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분기
수 많은 작품 중 본 거만 간단히 적어봅니다.
이번 분기에는 영어 이름을 쓰는 작품이 많이 있네요.
여담으로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은
'달콤달콤 & 짜릿짜릿'과 '아만츄' 였고,
의외의 복병은 'ReLIFE'였습니다.
91 Days | |
- 스토리 하나만으로 모든 걸 해결한 3분기 수작 중 하나. - 금주법과 마피아의 시대였던 그 시절의 미국. - 마피아의 경쟁 속에 일가족이 몰살당해 복수를 꿈꾸는 주인공과 밀주 제조로 생계를 꾸려 나가는 그의 소꿉친구. - 마피아의 도시 로우리스에서 펼쳐지는 빅픽쳐 아빌리오의 91일간의 복수 이야기. - 작품은 금주법과 마피아가 판치는 당시 시대상을 잘 그려내고 있다. - 작품이 주는 메시지가 있다. '모든 것은 무익하다.' - 결말은 생각하기 나름. 살았다 생각하면 산 거고, 죽었다 생각하면 죽은 거고. |
Active Raid 2nd -기동 강습실 제8계- アクティヴレイド 2nd -機動強襲室第八係- | |
- 유쾌하고 즐거운 제8의 두 번째 이야기. - 캐릭터 변경이 있다. 그렇다고 1쿨때만 나온 캐릭터가 2쿨에 안 나오는 건 아니다. - 7화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봐라. 꼭!!! - 폭주 아사미ㅋㅋㅋㅋㅋㅋㅋㅋ - 카자리 아사미를 보고 있으면 숱한 갈굼을 당한 후임이 선임이 되었을 때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다. - 군대를 안 가신 분들은 군대에 가면 윗글이 무슨 얘기인지 알 수 있습니다. - 날 가져요. 그레이트 보스. 헠헠 - 작품 내 숨겨진 미션이 있다. 'A코를 찾아라' 라고. |
BATTERY バッテリー | |
- 작품의 이름 '배터리'의 의미는 투수와 포수를 묶어 말할 때 쓰는 야구 용어. -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투수지만 인간성 제로인 '하라다 타쿠미'와 그의 파트너 포수 '나가쿠라 고'의 성장 이야기. - 야구 만화지만 정작 시합은 작중 두 번밖에 없다. 중간에 중지된 첫 시합과 마지막에 하다가 작품이 끝나는 두 번째 시합. - 실제 동아리 내에서 일어날법한 일들이 작품 안에서도 나온다. - 여담으로 작중 여자 캐릭터는 하라다 타쿠미의 엄마밖에 없다. |
BERSERK ベルセルク (진행중) | |
- 2012년에 개봉한 극장판 3부작의 뒷 이야기. - 교회가 모든 것의 전부였던 시절과 지독한 마녀사냥. - 인간의 광기와 증오, 그리고 잔혹함. - 원작의 그로테스크함을 다 살려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잔혹한 세계. - 작중 인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인물은 루카. - 참고로 작품은 풀 3D로 제작되었다. 중간에 2D도 일부 있지만. |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3rei!! Fate/Kaleid Liner プリズマ☆イリヤ 3rei!! (진행중) | |
- 꽃밭은 없지만, 백합은 있다. - 더 이상의 개그는 없다. - 드라이에 오더니 애미야 시로와 바제트가 성형수술을 했다. - 작품을 보면 이리야가 있던 세계에서 미유가 시로를 보고 '오빠'라고 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나온다. - 여전히 눈살이 찌푸려지는 초등학생 캐릭터의 세ㄱ스어필. 원작보다 더하다. - 오오 사쿠라! 사쿠라네!! 사쿠라여!!! - 원작 6권까지 애니화하더니 다음턴은 극장판. - 그나저나 다나카의 정체는 도대체. |
Love Live! Sunshine!! School idol project ラブライブ! サンシャイン!! School idol project | |
- 폐교가 아니면 진행이 안 되는 거냐 이 제작진 놈들아! - 누가 러브라이브 아니랄까 봐 빠지지 않고 나오는 러브라이브다운 연출. - 전작의 문제점을 보란 듯이 해결해나가는 후속작. - 3학년 에피소드가 정말 와와와 - 오프닝 시퀀스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후렴 시작할 때 '니넨부릐'를 마지막으로 뒤로 빠지면서 관객석까지 비추는 카메라 앵글. - 즈라가 아니다즈라. 즈라마루다즈라. - 여전했던 라이브씬에서의 2D와 3D의 괴리감은 아쉬운 부분. - 2기 나와라!! 2기!! |
NEW GAME! | |
