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호소문] 제발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불태우지 맙시다. [66]




(347325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055 | 댓글수 66
글쓰기
|

댓글 | 66
1
 댓글


(IP보기클릭)211.179.***.***

BEST
글쎄요? 답답한마음도 이해하고 나도 서브컬쳐쪽 종사자로서 마음은 아픈데 이번사태는 끝날만하면 정신못차리고 계속 우동사리바가지에서 흐르는대로 쳐갈겨대는 작가들의 행태가 제일문제라고 봅니다. 적당히 몇명어그로 끌고 끝날꺼면 진짜 오바다라고 생각할만한데... .문제는 지금 님이 이글 목놓아 써주시는 이시간에도 새로운 똥글이 만들어지고있는 사태입니다. 막말로 저기가 제대로 된 시스템만 구축된 곳이였다면 이렇게 3일이나 질질끌고 갈 정도로 사태로 번지지도 않았겠죠. 스스로 자처들 한겁니다. 분명 저 멍청한 사태에 뛰어들지않은 분들 대부분이 현명하지만 바로 어제 정도는 누군가가 책임있는 위치에 사람이 진정을 시켜야했죠. 근데 어떻게 됬나요? 심지어 웹툰쪽으로 제일 유명한 그 대학 교수마저 이 분탕질에 기름을 부었죠? 더 이상 무엇을 지키죠? 이렇게까지 막장으로 흘러감에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응 안볼꺼면 꺼지라고 말하는 저들을 자정을 해달라고 그렇게 요구를 해도 묵언과 방생으로 방관하는 저 오만방자한 시장을? 심지어 심심하면 국민 알기를 개 돼지로 아는 그 높으신분들마저 공석에서 병1신짓을 저지르면 연기든 뭐든 질♥♥♥면서 사과를 하는데 지금 웹툰계는 어떤 행태를 취하고있죠? 상관도없는 양성평등이니 여혐이니 하는 미친소리나 해대는 저 웃기는 매체는 도대체 뭐죠? 님은 진심으로 저런식으로 대응하는 매체를 본 적이 있습니까? 서로 공생을 취하는 관계에서? 레진이 이대로 유야무야 넘어가든 어찌되든 작가란 사람들의 머리속에 어떤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있는지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지요. 한때 웹툰의 성공신화을진심으로 감격한 사람으로서 이번일로 정이 뚝떨어졌습니다. 다행이 님이 걱정하는 만큼규제운동은 아마 잘안될 수 있습니다.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지만...분명한건 지금은 웹툰시장은 절대 작가들혼자 만든것도 아니고 네티즌들이 일방적으로 만든것도 아닌 만화라는 순수한 컨텐츠생산자와 그걸 열의로 지켜주고 밀어준 독자들이 만들어낸 합작입니다.시간으로 보면 4~5년안에 성장한 블루칩같은 시장이지만 정말 그걸 액면 그대로 알고 그 이전에 수많은 선배작가들이 눈물과 인고의 시간으로 버티고 버틴 끝에 얻어낸 기회고 그걸 성원해준 독자들의 지탱으로 여기까지 온 이 시장의 무게감을 모르는 놈들이 저렇게나 많다면... 그냥 인터넷 코미케라고 바꾸라고 하는게 더 나을겁니다. 확실한건 이 이후로 어떤 일이 벌어지든 다 자초한겁니다. 분명 이정도로 일이 벌어지기전 막을 기회는 몇번이고 있었으니까요.
16.07.23 04:37

(IP보기클릭)124.61.***.***

BEST
솔직히 몇 명의 난동이었으면 그냥 뭍혔을 겁니다. 지금처럼 백 몇십명의 커밍아웃이면 크지만 그래도 걸러냈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 사태로 알고보니, 청강대와 트위터의 공통분모를 가지면서 특히 네이버 웹툰에 도전하는 지망생들이 많은 청강대 만창과70% 정도가 그런 사고 방식이라고요??? 그럼 아예 하이드라 수준이라는 건데, 그걸 넘어서 진보정당 계열에 뿌리 깊었고 게임계, 잡지계, 라노벨, 동인, 웹툰, 일러계, 언론, 재야 NGO... 이건 뭐 진짜 헤일 메갈드라에요. 페미니즘을 말하는 목소리는 우후죽순이지만, 99%가 메갈과 유사 노선에 동일 노선입니다. 그리고 아예 인성도 우리 위에서 내려다 보는 갑질 정서로 똘똘 뭉쳐 있습니다. 어쩔까요? 되묻고 싶네요. 그래서, 대안은요??? 답해 주시면 저도 규제 반대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16.07.23 17:23

