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작품이 나온 2015년 2분기.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이 끝나면서 길고 길었던 2분기가 끝이났습니다.
(아직 혈계전선이 안끝난건 함정이지만...)
수 많은 작품 중 본거만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거 참...많이도 봤구만;;;;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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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의 극장판을 썰어버린 리메이크판. - 액션이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대화와 독백이 많아서 의외였음. - 오! 전투씬 이펙트 쩔어! - 정의에 미친 애미야 시로는 아직도 이해가 안 됨. - 작별이다. 이상을 안고 익사해라. - 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 - 토오사카 린 : 원 따봉, 드립니다. - 아이고 세이버는 고생만 하다 가는구나. - 사람들이 하도 5노래 5노래 그러길래 왜들 그러나 했는데, 5노래를 보니까 사람들이 그럴 만했구나. 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다. - 아처는 구원을 받은거겠지? - 이 작품은 BD로 보세요. 반드시. |
Gunslinger Stratos ガンスリンガーストラト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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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이 특이해서 좋았다. - 또 다른 세계의 자신과 죽자 살자 싸웠는데 결국 이용당했어. - 죽은 애들은 무슨 죄인가... - 총을 그렇게 쏴대면서 한발도 못맞추냐 이것들아!!! - 작품을 보고 있으면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가 생각이 남. (예들도 잃어버린 작화를 찾으러 가야겠다.) |
ROBOT GIRLS Z + ロボットガールズ Z プラス (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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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라스M2를 보여달라! 더블라스M2를 보여달라! - 아직 2화까지만 나와서 별다른 감상이 아직 없음. - 세계와 정의를 지키는 아이들은 또 어떤 민폐를 저지를까? |
경계의 린네 境界のRINNE (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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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봤을때 란마 1/2, 이누야사가 생각났는데 알고보니 같은 작가. - 설정을 모르고 보면 퇴마사 뭐 그런 내용으로 오해할 수도 있을 거 같다. - 린네가 가난한 이유를 알았을 때 분노를 참을 수가 없었다. - 쿨하디 쿨한 마미야 사쿠라. 이렇게 쿨네나는 히로인 처음 보네. |
공각기동대 Arise Alternative Architecture 攻殻機動隊 Arise Alternative Architec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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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무슨 이야기인지 하나도 이해 못 했다. - 어렵다 어려워. - 이해를 위해선 전작들을 봐야 할 듯. - 다음에 나올 극장판이랑 스토리가 이어진다고 하니, 길고 긴 이야기는 어떻게 마무리가 되려나 궁금해지긴 한다. |
그리자이아의 미궁 & 그리자이아의 낙원 グリザイアの迷宮 & グリザイアの楽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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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렘물 주인공의 과거가 정말 참담한 설정은 처음 봄. - 히로인들이 직접 나서서 주인공을 구해내는 것도 처음 봄. - 그동안 하렘물 주인공들 딱히 주인공으로 인정 안 했는데, 카자미 유지는 주인공으로 인정함. - 원작을 안 해봐서 어떤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애니는 잘 만들었다고 한다. - 개인적으로 미치루가 젤 좋다. 바보라서 좋은 건가? |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 長門有希ちゃんの消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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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나오지도 않는 원작의 명맥을 이렇게라도 유지하고 있으니 참으로 다행이다. - 제목이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인 이유는 작품 후반부에 나옴. - 원작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기반으로 하는 스핀오프작. - 달라진 캐릭터, 달라진 설정이지만 원작의 기본 틀은 충실히 지키고 있다. - 전 시리즈 통틀어 이 작품의 캐릭터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든다. - 나가토 유키는 사랑을 쟁취하고 쿈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 - 원작(스핀오프 코믹스)을 사고 싶어지게 만든 작품 중 하나. - 이 작품을 보기 전에 반드시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먼저 볼것. 안그러면 재미가 떨어짐.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흔적을 찾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 하나비는 정말 나쁜 년이었어. |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 거지? 2 旦那が何を言っているかわからない件 2スレ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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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게 보기 좋은 개그 만화. - 여전히 계속되는 감칠맛 나는 패러디들. - 1기때도 그랬지만 2기의 11화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 짧아서 좀 아쉽긴 한데, 이 작품은 짧은 게 묘미인듯. |
