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가 이어준 희망>
아르비오르에서 자렛호 화산의 분화구에 돌입해서
어떻게든 내부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꽤나 덥고, 발 주변에는 마그마가 흘러가고 있다.
신중하게, 하지만 신속하게 안쪽으로 향하자.
괴로운 일이 일어났다.
사실 일기 같은거 쓰고싶지 않다.
하지만......현실을 인정하기 위해선 써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세피롯까지 도착했을때, 이미 이온은
혹성 예언-플라넷 스코어-를 읽고 있었다. 우리가 막으려
했을 때에는 이미 늦어서, 이온은 나에게 최후의 예언-스코어-
를 전하고 금방이라도 죽을꺼 같았다. 그런데 이온은
이제 곧 자신은 죽는다면서 티아의 장기를 가지고
간다고..... 그녀석이 말했던, 장기를 없앨 방법이라는
것은, 제7음소-세븐스 포님-으로 되어있는 레프리카를
이용한 수단이였다. 이온을 구성하는 제7음소-세븐스 포님-
과 티아의 오염된 제7음소-세븐스 포님-바꾸서 결합하고
플라넷 스톰으로 돌아간다. 이것이......이온이 바라는
것이였다.
이온의 목숨을 빼앗어까지 혹성 예언-플라넷 스코어-를
읽게한 주제에, 모스녀석은 이온이 읽은 예언-스코어-가
틀렸다고 하는 것이다.
용서할 수 없다. 예언-스코어-같은 것을 위해서 이온을
죽이고...... 이온은 레프리카로 겨우 2년밖에 살지
않았는데, 모스는 마치 소모품 취급을 하는 것이다.
모스는 예언-스코어-에 약속된 번영을 달성하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켜 보이겠다고 하면서 모습을 감췄다.
우리들은 인질로 잡혀있던 아니스의 양친을 구해내서,
이온을 잃고 낙심한 아니스와 함께, 다아토에 돌아가
기로 했다. 아리엣타에게 지금 일을 전하지 않으면
않된다. 미안 아리엣타. 그리고, 미안해 이온......
이온의 죽음을 들은 아리엣타는 아니스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아리엣타는 결투장소를 나중에 알리겠다고
말하고, 가버렸다. 아니스의 부모님이 아니스를 걱정해서
말을 걸자, 아니스가 방을 뛰쳐나가 버렸다.
아니스는 분명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다. 자기때문에
이온이 죽어버린 것을. 혼자 내버려 두어선 않된다.
찾아 주어야 한다.
아니스는 자신이 양친을 위해서 이온을 감시하고 있던 것을
말해 주었다. 아니스는 계속 양친을 지키기 위해서 모스를
따르고 있었다. 나라면 이온이 죽은것도 그 탓으로 미루고
도망쳤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니스는, 이온을 죽인
것은 자신이라고 말하면 울었다. 불쌍했다. 그리고 강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화산에서 주웠던, 이온의 예언-스코어-
로 이루어진 보석의 조각을 아니스에게 주었다. 먼지 하나
남기지 않고 가버린 이온의 잔존으로서.
그 후, 우리들은 이온이 남겨준 예언-스코어-에 따라서
베르켄도에 향하기로 했다. 거기에는 장기를 어떻게 하기위한
수단이 있다. 이온의 예언-스코어-를 믿자. 그야, 예언-스코어-
를 없애려 하는 우리들의 행동과는 모순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단서가 이것 밖에 없는 것이다. 이온, 우리들을 이끌어 줘.
<의지를 이어받아서>
베르켄도에 도착하자, 갑자기 우리들 앞에서 사람이 쓰러져,
그대로 숨을 거둬어 버렸다. 아무래도 여행하는 예언사-스코어러-
에게 예언-스코어-를 읽혀진 사람들이, 쓰러져 죽는 일이 많다고
한다. 제이드는 레프리카 정보가 빠져나간 것이 아니냐고 한다.
바치칼로 갔다고 하는 여행하는 예언사-스코어러-도 신경쓰이
지만, 지금은 지금은 이온의 예언-스코어-를 토대로 장기에
관해서 조사하는 것이 먼저다. 여기서 스피노자의 얘기를
들어볼까.