(IP보기클릭)222.238.***.***

BEST
똥싸지른 작가뿐아니라 일러, 스토리작가들까지 너무 많아서 사실 걸러가면서 볼수없는 상황이죠 그렇다고 개돼지마냥 신경안쓰고 그냥 볼수는 없으니 전부 안보는 방법이 제일 간편하네요 웹툰계에서 자정작용으로 독자가 그런 작가들 신경안쓰고 볼수 있게 했으면 모르겠는데 자기 밥그릇 날아가는데도 강건너 불구경이니 정나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16.07.23 11:51

(IP보기클릭)175.198.***.***

BEST
레진이 망하면 끝인가요.. 그 작가들이 망하는걸 보고 싶은데..
16.07.23 04:45

(IP보기클릭)124.61.***.***

BEST
님 스스로도 그런 방법이 먹힐 것 같지 않다고 시인하신 그대로입니다. 그런 방법이 작게라도 효력을 보이고, 실제로 이런 상황을 바꿔서 상식이 통하는 바닥이 될 가능성을 보인다면 (청강대가 노선을 바꾸던가, 진보언론들 조차도 메갈과 페미니즘이 별개임을 인정하고 기사 화하는 일이 생기거나, 갑질 마인드의 작가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진심으로 회심했다는 증거를 보이거나...) 이런 표식이라도 있으면 '바뀔 가능성이 있겠구나'하고 눈대중은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럼 '바뀔 수 있겠다'하고 도로 작가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자정의 힘이 저들보다 크다는 걸 증명해 주세요. 그럼 돌아섭니다.
16.07.23 17:51

(IP보기클릭)211.179.***.***

BEST
글쎄요? 답답한마음도 이해하고 나도 서브컬쳐쪽 종사자로서 마음은 아픈데 이번사태는 끝날만하면 정신못차리고 계속 우동사리바가지에서 흐르는대로 쳐갈겨대는 작가들의 행태가 제일문제라고 봅니다. 적당히 몇명어그로 끌고 끝날꺼면 진짜 오바다라고 생각할만한데... .문제는 지금 님이 이글 목놓아 써주시는 이시간에도 새로운 똥글이 만들어지고있는 사태입니다. 막말로 저기가 제대로 된 시스템만 구축된 곳이였다면 이렇게 3일이나 질질끌고 갈 정도로 사태로 번지지도 않았겠죠. 스스로 자처들 한겁니다. 분명 저 멍청한 사태에 뛰어들지않은 분들 대부분이 현명하지만 바로 어제 정도는 누군가가 책임있는 위치에 사람이 진정을 시켜야했죠. 근데 어떻게 됬나요? 심지어 웹툰쪽으로 제일 유명한 그 대학 교수마저 이 분탕질에 기름을 부었죠? 더 이상 무엇을 지키죠? 이렇게까지 막장으로 흘러감에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응 안볼꺼면 꺼지라고 말하는 저들을 자정을 해달라고 그렇게 요구를 해도 묵언과 방생으로 방관하는 저 오만방자한 시장을? 심지어 심심하면 국민 알기를 개 돼지로 아는 그 높으신분들마저 공석에서 병1신짓을 저지르면 연기든 뭐든 질♥♥♥면서 사과를 하는데 지금 웹툰계는 어떤 행태를 취하고있죠? 상관도없는 양성평등이니 여혐이니 하는 미친소리나 해대는 저 웃기는 매체는 도대체 뭐죠? 님은 진심으로 저런식으로 대응하는 매체를 본 적이 있습니까? 서로 공생을 취하는 관계에서? 레진이 이대로 유야무야 넘어가든 어찌되든 작가란 사람들의 머리속에 어떤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있는지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지요. 한때 웹툰의 성공신화을진심으로 감격한 사람으로서 이번일로 정이 뚝떨어졌습니다. 다행이 님이 걱정하는 만큼규제운동은 아마 잘안될 수 있습니다.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지만...분명한건 지금은 웹툰시장은 절대 작가들혼자 만든것도 아니고 네티즌들이 일방적으로 만든것도 아닌 만화라는 순수한 컨텐츠생산자와 그걸 열의로 지켜주고 밀어준 독자들이 만들어낸 합작입니다.시간으로 보면 4~5년안에 성장한 블루칩같은 시장이지만 정말 그걸 액면 그대로 알고 그 이전에 수많은 선배작가들이 눈물과 인고의 시간으로 버티고 버틴 끝에 얻어낸 기회고 그걸 성원해준 독자들의 지탱으로 여기까지 온 이 시장의 무게감을 모르는 놈들이 저렇게나 많다면... 그냥 인터넷 코미케라고 바꾸라고 하는게 더 나을겁니다. 확실한건 이 이후로 어떤 일이 벌어지든 다 자초한겁니다. 분명 이정도로 일이 벌어지기전 막을 기회는 몇번이고 있었으니까요.
16.07.23 04:37

