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미디어산업에서 정부규제없이 자율규제로 돌아가는곳은 신생시장은 웹툰뿐입니다.
게임,영화,드라마등등 다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심의 받아 세상에 나오고 있습니다.
고작 예스컷해봐야 저기에 웹툰이 포함되는것뿐이죠.
자율규제라는 달콤한 열매를 걷어찬건 작가들 자신입니다.
이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자율규제가 유명무실하여 미성년자가 보기에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작품들도 전체연령가로 서비스되며 자정작용이 이루어지지않고 있다고 판단한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준비한것에 독자들이 옹호하거나 방관하는게 예스컷입니다.
그럼 작가들이 두려워하는것이 뭐냐면 가이드라인이 잡히면 아마 지금 전체연령가로 서비스 돠는 작품들중 상당히 많은 작품들이 후방이나 15금을 달게 될겁니다.
적지않은 숫자를 차지하는 초중학생 독자를 잃게 되어 수익성 악화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수익성이 떨어지면 지금처럼 개나소나 다 데뷔시켜주는 등단 커트라인이 높아지며 새로운 작가들이 데뷔가 더 어려울것이죠.
여기에 독자들이 ↗되는 지점은 크게 없습니다.
보게될 작품수는 줄겠지만 대신 그만큼 수준미달의 박품이 걸러지게 될것이고, 수익성 악화로 웹툰업계에서 작가들에게 기본급을 주던것이 사라져 더 처절한 경쟁으로 작품질은 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규제이후 웹툰이러는 시장이 폭삭망해 사라질 가능성이 적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다만 이경우 규제로 인한 것보다 이번 사태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없어 계속 웹툰을 볼 어린 독자들은 규제로 인해 걸러지고, 이번사태에 분노한 많은 성인팬들이 계속해서 웹툰을 보지 않아 시장성이 아예 사라지는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웹툰이라는 시장을 지켜가고 싶은 많은 작가분들은 지금처럼 침묵으로 일관하는것이 아닌 독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것입니다.
지금처럼 다수의 작가가 걱정만 하고 침묵하며 계속 독자들에게 시비를 거는 작가들을 그대로 둔다면 규제이후에 웹툰이라는것을 지키고 키워가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것입니다.
지금 제발 조용히 이번 사태가 없던것으로 지나가길 바라는 많은 작가분들께 말하고 싶은것은 이번 사태에 독자들의 냄비근성을 바라지 마세요.
냄비근성이 발휘돠는 일은 내가 직접겪은 일은 아닌데 날 화나게 만드는일에 한합니다. 직접겪진 않으니 그 화가 잠시 터졌다가 사그라드는게 냄비죠.
그러나 이번일에 분노하는 독자들은 이번일을 직접 겪고 있는 당사자들입니다. 이 분노가 싑게 잊혀질것이란 기대는 버리세요.
그러나 말씀드립니다. 이 사태에 침묵은 아무럼 도움이 못됩니다. 독자들을 위한 목소리를 지금이라도 많은 작가들이 내줘야합니다. 독자들의 분노를 풀기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작품으로 말하면 된다는 말은 이번일에 통하지 않습니다. 목소리를 내셔야 합니다.
만약 웹툰계가 망한다면 그것은 규제때문이 아니고 작가들 스스로 밥상을 걷어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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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라는 시장이 여성향만으로 갈 수 있는 시장도 아니고 고수위bl작품이 규제를 피할수 있을거라 보니도 않고 남성이라고 다 일베하는게 아닌것처럼 여성이라고 다 메갈한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남성향 시장 붕괴되도 상관없다는게 규제찬성파들의 논리입니다. 많은 작가들이 미쳐 날뛰는데 독자편에서 목소리 높히는 작가가 몇이나 됩니까? 그리고 규제하나 걸었다고 망할 시장이면 망해도 쌉니다. 자생력이 얼마나 없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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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이 고수위 bl만 있는것이 아닌것처럼 남성향도 성인물만 있는게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규제로 인해 시장이 망하진 않습니다 독자들이 외면할때 시장이 망하는겁니다. 침묵하는 작가들이 저들과 같다는게 아닙니다. 지금 상황에서 침묵이라는 스탬스가 문제해결에 아무 도움이 안ㄷ신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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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지금 사건을 일으킨 작가들에 작품은 성인작품으로 문제가 되는 남서향이아닌 여성향 중심에 작품들입니다 애초에 문제가되는 작가들은 멀쩡한데 문제가 되지 않는 다른 작가들에게 피해를입히는 그런상황이 벌어지게되는것입니다 | 16.07.23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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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라는 시장이 여성향만으로 갈 수 있는 시장도 아니고 고수위bl작품이 규제를 피할수 있을거라 보니도 않고 남성이라고 다 일베하는게 아닌것처럼 여성이라고 다 메갈한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남성향 시장 붕괴되도 상관없다는게 규제찬성파들의 논리입니다. 많은 작가들이 미쳐 날뛰는데 독자편에서 목소리 높히는 작가가 몇이나 됩니까? 그리고 규제하나 걸었다고 망할 시장이면 망해도 쌉니다. 