑 비슷하다.
애니: 그래서, 성단에 불을 붙혀 성스러운 새가 부활했나요?
해크: 그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하지만, 그 문헌은 유래가 있는 거고 분명 뭔가가 있을 거야.
베이그: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키면 뭔가가 일어난다...
그게 성수와 관련된 거라면 성스러운 새에 대해 좀 더 조사해 볼 수밖에 없겠군.
힐다: 우리들은 물론이고 해크를 위해서도.
마오: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6. 선인장이 많은 집에 사는 노인에게서 생명의 구슬에 대한 정보 입수.
할아버지: 성스러운 새에 대한 이야기 말입니까.... 예. 전설이라면 알고 있지요.
유진: 사실입니까? 꼭 듣고 싶습니다.
할아버지: ....태고 때 사악한 왕과의 싸움에서 세계를 구한 성자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이 땅에서 잠들었다 라고 합니다.
우리 부족은 언젠가 그 성자가 부활할 날을 위하여 그 성단을 계속해서 지키오고 있습니다.
유진: 그것이 성스러운 새입니까?
할아버지: 「성단에 생명의 구슬이 붉게 타오를 때, 성스러운 새가 홰를 친다」
...라고 전혀지고 있습니다.
유진: 생명의 날개는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할아버지: 글쎄요. 저도 거기까지는...
유진: 그러신가요...
7. 타조에게서 ダチョウの卵(타조의 알)을 입수한 후 추장의 집으로.
『타조』
티트레이: 오, 이 타조, 알을 낳았잖아!
알을 가지고 가겠습니까?
- はい
※ 귀중품: ダチョウの卵(타조의 알) 입수.
여자아이: 응? 우리 타조가 알을 낳았다고? 얏호! 알은 가지고 가.
난 알이 필요한 건 아니거든. 알을 낳길 바랬을 뿐이야.
『추장의 집』
드발추장: 어찌 그러는가? 그 해크라는 자를 구할 방법이라도 생각해 냈는가?
성단을 보여달라고 한다.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킨다. <<
선택성단에 바치는 공양물에 대해서 듣는다.
드발: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킨다고?
유진: 예. 해크의 무죄를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성단에서』
유진: 공양물은 이것입니다. 나머지를 부탁한다. 마오.
마오: 오케이. 나한테 맡겨줘! 짠짜라잔!
드발: ...아무 일도 안 일어나지 않는가? ...약속은 기억하고 있겠지?
성단을 더럽힌... 너희들도 그 휴마와 함께 처형이다!
티트레이: 아아아아! 자, 잠깐만, 추장 씨! 다시 조사하고 올 테니까 말이야!
드발: 아니, 용서못한다...! 애초에 너희들 휴마를 이 방에 들인 것부터가 부정스럽다!!
유진: 추장님! 기다려 주십시오! 정말 죄송합니다. 한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
드발: ...한번 더 성단을 더럽히는 일이 생긴다면 그 때는 정말 용서치 않으리라. 잊지마라.
※ 이 이벤트는 안 봐도 된다.
8. 여관 식재점 주인에게 말을 걸고 世間話をする.
식재점주인: 생명의 구슬? 뭐냐, 그게?
유진: 성단에 바치는 공양물 같은데, 그게 뭔지 몰라 헤매고 있다. 뭔가 귀중한 물건 같은데.
식재점주인: ... 공양물 말이지.... 공양물이라고 하면
옛날부터 먹을 거라던가 미인을 쓴다는 약속이 있질 않나.
하긴, 중요한 걸로 따지면 이 가게에 있는 먹거리도 모두 중요하지만 말이야.
이 주변은 바위 투성이고 더우니까 동물이나 식물은 찾아보기 힘들단 말이지.
덕분에 재료도 멀리서 가지고 오지 않으면 안 되니까 거 또한 삽질이란 거야.
유진: 귀중한 음식재료라.... 무슨 단서가 될 지도 모르겠군. 조사해 볼까.
『바로 뒤에 있는 식재들을 조사하면 이벤트 발생』
티트레이: ...오, 이런 촌구석인데도 야채가 제법 충실한 걸.