- 뉴 사축! - 여러분! 속지 마세요!! 첫 출근한 신입사원을 밤 9시에 퇴근시키는 블랙 기업입니다!!! - '시로바코'의 뒤를 잇는 꿈과 환상의 직장물. - 사실 '스즈카제 아오바' 같은 아이가 현실에 있으면 회사의 노예가 될 확률이 높다. - 속지 말자 환상이다. 여자만 있는 곳은 전쟁터나 다름이 없다. - 백합을 싫어하는 사람이 이 작품을 볼 경우 '야가미 코우'와 '토오야마 린'의 관계에 거부감이 들지도. - 실제 백합이 아닐지라도 일단 연출이 그러하니. - 보고 있으면 암 걸리는 '사쿠라 네네'의 행동. - 이 작품에서 현실을 보려면 여자는 다 남자로 바꾸고, 좋은 점을 다 없애면 되려나? - 이 작품의 존재 이유는 '히후미'다. (엄격, 근엄, 진지) |
orange オレンジ | |
- 지금의 후회를 없애달라며 10년 후 자신에게 편지를 받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 - 미래에서 온 편지를 받고 '나루세 카케루'를 살리기 위해 미래를 바꾸려는 아이들. - 초 대인배 '스와 히로토' - 9화부터 작화가 위험해졌다. 아니 9화 작화는 매우 위험하다. 중간에 보면 목소리는 아즈사인데 말은 나호가 하고 있기도 하다. - 9화는 BD에서 다시 만들듯. - 원작이 5권 완결이기 때문에 1쿨로 무난하게 잘 끝났다. - 마지막화가 2화 분량일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
Qualidea Code クオリディア・コード | |
- '퀄리디아 코드'라는 이름 안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어. - 유명한 라이트 노벨 작가 3명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 - 스토리는 괜찮은데 작화가............ - 거짓된 세계를 벗어나 현실의 세계를 보면 작화가 살아날 줄 알았다. - 시간적 여유였을까? 예산의 문제였을까? - 엄마나 딸래미나, 누가 가족 아니랄까봐. - 결국 남은 건 히메뿐.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Re:ゼロから始める異世界生活 | |
- 3장의 시작과 끝. - 찌질함과 처절함을 넘나들던 나츠키 스바루와 그런 스바루와 결별한 에밀리아. - 스바루를 위해 헌신하는 램과 에밀리아의 공기화. - 그리고 찐 감자의 람과 여전히 착실한 공무원 생활을 즐기는 팩. - 더욱더 처절해지는 죽음 속에서 해결해 나가는 사건과 충격과 공포의 15화. - 뇌가 떨린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당신, 나태하군요. - 페텔기우스 경연대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의 성우 연기에 소름이 돋았다. - 저는 율리우스가 아닙니다. 율리우스4입니다. - R.M.T가 승승장구하더니 결국 막타는 E.M.T가 가져감. - 그런데 진히로인은 페리스 아니었던가요?! |
ReLIFE | |
- 2분기 최대 복병. - 당신은 리라이프의 임상실험 대상자로 선택됐습니다. 실험시간은 1년. - 1년동안 모든 생활비를 지원해주며, 실험이 끝난 후 취업자리를 알선해줍니다. - 다만, 올 봄부터 1년동안 고등학생이 되어 학교에 다녀주시면 됩니다. - 라는 제안을 받으면 난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피험자 '카이자키 아라타'의 순탄치 않은 고등학교 생활기. - 작품의 포인트는 '카이자키 아라타'를 통해 변화하는 주변인들의 관계. - 특히 '히시로 치즈루의' 변화와 '카이자키 아라타'의 성장이 돋보인다. - 요즘 아이들은 'MD'라고 하면 '쇼핑몰 MD'정도를 생각하겠지? - 이렇게 나이를 먹어가는건가.... - 피험자 'No.001'의 정체는 설마 했는데 역시나였다. - 여담으로 엔딩곡은 현재 27세 '카이자키 아라타'가 10년전 이었던 고등학생 시절 유행했던 노래다. |
Rewrite (진행중) | |
- 처음엔 '이 작품은 도대체 뭔가?'했다. - 카가리가 말을 시작하면서 재미있어졌다. - 갑작스런 급전개라 마지막화를 보는데 '내가 12화를 안봤었나?'라는 착각이 들더라. - 2쿨 방영 예정이다. 작품의 제목대로 다시 쓰는 이야기다. |
TABOO TATTOO タブー・タトゥー | |
-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해줬더니 문신을 주더라. - 그러더니 막 누가 와서 막 싸워. 그냥 막 싸워. - '주문'이라는 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의 서로의 목적을 위한 배틀. - 작품은 계속 '정의'를 외치는데, 하필 주인공 이름이 '정의'다. - 소꿉친구는 호라모젠젠이라는 편견을 이렇게 깨버리다니. - 마지막에 2기 떡밥을 마구 뿌려댄다.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