(IP보기클릭)58.127.***.***

마스크대위
자초한 건 맞죠. 그러나 방식에 한해서는 우리도 고민할 수 있습니다. 고민할 여유도 있습니다. 핵폭탄 단추 누르기 전에 고민해보자는 겁니다. 이 방식이 전부는 아닐 겁니다. 어떤 일이 벌어지든 다 자초한건 저들이겠죠. 그러나 피해도 우리도 같이 봅니다. 그걸 생각하자는 거예요. 피해를 봐야 할 사람이 있는데 왜 어째서 우리가 같이 피해를 봐야 합니까? 그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레진이 솔직히 망하건 말건 관심 없는데, 규제는 하지 말자는 거예요. | 16.07.23 04:40 | |

(IP보기클릭)58.127.***.***

마스크대위
또한 이렇게나마 글을 남기는 가장 큰 이유는 단 한명이라도 멈춰주길 부탁드리는 겁니다. 이건 아니에요.. 그 이후는 아무도 책임 질 수 없어요. 문제가 되기 전에 막아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호소하는겁니다. 단 한명만이라도 멈춰 달라고요. | 16.07.23 04:42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남들이 망했다고 똥을 싸질러도 사과나무는 심어야합니다. 정말 그게 끝이 아니라고 믿고 싶기 때문입니다. 판이 있어야 저들한테 ♥♥♥이라도 할 수 있어요. 책임을 물을 수 있어요. 이게 끝이면 절대 안되는겁니다. | 16.07.23 04:43 | |

(IP보기클릭)211.179.***.***

마스크대위
저도 규제라는 처방은 반대입니다만 강한 내부자정 시스템은 반드시 갖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폭주하는것이 문제지만 지금이라도 책임과 수습을 행할수있는 기관이나 그 위치의 사람이 중제를 해야합니다. 만약 이 사태가 어물쩡 넘어가면 오늘같은 사태 얼마안지나 반드시 또 일어날겁니다. 사람안에 새겨진 불신을 누그려뜨리는데에는 쌓는 시간보다 몇배에 시간이 필요하고 한번 불신이 생긴이에겐 불신이 또 생길일은 너무도 쉬우니까요...답답합니다. 이 시간에도 전혀 파악을 못하고 계속 불판거리만드는 분들이... | 16.07.23 04:48 | |

(IP보기클릭)58.127.***.***

마스크대위
그렇죠. 그래서 전 레진도 그렇고 네이버도 그렇고 다음도 그렇고 서비스담당자가 직접 나서서 중재를 하지 않는게 시스템상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편집자도, 담당자도 있는데 플랫폼 반응이 전혀 없으니, 불만이 더 폭주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에겐 자제를 요청하고, 독자에게도 관대함을 요청할 중재자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16.07.23 04:53 | |

(IP보기클릭)175.198.***.***

BEST
레진이 망하면 끝인가요.. 그 작가들이 망하는걸 보고 싶은데..
16.07.23 04:45

(IP보기클릭)58.127.***.***

미챵개
아 전 YESCUT 운동을 말하는 거예요.. 급히 쓰느라 그걸 안썼군요;;; | 16.07.23 04:46 | |

(IP보기클릭)58.127.***.***

미챵개
이미 이 수준이면 불이익이 어마어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드러나진 않겠죠. 몇몇 작가들은 텀블벅 후원 중이기도하고, 실언한 작가들은 앞으로 누가 보기나 하겠어요? 인식이 개판인데..;;;; | 16.07.23 04:47 | |

(IP보기클릭)112.156.***.***

지금 독자들 분노가 장난아니라서 설득 안 될거에요. 독자를 우롱하는 작가, 노예취급하는 작가 나온 마당에 작가를 도와줄리가 없죠
16.07.23 08:49