내 이야기!! 俺物語!! (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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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은 인간인가 괴물인가. - 외모 때문에 착한 일을 해도 칭찬과 감사 한 번 못 받는 주인공이 안쓰럽다. 빌어먹을 외모지상주의. - 두 남녀의 알콩달콩한 사랑 얘기를 보고 있으니... 내 속이 쓰리는구나. - 스나 같은 친구가 옆에 있으면 절대 놓치지 마라. 놓치면 평생 후회한다. 세상에 그런 친구 없다. - 2쿨때는 또 얼마나 깨소금을 뿌려댈지... - 그런데 왜 난 이걸 보고 있는 거지? 속이 그렇게 쓰리면서. |
니세코이: ニセコ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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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망했어요. 1기의 퀄리티를 기대했는데 망했어요. - 오프닝에서 무쌍 찍는 이치죠 라쿠. - 2기는 '오노데라 하루'가 다 해먹을 줄 알았는데, 결국 11화의 '오노데라 코사키'가 다 해먹었다. - 그래, 하루는 희생된거다. - 혹시라도 3기가 나오게 되면 그땐 '오노데라 하루'가 다 해먹겠지? - '이치죠 라쿠'가 엮인 에피소드보다 '마이코 슈'가 메인인 에피소드가 더 좋았다. - 8화 A파트 '매지컬 파티시에 코사키짱'은 손 안대고 코 풀려는 출판사의 계략이 눈에 보인 파트. - 샤프트 : 10화까지 개판이었던 것은 11화, 12화를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ダンジョンに出会いを求めるのは間違っているだろう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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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다 봤는데 왜 머리속에 남는게 없지? - 여기 주인공도 결국 하렘 마스터. - 성장형 주인공이긴 한데 성장이 무지막지하게 빨라. - 가장 기억에 남는건 6화 릴리 에피소드와 8화 미노타우르스전. - 난리였지만 순식간에 사라진 본채가 가슴끈인 헤스티아. - 남은건 오프닝의 양치질과 토끼 그리고 가슴끈. |
미카구라 학원 조곡 ミカグラ学園組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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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이 뭘 말하고 싶어하는건지 도통 모르겠다. - 여실히 드러나는 보컬로이드를 소재로 한 작품의 한계. - 이것도 '메카쿠시티 액터즈'처럼 코믹스와 라이트 노벨로 스토리랑 설정 다 메꿀 것 같다. -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보면 볼만은 하다. (특히 제작사는 생각하지 말자.) |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 放課後のプレアデ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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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멘붕 없는 마법소녀물. - 초반엔 별다를 거 없는 마법소녀물이라 재미없겠지만, 중반 넘어가면 재미있어짐. - 이 작품이 자동차 회사 홍보물이라는 걸 어디선가 주워듣지 못했다면 죽을 때까지 이 사실을 몰랐을 거다. - 우주의 표현이 장난 아님. 저절로 공부가 되는 우주 속 세상. - 광활한 우주를 여행하는 이 아이들이 부럽다. - 아이캣치 일러스트가 대박이다. |
식극의 소마 食戟のソーマ (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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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행복 그래피티'의 뒤를 잇는 요리 만화. - 요리보다 리액션이 더 생각나는 작품.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뒤를 잇는 남녀 평등. - 매지컬 양배추는 잊을 수가 없어. - 1화에 유키히라 소마 친구로 나오는 숏컷 여자애 계속 나올줄 알았는데 1화만에 아웃이라니... - 유키히라 소마보다 타도코로 메구미의 성장이 더 기대됨. - 2쿨에서는 또 어떤 '가버렷!!!'을 보여줄라나? |
아르슬란 전기 アルスラーン戦記 (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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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순결의 마리아'의 뒤를 잇는 중세 판타지. - 주 내용은 아르슬란 왕자의 일대기. - 아르슬란 왕자의 성장이 작품의 포인트. - 한편의 잘 만들어진 판타지 소설을 읽고 있는 느낌. - 국가 간 전쟁을 보고 있으면 희대의 병크라는 중세 십자군 전쟁이 생각남. - 이 작품을 통해 '아르슬란'이라는 제4의 인류 출현. - 2쿨엔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까나? |