Tales of Zestiria the X テイルズ オブ ゼスティリア ザ クロス (진행중) | |
- 난 이 작품의 원작인 '테일즈 오브 제스테리아'를 해본적이 없다. - 작품 중간에 나온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도 해본적이 없다. - 에초에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가 없어요. 흑흑흑. - 이 작품이 애니메이션화 한다고 했을때부터 방영전까지 사람들이 막 욕을 했다. - 그런데 방영이 시작된 후 사람들이 칭찬을 하더라. 작품을 본편으로 하자면서. - 유포터블 특유의 화려한 이팩트와 합이 잘맞는 액션. - 뭐야? 이렇게 끝나는거야? 했더니 2쿨 예정. - 본격적인 이야기의 진행은 2쿨때가 될듯. |
경계의 린네 境界のRINNE (진행중) | |
- 여전히 가난한 로쿠도 린네와 쿨내나는 마미야 사쿠라. -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로쿠도 린네에 대한 마미야 사쿠라의 마음. - 드디어 인식을 하기 시작했어!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미래편 ダンガンロンパ 3 –The End of 希望ヶ峰学園– 未來編 | |
- 희망은 곧 절망이고, 절망은 곧 희망이다. - 절망의 잔당에 의해 살인게임을 시작하게 된 미래기관 간부들. - '희망'을 위해 '자신'을 위해 서로를 죽이는 사람들. - 작품은 계속 '희망'을 얘기하지만 정작 작중 가장 많이 들은 단어는 '절망'이다. - 중반까진 정말 긴장하면서 봤는데 막판에ㅋㅋㅋㅋㅋㅋ - 노망난 노인의 말도 안되는 짓거리와 받아라 나의 빔!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 ダンガンロンパ 3 –The End of 希望ヶ峰学園– 絶望編 | |
- 모든 이야기의 시작. - 초고교급 사기능력을 가진 학생들과 그들의 담임선생님. - 작품의 포인트는 '나나미 치아키'의 성장과 '에노시마 쥰코' - 가장 충격이었던건 '키보가미네 학원 사상 최대 최악의 사건' - 초고교급 절망인가 초고교급 허세인가. - 애니메이션이 이렇게나 무서운 겁니다! 여러분!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희망편 ダンガンロンパ 3 –The End of 希望ヶ峰学園– 絶望編 | |
- 모든 이야기의 마지막. - 와.정.말.희.망.이.희.망.을.이.어.나.가.는.구.나. - 절.망.이.세.상.에.가.득.해.도.결.국.희.망.은.살.아.남.아.우.리.를.지.켜.주.는.구.나. - 아.아.희.망.이.어.라. |
달콤달콤 & 짜릿짜릿 甘々と稲妻 | |
- 여고생이 밥을 핑계로 애딸린 유부남 선생님을 꼬시는 그런 작품. - 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일상 치유물. - 작품의 기본골자는 고등학교 교사 '이누즈카 코헤이'와 그의 딸 '이누즈카 츠무기'가 학생 '이이다 코토리'와 밥을 해먹는 이야기. - 츠무기 귀여워!!!! - 작품에는 만들어지는 요리에 대한 레시피가 다 나온다. 한번 해먹어봐도 될듯. - 하지만 난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것들을 만들어내겠지. - 개인적으로 2기가 꼭 나왔으면 한다. |
모모쿠리 ももくり | |
- 도망쳐 모모군. 그 여자는 위험해! - 뼛속까지 스토커인 이상한 여자와 뭐만 하면 부끄러워하는 남자의 꽁냥꽁냥 이야기. - 뭐만 하면 부끄러워 어쩔줄 모르는 모모군을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화가 치민다. - 아, 화가 나는게 당연한건가? |
모브사이코 100 モブサイコ100 | |
- 작붕 같지만 작붕이 아닌 그런 작품. - 정작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그런 작품. - 액션 퀄리티가 와... 와... 와... - 사기급 초능력을 가진 '카게야마 시게오'와 그의 스승 '레이겐 아라타카'가 함께 제령을 하는 그런 이야기. - 이긴 한데 사실상 이능배틀물. - 100%면 폭주. 스트레스가 이렇게나 위험한 겁니다. 여러분. - 그런데 시게오보다 레이겐이 더 사기캐 아닌가? |
불쾌한 모노노케안 不機嫌なモノノケ庵 | |