(IP보기클릭)112.156.***.***

solo player2
규제 찬성하게 돼면 90년대 만화죽이기로 돌아갈 따름입니다. 이전에 게임규제로 다 죽였으니까 다음에는 만화차례죠. 한국 전통문화중에 노는게 죄악인 문화 때문입니다. | 16.07.23 08:50 | |

(IP보기클릭)58.127.***.***

solo player2
트위터를 봤는데 할말이 없더군요.. 이건 진짜 작가님들이 잘못하신건 맞아요; 근데 확 다 망해버려라는 좀... 그러나 저러나 진지함이 없는 건 정말 욕 먹을 만 합니다. ..솔직히 실언하신 분은 책임은 지셔야죠.. 저도 읽어보니 엄청 화가 납니다. -_= 어차피 볼 거니까 막말해도 되는 건 아니죠. | 16.07.23 08:51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근데 문제는 이게 다 죽을지도 모르는 공포가 흑흑.. 만화검열 있던 시대가 무섭습니다.... | 16.07.23 08:52 | |

(IP보기클릭)121.169.***.***

너무 극단주의로 흘러가는것같아서 안타깝습니다
16.07.23 11:44

(IP보기클릭)222.238.***.***

BEST
똥싸지른 작가뿐아니라 일러, 스토리작가들까지 너무 많아서 사실 걸러가면서 볼수없는 상황이죠 그렇다고 개돼지마냥 신경안쓰고 그냥 볼수는 없으니 전부 안보는 방법이 제일 간편하네요 웹툰계에서 자정작용으로 독자가 그런 작가들 신경안쓰고 볼수 있게 했으면 모르겠는데 자기 밥그릇 날아가는데도 강건너 불구경이니 정나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16.07.23 11:51

(IP보기클릭)58.127.***.***

Risk
실망감을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거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표출 방식이 너무 극단적입니다. 규제 찬성안이라뇨.. 이건 진짜 앞으로 두고두고 후회할 행동이죠. | 16.07.23 13:45 | |

(IP보기클릭)203.226.***.***

저도 문화적인 컨텐츠에 규제가 심한건 안 좋아하지만 이번 사태에서 보여준 작가들의 수준을 보고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16.07.23 13:32

(IP보기클릭)24.64.***.***

망할 만 하니까 망하는 거죠. 언제까지고 뿌리까지 썩은 나무에 물을 주면서 기다린다고 살아날까요?
16.07.23 13:55

(IP보기클릭)58.127.***.***

FeedLife
제 말은 어차피 썩은 나무는 썩어서 죽기 마련이니 살아있는 나무에 물을 대자는 거지 썩은 나무 보기 싫다고 제초제 뿌리고 DDT뿌리고 다 뿌리면 땅이 죽습니다. 토양을 생각합시다. | 16.07.23 14:01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웹툰 규제는 DDT보다 더 독한 핵폭탄이죠. 규제 이후는 분명 그런 불모지가 될 겁니다. | 16.07.23 14:01 | |

(IP보기클릭)59.29.***.***

옳은 말씀입니다. 사태 돌아가는 꼴을 보면 논리는 사라졌고 계속되는 쌍방 병림픽과 광기만 있을 뿐입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오덕후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규제를 지지한다면 우리는 문화계 전반에 대한 모든 규제와 검열, 오덕에 대한 부정적인 일반화의 오류에 대해 비판할 수 없습니다
16.07.23 14:41

(IP보기클릭)58.127.***.***

고기방패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의견 하나 하나가 모여서 이 상황을 멈출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16.07.23 14:43 | |

(IP보기클릭)223.33.***.***

글쎄요 자정작용이 전혀 없을것같은데 놔두면 이대로 악화일로아닌가요? 어떻게든 변화가필요한데 그건 회사든 퍼블리셔든 작가들이건 나서야하는데 아무도 안나서고 있잖아요 그럼 어찌될까요 독자들 비웃으면서 거봐라 독자들 늬들니 아무리날뛰어도 우리는 갈길간다 그럼 만화안볼꺼냐 이렇게되버리겠죠
16.07.23 16:52

(IP보기클릭)58.127.***.***

엘루미아
그런데 문제는 정말로 아무런 사람들이 나서지 않고 있나요? 원래 회사나 퍼블리셔는 내부 회의와 공식 입자을 결정해야 해서 사앙 특성상 함부로 말할 수가 없습니다. | 16.07.23 16:56 | |