자생력이 얼마나 없는겁니까 | 16.07.23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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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에서 목소리 높이는 작가가 얼마안되는것은 사실이지만 침묵하는 작가들도 많습니까 다른글에 쓴것처럼 지금상황에서 작가들이 나서기를 기대하는것은 짚단들고 불에 뛰어들어가라고하고 재촉하는꼴밖에 되지 않습니다 | 16.07.23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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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이 침묵한다고 그작가들은 모두 적이다라고생각하는것은 전형적인 흑백논리를 주장하는 꼴밖에 되지 않습니다 | 16.07.23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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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웹툰이란 시장은 여성향만으로 갈 수있습니다 고수위 BL작품은 규제가 되겠지만 해당문제를 일으킨 작가들은 그런작가들이 아니죠. 그리고 여성이라고 다메갈을하지 않는것도 물론사실이지만. 여성유저들은 그런생각을하지 않는 사람이 분명히 많습니다 | 16.07.23 1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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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이 고수위 bl만 있는것이 아닌것처럼 남성향도 성인물만 있는게 아닙니다. 다시 말하지만 규제로 인해 시장이 망하진 않습니다 독자들이 외면할때 시장이 망하는겁니다. 침묵하는 작가들이 저들과 같다는게 아닙니다. 지금 상황에서 침묵이라는 스탬스가 문제해결에 아무 도움이 안ㄷ신다는거죠 | 16.07.23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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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아니라 말을해도 지금 문제해결이안됩니다 침묵하지말라고하는것은 발언하라고하는건데 독자를 다독여 주라고 글을쓰는것자체가 말이안되는 행동입니다 | 16.07.23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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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성향작품은 전멸하고 여성향작품만남겠지요 그들이 원하던게 그거였는데 그대로 가네요 | 16.07.23 14: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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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런작가들에 웹툰진입을 어떻게 거르려려고하는지 무슨생각이신지는모르겠습니다 저런작가들을 거를수있는 방법은 개인적신념을 조사하는건데 규제가 개인적신념을 조사하는겁니까? 애초에 저런작가들을 거르기위해 검열을하자 검열을하면 저런작가는 다사라질것이다는 순환논증의 오류입니다 | 16.07.23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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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가 걸리면 아무래도 전체 시장크기는 작아지게 됩니다 지금 전연령과 성인용만 나뉜 등급이 좀더 세분홛시어 초중학생 독자들을 놓치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시장이 작아지면 지금처럼 개나소나 등단하지 못합니다. 프로의식없이 활동할수 없는 시장이 되죠. 개인사상 검증 안해도 됩니다. 작은시장에서 지금과 같은 독자우롱은 자기 밥그릇 빼앗기는 결과가 되니 알아서 저기절제 하게됩니다. | 16.07.23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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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식없이 활동할 수 없는 시장이아니라 규제로인해 성인이나 고수위작품으로 등단할수 없는 상황이아닙니다 규제가되면 검열되는것은 작품의 수위지 작가의 사상이아닙니다 돈만되면 작가의 사상이 어떻든 가져오게되는결과가 되겠지요 어차피 문제가 되는 작가들은 여성향작품을 그리면되니 그걸로 돈을 벌겠고요 | 16.07.23 1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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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같은 말 반복이군요 규제가 되면 판자체는 필연적으로 작아집니다. 전연령 작품이 15 후방으로 바뀌게 되는데 시장파이를 유지할수 없습니다. 파이가 작아진 시장에서 지금처럼 프로의식 없는 작가들이 새롭게 등단하거나 작품활동 해나가기가 쉬울것같나요? 퍼블리셔에서도 문제가 되는 작가들을 지금처럼 가만 내비두지 못합니다 지금 웹툰시장이 다른 서브컬쳐 업계에 비해 너무 편하니 작가들이 프로의식 없이 저난리를 피우는 겁니다. 라노베작가들의 입장발표들 한번 보세요. 분탕일으키는 작가가 없는건 아니지만 많은수의 작가들이 독자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뭘 의미 하는걸까요 | 16.07.23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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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웹툰업계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애초에 전연령 작품이 아닌사이트 중심인 사이트도이습니다 예를들면 탑툰과 짬툰 봄툰등이있죠 그런 사이트의 경우 19금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애초에 근데 짬툰의 경우 성추행사건을 일으켜서 거의 모든 사이트에 발도 못붙이는 작가가 2명이있습니다 근데 규제가 일어난다고 문제가생길까요? 아니요 왜냐하면 그들은 19금 작품을 연재하고있으니까요 | 16.07.23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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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리고 여성향 웹툰 전문사이트가있습니다 까만봉지나 봄툰 만두코믹스 마녀코믹스 피너툰등이 있어요 지금문제가 생긴작가들이 이작품을 끝내고 레진으로 못가면 어디를갈까요? 