- 어쩌다 요괴에 빙의되어 요괴 퇴지하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요괴를 퇴치했더니 100만엔을 달라고 한다. - 도둑놈 심보 같아서 주고 싶지는 않지만 내 목숨을 살려줬으니 주긴 해야겠고 - 하지만 난 학생이라 돈이 없으니 여기서 알바나 해야겠다. - 가 작품의 시작. 뭔가 이상한거 같지만 맞긴 하잖아요. - 요괴를 이해하고 요괴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아시야 하나에' - 이 작품의 아이덴티티는 모쟈모쟈. |
식극의 소마 두 번째 접시 食戟のソーマ 弐ノ皿 | |
- 오프닝만 보면 이능 요리 배틀물. - 가을 선발전과 스타지엘. - 여러 난관을 해치며 무럭무럭 성장하는 '유키히라 소마' - 비서코가 많이 나왔어! - 이 작품에서 최고는 역시 '나키리 레오노라' - 매지컬 양배추의 뒤를 잇는 여고생 모드. 헠헠 |
아르슬란 전기 풍진난무 アルスラーン戦記 風塵乱舞 | |
- 여전히 아름다운 아르슬란 전하. - 안드라고라스 왕의 탈옥과 쫒겨난 왕자. - 5만 군사를 대려올때까지 올 생각도 하지마라. - 이거 밥상 위에 숟가락 올려놓더니 깽판을 치네 그려. -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는 항구도시 '길란'에서. - 뭐 이런 이야기들은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그를따르는 사람들이 워낙 사기 캐릭터라서 긴장감이 떨어지기 마련. - 2기의 마지막은 왕도 탈환을 위한 출격. - 3기가 나온다면 왕도 탈환이 되겠군. |
아만츄! あまんちゅ! | |
- 치유계의 끝판왕. - 작품의 포인트는 '코히나타 히카리'의 기행과 '오오키 후타바'의 성장. - 그리고 일상의 여유와 즐거움, 그리고 청춘. - 이 작품을 보고 바다속 세상이 보고 싶어졌다. - 고문 선생님이 최고시다. 헠헠 |
역전재판 그 「진실」, 이의 있음! 逆転裁判 その「真実」、異議あり! | |
- 이의있소!!!! - 여전히 싼티나는 느낌. - 하지만 마지막 에피소드는 예상 외였다. |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この美術部には問題がある! | |
- 중학생 '마에카와 미쿠'와 선생님이 된 '코토부키 츠무기'. - 과거와 미래가 교차하는 가운데 펼쳐지는 문제 많은 미술부의 일상. - 낯선 그녀에게서 '사쿠라 치요'의 향기가 났다. - 마에카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뼛속까지 오타쿠를 좋아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다. 작품을 보면 알 수 있다. - 5화에서 우사미의 그런 모습도, 고문 선생님의 그런 모습도 나왔지만 콜렛 의문의 1승. - 살해당하지 않는게 신기한 부장님. - 모에카 너무 귀여워! |
쿠로무쿠로 クロムクロ | |
- 1쿨때 뿌려둔 떡밥을 회수하며 2쿨을 진행하는 쿠로무쿠로. - 밝혀지는 무에타의 정체와 에피도르그의 침공. - 외계인에게 피해를 당해도 자리를 지키며 애니메이션을 만든다니!!! - 여러분 회사는 안전합니다! 안심하고 작업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 전세계로 생중계되는 치정싸움. - 450년 전의 떡밥은 의외로 싱거웠다. - '따봉충은 제발 좀 죽어줬으면 좋겠다.' 라고 계속 생각을 하다가 마지막에 가족사를 알게되니 이해는 되더라. |
태엽 감는 정령전기 천경의 알데라민 ねじ巻き精霊戦記 天鏡のアルデラミン | |
- 작품을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다. '이쿠타 솔로크 영웅전기' - 판타지가 섞인 전쟁물이다. - 작품 초반만 보면 판타지인데 애들이 군인이 되더니 전쟁을 하고 있다. - 작품을 보고 있으면 ''과학'에 꽤나 집착하고 있다.' 라는 느낌이 든다. - 작품은 사실상 프롤로그. 본격적인 이야기는 원작을 사서 보세요. |
한다 군 はんだくん | |
- 외딴 섬 마을 아이들에게 매일같이 처발리는 그 서예 선생님 맞습니다. - '한다 세이'의 고교 생활을 담은 '바라카몬' 스핀오프. - 작품의 제목엔 이중적 의미가 있다. 한다 군(君)과 한다 군(軍). - 오해와 신봉이 판치는 처절한 고교 생활. - 이 작품이 주는 교훈이 있다. - 잘 생길 것. 못 생기지 말 것. |
Girls und Panzer 이것이 진짜 안치오 전입니다! ガールズ & パンツァー れが本当のアンツィオ戦です! | |
- TVA에서 통짜로 잘려나간 제63회 전차도 전국대회 오아라이 VS 안치오. - TVA의 한계를 벗어난 제작진의 폭주. - 두체! 두체! 두체! - 명랑 쾌활하지만 근성이 있는 안치오 고교 학생들과 마카로니 작전의 실체. - 전략은 좋지만 이를 실행하는 지휘관이 멍청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