암살교실 暗殺教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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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이라는 소재를 이렇게 사용할 줄이야. - 2기는 언제쯤 나오려나? - 가장 이상적인 선생님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아이들을 통해 사람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준다. - 여장한 나기사가 나왔을 때 모두가 열광하였다. - 작품을 보면서 내 학창시절에 살생님 같은 선생님이 있었으면 지금의 내 인생은 어떻게 변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
야마다와 7명의 마녀 山田くんと7人の魔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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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킵이 심하다고 하는 걸 보니 1쿨 안에 많은 양을 쑤셔 넣었다는 결론이 나옴. - 알고보니 원작 1부를 12화에 다 넣었더란다. - 그런데 이게 어쩔 수 없는 게 2기가 나올 거라는 보장이 없으니 중간에 자르기도 애매함. - 초반엔 재미있었는데 본격적인 마녀 찾기가 시작되면서 재미가 떨어짐. - 사정없는 키스신. 물론 이 작품에서 키스는 남녀평등. - 이 작품에서 가장 볼만한 건 성우들의 연기. - 오오!! 시라이시!! 오오!! 시라이시!! - 오프닝에서부터 스포를 하면 어쩌자는 거냐? |
에토타마 えとた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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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기 수비대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12간지 동물들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 보통 고양이가 나쁜 놈인데 여기서는 쥐가 나쁜 놈. - 3D 퀄리티가 상당하다. - 스토리가 중간에 붕뜬다. 잘 나가다 중간에 삼천포로 빠짐. 후반에 다시 돌아옴. - 결말은 누구나 생각하는 뻔하디뻔한 결말. - 데스데스는 사망 플래그라는게 이 작품을 통해 확실해짐. - 결국 타케루는 솔루랄 자판기였던가. 토해내라 솔루랄.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속 やはり俺の青春ラブコメはまちがっている。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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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고등학생들이 어른들보다 어렵게 삶을 살아가는건지... -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유이가하마 유이가 선택받지 못하면 호라 모 젠젠의 수장이 바뀌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할듯. - 코마치는 가장 이상적인 여동생 (이런 여동생, 현실에는 없지. 그럼.) - 가장 기억나는 건 요망한 이로하와 로지컬 씽킹과 소레아루. - 원작을 먼저 본 사람들은 애니가 스킵이 엄청 심하다고 하는데 스킵이 엄청 심한건지 잘 모르겠음. (아직 원작을 안 봄.) - 중간에 갑자기 상황이 변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때만 상황파악이 잘 안 됐음. 그 외에는 스킵인지도 모르고 잘 봤음. - 저기요. 왜 차회 예고가 안 나오는 거죠? 의뢰를 들려달라면서요. 그럼 14화 예고가 나와야죠. 그런데 왜 안 나오는 거죠? 왜죠? 왜 그런거죠? |
우라와의 우사기짱 浦和の調ちゃ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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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디짧은 런닝타임의 지역 홍보 애니메이션. - 주인공 우사기와 학교 친구들의 일상물이라 그냥 가볍게 보면 됨. - 캐릭터는 귀엽게 잘 뽑았다. |
울려라! 유포니엄 響け!ユーフォニア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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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작품 중 집중해서 본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 - 영상의 퀄리티가 뛰어남. 이런 퀄리티로 만드는 방법, 배우고 싶다. - 이것도 백합 노린 듯. 연출이 아주 그냥. - 현실에서 만나면 피곤한 사람. 코사카 레이나, 타나카 아스카. - 똥.덩.어.리. 를 외칠꺼 같은 타키 선생님. 하지만 그는 - 스쳐지나가는 조연일지라도 그냥 지나치면 안됨. (특히 사진 찍히는 단발머리) - 마지막화에 2기 떡밥이 나온거 같은데 과연 2기는. - 소꿉친구 슈이치는 과연 안생겨요 플래그를 꺾을 수 있을것인가. - 고노방구미와 나올 때 쿠미코 머리 돌아가는 거 보고 있으면 왠지 무섭다. |
은혼° 銀魂° (진행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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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변하지 않는, 가차없는 은혼. - 1화부터 가차없다. - TS편은 오프닝도 바꼈으면 좋았을텐데. - 제작진은 도대체 무슨 약을 하면서 이걸 만드는 걸까? - 2쿨은 또 어떤 약을 빨고 만들지 정말 기대된다. |