그런곳을 가면됩니다 웹툰사이트에 종류는 상당히 많습니다 전체이용가로 먹고사는 웹툰도 많지만 19금전문 웹툰사이트도 많고 여성전용웹툰사이트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그시점에서 한작가를 저격한다고 모든 판을 뒤엎어봤자 그작가들을 피할구멍이 충분히 있는 상황입니다 | 16.07.23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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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규제가 실행될경우 파이가 작아지는 부분은 딱하나! 전연령 남성향웹툰사이트일뿐입니다 나머지는 멀쩡하고요 즉 전연령 남성향 전문사이트빼고는 전멸하는 상황을 우리는 맞이하게되겠죠 뷰군같이 그쪽에게 극공격을 맞은것처럼요 아니면 19금 작품이라도 여혐논란일으킨다고 계속 문제제기한 속죄캠프처럼 말이죠 | 16.07.23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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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무시하는 작가들과 싸우라는게 아닙니다. 계속 과대해석만 하고 계신데 지금 이 사단이 난건 작가들낄 싸우지 않아서가 아니라 독자들을 다독여주는 작가가 너무 극수소라 분탕치는 작가들만 계속 부각이 되고 있어서입니더 | 16.07.23 1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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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에서 작가들이 침묵하지 않고 글을쓰면 더욱 상황은 개판되는겁니다 작성자분께서 본문에 독자들을 위한 목소리를 지금이라도 많은 작가들이 내줘야합니다. 독자들의 분노를 풀기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라고쓰셧는데 목소리를 내라는것이 글을쓰라는것이아닌가요? 지금상황에선 글써봤자 상황만 더 개판될뿐입니다 작가들은 바보가아닙니다 트위터에 글을쓰면 해결될 문제는 벌써부터 지나쳤습니다 | 16.07.23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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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내는 법은 트위터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무엇이 발단이 되었든 분노한 독자들은 그럼 바보라서 분노한 겁니까? | 16.07.23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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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익명게시판과 카툰부머같은곳에서 작가기리 신나게 싸우고있습니다 독자편을 드는 작가분들도 상당히 많고요 그리고 목소리를 내는방법은 어떻게내라는건가요? 독자들에게 말하면 더큰싸움이 되는데 글을쓰지 않고 독자들에게 목소리를 내는방법이 뭐있는건가요? | 16.07.23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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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이 된 작가를 욕하는 작가들은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다만 그게 사건이 커질까봐 작가사이트나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가들끼리 쓰거나 지인들에게 말하는 작가들이 많을뿐이지 단순히 그의견을 말하지 않는다고해서, 그작가들이 그말에 찬동한다? 그건아닙니다 당장에 가장큰 피해자라고 볼 수 있는 낢 마인드C 레바 가스파드 속죄캠프 뷰군 작가분들 등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고있습니다. 어차피 문제를 일으키면 손해를 입는것은 자기 자신이 될것은 자명한일이니까요 | 16.07.23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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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가를 욕하는 작가들이 암만 많아봐야 뭐하나요 독자들에게 전달이 안되고 있는데. 개인으로 힘들다면 단체로 성명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노컷캠페인 하듯이 웹툰 한자락에 자그마한 의사표시 마크같은걸 달수도 있습니다. 허나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그저 독자들이 냄비이길 바라고 있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 16.07.23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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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성명으로 작가들의 파벌을 나눈다? 피해작가들이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마인드C작가님은 자신의 어시가 그런사단을 일으켰는데 아무말도 안하는건 호구고 바보시라서 그런말을 하시는거겠습니까? 작품에 자기의 성향을 표시하고, 남을 비판하는 그런행동을하는 작가들이 이상한거지 멀쩡한 작가들에게 이상한 행동을 발휘하면안됩니다 8년전 사건때 그덕분에 1~2세대 웹툰작가들 피보신분들 많습니다 노컷 캠페인은 정부의 무작위적 규제를 비판하는 내용이었지만 이것은 개인적인 파벌싸움을 일으키겠다는 분란조장밖에 되지 않습니다 | 16.07.23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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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평행선이니 두가지만 말하고 끝낼렵니다. 1. 고작 규제하나로 망할 시장이면 망해도 어쩔수없습니다. 2. 