Girls und Panzer der FILM 劇場版 ガールズ & パンツァー | |
- 와 이건 정말 미쳤다. - 4DX에 특화된 작품. 이 작품은 4DX 로 안보면 후회한다. - 작품의 구성은 친선경기 30분 + 폐교위기, 미호 과거 회상, 보코 뮤지엄 30분 + VS 대학선발팀 1시간 - 주요 캐릭터 말고는 그냥 지나갈법도 한데 전차도에 참전하는 캐릭터들의 개성이 전부 드러난다. - 전차도에는 인생의 중요한 모든 게 담겨 있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걸 깨닫지 못하지. - 하마팀의 타카짱~ - 후.우.퇴.에. 도.올.겨.억. 알겠습니다!!! 뭐야 이게ㅋㅋㅋㅋㅋㅋ - 칼 자주박격포가 포탄 터질때 사운드를 들으면 전율이. - 팀원을 다 잃고 멘붕하는 카츄사를 보니 왠지 모르게 찡했다. - 혼자서 퍼싱 전차 세 대를 격파하는 케이조쿠의 미친 피지컬과 'Sakkijarven Polkka' - 관람차 선배,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이바이 관람차. 건강해야해. See you~ - 최고의 플레이 '시마다 아리스'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劇場版 響け!ユーフォニアム | |
- TVA 총집편. - 극장에서 울리는 관악기의 울림에 귀가 즐거워졌다. - 2시간이라는 시간속에 12화 분량의 내용을 다 넣어야 하기 때문에 작품의 굵직한 뼈대를 제외하고 다 잘려나감. - 그러니까 '오마에 쿠미코', '코사카 레이나'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에피소드를 제외한 전 에피소드가 다 잘려나감. - 그래서 TVA를 안 본 사람들은 중간에 하즈키가 슈이치한태 고백하는 장면을 보면 완전 뜬금포. - 가장 아쉬웠던 점은 나츠키 선배의 매력 발산이 극장판에서는 다 잘려나갔다는것. - 마지막에 TVA 2기 한다고 나온다. 2기는 2016년 4분기에. |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고백실행위원회~ ずっと前から好きでした。~告白実行委員会~ | |
- 무난한 스토리의 죽창을 받아라. - 극 초반 캐릭터들의 관계를 파악하면 이야기 진행이 눈에 보인다. - 어디서나 많이 본 스토리 구조. - 뭐 작품의 결말은 예상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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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레이드] 파괴신 아사미 ㅋㅋㅋ, 8화의 아틴...... ㅠ ㅠ, 화려한 마무리!, 2기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나저나 이젠 쭉쭉빵빵 하루카를 볼 수가 없어...... ㅠ ㅠ [쿠로무쿠로] ''따봉충은 제발 좀 죽어줬으면 좋겠다.' 라고 계속 생각을 하다가 마지막에 가족사를 알게되니 이해는 되더라.' ㅋㅋㅋ 정말 공감 갑니다!, 로봇 장르로서는 부족했지만 로봇을 조종하는 주인공들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정말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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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레이드] 파괴신 아사미 ㅋㅋㅋ, 8화의 아틴...... ㅠ ㅠ, 화려한 마무리!, 2기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나저나 이젠 쭉쭉빵빵 하루카를 볼 수가 없어...... ㅠ ㅠ [쿠로무쿠로] ''따봉충은 제발 좀 죽어줬으면 좋겠다.' 라고 계속 생각을 하다가 마지막에 가족사를 알게되니 이해는 되더라.' ㅋㅋㅋ 정말 공감 갑니다!, 로봇 장르로서는 부족했지만 로봇을 조종하는 주인공들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정말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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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무기 귀여워 츠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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