식재점주인: 어이, 휴마!! 우습게 보지 마라!
난 식재점 운영에 자존심을 가지고 들여오는 상품을 일일이 선택한단 말이다!
티트레이: 아, 미... 미안!
식재점주인: 흥... 야채만 있는 게 아니야. 이런 것까지 있지.
티트레이: 아따따따따! 이건 선인장이잖아!?
식재점주인: 이 마을에서는 선인장도 먹거리다!
물 대신으로도 쓰고 야채 대신으로도 쓰지. 빨간가시 선인장은 최고란 말이다!
베이그: 빨간가시 선인장? 보기엔 푸른색인데...
식재점주인: 태워봐라.
베이그: 마오.
마오: 화염의 포르스여, 선인장을 태워라!
티트레이: 뭐냐, 이건!?
식재점주인: 그하하하하하하!! 바로 걸려들다니. 바보 아니냐.
마오: 선인장이 빨개졌어!
유진: 그을름... 태우면 붉은 그을름이 나온다는 말인가...
티트레이: 여, 아저씨. 이런 걸 왜 주는데!
식재점주인: 자, 한번 더 해보시지 그래? 크하하하하...!
티트레이: 뭐하는 거야. 정말...!
마오: 모처럼 줬는데 가져가자.
※ 귀중품: アカドケサボテン(빨간가시 선인장) 입수.
9. 추장의 집에 가서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킨다고 말하고 성단에 들어가 빨간가시 선인장을 선택하면 이벤트 발생.
유진: 공양물은 이것입니다. 나머지를 부탁한다. 마오.
마오: 오케이. 나한테 맡겨줘! 짠짜라잔!
드발: 너희들!! 대체 무슨 짓을!! ...서, 성스러운 새...!
오오... 이것이 우리들의... 성스러운 새란 말인가... 멋지구나...
유진: 드발 추장님. 약속대로 해크를 풀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드발: ...음... 약속은 지키지 않으면 안 되지.... 좋다. 데리고 가라.
유진: 가능하다면, 해크에게 성단을 좀 더 자세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드발: ...그건...
유진: 해크는 휴마지만, 지식도 깊고, 예의도 갖춘 젊은이입니다.
이곳에 몰래 숨어들어온 것은 성단의 진정한 모습을 알고 싶었던 것뿐입니다.
해크가 성단에 대한 경의와 이해가 없었다면
저희들이 성스러운 새를 부활시키는 것은 불가능했을겁니다...
드발: ...알았다... 성스러운 새와 그대의 얼굴을 봐서 조사를 허가하지. 자네들이 그렇게 전하게.
유진: 감사합니다.
10. 민가에서 해크를 구한 후.
마오: 해크. 데리러 왔어!
해크: 나, 나갈 수 있는 거야? 그럼 성스러운 새가 부활했겠네!? 우아!! 나도 보고 싶었는데!
유진: 드발 추장님으로부터 성단의 조사 허가도 받았다. 마음대로 조사해도 될 것이다.
해크: 저, 정말로!? 믿을 수 없어! 여러분. 정말 고마워!그럼, 난 당장 성단을 조사하러 갈 게!
베이그: 우리들도 가자.
『추장집에 가서 다시 말을 걸면』
베이그: 성단에 대해 뭔가 알아냈나?
해크: 이 그림은 피피스타 부근 츠루베나 황야에 넓게 그려진 거대한 지상화랑 똑같은 거야.
그리고, 고대 카레기아 문자로 이렇게 적혀 있어... 「강한 마음에 강한 날개를 가지고」라고.
티트레이: 그건 어떤 의미지?
해크: 글쎄. 그건 조금 더 조사를 해보지 않으면...
베이그: 그렇다면, 그 지상화가 있는 곳으로 가서 조사를 해볼 수 밖에 없겠군.
유진: 음. 가보자.
해크: 난, 이 장소를 더 조사할 거야. 간신히 드발 추장님의 허가를 얻어냈으니까.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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