스피노자의 얘기로는, 플라넷 스톰의 활성화로 타르타로스로
제어할 수 없을정로, 지핵이 혼들리고 있다고 한다.
이러면 대지의 액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스피노자는 나의 초진동으로 장기를 지울 수 없겠다고
하지만, 할 수 있다면, 나도 장기를 없애고 싶어.
게다가 앗슈가 여기에 찾아와서, 로니르 설산의 세피롯의
계측 정보를 조사하고 있었다는 것도 들었다. 좋아,
앗슈라면, 우리들보다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을 터이다.
앗슈를 쫒아가 보자.
<초진동과 생명의 비중>
스피노자의 얘기가 신경쓰여서, 로니르 설산에 가기전에
제이드에게 초진도으이 의한 장기 중화의 가능서을 물어
보았다. 하지만 제이드는, 그런 일은 무리이니까 포기하라고
한다. 혹시 내가 혹성전체의 장기를 지우려고 생각한다면,
열쇠인 로레라이의 검과 대량의 제7음소-세븐스 포님-이
필요하다고 한다.
로레라이의 검은 둘째치고, 대량의 제7음소-세븐스 포님-은
현재로선 제7음보술사-세븐스 포니머-의 소질이 있는 자를
1만인 정도 죽여서 빼앗지 않으면 조달할 수 없다. 게다가
장기를 없앤 순간, 나도 죽는다고 한다. 그런일은 무리이니
포기하라는 것이였다.
확실히......1만의 희생따위 낼 수 없다. 하지만, 혹시
그것외에 방법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설산에서 발견한 것>
로니르 설산에 도착하자, 안쪽에서 칠흑의 날개 3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앗슈는 로레라이의 열쇠이며, 로레라이의
검과 대응하는 로레라이의 보주를 찾고 잇다고 한다.
그 보주야 말로, 내가 로레라이에게 받아두어야 했던
것인건가.
세 사람의 말로는, 앗슈는 파세지 링이 있는 곳에
있다고 한다. 가보자.
이전에 여기에 왔을 때, 눈사태에 휩쓸려간 장소에서,
나는 로켓을 줏었다. 안쪽을 살펴보자, 신력 1999년,
나의 딸 메릴의 탄생을 기념하여, 라고 세겨져 있고,
아기의 사진이 들어가 있었다.
이건 설마 나타리아의.......?
하지만 아무래도 나타리아에게 물어볼 용기가 없어서,
우선을 로켓을 넣어두기로 했다.
재회한 앗슈는, 녀석이 알고 있는 현재 상황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
앗슈도 외각대지 강하의 날, 로레라이의 목소리를
들은 모양이다. 그리고 로레라이는 원래부터 지핵에서의
해방을 원하고 있었다고 한다. 로레라이가 지핵에
계속 갇혀있는 것만으로도 이 별에 악영향이 일어난다고
한다. 하지만 로레라이를 지핵에서 해방하기 전에,
엄청난 일이 일어나 버렸다. 그건 반 선생님이 성처
입은채로, 지핵에 떨어졌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언가 접촉이 있어, 로레라이는 반 선생님의 체내에
봉해져 버렸다고 하는 것이다.
로레라이는 음보대의 제7번째 단계가 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앗슈는 그것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 로레라이의
검을 열쇠로 완성시키기 위해서, 로레라이의 보주를
찾고 있는거 같다. 그러면서 내가 보주를 받아두지
않은 것을 화냈다.
로레라의 보주는, 내가 내가 받지 못한 이상, 세피롯을
통하는 곳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앗슈는 말했다. 그리고
육신장들도, 로레라이의 보주를 찾고 있다는 것고도.
내가 협력하자고 했지만, 앗슈는 그것을 거정하고 받아
들이지 않았다. 결국 보주는 앗슈에게 맡기기로 하고,
우리들은 로레라이 교단의 의지에 반하고 멋대로 예언-스코어-
를 읽고있는, 여행하는 예언사-스코어러-를 쫒아가기로
했다. 분명 그녀석은, 바치칼에 향했을 터이다.
바치칼로 가보자.