(IP보기클릭)58.127.***.***

엘루미아
작가들은 그리고 폭력적 언행에 대해서 사과했고요. | 16.07.23 16:56 | |

(IP보기클릭)124.61.***.***

번트엄버
그리고 두 세 분(팬텀크로, 라티세, 전우용)을 제외하고는 뒷계정을 파서 낄낄거리고 있고요. | 16.07.23 18:00 | |

(IP보기클릭)58.127.***.***

lightlas
그건 뭐라 할 말이 없는 문제가 맞는데... 그럼 가서 발언자를 조지면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작가 한명이 전체 집단을 대변하진 않겠죠. | 16.07.23 18:01 | |

(IP보기클릭)114.204.***.***

저도 공감합니다 서로 극단적이게 될수록 해결되는 건 없고 사회나 개인한테 악영향만 주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감정적으로 가면 좋은 취지의 일도 다 그르치게 됩니다 지금은 너무 상황이 극단적으로 치닫는거 같습니다 이로 인해 오히려 조용히 이 사태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이 묵묵히 제 할일 하는 작가들이 더 고통을 받으면 그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6.07.23 17:06

(IP보기클릭)58.127.***.***

루이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다들 진정하셨으면 좋겠네요. | 16.07.23 17:08 | |

(IP보기클릭)124.61.***.***

BEST
솔직히 몇 명의 난동이었으면 그냥 뭍혔을 겁니다. 지금처럼 백 몇십명의 커밍아웃이면 크지만 그래도 걸러냈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 사태로 알고보니, 청강대와 트위터의 공통분모를 가지면서 특히 네이버 웹툰에 도전하는 지망생들이 많은 청강대 만창과70% 정도가 그런 사고 방식이라고요??? 그럼 아예 하이드라 수준이라는 건데, 그걸 넘어서 진보정당 계열에 뿌리 깊었고 게임계, 잡지계, 라노벨, 동인, 웹툰, 일러계, 언론, 재야 NGO... 이건 뭐 진짜 헤일 메갈드라에요. 페미니즘을 말하는 목소리는 우후죽순이지만, 99%가 메갈과 유사 노선에 동일 노선입니다. 그리고 아예 인성도 우리 위에서 내려다 보는 갑질 정서로 똘똘 뭉쳐 있습니다. 어쩔까요? 되묻고 싶네요. 그래서, 대안은요??? 답해 주시면 저도 규제 반대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16.07.23 17:23

(IP보기클릭)58.127.***.***

lightlas
흠.. 이건 조금 자료를 수집하고 판단 기준을 세워 볼 필요가 있는 문제 같습니다. 첫째, 정말로 하일 메갈드라인지 판단하는 것. 둘째. 청강대 학생 및 교수진들의 발언 목록, 셋째, 진보정당의 입장, 넷째, 플랫폼 및 포털 서비스의 입장을 중립적으로 살펴보고 이에 대해서 항의 전문을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수순일 겁니다. 제가 듣기로는 월요일쯤 기사와 공식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 거 같군요. | 16.07.23 17:26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혹시 몰라서 말씀드립니다. 첫째 항목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이건 메갈리아를 해체하는 작업에 가깝습니다.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 활동하는 사람, 분노하는 사람, 선동하는 사람, 모두를 한 틀에 넣고 잘라 놔야 합니다. 메갈리아와 주장을 분리해서 메갈리아를 약화시켜야 하는 거죠. 그럼 올바른 주장만 남을 거고 메갈리아는 힘을 잃을 겁니다. 그럼 그들의 방법론은 더 이상 쓸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미러링, 혐오언사) | 16.07.23 17:28 | |

(IP보기클릭)124.61.***.***

번트엄버
저도 사태 1,2일 지났을 시점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공유된 정보들을 보면 너무 뿌리깊고, 너무 탄탄합니다. 그랬기에 저들이 자신있게 하나 둘 나서는 것이라는게 지금 독자들의 해석입니다.;;;; | 16.07.23 17:35 | |

(IP보기클릭)58.127.***.***

lightlas
그렇군요. 저도 다시 한번 쭉 찾아보고 판단을 다시 내려보겠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16.07.23 17:37 | |