규제하나로 망할 의기일 정도로 위태로운 시장에서 분노한 독자들아 규제찬성이나 방관을 말하는데 왜 작가들이 참묵을 자키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 16.07.23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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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가지만 더 말할께요 왜 자꾸 작가들이 싸우는 방향으로 논리를 전개해가시는지 모르겠지만(취향이신듯) 작가들끼리 싸우라는게 아닙니다. 독자가 우선입니다. 독자를 버리고 작품을 논할수 없습니다. 등등 그정도도 말 못한다는걸 이해 못하는겁니다. | 16.07.23 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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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규제로 망할 시장따위 망해도 좋다는 그냥 너무 상황을 가볍게 보시는것같습니다 2작가들이 침묵을 지금 말한다고 아무것도 안되는건 잘 아니까 말입니다 트위터를하고 다른작가들에게 반발하는 글을 올리고하는식에 글을벌여도 그건 일어나는것은 더욱거대한 싸움입니다 애초에 카툰부머나. 웹툰작가익게에서 작가들의 충돌은 벌써벌어졌어요 작가들도 그논란이 밖으로 나가면 더욱 커지는것을 아니 작가커뮤니티에서밖에 싸우지못하는것입니다 눈에 보이는데서 싸우지않는다고 침묵을 지킨다고 생각하는것안안됩니다 | 16.07.23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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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독자들에게 말을한다는것은 그것은 자신의 의견이 무엇이다라고 선언하는거나 다름없는데 그렬경우 반대쪽과 찬성쪽 주장이 뒤섞여 싸우게되는것은 아주 자명한일입입니다 애초에 관절 한라감귤 등등 지금상황에 반대쪽 비판하던 작가분들이 쓰신글은 독자들보고 가지말라는글을썻지 상대방에 대한 비판글은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 16.07.23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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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절작가님은 카툰부머에서 그쪽성향작가분과 싸웠는데 그런말을 안하시고 왜 그냥 이러지말라는 주장을 썻을까요? 자신이 이상황에 대해서 추가적인 말을할경우 불을 지필뿐이란것을 아시니까 그런행동을하시고 자제부탁한겁니다 | 16.07.23 1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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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쪽성향이던 성우가 하지말라괬는데 넥슨앞에서 시위하는거랑 그쪽성향을 비판하고싸우던작가분이 하지말라고 부탁하는데 하는 우리와 다를게뭘까 저는 의문이 드는수밖에없습니다 | 16.07.23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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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결론이 뭔가요 주장에 반박만있고 결론이 없네요. 그냥 독자가 무시당해도 참고 웃자는건가요? | 16.07.23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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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갈시위랑 예스컷 을 동일시하는건 완전 무논리네요 | 16.07.23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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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행동으로 작가를 압박해도, 에스커으로 토대부터 빼버리는 행위는 하지말라는게 결론입니다 애초에 레진코믹스 집단탈퇴등의 행동을취하면 업체입장상 가만히 있을수는없습니다 계약이 끝나면 재계약 미조치등의 조치를 취하겠죠 그런상황이 실행되지 않았을때는 몰라도 지금 초기상황부터 이런식으로 급진적으로 나가는것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 16.07.23 1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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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업체행동이 없으니 이런상황에 온거 아닙니까. 레진 탈퇴러쉬들어간게 며칠째인가요. 그런데도 그 작가들은 계속 독자들에게 똥을 던지고 있는데 업체가 무슨 행동을 하고 있습니까. 적어도 결론내는게 힘들면 결론 내기전까지라도 작가들에게 독자에게 똥을 그만 던지라고 제제라도 해야하는데 그런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그렇다고 던지는 똥을 받으며 업체결정을 기다리기엔 똥이 너무 거대하네요 | 16.07.23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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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가 행동을 바로 나설수는 없지않죠 해당작품 게약해지를 할수있는 노릇도 아니고 뭐라발언할경우, 반대편에서 역풍이 올텐데 말할수도없고 해당작품이 계약끝날떄까지는 어떻게 할수없는 게 정상입니다 쫒아내요? 어차피 회사와 작가는 직원관계가아니라 계약서로 묶인 동등한관게입니다 쫒아낼경우 상황은 더크게 번져요 작가으 성향으로 작가를 무단으로 쫒아냈다고 고소들어가면 회사가 더 큰일나는겁니다 | 16.07.23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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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망할리는없겠지만 그규제에 피해에는 문제의 작가들은 피해가 0에수렴하고 다른작가분들에 피해만 기하급수적으로 올거라 생각됩니다 | 16.07.23 16: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