아르비오르에서 자렛호 화산의 분화구에 돌입해서
어떻게든 내부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꽤나 덥고, 발 주변에는 마그마가 흘러가고 있다.
신중하게, 하지만 신속하게 안쪽으로 향하자.
괴로운 일이 일어났다.
사실 일기 같은거 쓰고싶지 않다.
하지만......현실을 인정하기 위해선 써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세피롯까지 도착했을때, 이미 이온은
혹성 예언-플라넷 스코어-를 읽고 있었다. 우리가 막으려
했을 때에는 이미 늦어서, 이온은 나에게 최후의 예언-스코어-
를 전하고 금방이라도 죽을꺼 같았다. 그런데 이온은
이제 곧 자신은 죽는다면서 티아의 장기를 가지고
간다고..... 그녀석이 말했던, 장기를 없앨 방법이라는
것은, 제7음소-세븐스 포님-으로 되어있는 레프리카를
이용한 수단이였다. 이온을 구성하는 제7음소-세븐스 포님-
과 티아의 오염된 제7음소-세븐스 포님-바꾸서 결합하고
플라넷 스톰으로 돌아간다. 이것이......이온이 바라는
것이였다.
이온의 목숨을 빼앗어까지 혹성 예언-플라넷 스코어-를
읽게한 주제에, 모스녀석은 이온이 읽은 예언-스코어-가
틀렸다고 하는 것이다.
용서할 수 없다. 예언-스코어-같은 것을 위해서 이온을
죽이고...... 이온은 레프리카로 겨우 2년밖에 살지
않았는데, 모스는 마치 소모품 취급을 하는 것이다.
모스는 예언-스코어-에 약속된 번영을 달성하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켜 보이겠다고 하면서 모습을 감췄다.
우리들은 인질로 잡혀있던 아니스의 양친을 구해내서,
이온을 잃고 낙심한 아니스와 함께, 다아토에 돌아가
기로 했다. 아리엣타에게 지금 일을 전하지 않으면
않된다. 미안 아리엣타. 그리고, 미안해 이온......
이온의 죽음을 들은 아리엣타는 아니스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아리엣타는 결투장소를 나중에 알리겠다고
말하고, 가버렸다. 아니스의 부모님이 아니스를 걱정해서
말을 걸자, 아니스가 방을 뛰쳐나가 버렸다.
아니스는 분명 자신을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다. 자기때문에
이온이 죽어버린 것을. 혼자 내버려 두어선 않된다.
찾아 주어야 한다.
아니스는 자신이 양친을 위해서 이온을 감시하고 있던 것을
말해 주었다. 아니스는 계속 양친을 지키기 위해서 모스를
따르고 있었다. 나라면 이온이 죽은것도 그 탓으로 미루고
도망쳤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니스는, 이온을 죽인
것은 자신이라고 말하면 울었다. 불쌍했다. 그리고 강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화산에서 주웠던, 이온의 예언-스코어-
로 이루어진 보석의 조각을 아니스에게 주었다. 먼지 하나
남기지 않고 가버린 이온의 잔존으로서.
그 후, 우리들은 이온이 남겨준 예언-스코어-에 따라서
베르켄도에 향하기로 했다. 거기에는 장기를 어떻게 하기위한
수단이 있다. 이온의 예언-스코어-를 믿자. 그야, 예언-스코어-
를 없애려 하는 우리들의 행동과는 모순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단서가 이것 밖에 없는 것이다. 이온, 우리들을 이끌어 줘.
<의지를 이어받아서>
베르켄도에 도착하자, 갑자기 우리들 앞에서 사람이 쓰러져,
그대로 숨을 거둬어 버렸다. 아무래도 여행하는 예언사-스코어러-
에게 예언-스코어-를 읽혀진 사람들이, 쓰러져 죽는 일이 많다고
한다. 제이드는 레프리카 정보가 빠져나간 것이 아니냐고 한다.
바치칼로 갔다고 하는 여행하는 예언사-스코어러-도 신경쓰이
지만, 지금은 지금은 이온의 예언-스코어-를 토대로 장기에
관해서 조사하는 것이 먼저다. 여기서 스피노자의 얘기를
들어볼까.