(IP보기클릭)124.61.***.***

번트엄버
지금 공유되는 정보들을 보면, 아예 웹툰 대표이사급들이 메갈리아를 든든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청강대의 학장수준에서 그들의 뒤를 밀어주고 있고, 트위터를 다리로 해서 그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수십 수백 단위의 카페를 기조로 서로 교육시키고 또래 문화로 묶고 있다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이것저것 설명해도 대화할 마음을 가진게 아니라 내려다 봅니다. 그런데 책은 또 안읽어요.;;; 이런 군상들의 형상이 이번 주일에 서서히 모습을 들킨 저들의 실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런 방법이 과연 먹힐까요? 저는 안될거라고 봅니다. | 16.07.23 17:39 | |

(IP보기클릭)124.61.***.***

번트엄버
진보정당에도 전 가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노련한 정치인의 미꾸라지 스킬'뿐이었습니다. 진보정당에 대해서도 환상이 와장창 깨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 16.07.23 17:41 | |

(IP보기클릭)58.127.***.***

lightlas
그래도 '올바름'을 세워야 하는 건 당연한 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방법이 전 먹힌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단 한명이라도 멈춰서서 상황을 봐 주시길 부탁드리는 겁니다.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이 글을 썼습니다. lighflas님 께서도 멈춰 서서 입장을 밝혀 주셨고 글을 써 주셨습니다. 그에 대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 16.07.23 17:43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그렇지만 이게 정말로 쓸모 없었는지는 나중에 가서 밝혀질 일일 겁니다. 저는 지금 이런 논증이 언젠가 힘이 될 거라고 믿는 수 밖에 없고, 한번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진정하는 글이었길 바랍니다. 뭐 그런겁니다. '판단'을 다시 한번 해보자는 거죠. | 16.07.23 17:44 | |

(IP보기클릭)124.61.***.***

BEST
번트엄버
님 스스로도 그런 방법이 먹힐 것 같지 않다고 시인하신 그대로입니다. 그런 방법이 작게라도 효력을 보이고, 실제로 이런 상황을 바꿔서 상식이 통하는 바닥이 될 가능성을 보인다면 (청강대가 노선을 바꾸던가, 진보언론들 조차도 메갈과 페미니즘이 별개임을 인정하고 기사 화하는 일이 생기거나, 갑질 마인드의 작가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진심으로 회심했다는 증거를 보이거나...) 이런 표식이라도 있으면 '바뀔 가능성이 있겠구나'하고 눈대중은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럼 '바뀔 수 있겠다'하고 도로 작가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자정의 힘이 저들보다 크다는 걸 증명해 주세요. 그럼 돌아섭니다. | 16.07.23 17:51 | |

(IP보기클릭)58.127.***.***

lightlas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16.07.23 17:54 | |

(IP보기클릭)124.61.***.***

lightlas
'저 쪽'의 힘이 수면 아래에 있던 것을 드러내니, 과연 빙산의 물아래였습니다. 그렇다면 '저 쪽을 자정시키는' 힘이 그 보다 더 크다는 것을 증명해 주신다면 독자들도, '아, 그럼 자정하는 쪽에 힘을 보태주면 자연히 해결되겠네'라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도 없이 위기감이 닥치니 이제야 도와달라고 하신들... | 16.07.23 17:55 | |

(IP보기클릭)58.127.***.***

lightlas
딱히 도와달라는 건 아니었습니다. 극단적으로 행동하지 말자는 거죠. 그 외엔 별다른 이야기가 아닙니다. 기껏 세운 토양을 망치기 싫어서 그렇습니다. 어릴 때 겪었던 서브컬처에 대한 일상적인 폭력이 아주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게 또 일어날 거 같아서 두럽고 무섭습니다. | 16.07.23 18:07 | |

(IP보기클릭)58.127.***.***

lightlas
제 방법론이 효용성이 없다고 해도 '올바름'은 어디 사라지지 않겠죠. 그걸 한번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이 없는 정의는 정의가 아닌가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6.07.23 18:08 | |

(IP보기클릭)58.127.***.***

부탁할곳을 잘못찾으신거같은데요??
16.07.23 20:51

(IP보기클릭)58.127.***.***

쿠폰지밥
그러게 말이죠. 전 이제 제 일이나 하렵니다. 만 하루 정도 사이에 일이 이렇게 번진걸 보니 말 한두마디론 불가능할거 같군요. | 16.07.24 16:16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솔직히말해 독자들은 단합하는거 빼곤 목소리 낼게 없어요. 업계분들이 나섰어야 했는데 침묵하시고있고 그 상황에서 사건발생지에선 계속 장작이든 번개탄이든 탈거리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한쪽에선 조롱하고있고 다른쪽에선 침묵하고있고 독자들은 약만오르고 그중에 극단적인 사람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거죠. 정의당이든 레진이든 일을 월요일로 미룬거 부터 잘못입니다. 부탁할곳은 독자에게 해야하는게 아니라 불을 지른곳이나 방관하는쪽을 부탁하셔야할거 같습니다 소수의 작가들때문에 몇천명의 독자들이 화가났는데 왜 몇천명한태 참으라고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16.07.24 16:29 | |