종말의 세라프 終わりのセラ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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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vs 흡혈귀. 이런 대결구도 오랜만에 보는 듯. - 인류가 망할 그런 상황인데도 내 가문이 어쩌고, 니 가문이 어쩌고. 어휴. - 작품의 설정과 진행을 보고 있으면 '역시 인간은 글러 먹었다.' 라는 걸 깨닫게 된다. - 1쿨 마지막 장면이 2쿨 떡밥인데, 물건 받아간 안 보였던 놈은 '일본제귀군'의 높으신 분이라고 예상해본다. - 노렸네 노렸어 BL을 노렸어. - 요망한 시노아가 없었으면 이 작품은 어떻게 됐을까나. |
찾아보자! 부활동 스핀오프:푸룬푸룬 샤름이랑 놀자 てさぐれ!部活もの すぴんおふ プルプルんシャルムと遊ぼ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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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의 애드립과 여전히 정직한 오프닝. - 1, 2기보다 재미있어서 집중해서 봤다. - 스토리는 1, 2기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에 맞는 새로운 생각을 하는것. - 성우를 알고 보면 재미있는게, 중간중간 성우 드립이 나옴. - 전체 에피소드 중 5화 놀이공원 귀신의 집 공포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 (이거, 야외 녹음이다.) |
펀치라인 パンチライ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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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프물. 인류 멸망을 막을 때까지 시간을 계속 돌리고 돌리고. - 대놓고 판치라라 이런거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거북할지도. - 5화까지는 그냥 판치라 루프물이라 이게 뭐냐 싶은데, 6화부턴 떡밥 회수 하면서 재밌어짐. - 3명의 영혼 이동을 아직 이해하지 못했다. (난 바보인가.) - 고래관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사건에 얽혀있더라. - 라브라가 사이비 무속인이 아니었어!!! |
플라스틱 메모리즈 プラスティック・メモリー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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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더 손질하고 다듬었으면 괜찮은 러브 코미디물 하나 나왔을텐데... - 뭔가 보는 이들의 눈물을 억지로 짜내려는 듯한 느낌이 있음. - 처음에 누가 사람이고 누가 기프티아인지 헷갈렸다. - 4화까지 계속 던져왔던 거 때문에 5화를 만든 건 이해를 하겠는데, 그놈에 기프티아 인권이랑 초글링 때문에 망했음. - 열린 결말이라 마지막은 자신의 생각이 결말임. - 아일라의 신체기능이 떨어져 있는 건 오래전부터 계속 기억리셋해서 사용한 거라 추측. - 사내커플은 안 돼! 일의 능률이 오르질 않아! - 츠카사는 이제 미치루랑 잘 되는 건가? - 미치루를 볼 때마다 시원찮은 에리리가 자꾸 겹쳐. |
헬로!! 금빛 모자이크 ハロー!!きんいろモザイ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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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도 원작 초월이라는데 원작을 아직 안봐서 모르겠음. - 1기를 다 본 상황이라 2기도 다 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캐릭터빨. - 카렌이 아니었으면 조금 보다 말았을거 같다. - 치유계 일상물이라 특별한 사건이 없이 계속 같은 분위기의 진행. - 덕분에 계속 보다 보면 지루할 수 있음. - 지루함은 모에 캐릭터들로 버티는 겁니다. - 위에 모 애니는 고딩이 어른인데, 여기는 선생님이 초딩이다. |
혈계전선 血界戦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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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을 보고 있으면 작품이 말을 건다. "열혈 액션이라는 건 이런 거다. 이 자식들아!!!"라고. - 킬라킬 이후로 이런 액션 오랫만에 보네. - 옴니버스식의 정신없는 내용 전개. - 워낙 정신없게 흘러가므로 설정을 매꿀라면 원작을 봐야할듯. -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 특히 ㅁㅁ과 화이트. - 쓰레기를 재프라고 부르지 말아주세요. - 뭐라고요?! 블랙 & 화이트가 원작에는 안 나온다고요?! - 마지막화가 9월에 나온다고 하니...얼마나 잘 만들어진 결말이 나올지 두고봅시다. |
극장판 PSYCHO-PASS 劇場版 PSYCHO-P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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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로 뻗어나가는 시빌라 시스템. - 아카네가 시빌라 시스템을 바꾸는건지, 시발라 시스템이 아카네를 이용하면서 진화하는건지... - '코가미 신야'가 왜 나왔어야 했는가? 라는 말들이 많았는데, 일단 그가 없으면 스토리 진행이 안됨. - 시빌라 시스템 밖으로 나왔는데, 그곳 또한 지옥이더라. - 억압된 사회라면 어느 곳이어도 자유를 위해 몸 바쳐 싸우는 사람이 있다. - 스케일은 커졌지만 극장판으로 뭘 얻었는지는 모르겠다. - 아, 극장판으로 하나 얻은게 있다면 아카네의 샤워씬. 오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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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재프라고 부르지말아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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