스피노자의 얘기로는, 플라넷 스톰의 활성화로 타르타로스로
제어할 수 없을정로, 지핵이 혼들리고 있다고 한다.
이러면 대지의 액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스피노자는 나의 초진동으로 장기를 지울 수 없겠다고
하지만, 할 수 있다면, 나도 장기를 없애고 싶어.
게다가 앗슈가 여기에 찾아와서, 로니르 설산의 세피롯의
계측 정보를 조사하고 있었다는 것도 들었다. 좋아,
앗슈라면, 우리들보다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을 터이다.
앗슈를 쫒아가 보자.
<초진동과 생명의 비중>
스피노자의 얘기가 신경쓰여서, 로니르 설산에 가기전에
제이드에게 초진도으이 의한 장기 중화의 가능서을 물어
보았다. 하지만 제이드는, 그런 일은 무리이니까 포기하라고
한다. 혹시 내가 혹성전체의 장기를 지우려고 생각한다면,
열쇠인 로레라이의 검과 대량의 제7음소-세븐스 포님-이
필요하다고 한다.
로레라이의 검은 둘째치고, 대량의 제7음소-세븐스 포님-은
현재로선 제7음보술사-세븐스 포니머-의 소질이 있는 자를
1만인 정도 죽여서 빼앗지 않으면 조달할 수 없다. 게다가
장기를 없앤 순간, 나도 죽는다고 한다. 그런일은 무리이니
포기하라는 것이였다.
확실히......1만의 희생따위 낼 수 없다. 하지만, 혹시
그것외에 방법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설산에서 발견한 것>
로니르 설산에 도착하자, 안쪽에서 칠흑의 날개 3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앗슈는 로레라이의 열쇠이며, 로레라이의
검과 대응하는 로레라이의 보주를 찾고 잇다고 한다.
그 보주야 말로, 내가 로레라이에게 받아두어야 했던
것인건가.
세 사람의 말로는, 앗슈는 파세지 링이 있는 곳에
있다고 한다. 가보자.
이전에 여기에 왔을 때, 눈사태에 휩쓸려간 장소에서,
나는 로켓을 줏었다. 안쪽을 살펴보자, 신력 1999년,
나의 딸 메릴의 탄생을 기념하여, 라고 세겨져 있고,
아기의 사진이 들어가 있었다.
이건 설마 나타리아의.......?
하지만 아무래도 나타리아에게 물어볼 용기가 없어서,
우선을 로켓을 넣어두기로 했다.
재회한 앗슈는, 녀석이 알고 있는 현재 상황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다.
앗슈도 외각대지 강하의 날, 로레라이의 목소리를
들은 모양이다. 그리고 로레라이는 원래부터 지핵에서의
해방을 원하고 있었다고 한다. 로레라이가 지핵에
계속 갇혀있는 것만으로도 이 별에 악영향이 일어난다고
한다. 하지만 로레라이를 지핵에서 해방하기 전에,
엄청난 일이 일어나 버렸다. 그건 반 선생님이 성처
입은채로, 지핵에 떨어졌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언가 접촉이 있어, 로레라이는 반 선생님의 체내에
봉해져 버렸다고 하는 것이다.
로레라이는 음보대의 제7번째 단계가 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 앗슈는 그것을 이루어 주기 위해서, 로레라이의
검을 열쇠로 완성시키기 위해서, 로레라이의 보주를
찾고 있는거 같다. 그러면서 내가 보주를 받아두지
않은 것을 화냈다.
로레라의 보주는, 내가 내가 받지 못한 이상, 세피롯을
통하는 곳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앗슈는 말했다. 그리고
육신장들도, 로레라이의 보주를 찾고 있다는 것고도.
내가 협력하자고 했지만, 앗슈는 그것을 거정하고 받아
들이지 않았다. 결국 보주는 앗슈에게 맡기기로 하고,
우리들은 로레라이 교단의 의지에 반하고 멋대로 예언-스코어-
를 읽고있는, 여행하는 예언사-스코어러-를 쫒아가기로
했다. 분명 그녀석은, 바치칼에 향했을 터이다.
바치칼로 가보자.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