(IP보기클릭)58.127.***.***

쿠폰지밥
참으라는건 아니고요. 그냥 진정하시라고요. 누가 참으래요? 근데 지금 손에 뭘 주고 있는지 보시라는 겁니다. 지금 그거 핵폭탄이니까 내려 놓으라고요. | 16.07.24 16:34 | |

(IP보기클릭)58.127.***.***

쿠폰지밥
그리고 소수의 작가 때문에 화가 났으면 가서 소수의 작가한테 따지면 될 일이 아닙니까? | 16.07.24 16:34 | |

(IP보기클릭)58.127.***.***

쿠폰지밥
전 이제 슬슬 루리웹이나 인터넷 커뮤니티가 더 화가 납니다. 뭡니까 이게? 다 같이 죽자는데. 난 죽기 싫어요. 근데 전 막을 방법도 없고 이쯤 되면 정말로 망하는게 낫다 싶습니다. 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다 같이 망하자고 말하는데 | 16.07.24 16:35 | |

(IP보기클릭)58.127.***.***

쿠폰지밥
그럼 정말 망하겠네요? 망하면 어떤 끝이 오는지 정말로 상상이 안 가십니까? | 16.07.24 16:35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그 소수가 수가 상당하고 들어쳐먹었으면 사태가 이리 되진 않았겠지요 서로 평행선이고 서로 극단적으로 가고있어요. 저하나 설득하신다고 되는것도 아닐거고 그럴마음도 없습니다. 말씀은 알겠지만 저도 찬성하는 쪽입니다. 죄송합니다. | 16.07.24 16:36 | |

(IP보기클릭)58.127.***.***

쿠폰지밥
네 알겠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러신다면야 저야 더 할 말은 없네요. 부디 좋은 결과로 끝이 나길 바랍니다. 다만 이 거대 인터넷 커뮤니티가 취할 방법이 정말 그것뿐인지는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군요. | 16.07.24 16:38 | |

(IP보기클릭)175.113.***.***

어차피 이제 우리나라껀 안할건데요? 클린한 수입산 할껀데요?
16.07.23 21:07

(IP보기클릭)58.127.***.***

SnapChap
댁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습니다. 전 일단 두고 지켜 보렵니다. | 16.07.24 16:17 | |

(IP보기클릭)175.113.***.***

번트엄버
댁같은이라니 ㅋㅋㅋㅋ 국산이라고 힘내라고 응원하고 구매했더니 작가들 인성이 저따군데 더이상 돈내주는게 호구인거죠 뭐 얼마나 한국 서브컬쳐를 사랑하셔서 이런 걱정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다들 실망해서 떠난판인데 어쩝니까 망한거죠 뭐 ㅋㅋㅋ | 16.07.24 16:40 | |

(IP보기클릭)58.127.***.***

SnapChap
전 실망해서 망햇다는 것 보다는 본인이 장난감이 마음에 안 든다고 던져 버린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소비자가 갑이면 이건 자기가 던진거죠. 만든 사람이 마음에 안 든다고 장난감 던져 놓고 만든사람 탓만 할겁니까 거 참 좋겠네요 망해서 | 16.07.24 18:05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그래서 외국산 장난감 사서 재미있게 노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거기서 값 올려 팔거나 판매금지때리면 어떻게 하실지 참 궁금하네요 | 16.07.24 18:06 | |

(IP보기클릭)1.225.***.***

번트엄버
ㅋㅋㅋㅋㅋ 님은 작가들 엉덩이 열심히 빨아주다 돈내는 노예 개돼지 한ㅁㅁ 씹치소리들으며 통수 실컷맞으세요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 | 16.07.24 18:34 | |

(IP보기클릭)58.127.***.***

SnapChap
아 네 그 세가지 말씀 잘 들으셨나 보네요. 안타깝습니다. 제가 들은 소리가 아니라서 하나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 16.07.24 19:36 | |

(IP보기클릭)58.127.***.***

번트엄버
아 아니군요. 노예, 개돼지, 한ㅁㅁ, 씹치 4가지군요. 기분 참 나쁘셨겠습니다. | 16.07.24 19:37 | |

(IP보기클릭)119.204.***.***

싫어요. 제 확고한 의견은 국내 서브컬쳐계의 파멸을 원합니다. 다 ♥♥♥된다고요? 환영할게요. 겸허하게 개돼지의 삶을 받아들이겠습니다.
16.07.23 21:14

(IP보기클릭)119.204.***.***

루리웹-4956074382
저는 최소한 처음에는 그냥 한 성우의 잘못된 정보로 인한 실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것이 점차 커지더니 다른 쪽으로 번지더군요? 이젠 하다하다 국내에는 제대로 된 인식조차 드문 TRPG까지 번졌는데 그걸 '올바름'을 믿고 가자고 하기엔 솔직히 너무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 16.07.23 21:17 | |

(IP보기클릭)58.127.***.***

루리웹-4956074382
아 네 알겠습니다. 그럼 본인이 개 돼지임을 인정하는 거로군요. | 16.07.24 16:18 | |

(IP보기클릭)58.127.***.***

루리웹-4956074382
결국 불똥이 튀어서 화가나신겁니까? 난 모르겠습니다. 이게 이렇게까지 해야 할 상황인지 | 16.07.24 16:19 | |

(IP보기클릭)210.90.***.***

응 아냐 웹툰 다망해도 상관없음 ㅋㅋ
16.07.23 23:13

(IP보기클릭)58.127.***.***

루나틱샤먼
너만 그렇겠죠. | 16.07.24 16:19 | |


1
 댓글





읽을거리
[게임툰] 완전 게 같은 게임이네... 어나더 크랩스 트레저 (27)
[MULTI] MMORPG를 보전하는 법, 드래곤 퀘스트 X 오프라인 (57)
[NS] 명작을 더욱 가치 있게,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14)
[MULTI] 아! 혼을 쏙 빼 놓으셨다, MMO가 된 '레이븐2' (96)
[게임툰] 냥팔자가 상팔자, 리틀 키티 빅 시티 (52)
[MULTI] 부실한 이야기와 좋은 전투 그리고 높은 잠재력, '명조' (63)
[XSX|S]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 체험으로서의 게임이란 (89)
[게임툰] 황야에 피어난 메카의 로망, 샌드랜드 (22)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리틀 구디 투 슈즈 (57)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25)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7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파워링크 광고 24시간 안보기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50 전체공지 루리웹 공동대표 진인환 입니다. 8[RULIWEB] 2024.06.21
30567009 잡담 큐릭 7 1376 2016.07.23
30567008 잡담 스톰플레이트 6 928 2016.07.23
30567007 참고 루리웹-5233480831 17 3363 2016.07.23
30566996 잡담 Elpran[엘프란] 5 635 2016.07.23
30566994 잡담 풉푸푸 7 589 2016.07.23
30566990 잡담 MooGooN 17 1495 2016.07.23
30566987 잡담 은하수여행가 5 1498 2016.07.23
30566985 잡담 ▶◀영혼의아리아 12 1249 2016.07.23
30566982 잡담 김블썬 5 1665 2016.07.23
30566964 현지누설 메지컬 8 1189 2016.07.23
30566943 잡담 이그젝스바인  8 1051 2016.07.23
30566916 잡담 미션루스 5 1205 2016.07.23
30566894 잡담 하늘치 9 1605 2016.07.23
30566892 잡담 번트엄버 11 2055 2016.07.23
30566877 참고 flxmfdnlf 10 3301 2016.07.22
30566821 현지누설 웃기지마라료가 10 4522 2016.07.16
30566820 잡담 메탈1234567xxx 12 2274 2016.07.16
30566817 잡담 ♠바르바로이♣ 7 2106 2016.07.16
30566807 국내누설 반닥스 5 20515 2016.07.16
30566680 현지누설 하라크 7 4506 2016.07.01
30515780 잡담 진인한잔인환 16 3164 2016.06.16
30514325 잡담 루리웹-407688851 11 2719 2016.06.16
30487769 잡담 MooGooN 7 1724 2016.06.14
30486898 잡담 보조배터리 5 2368 2016.06.14
30485178 잡담 어라하이 6 2584 2016.06.14
30438292 잡담 7 2041 2016.06.11
30422967 현지누설 DecoyD 10 2865 2016.06.10
30421372 현지누설 10032호 11 4593 2016.06.09
글쓰기 1383개의 글이 있습니다.
X